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미쳐있는 것

디자인 자체가 아니라 형태를 표현하는 방식

내가 미쳐있는 것

전 세계 일러스트 중 원형이 엄청나게 많은데 그걸 네모난 모양의 상품 안에 만들어지는 것을 바꾸고 싶다는 생각이 지난 몇 년간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고 현재 원형책, 착시책 등 이해할 수 없는 모양에만 관심을 가지고 제작 중입니다.

육각, 오각 다각형으로 책이나 노트 그리고 실제 잘라서 파는 노트도 판매해 봤습니다. 이런 실험을 통해 만들어진 만들기 + 조명 그리고 종이책과 아크릴을 결합한 현실 XR 같은 정보 그런 것을 집대성해 볼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1장도 정보가 있다면 책이 될 수 있고 비석, 비문처럼 새로운 것을 남길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광개토대왕의 전체 광개토왕릉비(廣開土王陵碑)에 조명을 넣어 비문을 볼 수 있게 한다거나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슬라이드처럼 조명이 그 의미를 보여주고 조명으로 봤을 때 알게 되는 새로운 가상현실을 만들 생각입니다. 

예를 들어 공룡 모습 위에 아크릴 조명을 끼워 넣으면 공룡의 뼈, 정보를 같이 볼 수 있게 해 볼 예정입니다. 폰으로 보이는 디지털이미지가 아니라 현실에서 만날 수 있는 무엇 물성이 다른 물성과 결합해서 새로운 영역을 창조하려고 합니다. 

모양뿐 아니라 물성 그리고 빛

이제부터 함께 작업을 할 디자이너를 찾아야 할 듯합니다. 사실 안 하려는 텀블벅, 와디즈도 해볼 생각이지만 같은 방식으로 하지는 않을 생각입니다.

펀딩 같은 사이트를 만든 이유도 사람 찾기 위함이지 돈을 찾기 위함이 아님 그거 해서 대만, 일본 펀딩사이트 및 Etsy나 외국 출판사에 먹히는 디자인을 팔아야지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애들이 줄어 사라지는 나라,  언어 없이 외국에도 먹히는 제품을 함께 해보실 분이랑 뭔가를 

빛으로 스토리를 풀어가는 조명

스마트폰 조명으로 만든 이야기

빛이 아니라 빚이네…

저스티스리그 라서 저작권에 걸리지만 상단에 있는 이미지를 천장에 쏴줄 수 있어요 배트맨을 호출 할 수 있고 원더우먼 수퍼맨, 플래시맨 등등

이 12궁도 별자리는 계절을 의미합니다. 탄생별을 조각해보세요

32면체로 만든 이유는 1장짜리 5장으로 만들수 있는 구조로 개발했어요

아이들에게 진화에 대한 개념을 조명으로 알려줄 수 있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공룡을 만나볼 수 있어요

스케치북으로 아빠가 비춰주는 조명 따라 동물을 그려보세요. 벽에다는 하지 말아요. 엄마한테 맞아요~

다양한 색상의 LED와 배터리를 연결하면 화성이 되기도

신성이 되기도

펀딩하려고 준비해야 하는데 귀찮아서 미뤄지겠네요 ^^

아이디어의 실행은 늘 실패와 괴로움을 동반한다.

페이퍼브릭 팔다가 8년 거래처 정리하고 새로운 일을 준비

새로운 아이디어의 실행은 실패와 괴로움을 동반한다.

페이퍼브릭에 대한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제품화하기를 좀 주저하다가 이제는 해야겠다 생각하고 회사에서 혼자 작업을 해왔고 그 과정은 유튜브에 블로그에 진행과정을 조금씩 올렸습니다.

레이저로 사무실에서 가공하여 만드는 것까지는 좋았는데 양산을 위해 인쇄작업을 하고 톰슨작업 그리고 전체 제작에 대한 부분을 진행하면서 지난 8년간 작업을 함께 해오던 업체와 좋지 않은 문제로 결별하게 됩니다.

인쇄소인 해당 업체는 팬톤컬러, 양면코팅, 톰슨에 과대한 비용을 청구했고 타사에 비해 100% 이상 많은 작업과정과 주문하지도 않은 용지발주, 인쇄에 코팅작업까지 해놓고 톰슨의 경우에도 칼판사이에 종이를 끼워넣고 그 작업비용을 청구하는 식으로 한마디로 뒷통수를 맞게 됩니다.

게다가 일정대로 일이 진행도 되지않아 1달이상 기다리고 계산을 해보니 1권을 만들어 판매를 하면 몇천원의 적자를 보게 되는 말도 안되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말이돼?

초기 흰색, 검정색으로 작업했을 때 굉장히 빠른 속도로 판매를 해서 아… 이 제품 히트하겠구나 했는데 두번째 본격 양산화하는 과정에서 좌절하고 말았습니다.

