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전자책도 안 하고 앱은 15년 전에만 만들고 다음을 기대하고 옮겨갈 생각만 하다가 책 만드는데 시간을 다 보내고 이제야 아예 다른 세상에 맞게 웹퍼블리셔로 옮기는 중입니다.
왜? 웹이지라고 하겠지만 일단 웹이 있어야 영상도 만들 수 있고 그게 재미가 있어야 그다음 단계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에 이야기하긴 했지만 느린 학습자를 위한 무언가를 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금방 포기하지만 기계는 포기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계속 다음 단계에 대한 부분을 미리 스스로 시뮬레이션해서 그다음을 알려줍니다.
AI랑 대화하다 미치는 점이 바로 이 점이에요 메모리가 부족하면 스스로 롤백을 하면서 자꾸 고쳐서 그래서 반대로 생각했습니다. 기계학습 모델을 반대로 사람학습에 도입하면 어떨까?
어떤 특정한 생각에서 멈추면 그걸 다시 시뮬레이션해 주자 라는 이상한 생각에서 시작합니다. 그 지점에서는 해결할 수 없을 거 같지만 다른 방식으로 해결하는 방법 즉 다양한 사고의 처리를 미리 시뮬레이션해서 끝까지 예측해 주는 방법을 제시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사람은 봐야만 알기 때문에 미로 찾는 방법은 수없이 많습니다. 그 방법이 하나의 알고리즘이 됩니다. 그런데 만드는 방법과 해결방법이 모두 있어야 미로를 설계할 수 있습니다.
풀이 방법에 걸리는 시간이 난이도로 결정이 납니다. 이 방법으로 자동차는 길 찾기를 합니다. 더 연비에 유리한 경로를 찾거나 유료고속도로 국도도 경제적인 관점에서 시간을 돈으로 보느냐 아니면 그냥 금전으로만 생각할 것이냐 그런 고민에 따라 수많은 옵션들이 생깁니다.
제가 만드는 프로그램은 과정에 대한 의문점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퍼즐로 학습을 하거나 NP-Complete 기반으로 된 끊임없어 찾아야 하는 문제를 사람에 대입하는 것을 처리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것을 인생에 맞추고 있습니다.
https://gazelle-and-cs.tistory.com/64 제가 다른 사람의 링크는 거의 안 하는 편인데 읽어두면 좋을 거예요 느린 학습을 하는 인간의 수많은 아바타를 만들어서 운영합니다. 어떻게 이렇게 될 수 있지 라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한 번에 생각하게 됩니다.
퍼즐이라고 이야기를 시작하면 오해를 할까 봐 미리 말씀드리면 새로운 콘텐츠는 현실을 시뮬레이션하는 이야기를 만드는 솔루션이 될 것입니다.
할인된 가격의 도서를 판매합니다. 장바구니 기능이 있고, 구글 폼(Google Forms)을 통해 주문을 받습니다. 이걸 만들면서 조금 다른 쇼핑몰을 만들어봐야겠다라고…
무민 픽셀 서점 (주요 내용): 독특한 인터페이스: 레트로(복고풍) 감성의 픽셀 아트 스타일로 디자인되었습니다. 상품(무민 관련 도서/상품)은 색색의 픽셀 카드 형태로 표시됩니다.
상호작용 요소: 카드 위나 헤더/푸터 영역에서 작은 무민 캐릭터들이 움직이며 게임 같은 생동감을 줍니다.
사용자가 상품 카드를 클릭하면 픽셀 스타일의 상세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실시간 채팅 연동: 상품 정보 하단에 “픽셀 채팅(Pixel Chat)” 창이 통합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재고 문의, 자동 응답, 운영자의 실시간 구매 지원 등이 가능합니다. 사용자가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는 등의 행동을 하면 화면의 캐릭터들이 반응하기도 합니다.
