인스퍼어워드 본선진출 했습니다.

인스퍼어워드 본선진출 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손호성님이 지원해주신 작품이 본선 심사작에 선정되었습니다.
2024 별자리 휠 캘린더 (A28)


메일이랑 문자를 잘 안보는데 오늘 무슨일로 문자를 보다가 본선에 되었다고 하는게 있어서… 메일 안왔는데 라고 전화했더니 새로 보내주더군요
택배로 발송했습니다.

자 올해 왠지 휠캘린더 시리즈로 뭔가 될거같네요.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4128317

유아동 80% 할인전 더이상 제작불가

원단비용이나 전체 가격이 올라서 이제 스티커북은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장고에 있는 모든 책을 50~80%할인으로 정리합니다.앱으로 개발하겠지만 종이책은 이제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돌이켜보면 이제 아이들이 없어서 한국에서는 더이상 출판사를 유지하기 힘들고 아동, 유아 도서는 노인용 치매예방 책으로 전환되거나 그렇게 만들어야 합니다.

개발비도 포기하고 만들었던 모든 것을 원점에서 디자탈화를 해야하는데 참 곤혹스러운 일입니다. 어떻게든 살아야죠

봄봄스쿨 유아 토이북 할인전 거의 50~80% 할인중입니다. 아이와 설연휴 이동하실 때 스티커북, 컬러링북 다양한 놀이북을 즐길 수 있어요. 이번에 모두 판매되면 디지탈 앱으로 개발할 예정입니다. 마지막 창고털이행사
https://bit.ly/3Od5giI
 

링크를 눌러주세요
#할인 #도서 #유아 #아동 #책 #스티커 #마지막 #디지탈전환 #봄봄스쿨 #예스24 #yes24book

봄봄스쿨 유아 토이북 할인전

50~80% 토이북 할인전

www.yes24.com

홍보 포기한 책을 쇼츠로 살리기

재쇄 찍게 된 취미 책

보통 노포 주인장이 방송 프로그램에 나와서 맛집 비법을 별수롭지 않게 이야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 뻔하고 사실은 안알려주는 것일거야 조미료 빠졌잖아.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 뻔한 것을 해내는 사람은 오랫동안 매일매일 같은 일을 하는 고통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기 때문에 알려주는 것입니다. 잘 보면 세상에는 그런 뻔한 것들이 있습니다.

쇼츠로 책소개 짧게 만드는 몇가지  실험을 했고 올해는 이쪽에 전념할 생각을 하고 있다고 말한적이 있습니다. 아마 취미쪽 책을 출간하시는 분들은 저작권때문에 외서 홍보가 얼마나 힘든지 아실겁니다.

위의 영상은 그냥 슬라이드쇼에 가깝습니다. capcut으로 5분만에 만든 영상입니다.

그런데 2022 7.7 일 ~ 오늘까지 꾸준히 이 영상 하나로 구독자를 늘리고  재쇄를 이끌어냅니다.

여성이 100% 18~24세 구독을 하지 않던 사람이 구독을 하고 구매로 연결됩니다. 쇼츠의 힘일 수도  있지만 책파는데 매체이동이 이쪽으로 이동한 것입니다. 20세기에는 검색엔진이었다면 이제는 유튜브입니다.

그냥 슬라이드쇼 만들듯 만들어서 미친듯 뽑아내야 합니다.

조회수가 적어도 매일 새로운 것을 추가해주면 됩니다. 그냥 갯수를 늘리고 홍보에 전념하세요. 쇼츠는 알고리즘에 노출을 자동으로 해주기 때문에 반복하시면 됩니다.

기술적으로 어려운거 없습니다. 노출될 제목을 잘 정하면 됩니다.

유튜브 강의를 하려는게 아닙니다. 그냥 세상이 바뀐거예요 그리고 그 기술이 없으면 책팔기가 힘들어집니다. 이제 제가 얼마나 엉망인 영상을 끝없이 뽑아내는 것을 보시게 될겁니다.

