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만다라트 생성기 Gemini 가 먼저 일처리를 하고 다시 Gemma3n:e4b 로 확장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변경했습니다. 사무실 컴퓨터로 청크 해서 나눠 해설을 합니다. 상세페이지 생성기를 만들고 영상 확장 서평분석, 서지분석, 가격분석 등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생성된 만다라트를 보실 수 있습니다. 복잡한 뉴스, 책정보 등등 생성하면 보기 좋게 정리가 됩니다. 고유 URL 을 붙이거나 몇가지 정리해야 할 부분이 있는데 이 프로그램은 원래 개인이 글쓰기 한 다음의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하는게 목적입니다.
– 사실 소설의 한 페이지나 연재분량을 넣으면 어떤 일이 발생하고 있는지 바로 알 수 있습니다. 관계도 같은 부분도 작업중이며 소설, 캐릭터 생성도 준비중입니다. 단 gemeni API(무료) 를 입력하셔야 더 훌륭한 결과를 얻으실 수 있고 다른 사람과 함께 만다라트를 공유하여 데이터 낭비, 전력낭비를 줄이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기사가 있고 덧글을 다 긁어서 집어 넣으면 찬반에 대한 의견이 어떤 방식으로 이뤄지고 기사를 다양한 시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여러 아이디어를 만든 커뮤니티가 있었는데 AI가 도움이 될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다만 신뢰는 안하고 있습니다. ^^
만다라트는 별도의 어플리케이션으로 개발되었으며 서버단 작업을 해서 공유하는 형태를 만든 이유는 혼자 만들어서 사용한 정보가 아깝기도 하고 무료로 제공되는 API를 잘 이용하면 진짜 AI강국이 되지 않을까요? 전국민이 구글 무료부분을 잘 사용하면 응?!?
저는 출판사를 하지만 책 읽는 방식을 아예 바꾸려고 이런 뷰어를 epub 으로 구현중입니다. 로컬에서 gemma 3 api를 직접 호출하게 해서 페이지별로 책을 더 재미있는 방식으로 보여주는 것을 상상하고 있습니다. 다른 프로그램은 더 많지만 우선 만다라트만 먼저 끝내구요~
그사이 업데이트 만다라트가 엑셀로 출력됩니다. 바로 인디자인에서 생성하는 것도 마무리 하고 있습니다. 현재 SVG로 출력하게 한 부분은 글자를 선택하게 만들었는데 SVG특성상 폰트 아웃라인을 따서 작업해야 데이터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Canva에 맞춰서 SVG를 만들어야 서비스로 써먹을 수 있기 때문에 일단 이정도만 하고 엑셀로 생성하고 QR-code를 넣어서 생성하기 때문에 원문과 애니메이션을 볼 수 있음 (수정된 것도)
대충 만다라트로 특정 정보를 위키를 만들 수 있고 책 챕터를 정리하고 해설하는게 가능합니다. 이제 1개 한 것이고 비즈니스모델 제너레이션이나 사람들이 좋아하는 주식, 투자 기타등등도 이미 해본게 있으니까 옮겨가면 되겠죠?
애니메이션이랑 9블록 단위로 카드뉴스를 만든다거나 확장성은 꽤 있습니다. 현재 남들이 뭐 사고 있는지도.
오랜 시간 내 하드디스크 한구석을 묵직하게 차지하던 프로젝트가 있었다. 마치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처럼, 수많은 아이디어와 시도가 얽히고설켜 있던 ‘1테라바이트의 잡동사니’ 오늘, 드디어 그 기나긴 여정의 끝에서 반짝이는 결과물 하나를 선보인다. 바로 단 8.4MB 용량으로 맥과 윈도우 모두를 지원하는 만다라트 생성기
거대한 코끼리를 덜어내는 일: Electron을 버리고 얻은 것
애플리케이션 개발, 특히 크로스플랫폼을 고려할 때 많은 이들이 ‘Electron’이라는 강력한 도구를 사용하게 되는데 하이브리드한 어플리케이션이지만 결과물은 수백 메가바이트에 달하는 거대한 코끼리와 같았다. 내가 만들고 싶었던 것은 핵심 기능에 집중한, 날렵하고 빠른 조랑말이었는데 너무 많은 짐을 매달고 다닌다.
