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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업무 프로세스를 정리하며

출판 업무 프로세스를 정리하기 위해 2013년 5월에 Trello에 기록한 적이 있다. 만일 책을 내는 출판업무를 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보았으리라 생각된다. 물론 이 사이트를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자신이 하는 일을 곰곰히 생각해보면 쉽게 알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된다.

출판사의 일은 편집, 교정, 교열 이런 편집 업무만 있는게 아니다. 새벽에 주문이 떨어지면 그것부터 확인하고 베스트셀러에 있었다면 순위도 확인하고 마음먹고 해야할 일을 정리한다면 한 두가지 아니 한 백가지 쯤 더 추가할 수 있다.

작은 출판사만 이런 일을 하는 것도 아니고 매출 때문에 어떻게 하면 책을 판매할 까 밤 새우며 혼자서 고민할 1인출판인도 같을 것이다. 최소 책 출간되는 한 주는 잠이 안 올 테니 말이다.

외서판권에서 아마존 검색이라고 하지만 실제 에이전시 미팅이라는 부분으로 바뀌고 외국출판사 미팅이라는 부분이 있고 뉴스라는 부분도 생긴다. 서평전문지 다빈치같은 잡지를 보고 신간을 알아 냈다면 또 다를 수 있다.

지금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출판 업무나 어떤 업무건 자신만의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놔야 한다는 것이다.

나를 위해서 그리고 누군가 이 일을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말이다.

아주 디테일한 출판 업무는 머리 속에 있다. 하지만 머리 속을 꺼내 놓을 수 없기에 그리고 공유할 수 없기에 툴을 이용한 것 뿐이다.

생각이 정리되면 편, 장, 절, 관, 조, 항, 호, 목으로 구분하여 그에 맞는 글을 쓰는 것처럼 일도 마찬가지다.

바뀐 시대에 맞춰 다시 프로세스를 정리해볼 생각이다. 하지만 이 세상은 넓고 자신이 경험하지 않은 일을 혼자서 정리할 수 있다고 생각할 만큼 오만하지도 않다. 4년간 기다린 것처럼 같은 일을 해줄 사람이 오기를 희망한다.

 

https://trello.com/c/JOaa9Yi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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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 간 출판데이터를 교육교재로 사용예정

지난 10년 간 출판데이터를 교육교재로 사용예정

지난 10년간 아르고나인, 봄봄스쿨, 스펙트럼북스, 생각정리연구소 등의 브랜드를 만들었고 거기에서 파생된 출판 결과물 그리고 견적서, 인쇄비용, 관리비용, 서점정산처리, 월관리비용 처리, 마케팅, 후가공비용, 후가공 방법 등 기획과정에서 진행과정 그리고 최초 작업내역에서 디자인자료와 출판 결과물까지 그리고 마케팅, 이벤트작업 등의 자료를 하나씩 묶어서 교육교재와 비디오로 제공할 생각입니다.

저희가 새로 준비하고 있는 브랜드는 48p, 64p, 96p, 128p 와 같은 책과 같은 작업과정의 노트필기, 아이디어스케치 등의 스토리를 담은 부분 물리적인 컨텐츠를 담은 책 그리고 책에서 못담은 부분은 QR코드를 활용하고 책 그 자체가 보안키가 되어 동영상 사이트에 접근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입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도서라고 생각하지 못할 새로운 시리즈의 책을 출간할 예정입니다.

뜬구름잡는 출판교육이나 나에게 필요하지 않는 내용을 무조건 따라하기식으로 배우는 것이 아니라 30%의 코어기능만 사용하는 소프트웨어 시리즈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70%는 웹사이트를 따로 제공해서 영상으로 배울 수 있게 제공할 생각입니다.