딸을 위한 포니테일 티셔츠 만들기

티셔츠에 아이디어를 더하는 프로젝트

출판사의 새로운 의류사업

책과 디자인 상품이 결합된 굿즈를 만들 예정이며 첫번째로 어린이의 꿈을 티셔츠로 만들어 볼 예정입니다. 새로운 직업시리즈 도서에도 함께 사용할 생각입니다. 직업시리즈는 남녀 개별로 앞, 뒤로 작업되며 해당 디자인은 법적으로 보호받습니다.

티셔츠를 가장 많이 입는데 가끔 정장 스타일로 입고도 싶고 인형을 움직이는 크로마키형 티셔츠

말괄량이 포니테일 딸을 위한 경주마 티셔츠 시리즈

유치원 아이들이 등번호 되어 있는 경주마 티셔츠를 입고 뛰면 재미있겠죠? 그런 상상에서 만들어진 시리즈입니다.

딸에 관련된 아이디어로 제작된 놀이티, 사촌형이 제작에 도움을 주었고 시리즈 판매준비도 끝냈습니다. 디자인은 추가되고 새로운 형태의 구상도 끝냈습니다. 아이의 아이디어를 일단 미국 티셔츠사이트에서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이번에는 국내출시를 목표로 샘플제작에 들어가 있는 상태이며 곧 사진과 영상으로 만나게 될 것입니다. 책과 티셔츠, 의류, 문구를 함께 작업하고 있습니다.

말랑이 티셔츠는 말모양이고 AR앱도 준비중입니다. ^^ 간단한 것이지만 그래도 재미있는 놀이로 사용할 수 있게 준비중이예요

올해는 텀블벅에서 소개하고 펀딩을 하려고 합니다.~

숨겨진 아이디어를 이미지로 먼저 구현해서 서비스하는 프로그램도 회사홈페이지에 구현은 해놨습니다.

맨날 이러고 놀고 있으니 책을 안만드는 1인 ㅠㅠ

페이퍼브릭 기차

기차가 은하수 건너서~

페이퍼브릭 기차 – 종이로 얼기설기 만들어도 AI가 그럴듯하게 만들어줍니다.

굴러가는 기차는 바퀴를 기차 안쪽에 넣어야해서 구조가 조금 다르게 만들었습니다. 열차에 바퀴 4개 객차에 2개가 들어갑니다.

옛날 석탄 증기기차 모양으로 제작했습니다. 은하철도999가 연상됩니다.

서부시대에 열차타고 황량한 대지를 지나가는 열차

레일을 안만들었네요.

AI는 지멋대로 이미지를 만들어서 수정하는데 시간이 무척 오래 걸립니다.

다산 정약용의 집필시스템

작가가 아닌 출판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중요

덕후처럼 수집 – 끌어모을 수 있는 모든 책, 정보, 자료를 모은다.

정리 – 해당하는 항목에 맞춰 정보를 정리하고 새로 써서 넣는다.

편집 – 목차를 만들고 문장을 다듬는다.

출판 – 책임편집자가 저자

정약용의 시스템은 문하생을 둔 출판사

아르고나인 https://cafe.naver.com/argonine/

연필과 박스를 끼워서 만드는 자동차

박스크래프트 시리즈

연필과 박스를 끼워서 만드는 자동차 박스크래프트 시리즈를 만들어 놓고 이게  박스라고 하니까 사람들이 싸구려라 생각해서 재질을 변경  AI 덕에 디자인 안해도 되고… 좋은듯 싫음

사실 연필로 끼워서 만드는 자동차를 만들기 전에 수많은 실험을 했어요

원래는 이쑤시개와 명함으로  제작한 프로토타입

오로지로 만든 샘플 자동차 이쑤시개 포함해서 8cm 이내 명함 두장으로 제작

제작과정 및 놀이 방법

박스크래프트 공룡만들기 시리즈 컬러링을 할 수 있어요

휠북의 용도는 다양함 PHENAKISTOSCOPE

페이퍼브릭시리즈의 문구

페이퍼브릭시리즈의 문구버전입니다. 디스크형태의 용지와 그것을 어떤 용도로 사용하느냐에 따라 달력, 문구, 놀이, 게임, 공부 등 다양한 형태로 사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품으로 확정지었습니다.