한동안 이 문제에 대해서 고민하고 업체와 전체 거래부분을 못하겠다고 하고 가격을 조정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러고 약간의 조정을 했고 (적자는 여전) 거래를 끊었습니다.

큰 손해보다는 그 과정의 상처를 받고 신뢰에 대한 부분도 많이 깨졌습니다. 뭐 서로의 입장이 있겠으나 이를 통해 상당히 많은 시간을 고민하고 판매에 대한 것을 결정못해 손해는 더 커졌….고 아예 포기하고 다시 정리하기로 했습니다.

원래 영국 출판에이전시와 해외판매권을 진행하다 코로나19로 모든게 틀어졌지만 이 제품은 끼워서 만드는 제품이고 저처럼 다한증이 있어 손에 땀이 많이나도 만들기를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창작욕구를 해소해줄 수 있는 제품으로 기획한 것입니다. 

이번에 정리하면 코팅도 없고 팬톤도 없고 관절이 가능한 입체구성 부품을 추가하고 컬러링이 가능한 제품으로 새로 만들 생각입니다.

빨리 팔고 새로운거 만들고 워크샵을 하고싶어요… 어딘가 누적된 적자가 늘어나는 소리가 들립니다. ^^

http://www.yes24.com/eWorld/EventWorld/Event?eventno=216312

[단독] 『종이로 만든 레고 페이퍼 브릭 베이직 키트』 50% 할인 이벤트

끼워서 만드는 종이 레고브릭 50% 할인!

www.yes24.com

공룡도 990원에 팔고 있어요… 제작비가 1800원인데 미쳤죠? 딱 소량만 남아서 그렇게 정리중이예요

요렇게 컬러를 직접 칠해볼 수 있는 입체 공룡

마음의 상처가 남았던 만큼 이제 아이들과 재미있게 놀 궁리만 하고 있습니다. 끝~

990원 팔아서 뭐 남아요? 창고비를 줄여요~

진짜 아이디어 내서 판매는 어려움

990원 팔아서 뭐 남아요? 창고비를 줄여요~ 

http://www.yes24.com/Product/Goods/90986470 

https://play-tv.kakao.com/embed/player/cliplink/rv0zfi2myzcn30qioa32unqxc@my?service=daum_brunch&section=article&showcover=1&showinfo=0&extensions=0&rel=0
https://play-tv.kakao.com/embed/player/cliplink/rvurhh4u3m0imehv4fttgkwii@my?service=daum_brunch&section=article&showcover=1&showinfo=0&extensions=0&rel=0

공룡만들기 워크샵용으로 개발해서 제공하던 공룡

이제는 땡처리만 하고 다 정리합니다.

다이노 팝 워크북

책소개
어린이들이 가장 사랑하는 공룡 12종
스스로 뜯고, 접고, 색칠 – 독창적인 입체 공룡으로 재탄생

매우 단순하지만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핵심만 쏙 뽑은 간단한 공룡 설명과 함께 종이를 뜯고, 접고, 색칠하는 과정에서 집중력과 상상력 발달시킬 수 있습니다.

상세이미지
8809332972380-d.jpg
저자 소개
그림 : 조나단 우드워드 (Jonathan Woodwards)
20년 이상 경력의 야생 동물 전문 일러스트레이터이다. 아동 도서, 야생 동물 잡지, 펭귄북스의 관련 일러스트레이트를 그린다. 환경친화적인 야생 동물 일러스트레이터로 재활용 잡지를 사용하여 종이 콜라주 작업을 한다. 2011, 2012 BBC야생동물 아티스트 상을 수상한 바 있다.
목차
1. 트리케라톱스 Triceratops
2. 프테라노돈 Pteranodon
3. 스피노사우루스 Sponosaurus
4. 리오플레우로돈 Liopleurodon
5. 스테고사우루스 Stegosaurus
6. 벨로키랍토르 Velociraptor
7. 브라키오사우루스 Brachiosaurus
8. 티라노사우루스 Tyrannosaurus
9. 안킬로사우루스 Ankylosaurus
10. 오비랍토르 Oviraptor
11. 이구아노돈 Iguanodon
12. 파라사우롤로푸스 Parasaurolophus
출판사 리뷰
어린이들에게 종이접기의 유용성은 특별히 설명할 필요가 없어요. 집중력과 상상력 향상에는 종이 접기만한 게 없죠. 특히 종이접기를 통한 상상력 향상은 4~7세에 최고조로 발달하게 됩니다. 이렇게 축적된 상상력을 바탕으로 아이들은 창의력을 키워 나가게 됩니다.