“용팔이 시스템” 이는 마치 용산 전자상가의 적극적인 판매원들처럼, 여러 가상 직원(움직이는 캐릭터, 챗봇, 실제 운영자)이 고객의 쇼핑 과정을 지켜보며 상호작용하는 듯한 경험을 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거 예쁘네요”, “괜찮아요” 같은 반응을 보이거나 구매를 돕는 등, 활발하고 설득력 있는 판매 환경을 시뮬레이션합니다. 개발 목적 및 프로그래머 수익화: 이 시스템의 목적은 단순히 상품 판매를 넘어, 새로운 방식의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프로그래머들이 자신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현하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플랫폼(솔루션)*을 만드는 것입니다.
프로그래머들이 각자 독특한 판매 인터페이스를 만들어 경쟁하고, 판매 실적에 따라 1등이 수익의 큰 비중(예: 80%)을 가져가고 나머지가 공유하는 식의 모델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기술적 특징: 웹 서비스나 앱 형태로 구현 가능하며, 각 상품마다 별도의 채팅방이 연결되는 구조입니다. 일부 버그나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 있음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쇼핑, 실시간 채팅, 시각적 상호작용(픽셀 아트 캐릭터), 게임 요소를 결합하여 독특하고 설득력 있는 ‘용팔이’ 스타일의 온라인 판매 환경을 만드는 새로운 이커머스 컨셉을 제시합니다. 궁극적으로는 프로그래머들이 이러한 독특한 쇼핑 경험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python 으로 디스크 툴을 직접 만들어 봤습니다. 출판사에는 책 프로젝트를 복사해서 중간에 작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걸 오랜시간 보관하고 있다가 이번에 2T, 3T, 클라우드, NAS, DAS에 보관된 파일들을 전부 비교하고 하나의 자료와 백업, 클라우드 3중화만 해놓고 나머지 과정 또는 꺠져서 백업했던 파일중 온전한 파일에 데이터가 살아있는 것만 살리고 있습니다.
그래프 뿐 아니라 리포트가 다 나오게 만들었으며 D3.js 를 사용해서 데이터 그래프를 작업해 놓기는 했는데 피곤해서 여기까지만 하고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주말 내내 작업해서 지쳤습니다. 이것만 한것은 아닙니다.
파일 확장자, 용량, 데이터 크기에 따른 중복된 파일을 찾아낼 용도로 만들었습니다.
중복된 것만 200G 찾았고 다시 3개 더 비교해서 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사실 데이터를 정리하고 하드도 정리하고 필요없는 파일을 삭제하고 온전히 남아있는 NAS와 최근 업데이트할 자료만 정리되면 전자책 오쏘링툴이랑 앞으로 다른 일할 준비중입니다.
계속 해오던게 도서 판매 순위를 책장에 올려 놓는 프로그램을 지난 2년간 계속 해왔습니다. 가끔 올리고 있었죠? 꼭 우리회사 책 아니라도 가능하지만 공유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어찌됐건 책장에 책이 책등, 책표지 위주로 진열됩니다. 아마 제가 오래전에 쓴 글을 보시면 저 책장 최초버전이 Yes24 상담실에 있었던 소재로 디자인 한 것을 아실겁니다. chatGPT에 이 이미지를 넣고 책소개하는 어린이가 있고 책 크기를 알려주면 책을 사람과 대충은 맞춰줍니다. 그런데 실제 책 사이즈에 정확히 맞추지는 못하는거 같아요
그래서 다시 사이즈와 진짜 데이터로 바꾼 다음에 애니메이션 효과를 canva에서 설정해서 데이터 바인딩으로 계속 뽑아내고 있습니다. 그냥 돈을 내면 쉽게 운영됩니다.
그런데 점점 많은 돈을 써서 움직이고 결과 한 번 내고 제 성향상 잘 안하니까 그러지 않고 열심히 쓰는 프로그램을 해뒀습니다. 계속 일하게… mcp 를 써서 다만 중간에 한 번씩 검증을 해줘야 합니다.
사람이 하는 일이 아니니까
여전히 TTS는 안쓰는게 나을거 같아요. 아직은 더빙하는 앱을 만들어서 사람들에게 돈을 주는게 편할거 같습니다. 그냥 재미로 만들어본 것이지 제가 실제 만드는 것은 이런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