지난 10년간을 생각해보면 출판사, 기획자로서의 역할보다 책의 관리, 제조, 유통에 대한 부분을 더 신경쓸 수 밖에 없어 어찌보면 현역에서 벗어난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미래출판에 대한 고민은 여전히 해왔고 이를 새로운 스타일의 도서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경험은 복제되지 않는다. 라는 것이 교육, 일의 철학이기 때문에 일에 대해 빨리 알아갈 수 있게 도움을 줄 생각이며 제가 만들어온 출판사 10년의 경력 앞에 150권의 책과 400여권의 출판사의 책으로 교육이 아닌 체험을 줄 생각입니다.

셀프힐링북, 악당의 명언, 가계부, 톰슨이 들어가게 되는 종이공작, 스티커 도서 같은 기존스타일과 다른 책들은 기획방법에서 진행과정 모두 다른 책입니다. 이를 출판데이터로 그리고 영상강의로 들을 수 있고 기존의 데이터와 출간된 책들을 보고 비교해볼 수 있습니다.

아르고나인에서 출간된 400여종의 책들 유아, 어린이, 취미, 예술, 자기계발, 경제경영, 에세이 등 해당 분야에서 판매되는 유형의 책들은 향후 교육재료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단 샘플은 사용된 책 데이터는 저작권자의 콘텐츠에 대해서는 제공하지 않을 것이며 다른 텍스트, 이미지로 대체될 예정입니다.

저는 일방적인 교육보다는 해커톤이나 컨설팅에 가까운 워크샵 형태의 출판을 생각해 오고 있고 이를 책으로 만들기 전에 시험해볼 생각입니다. 다른 출판사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하나의 브랜드로 만들어갈 생각입니다.

아이디어에서 기획, 교정, 편집 디자인, 제작, 유통, 판매 등의 전과정과 각 출판사마다 가지고 있는 노하우가 있습니다. 대부분 밝히는데 주저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새로 진입하려는 출판사에게는 아주 큰 벽으로 작용하는 이 벽을 출판해카톤이라는 이름의 워크샵과 컨설팅 그리고 지식을 거래할 수 있는 사이트에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10년의 자료공개는 누구나에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만 종이로 인쇄된게 아니라 그 분야 전문가인 사람이라는 책을 판매하게 될 것입니다.

책은 하나의 벤처입니다. 저는 400여 권의 책으로 매번 벤처회사를 하는 심정으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나만의 책을 만들어 보고 싶으신 분 그리고 내 출판사를 하고 싶으신 분, 새로운 출판의 미래를 열어보고 싶으신 분

참여하시겠습니까?

 

https://form.office.naver.com/form/responseView.cmd?formkey=OTJmZjZlNTItMjE1OC00MmNkLWFjMDUtNjUyZjkwNjg5NDVk&sourceId=url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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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서 아직도 Fax 주문하세요?

서점에서 아직도 Fax 주문하세요?

1846년 팩스 형태의 화학기계식 팩스 형태 작업에 착수했던 스코틀랜드의 발명가 알렉산더 베인은 연구소 실험에서 그래픽 사인(graphic sign)을 복사할 수 있었다. 1843년 5월 27일, “Electric Printing Telegraph.”라는 이름으로 영국 특허 9745를 받았다.

그리고도 팩스 탄생 174년이 흐른 지금 10년 전 출판사를 시작했을 때 가장 먼저 물어본 것이 팩스가 있느냐 였다. 물론 나는 0505를 사용해서 팩스를 전자메일로 받아서 사용했고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다. 아직 많은 서점이 주문을 팩스로 사용하고 있다.

실험실에서 그림을 전송해서 먼 거리에 있는 누군가에 메시지를 보내고 싶은게 최초의 아이디어였지만… PC통신, 인터넷, LTE속도의 모바일 시대에 아직도 팩스로 주문을 받고 있다.
 
서점과 출판사의 이야기다.
 
시조새 새똥싸는 소리같지만 아직도 비둘기가 전서를 다리에 묶고 한양으로 향하건, 짚신 꼬아 한양으로 걸어가는 장사치가 소중한 어음으로 똥딱는 기분이다.