특별한 설명없이 어린이 스스로 뜯고 조립하기 쉽다

어린이 책은 놀이에 집중되는 경우가 많아요. 이 때 부모나 보육교사의 참여는 책의 완성도를 높이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부모나 보육교사의 참여가 높을수록 아이의 참여가능성은 낮아져요. 이 책 『다이노 팝』은 어른의 참여가 없이 아이 스스로 과업을 완수하도록, 철저하게 사용자의 눈높이에서 만들어졌다는 것이 특징이예요. 즉, 아이들은 이 책을 여는 순간 스스로 이 책을 가지고 자신들이 해야 할 일을 파악하고 바로 가지고 놀며 공룡에 대해 학습할 것입니다.

뜯어낸 공룡의 양면을 모두 사용, 2가지 버전이 공룡이 탄생

책의 디자인은 매우 단순해요. 뜯어낸 한면에는 일러스트가 있고 반대면은 하얀 종이 그대로예요. 이 하얀 면에 아이들이 직접 그림을 그리거나 색을 칠할 수 있고 색을 칠하면서 반복학습에 의한 정형성에서 탈피할 수 있어요. 색칠을 마치고 난 후에 데칼코마니 형태의 종이를 반으로 접고 고리를 끼우면 완성!. 그럼 나만의입체형의 공룡이 완성돼요.

제공되는 배경에 공룡을 배치, 이야기 만들어내는 재미 추가

12종의 공룡 접기가 끝나면 이 공룡들이 뛰어놀 수 있는 이야기를 만들어 보세요. 육식공룡이 초식공룡을 따라가거나 입체적으로 만든 공룡과 휴대폰을 이용하여 멋진 사진을 촬영할 수 있어요. 공룡의 이름은 안쪽면에 써서 맞추기 놀이를 하거나 특정한 연령대에 공룡을 둘러싼 환경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이름을 외우는 친구들이 많아요. 영단어로 된 공룡이름을 맞추거나 새로운 게임을 만들어 아이들과 상상력을 발휘하여 공룡을 칠하고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시간을 가져볼까요?

워크북 사용법

– 하얀 면의 표면이 있어요.
– 하얀 면에서 스스로 색을 칠할 수 있어요
– 알록달록 칠한 동물을 세워서 역할놀이를 할 수 있답니다.

색종이로 만드는 SF세상 오리가미 레이서

책소개
오리로보 세계관 스릴 넘치는 어드벤처 레이싱이 시작된다!
3단 합체 초고속 우주선을 만들어보자!

종이접기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취미활동입니다.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이지 않아도 종이 한 장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 멋진 작품을 만들 수 있죠. 대단한 기술이 필요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온가족이 함께 모여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습니다.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종이를 접어 나가면서 더욱 가까워질 수 있죠.

종이접기는 지능 발달에도 도움을 줍니다. 손을 이용한 섬세한 동작은 뇌를 자극하고 집중력을 높이죠. 특히 손놀림이 서툰 아이들은 종이를 여러 가지 형태로 접으면서 소근육을 기르는 데에도 좋습니다. 색색깔의 종이를 접하면서 색채감을 익힐 수도 있고, 다양한 방법으로 종이접기를 하면서 인지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도 있어 아이들의 두뇌 발달을 위한 활동으로 많이 활용되곤 합니다. 하지만 시중에 나와 있는 흔한 종이접기라면 금새 싫증을 내기 마련이죠. 보기만 해도 호기심이 생기고 매력적인 우주선과 몬스터 만들기에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상세이미지
8809332974247-d.jpg
저자 소개
글 : 후지모토 무네지 (Muneji Fuchimoto,フチモト ムネジ)
1967년 나가사키 시에서 태어남. 현재 후쿠오카에서 산다. 그래픽디자이너와 아트디렉터이며 주식회사 스콧디자인의 대표이사이다. 2005년 당시 유치원에 다니던 큰아이의 종이접기 놀이를 계기로 창작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동물과 로봇을 중심으로 창작 활동에 열중하고 있다. 저서로는 『오리로보』, 『종이접기 동물원』 『팬시아트 종이접기』등이 있다.

그래픽 디자이너&아트 디렉터. 1967년 나가사키현 출생. 후쿠오카현 거주.
광고 포스터 등 비주얼 제작 분야에서 일하고 있다. 후쿠오카 아트 디렉터즈 클럽 회원.
유치원에 다니는 장남의 종이접기 놀이를 계기로 창작 종이접기를 시작했다. 처음에는 아이의 요청에 따라 동물, 곤충을 중심으로 만들다가 합체 오리로보를 만든 뒤 종이 한 장으로 자르지 않고 접는 오리로보 세계를 확립해 현재에 이른다. 최근 유튜브에서도 활동중

역 : 우경진
한양대학교 학사
휴스턴 주립대 호텔경영학 석사
세종대학교 호텔관광경영학 박사

[경 력]