고민 끝에 무거운 프레임워크를 걷어내고, 맨손으로 본질에 집중해서 Rust로 옮긴 후 Electron 앱의 1/100에 불과한 8.4MB라는Tauri 를 사용해서 구현해낸 것이다. 이는 단순히 용량을 줄인 것을 넘어, 불필요한 모든 것을 덜어내고 오직 사용자를 위한 핵심 가치만을 남겼다는 점에서 나에게는 큰 의미로 다가온다.
1테라바이트의 방황, 그리고 새로운 시작
이번 만다라트 생성기 개발은 사실 더 큰 그림을 완성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나의 1테라바이트 하드디스크는 온갖 아이디어의 파편과 미완의 시도들로 가득한, 혼돈의 공간이었다. 이 ‘이상한 놀이’를 끝내고 이제 다음 단계인 지난 2년을 바친 손글씨 폰트 에디터를 마무리할 예정이고 출판물에 상호작용이라는 생명을 불어넣는 작업이 기다리고 있다.
출판의 미래, 그 너머를 향하여
사람들은 흔히 출판의 미래가 전자책이나 웹, 혹은 앱에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나는 그 너머를 본다. 정형화된 틀을 벗어나, 진정한 의미의 상호작용이 살아있는 ‘이상한 AI 학습 앱’. 이것이 내가 그리는 최종 목적지다. 혼자가 아니라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하고 완성시키는 워크샵용 툴의 기반이 되는 만다라트 생성기 역시 그 거대한 여정의 소중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출판사에서 책 안만들고 이상한 짓을 한 2년 한거 같은데 최근 마감 안하고 맨날 놀았으니 밀린 책이나 만들기로
만다라 생성기를 만든지는 꽤 됐는데 오픈을 안한 이유는 GPU 있는 서버가 없어서 너무 느리기 때문에 그냥 딱히 공개할 생각을 안하다가 일단 작업이 끝나면 카드뉴스 생성기를 해야해서 서버가 필요없는 electron으로 만든걸로 만족해서 본인 컴퓨터에서 돌리다가 오늘 서버에 올렸습니다.
일단 gemini 를 쓸 수 있는 환경이고 api 를 받아오신다면 직접 넣고 쓰셔도 무관합니다. 제가 만든 프로그램은 싱글페이지라서 대단할 것은 없기 때문에 추후 업데이트를 두가지로 할 생각입니다.
사실 서버에는 gemma3 를 깔아놨는데 gpu가 없어서 느립니다. gemini API 를 적용하면 빠르게 동작합니다. 이 서버에는 아무 것도 기록하거나 log 를 남기지 않습니다. 이유는 디스크에 데이터 쌓기가 싫습니다.
현재 워드프레스용 플러그인을 사용하기 위해 테스트로 돌리는 중이기 때문에 사라질 수 있습니다.
밖에서 생성된 json 을 누구나 공유할 수 있게 우측하단에 검정색 부분에 json 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현재 워드프레스플러그인으로 json 파일을 가져오는 작업을 하고 있고 마무리 되면 윈도우 어플로 공개할 생각입니다. 다른 프레임워크나 카드뉴스 생성기도 곧 하나씩 하도록 하고 캔바나 어도비익스프레스를 연동하는 기능이 있어서 어떤걸 추가적으로 만들까 고민중입니다.
정보 과부하 시대에 효율적인 사고 정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새로운 AI 기반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 ‘만다라트 생성기’를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었습니다.
핵심 기능: 원클릭 만다라트 차트 생성
‘만다라트 생성기’는 Google Gemini API를 활용하여 사용자가 입력한 텍스트나 문서를 자동으로 분석해 9×9 만다라트 차트를 생성하는 혁신적인 도구다. 사용자는 단순히 중앙 주제나 분석하고자 하는 긴 글을 입력하고 ‘만다라트 생성’ 버튼을 클릭하기만 하면, AI가 핵심 주제와 8개의 하위 주제, 그리고 각 하위 주제별 8개의 세부 아이디어를 추출하여 완성된 차트를 제공한다.
현재 사용자 개인의 Gemini API 키를 통해 작동하며, Google이 제공하는 무료 API 토큰으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어 경제적 부담 없이 이용 가능하다.