관리툴도 없고 자체 서점관리 프로그램은 가지고 있지만 여전히 주문은 팩스로 넣고있다. 나는 이 것을 바꾸고 싶었고 지금 바꾸는 작업을 진행중이다. 국내에 오더피아라는 곳이 있어 큰 서점의 주문은 팩스와 사이트에 들어가서 주문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기는 하다. 하지만 API가 있는 것도 아니고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csv, xls 데이터로 출력도 되지 않는다.

서점에서 어떻게 책을 알고 주문하는지 모르겠지만 21세기에 사람이 쓴 글씨를 확인하고 그걸 경리가 다시 읽고 손으로 주문장을 쳐서 서적을 발송하고 있다.

시조새 똥싸는 소리가 저 멀리 들린다.

지금 21세기다 요즘에 명함을 받으면 카메라로 찍어서 OCR(사람이 대신해주는 것을 솔루션이라고 이야기한다)기능으로 전환해서 휴대폰 주소록에 넣는다. 주문할 때 ISBN이라는 것을 넣어주면 어떤 책인지 정확히 알 수 있는데 수기로 쓴다. 정말 시조새 새똥싸는 소리가 들리는 기분

하고 싶은 이야기는 총판이건 뭐건 출판사는 서점과 다이렉트로 주문을 받고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필요로 한다. 대체 물건이 어디서 어떻게 팔리는지 알아야 책에 대한 마케팅을 서점과 준비하던 할 것 아닌가.

잘 팔고 싶다… 하지만 그 전에 기본을 만들어야 한다. 지난 30년간 출판관련 단체들은 나랏돈 받아서 유통선진화를 하는대신 파주출판단지 같은 것을 만들어서 부동산값을 올렸다. 물론 지금도 한다고 하겠지만 뭘하는지 모르겠다.

지난 10년간의 불합리한 점을 스스로 해결해야하는 나도 한심하지만 이제부터 책 파는 것도 좋은데 책을 제대로 유통하고 책이 판매될 수 있게 해야한다. 그래서 출판사 운영보다 이 작업을 하고 있는 것이다.

 

서점과 다이렉트로 출판사의 책을 연결하는 작업 주문을 사이트에서 바로 할 수 있는 서점 주문 관리 시스템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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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 도서관에 제대로 비치된 만화섹션

몬트리올 도서관에 제대로 비치된 만화섹션

우리의 만화에 대한 인식은 아직도 차갑고 그 가치가 오락, 키치문화 취급 받는다. 하지만 외국의 도서관에서는 분류 코드에서 전시 방식까지 모두 하나의 카테고리로 동등한 자격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도서관사서 분들도 만화섹션을 키워보는게 어떨지 제안을 해보고 싶다.

만화카페에서 채울 수 없는 갈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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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에 관련된 신간도서

우리와 꼭 닮았지만 그 생존의 위기를 국민 스스로 살리려는 나라와 닭집, 술집이 늘어나는 것처럼 서점이 돈이 된다고해서 본질이 아닌 부수적인 것으로 판매하려 것이나 사람을 끌어들이는 매개체로만 보는 것으로는 아직도 끝이 안보이는게 사실입니다.

서점관계자, 북 디자이너, 작가, 출판사도 함께 모여 고민해야 할 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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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점, 저자 모두 가능합니다. 단 온라인 서점과 B2B 거래를 위해 출판사임을 입증하는 서류가 있어야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사업자등록증과 판매중인 도서 URL 하나만 받으면 됩니다.
가입 후 출판사만의 블로그, 쇼핑몰이 생성됩니다. 워드프레스는 전용에디터가 있어서 맥, 윈도우에서 누구나 무료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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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를 만들고 공유하는 사용법은 곧 비디오로 제작하여 공개할 예정입니다.