미국 라마다 노스이스트 호텔 근무
대우개발 기획실 과장, 서울& 경주 힐튼호텔 홍보실장
관광통역안내원 국가시험 영어 면접위원
문화관광부 축제평가전문위원
미국 네바다주립대학(UNLV) 교환교수
한국호텔관광학회 이사, 기업경영학회 사무총장 역임
호텔경영사, 호텔관리사 국가자격시험출제위원
한국관광공사 자문위원, 인천시 관광공사 설계자문위원
한국교직원공제회 경영평가위원

현) 수원대학교 호텔관광학부 교수 / 호텔관광대학원장

[저 서]
업그레이드 유어셀프(라이프 마케팅), 명진출판, 2002
엄마형리더십, 명진출판, 2004

목차
INTRODUCTION – 종이접기 레이서 스토리
출발점
경주용 우주선 소개
레이싱 시작
운석 밀집 지역
그린 제1구역
그린 제2구역
카루사우루스 구역
탄자우루스 구역
라스피사우루스 구역
가드라곤 구역
라스트 스퍼트

접는 방법
우주선과 몬스터를 접기 전에
접기의 기본을 익히자
기본 보조선 〈A〉, 〈B〉
레드 팔콘 RF-01 / 레드 팔콘 RF-02 / 레드 팔콘 RF-03 / 레드 팔콘을 합체시키자! / 블루 울프 BW-01 / 블루 울프 BW-02 / 블루 울프 BW-03 / 블루 울프를 합체시키자! / 그린 스코피온 GS-01 / 그린 스코피온 GS-02 / 그린 스코피온 GS-03 / 그린 스코피온을 합체시키자! / 종이접기 레이서 게임 1 / 옐로 샤크 YS-01 / 옐로 샤크 YS-02 / 옐로 샤크 YS-03 / 옐로 샤크를 합체시키자! / 종이접기 레이서 게임 2 / 앰버키우스 / 페리토돈 / 데만톱스 / 가드라곤 / 가드라곤의 날개를 움직여보자! / 탄자우루스 / 라스피사우루스 / 카루사우루스 / 종이접기 레이서의 수수께끼 / 토파토퍼스 / 종이접기 레이서 게임 3 / 종이접기 레이서 게임 4

출판사 리뷰
개성 넘치는 레이싱 모델을 만들고 스티커로 꾸며보는 구성

[오리가미 레이서]는 [오리로보]시리즈로 우주를 배경으로 레이싱 경기를 펼치는 머신을 만들어볼 수 있는 종이접기 책입니다. 색종이 한 장이면 남자아이들의 마음을 단번에 빼앗을 우주선이 완성되죠. 프라모델에 버금가는 화려한 생김새는 장난감으로 가지고 놀기에도 손색이 없고 나만의 미니 전시회를 열기에도 좋습니다. 그만큼 완성했을 때의 성취감도 높습니다. 또, 3대의 우주선을 합체하면 멋진 동물 머신으로 변신하는 것도 특징이랍니다. 책의 뒷부분에서는 레이싱을 방해하는 몬스터도 직접 접어볼 수 있습니다. 우주선보다는 비교적 난이도가 높은 편이지만 차근차근 따라하면 어려움 없이 완성할 수 있죠.

색종이 한 장으로 완성하는 놀라운 SF세계!

[오리가미 레이서]는 단순한 종이접기 책이 아닙니다. 먼 미래, 우주에서 가장 빠른 우주선을 뽑는 레이싱 경기에 레드 팔콘, 블루 울프, 그린 스코프, 옐로 샤크, 이렇게 네 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는 독특한 설정이 가미되어 있죠. 기계적으로 종이접기만 하면 쉽게 질릴 수 있지만 흥미로운 스토리에 흠뻑 빠져 멋진 우주선과 몬스터를 만들고 친구들과 모여 레이싱 게임을 하다보면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나만의 이야기를 꾸며 보는 재미도 쏠쏠하죠. 더불어 상상력과 창의력이 자라게 됩니다.

저자인 후지모토 무네지는 유치원에 다니던 아이를 위해 종이접기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더 기발하고 재미있는 종이접기 작품을 만들기 위해 연구를 거듭했다고 하죠.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아트 디렉터인 직업적 경험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그의 저서들은 참신한 테마와 구성이 특징입니다. 아르고나인에서 선보였던 전작 [오리로보]에서도 로봇이라는 매력적인 아이템을 종이로 실감 나게 구현해 화제를 모았죠. [종이접기 레이서]에서 역시 지금껏 겪어보지 못했던 새로운 종이접기 세계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책의 앞부분에는 우주선을 꾸밀 수 있는 공식 스티커가 부록으로 첨부되어 있습니다. 색종이로 표현하지 못했던 부분을 세련된 스티커로 마감해 더욱 완성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이제 실감 나는 우주선 레이싱을 시작해 보세요. 금방이라도 날아오를 듯이 생생한 외관과 신기한 합체 기능을 갖춘 레이싱 머신, 공룡을 닮은 다양한 몬스터까지! 매력적인 종이접기 세계로 떠나보세요!