2개의 디스크로 마치 릴테이프 레코더 같은 느낌의 휠북 알고보면 안에 날짜, 시간을 넣은 디스크로 일정관리를 할 수 있는 용도로 사용이 가능, 아이들에게는 구구단이나 한자, 영단어를 볼 수 있게 칸을 구성했습니다.

사실 이 제품 디자인은 최근은 아니고 거의 몇년 전에 만들어 놓고 다른 일 하느라 못하던 것으로 아주 옛날에 애니메이션을 보여줄 때 사용했던 Phenakistoscope를 기반으로 한 책을 만들려고 했는데 책 중간을 떼어 애니메이션을 보는 형태였어요. 물론 휴대폰으로 다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요즘에 앱으로 못하는게 어디있나요 ^^

일단 달력이나 포스트잇을 안쪽에 붙여 일정이나 중요한 기록을 확인하거나 별자리, 달력, 월력 및 시계로도 활용할 수 있는 구성입니다.

그냥 바퀴로 만들어 놀수도 (고정이 안되어 있으므로 놀면 부서집니다.)

포스트잇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형태가 되는 디자인하고 관련되어 있습니다. 

진짜 목적은 빨대로 끼워서 새로운 휠북을 갈아넣을 수 있습니다. 휠이니 밖에서 돌리면 애니메이션이 되겠죠. 휠북의 용도는 다양하며 Phenakistoscope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새로운 것으로 갈아 끼우는 것도 쉽습니다. 그리고 프린트용지를 아예 칼선이 들어간 휠로 제공할 수도 있어 다운로드 받아 새로운 애니메이션이나 직접 그려만들 수 있는 가이드를 제공하기도 할 예정입니다.

https://youtu.be/WO2qxXQvvEchttps://www.youtube.com/embed/WO2qxXQvvEc

아이들 놀이나 학습용으로 좋을 것이고 디자인적으로도 활용도가 높습니다. 구조에 따라 구구단, 숫자놀이, 랜덤미션, 게임, 뺑뺑이(놀이?) 등으로 활용도 가능합니다.

학습용으로 준비한 것도 있는데 일단 구조를 최적화 하는 것이 지금 해야할 일이고 다음은 웹에서 동영상을 업로드 하면 프린트해주는 기능을 만드는 것입니다.

네모난 책에서 벗어나 동그란 책이나 노트는 어떨까요?

박스크래프트 시리즈를 펀딩해보려고 열심히 준비중입니다. – 원재료인 E골을 구하지 못하고 제작만 1개월 이상걸리는 현실이 좀 ㅠㅠ

휠 캘린더 시리즈 도서 작업

박스크레프트 시리즈 그냥 도면까지 다 공개하자

대략 내일 뭘 할지를 돌려보는 것을 아이디어 삼아 제작중입니다.

예를 들어 주가 (파랑, 빨강), 우측은 주식 코드 

왼쪽, 오른쪽 동시에 돌려서 내일을 예측… 응?!? 

그냥 캘린더 작업을 했습니다.

휠 캘린더 시리즈 도서 작업

박스로 만들어진 패키지를 도서의 틀을 만드는 시리즈로 기획되었고 아이들 용도의 콘텐츠에서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놀이북, 소품으로 사용할 수 있는 도서로 준비했습니다.

카드북을 휠로 끼워 돌리면 한글, 영어, 중국어 그림과 글자를 보여주는  형태나 유명한 디자이너의 스타일을 직접 제작하여 소유할 수 있게 할 예정입니다.

캘린더

성좌도 휠

박스로 만든 제품 하지만 현재 박스수급이 불가하여 제작을 못하게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다시 디자인해서 판매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4128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