페이스북에 연동되는 쇼핑몰도 저희가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페이지를 운영하시는 분이라면 저희 봇을 페이지의 편집자로 지정해주시면 숍에 출판사 도서를 자동으로 등록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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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정리를 위한 업무의 기술

생각 정리를 위한 업무의 기술

  1. 도서명: 생각 정리를 위한 업무의 기술
  2. 저자: 니시무라 가쓰미
  3. 역자: 정지영
  4. 펴낸곳: 생각정리연구소
  5. 판형: 210*148
  6. 면수: 212
  7. 발행일: 2017년 6월 15일
  8. 정가: 15,000원
  9. 분야: 경제경영, 자기계발
  10. ISBN: 979-11-5895-072-9 1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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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소개

보고서와 기획서를 손쉽게 정리하는 57개의 혁신적인 방법!

머릿속을 어지럽히는 복잡한 생각을 조각모음하자!

비즈니스 환경에서 중요한 것은 시간과의 싸움이라고 할 수 있다. 주어진 시간에 얼마나 정확하고 완성도가 높은 아웃풋을 제출하는가에 따라 능력 있는 사람으로 평가 받기도 하고 무능력한 사람으로 손가락질 받기도 한다. 하지만 유능한 사람이라고 해서 반드시 남들보다 특별히 월등한 업무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며, 업무에 대한 숙련도에서 차이가 날 수는 있겠지만 그것이 우수한 사원이 되는 결정적인 조건이 되지는 않는다. 그렇다면 도대체 무엇 때문에 차이가 나게 되는 것일까? 힌트는 ‘생각을 정리하는 기술’에 있다.

사람의 머릿속에는 1분에도 수많은 생각들이 오고간다. 생각의 흐름을 정리하지 않으면 일할 때도 집중력을 발휘하기 힘들고 30분이면 끝낼 수 있는 일을 두 시간, 세 시간이 지나도록 처리하지 못하고 붙잡고 있게 된다. 또한 여러 가지 일 중에 어떤 일을 먼저 시작해야 할지 몰라 전전긍긍하며 시간을 허비하기도 한다. 평소 이처럼 어지러운 머릿속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제부터 생각을 정리하는 기술에 주목해 보자. <생각정리 업무기술>에서는 복잡한 생각들을 질서정연하게 갈무리해서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특히 도해를 활용한 아이디어 발산과 수렴의 방법은 단순히 생각을 정리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생각을 더 확장시켜 우수한 생각을 이끌어내는 데 도움을 준다.

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의 차이는 아주 사소한 것에서 비롯된다. <생각정리 업무기술>을 통해 유능한 직장인으로 거듭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뎌보자.

‘생각→기록→확인’의 방법으로 사고를 확장하라!

이 책에서 제안하는 생각정리 방법은 기본적으로 ‘생각→기록→확인’의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먼저 생각을 자유롭게 떠올려 내용을 종이에 직접 손으로 기록한 다음, 마지막으로 그에 대한 평가와 정리를 하는 것이다. 필자는 특히 손으로 쓰는 작업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손은 제2의 뇌라는 말이 있듯이 손을 사용하면 그만큼 뇌 기능이 활발해진다는 것이다. 종이에 적어 나가는 것만으로도 주제에 대한 생각을 여러 가지 방향으로 진전시킬 수 있고, 보다 깊이 있는 판단을 할 수 있다. 이때 활용되는 기술이 바로 도해다. 여기서 도해란 생각을 그림으로 그려 정리하는 방법을 말하는데, 단어나 문장을 간단한 도형에 넣어 표현하는 것도 도해에 해당한다. 이 책에서는 브레인스토밍맵, 만다라트 등 도해를 통해 생각을 정리하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한다.

상사가 여러 가지 일을 한꺼번에 지시했을 때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을까? 가장 좋은 방법은 일의 중요도나 긴급도를 따져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다. 하지만 어떤 일이 더 중요한지, 혹은 어떤 일이 더 급한지 판단하기가 쉽지 않다. 필자는 이런 상황에서도 도해를 통해 사고하면 문제를 쉽게 풀어나갈 수 있다고 말한다. 중요도와 긴급도를 기준으로 매트릭스를 만들고 업무 과제를 5단계로 나눠 평가하면 어떤 일부터 실행에 옮겨야 할지 자연스럽게 업무 일정이 머릿속에 그려진다는 것이다.