[오리가미 레이서 스토리 라인]

시대는 드넓은 우주를 터전으로 살아가는 미래.

인류는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무중력 우주 공간에서 작동 가능한 무한 발전기 개발에 성공했다. 이제 에너지는 얼마든지 쓸 수 있게 되었고 이동 수단인 우주선도 한층 진화했다. 인류는 풍요로운 생활을 되찾은 것이다.
초고속 우주선의 발전과 함께 다른 행성과의 교류도 활발해졌다.
각 행성은 앞 다투어 우주선을 개발했고 드디어 가장 뛰어난 우주선을 뽑는 우주 레이싱이 열리게 되었다.
네 팀이 행성의 명예를 걸고 출전하는 레이싱은 은하계의 관심을 끌어모았다.
역사에 남을 제1회 레이싱은 몬스터가 많은 행성 M을 한 바퀴 돌고 오는 코스였다.
아직 확인되지 않은 난폭한 몬스터도 있어 특별 위험구역으로 지정된 행성 M.
네 팀의 우주선은 과연 무사히 결승점에 도착할 수 있을까?
그리고 어느 팀이 승리를 거머쥘 것인가?
자, 스릴 넘치는 어드벤처 레이싱을 시작해 보자!!

1년 미로

책소개
1 년의 계절을 알아보는 미로그림 + 숨은그림찾기

1 년의 월별 행사를 재미있고 화려한 그림에 숨겨 있는 그림 속 이야기를 찾아가는 즐거움을 주는 미로찾기입니다. 계절에 대한 공부와 월별 행사 테마에 따른 미로찾기와 숨은 그림찾기가 등장합니다. 지루할 틈 없는 장면과 장면 속 숨은 미션을 해결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미로 테두리가 그림으로 되어 있어 유아에서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즐겁게 풀어볼 수 있습니다. 미로 이외에 동물을 찾거나 퀴즈를 풀어보는 즐거움을 제공하며 졸업식, 입학식, 학교, 어버이날, 할로윈, 추석 등 다양한 테마를 통해 계절의 변화와 느껴보세요.

상세이미지
8809332974124-d.jpg
저자 소개
저 : 세베 마사유키
아이치 현에서 태어나 도쿄예술대학교 공예과를 졸업한 후 일러스트레이터로 활약 중이다. 선명한 색깔과 유머러스하고 부드러운 그림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똥 똥, 무슨 똥』 『건강해지는 음식과 몸』 『개구리의 노래 자랑』, 『모모타로』, 『공룡 퍼즐』, 『머리가 좋아지는 숨바꼭질 100』, 『머리가 좋아지는 숨바꼭질 2 : 공룡』, 『ㄷ, ㄸ, 또, 똥-똥 그림책』, 『똥 다스만』, 『학교 화장실에 갈 수 있을까?』, 「손으로 놀자」 시리즈(호루부 출판), 『기운을 나게 하는 식생활 교육 그림책」, 「처음 배우는 식생활 교육 오리 그림책」 시리즈(긴노호시사), 「모두 100」, 「100인 숨바꼭질」, 「동물 퍼레이드 100」(가이세이사)외 다수가 있다.
목차
1월 설날이다 떡국 먹고 할아버지 댁으로 세배하러 가야지
2월 눈 내리는데 집에 가야지
3월 유치원 입학식
4월 유치원에 가요
5월 하늘에 잉어연을 피해 엄마가 있는 집으로!
6월 비 오는 날 유치원에 아빠가 우산가지고 왔어요
7월 무서운 곳에 혼자 남았어
8월 여름방학이다! 보물섬을 찾으거 가자
9월 오늘은 추석 우주선 타고 달까지 갈거야
10월 기다리고 기다리던 운동회
11월 감 따고 밤 주워 트럭으로 옮기자
12월 나는 초보 산타 루돌프 어디 있니?

미로 미로 미로

책소개
귀여운 동물 친구 미로찾기

〈미로 미로 미로〉는 고양이, 쥐, 곰, 다양한 동물들이 만들어 내는 미로그림책으로 재미있고 화려한 그림에 숨겨 있는 퀴즈와 주인공 동물별로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이야기를 찾아가는 즐거움을 주는 책입니다. 각 동물별로 미션이 주어지고 미로찾기와 숨은 그림찾기가 등장합니다. 지루할 틈 없는 장면과 장면 속 숨은 미션을 해결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쥐 친구와 함께 큰 케이크를 만들기위에 각지에 과일을 가져오도록 다른 동물들에게 소식을 전하러 가는 것에 시작하는 스토리입니다