인터랙티브 시각화와 다양한 저장 옵션
단순한 이미지 생성을 넘어서는 고급 기능들도 제공한다. 생성된 차트의 각 셀을 클릭하면 해당 주제를 중심으로 한 상세 뷰가 표시되어 아이디어를 심층적으로 탐색할 수 있다.
완성된 결과물은 고화질 프레젠테이션이나 문서 삽입이 가능한 SVG 벡터 이미지 형태로 저장할 수 있으며, 원본 데이터와 결과가 포함된 JSON 파일로도 저장하여 타인과의 공유나 추후 작업 연속성을 보장한다.
미래 로드맵: 종합적 시각적 사고 플랫폼으로 진화
개발팀은 ‘만다라트 생성기’를 AI 기반 생각 정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출발점으로 위치시키고 있다.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다음과 같은 확장 기능들을 순차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다중 입력 포맷 지원: 웹사이트 URL, 마크다운 파일, 도서 목차 등 다양한 형태의 입력 소스 지원
프레임워크 다양화: 피시본 다이어그램,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 매트릭스, 코넬 노트 등 100여 가지 사고 정리 프레임워크 제공
멀티모달 콘텐츠: 텍스트 외에도 주제별 이미지, 오디오 요약 생성 기능
외부 도구 연동: 옵시디언 등 주요 노트 앱과의 플러그인 연동을 통한 통합 지식 관리 시스템 구축
시스템 호환성 및 이용 안내
‘만다라트 생성기’는 Mac, Windows, Linux 운영체제를 모두 지원하며, 현재 다운로드 및 이용이 가능하다.
외판원 순회 문제 (Traveling Salesman Problem)는 조합 최적화 문제의 일종으로, NP-난해 집합에 속하기 때문에 계산 이론에서 해를 구하기 어려운 문제의 대표적인 사례로 많이 다룬다. 외판원 문제는 다음과 같이 설명할 수 있다. 어떤 외판원이 n개의 도시를 방문할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가정하자. 각 도시는 다른 모든 도시와 도로로 연결되어 있다. 출장 비용을 최소로 줄이기 위하여 외판원이 거주하고 있는 도시에서 각 도시를 한 번씩만 방문하고 다시 출발한 도시로 돌아오는 가장 최소 비용의 일주여행 경로를 찾고자 한다. 라는 문제에서 시작됩니다.
TSP Art Generator 를 사용하면 이 세상에 모든 길을 한 획으로 연결합니다. 그래서 어디에 사용되느냐… 방문지를 모두 찾아내기도 하지만 모두 선으로 연결하기도 합니다.
만화폰트용 말풍선 및 장면편집기… 그냥 그림 생성하는거 가져와서 웹툰에 붙일까 했지만 그것보다 말풍선 자체를 애니메이션하는 기능을 넣기 위해서 작업을 하다가 혹시 다른 툴에 기능이 있지 않았나? 라는 생각을 하고 캔바에 있는 것을 또 만들 필요는 없다 생각해서 여기까지만 하다 그만뒀습니다.
아이들이 스틱맨 + 만화 말풍선 및 효과음 그리고 캐릭터로 만드는 웹툰 에디터를 만들다가 구글에 연동하는게 낫겠다 싶어서 기획을 다시 해보기로 했습니다.
사실 아주 간단하지만 콘티정도만 짤 수 있으면 훨씬 고도화 할 수는 있는 시대라서 그냥 재미로 해보고 있습니다.
그냥 이미 있는 기능은 괜찮은 오픈소스가 있습니다. https://new-sankaku.github.io/manga-editor-desu/ 그런데 제가 만들려고 한 것은 숏츠용 간단한 애니메이션이 되는 정도라서 다른용도로 간단히 처리할 생각으로 만들었는데 말풍선 각도 맞추고 다양한 말풍선 템플릿이랑 말꼬리 모양 등등 처리해야 할 부분이 조금 많아서 내가 지금 뭐하고 있나 그냥 오픈소스 쓰자 ?!?=3=3=33
그래도 어도비익스프레스나 캔바용으로 폰트포함해서 애니메이션 효과를 넣는 정도는 해볼 계획입니다.
만화 폰트는 제가 만든 것으로 쓸 생각이라서 에디터도 있긴 해야합니다. GSAP 가 무료로 풀려서 그 기능을 전부 넣어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