미로 테두리가 동물 그림으로 되어 있어 유아에서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즐겁게 풀어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표정과 행동을 하는 동물 친구들과 주제와 동물의 천적을 알아볼 수 있어요 이 책을 다 풀었다면 다시 나만의 창작 이야기를 만들어 가며 가족과 함께 숨은 친구들을 찾아보세요~

상세이미지
8809332974131-d.jpg
저자 소개
저 : 세베 마사유키
아이치 현에서 태어나 도쿄예술대학교 공예과를 졸업한 후 일러스트레이터로 활약 중이다. 선명한 색깔과 유머러스하고 부드러운 그림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똥 똥, 무슨 똥』 『건강해지는 음식과 몸』 『개구리의 노래 자랑』, 『모모타로』, 『공룡 퍼즐』, 『머리가 좋아지는 숨바꼭질 100』, 『머리가 좋아지는 숨바꼭질 2 : 공룡』, 『ㄷ, ㄸ, 또, 똥-똥 그림책』, 『똥 다스만』, 『학교 화장실에 갈 수 있을까?』, 「손으로 놀자」 시리즈(호루부 출판), 『기운을 나게 하는 식생활 교육 그림책」, 「처음 배우는 식생활 교육 오리 그림책」 시리즈(긴노호시사), 「모두 100」, 「100인 숨바꼭질」, 「동물 퍼레이드 100」(가이세이사)외 다수가 있다.
목차
1 개구리에게 알려야 해요
2 토끼에게 귤을 가지러 가요
3 강아지에 바나나를 가져와요
4 원숭이가 싫어도 돼지에게 딸기 가지러 가요
5 돼지는 이리를 피해 멜론을 가지러 가요.
6 여우를 피해 너구리는 사과를 가지러 가요.
7 코끼리는 공룡을 피해 파인애플을 찾아야 해요.
8 케이크를 만들었어

[후지모토 무네지의 종이접기 시리즈] 자유자재로 변신하고 합체하는 로봇 종이접기 오리로보

책소개
스토리가 있는 종이접기!
슈퍼 오리로보, 지구를 지켜라!

오리로보(ORIROBO)는 종이접기를 뜻하는 오리가미(Origami)와 로봇(Robot)을 합성한 단어로 종이접기 로봇을 뜻한다.

종이접기는 어린이들에게 손의 조작력과 다차원적인 이해력, 창의력, 집중력을 길러주어 교육용으로 인기가 높으며 어른들도 즐겁게 몰두할 수 있는 최고의 취미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지금까지는 고만고만한 종이접기 교재들로 책 선택이 쉽지 않았다. 새로 나온 종이접기 책이라 해서 사볼까 해도 몇 가지를 제외하고는 기존에 있는 것과 차이가 없는 내용들로 차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리로보는 종이접기 소재인 로봇들이 매우 정교하면서도 실제 프라모델과 흡사한 로봇 형태를 갖추고 있어 이제까지 접해본 적 없는 종이접기가 될 것이다.

상세이미지
8809332974100-d.jpg
저자 소개
저 : 후지모토 무네지 (Muneji Fuchimoto,フチモト ムネジ)
1967년 나가사키 시에서 태어남. 현재 후쿠오카에서 산다. 그래픽디자이너와 아트디렉터이며 주식회사 스콧디자인의 대표이사이다. 2005년 당시 유치원에 다니던 큰아이의 종이접기 놀이를 계기로 창작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동물과 로봇을 중심으로 창작 활동에 열중하고 있다. 저서로는 『오리로보』, 『종이접기 동물원』 『팬시아트 종이접기』등이 있다.

그래픽 디자이너&아트 디렉터. 1967년 나가사키현 출생. 후쿠오카현 거주.
광고 포스터 등 비주얼 제작 분야에서 일하고 있다. 후쿠오카 아트 디렉터즈 클럽 회원.
유치원에 다니는 장남의 종이접기 놀이를 계기로 창작 종이접기를 시작했다. 처음에는 아이의 요청에 따라 동물, 곤충을 중심으로 만들다가 합체 오리로보를 만든 뒤 종이 한 장으로 자르지 않고 접는 오리로보 세계를 확립해 현재에 이른다. 최근 유튜브에서도 활동중

목차
오리로보 이야기
오리로보의 진화 과정
오리로보 데이터
슈레드 데이터
아이템 데이터
코스믹 제트기 데이터
합체 오리로보 데이터
오리로보 디스플레이 패키지
오리로보 접는 법
오리로보를 접기에 앞서
오리로보 디스플레이 패키지 만들기
종이접기 기호
오리로보에서 자주 사용하는 접기
오리로보 115 /오리로보 1122 / 오리로보 624 / 오리로보 117 / 오리로보 228 / 슈퍼 오리로보 126 / 합체 오리로보 / 슈레드 N/ 슈레드 N2 / 오리로보 308 / 슈레드 Z / 슈퍼 슈레드 / 슈레드 비틀 K / 슈레드 비틀 H / 슈레드 다이너소어 T / 슈레드 다이너소어 P / 코스믹 제트기 / 코스믹 윙 / 코스믹 파이어 가드 / 코스믹 수리검 가드 / 코스믹 소드
출판사 리뷰
간단한 아이템에서 합체 로봇, 고난이도 갑충계 로봇까지!

『오리로보』의 또 하나의 특징은 ‘오리로보’가 접으면 독자적으로 진화하는 인공지능 종이로 만든 로봇의 이름이라는 설정에 있다. 『오리로보』가 여타의 종이접기 책과 차별성을 가진 것이 바로 이 부분. 우주를 정복하려는 인공지능 슈레드 군과 인류의 미래를 위해 맞서 싸운다는 탄탄한 스토리 구조를 바탕으로 하고 있어, 책을 펼치면 마치 SF 애니메이션 한 편을 감상하는 듯한 착각에 빠질 정도로 실감난다. 이 때문에 몇 가지 접어 보다 쉽게 덮어버리게 되는 다른 종이접기 책과 달리, 『오리로보』는 위기 때마다 진화를 거듭해 업그레이드되는 오리로보와 슈레드들을 접어 직접 가지고 놀며 오리로보의 스토리를 즐길 수가 있다. 수록된 종이접기는 직립형의 로봇에서 공룡계 로봇, 갑충계 곤충 로봇, 로봇에 장착해서 사용하는 검과 수리검, 방패 등의 아이템까지 다양하다. 남자 어린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로봇이라는 아이템을, ‘지구를 지키기 위한 우주 대전쟁’이라는 흥미로운 주제와 결합시켜 로봇을 접은 후 직접 스토리를 창조해 나갈 수 있게 해 상상력과 논리력 계발에도 도움을 준다.

아이와 아빠가 함께 접고 스토리를 즐기는 독특한 구성

『오리로보』가 단순히 종이접기 책의 수준을 한 단계 뛰어넘어 이렇게 독특한 테마와 구성을 가지게 된 것은 저자 후지모토 무네지에 있다. 그래픽 디자이너인 저자 자신이 직접 아들과 놀아주기 위해 종이접기를 시작하게 되었고, 아들이 좋아하는 것들을 접기 위해 연구에 연구를 거듭했다고 한다. 종이접기 초보자에서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고 있는 로봇 접기 달인이 된 것! 저자가 그러했듯이 아이와 부모가 함께 오리로보를 접고 자신들만의 이야기를 만들어나가는 즐거움을 느껴보길 바란다. 책속에는 오리로보를 접을 수 있는 대형 양면색종이와 멋진 오리로보를 장식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 패키지 만들기가 들어 있다.

오리로보 스토리 라인

“22세기 지구. 인류는 텔레비전과 휴대폰, 컴퓨터 등의 정보기기가 더 이상 얇아질 수 없을 정도로 눈부신 기술의 진보를 이룩하게 된다. 종이처럼 얇은 “페이퍼 A.I”라는 인공지능이 탑재된 종이는 접어서 형태를 만들기만 하면 스스로 인공지능을 생성하는 놀라운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인류는 곧 이 “페이퍼 A.I”를 가지고 온 인류를 지켜줄 로봇 프로젝트 즉 “오리로보 계획”에 착수했지만 독자적으로 진화한 “페이퍼 A.I”에 의해 오히려 지구는 대 위기에 처하게 된다. 최강의 인공지능 로봇 슈레드 N에 맞서 지구의 미래를 책임질 오리로보 계획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인류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후지모토 무네지의 종이접기 시리즈] 오리로보 오리가미 솔저

책소개
전설의 오리로보, 그 두 번째 이야기!
종이접기 마니아가 기다리던 오리로보 후속편 전격 출간!!

슈레드와의 싸움에서 승리한 인류는 복구 작업에 집중하고 있었다. 그러나 2245년, 정체불명의 로봇이 지구를 습격한다. 인류는 기존 오리로보를 개량해 출동시키지만 상대의 능력을 복제하는 적들이 등장하며 위기에 처하고 만다.
2250년, 수세에 몰렸던 인류는 마침내 복제 불가능한 다섯 가지 형태의 오리로보 전사, ‘오리가미 솔저’를 개발하는 데에 성공한다. 각각 자신만의 무기를 지닌 최강의 오리로보가 탄생한 것이다.

출간 이후 수많은 종이접기 마니아로부터 찬사를 받았던 로봇 종이접기 「오리로보」, 그 후속편인 「오리로보 오리가미 솔저」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오리로보 시리즈가 많은 종이접기 마니아에게 사랑받은 이유는 수록 작품들이 매우 정교해 실제 프라모델과 흡사한 로봇 형태를 갖추고 있어서다. 그만큼 난이도도 있어 아이들이나 종이접기 초보자가 접기에는 힘에 부친 것도 사실. 이런 이유로 ‘나 종이 좀 접는다’고 하는 종이접기 마니아들은 더욱 오리로보 접기에 열광했고, 도전했고, 또 즐겼다. 한 마디로 ‘폼이 좀 난다’는 얘기다.

상체와 하체를 결합하여 새로운 조합의 로봇을 만들어낼 수 있는 오리로보는 디자이너인 아빠가 아이들을 위해 새로운 유형의 창작 종이접기를 만들어 주면서 시작된다.

상세이미지
8809332974094-d.jpg
저자 소개
저 : 후지모토 무네지 (Muneji Fuchimoto,フチモト ムネジ)
1967년 나가사키 시에서 태어남. 현재 후쿠오카에서 산다. 그래픽디자이너와 아트디렉터이며 주식회사 스콧디자인의 대표이사이다. 2005년 당시 유치원에 다니던 큰아이의 종이접기 놀이를 계기로 창작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동물과 로봇을 중심으로 창작 활동에 열중하고 있다. 저서로는 『오리로보』, 『종이접기 동물원』 『팬시아트 종이접기』등이 있다.

그래픽 디자이너&아트 디렉터. 1967년 나가사키현 출생. 후쿠오카현 거주.
광고 포스터 등 비주얼 제작 분야에서 일하고 있다. 후쿠오카 아트 디렉터즈 클럽 회원.
유치원에 다니는 장남의 종이접기 놀이를 계기로 창작 종이접기를 시작했다. 처음에는 아이의 요청에 따라 동물, 곤충을 중심으로 만들다가 합체 오리로보를 만든 뒤 종이 한 장으로 자르지 않고 접는 오리로보 세계를 확립해 현재에 이른다. 최근 유튜브에서도 활동중

역 : 이지혜
일본 시코쿠가쿠인 대학교에서 교육학을 전공했습니다. 글밥 아카데미를 졸업한 뒤 지금은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만화로 보는 종이접기 기본편》, 《만화로 보는 종이접기 동물편》, 《프뢰벨 창의발달 종이접기》, 《두뇌 계발 트레이닝 종이접기 백과》, 《집중력을 키워 주는 신기한 미로 탐험》, 《상상력을 키워 주는 귀여운 그림 찾기》 등이 있습니다.
목차
오리가미 솔저 이야기
프로필 데이터
오리로보 WR01
오리로보 WR02·WR03
오리로보 OR201·OR301
오리가미 솔저 N534
오리가미 솔저 K562
오리가미 솔저 M497
오리가미 솔저 H537
오리가미 솔저 S521
슈레드 SH210·SH310
슈레드 SH410·SH510
스페이스 스콜피온
스페이스 스파이더
스페이스 시저
슈레드 다이노소어 D
네오 슈레드 BT
네오 오리로보 F-10
오리로보 접는법
기본 종이접기 방법 및 기호
기본 보조선을 만드는 방법
오리로보 WR02
오리로보 WR03
오리로보 WR01
오리로보 OR201
오리로보 OR301
슈레드 SH310
슈레드 SH210
오리가미 솔저 N534
오리가미 솔저 K562
오리가미 솔저 M497
오리가미 솔저 H537
오리가미 솔저 S521
코스모 레이더 윙
코스모 파워 가드
파워 소드
파워 스피어
레이저 애로우 소드
드래곤 암
갤럭시 레이저 건
슈레드 SH410
슈레드 SH510
네오 슈레드 BT
스페이스 스콜피온
스페이스 스파이더
스페이스 시저
슈레드 다이노소어 D
네오 오리로보 F-10
디스플레이 패키지
출판사 리뷰
『오리로보 오리가미 솔저』는 종이접기 마니아를 위한 책으로 전작보다 훨씬 더 강력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세계관은 확장되었으면 로봇 디자인은 진화되었다. 오리로보 시리즈의 특징인 ‘지구를 지키는 로봇 이야기’는 한층 더 재밌어졌다. 게다가 이번에는 접기 설명을 사진으로 처리해 보다 명확한 이해를 돕는 것도 눈에 띄는 점이다.

『오리로보 오리가미 솔저』에는 전사 타입의 오리가미 솔저를 비롯해 공룡계 로봇, 갑충계 곤충 로봇 등 새로운 20기의 로봇과 파워 가드, 레이저 건 등 7개의 장착 아이템이 수록되었다. 일반적인 종이접기의 수준을 뛰어넘은, 독특한 테마와 구성을 가진 『오리로보 오리가미 솔저』로 다시 한 번 오리로보의 세계를 즐겨보길 바란다. 분명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이다. 책 속에는 오리로보를 장식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 패키지 만들기도 들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