이처럼 <생각정리 업무기술>에서는 실제 업무 환경에서 적용할 수 있는 64가지 업무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필자가 제시하는 방법을 하나씩 따라하다 보면 어느새 자신의 업무력이 몰라보게 달라졌음을 느끼게 될 것이다. 물론 64가지 스킬을 모두 따라할 필요는 없다. 그중에서 자신에게 잘 맞는 것을 간추려 활용하거나 상황에 맞게 응용하면 된다. 이제 머릿속을 쾌적하게 정리하고 업무 생산성을 높여보자.

2. 본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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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목 차

머리말

INTRODUCTION 00 생각을 정리하기 전에

0-1 생각을 정리하려면 일단 써라!

0-2 ‘생각→기록→확인’으로 순환하라

0-3 좌뇌와 우뇌의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히 하라

0-4 ‘발산→수렴’으로 사고한다

0-5 좋은 아이디어는 쓸데없는 아이디어 속에 있다

0-6 단어를 틀에 넣으면 도해가 된다

Chapter 01 머릿속에 있는 모든 것을 꺼내라

1-1 브레인스토밍으로 발상을 넓힌다

1-2 브레인스토밍으로 생각의 뼈대를 세운다

1-3 브레인스토밍 활용 예제 : 돈 모으는 방법을 생각한다

1-4 더블 브레인스토밍맵으로 두 가지 주제를 동시에 탐구한다

1-5 더블 브레인스토밍맵 활용 예제 : 도시와 시골의 장점 비교

1-6 더블 브레인스토밍맵을 정리하는 방법

1-7 발상이 끝없이 확장되는 빅뱅 브레인스토밍맵

1-8 빅뱅 브레인스토밍맵 활용 예제 : 회사 개선 방안을 정리한다

Chapter 02 흩어진 정보를 정리하는 그룹화 기술

2-1 비슷한 것을 하나로 모아 묶는다

2-2 키워드를 그룹별로 분류해 정리하라

2-3 문장을 그룹별로 분류해 정리하라

2-4 부모 항목과 자식 항목으로 그룹화하라

2-5 포스트잇을 이용해 그룹화하라

2-6 그룹화 활용 예제 : 자신의 강점을 정리한다

Chapter 03 한정된 시간에 성과를 높이는 우선순위 기술

3-1 대량의 정보는 중요 항목을 형광펜으로 표시하라

3-2 우선순위를 정하기 어려울 때는 소거법으로 골라낸다

3-3 중요도를 5단계로 평가한다

3-4 항목을 긴급도로 분류한다

3-5 매트릭스로 우선순위를 파악하라

3-6 전제 조건과 제약 조건을 정리하면 방향성이 보인다

3-7 착수 순서를 정해 우선순위를 매긴다

3-8 우선순위 활용 예제 : 경영 과제를 생각한다

Chapter 04 결정하기 어려울 때는 틀에 넣어라

4-1 키워드, 틀, 화살표를 사용한다

4-2 중요한 항목을 세 가지로 압축한다

4-3 화살표로 원인과 결과를 연결하라

4-4 만다라트를 활용해 발상을 넓혀라

4-5 대소 관계를 파악해 정보를 정리하라

4-6 포스트잇으로 계층도를 만든다

4-7 대량의 정보를 정리하는 계층도

4-8 서류 작성에 이용하는 넘버링 기술

Chapter 05 정보를 한 장으로 정리하는 매트릭스 사용법

5-1 지표를 정한다

5-2 정보 정리에 편리한 상자형 매트릭스

5-3 상자형 매트릭스를 활용해 보자

5-4 포지셔닝형 매트릭스로 상호 관계를 파악하라

5-5 포지셔닝형 매트릭스 활용 예제 : 자동차 브랜드 포지셔닝

5-6 포스트잇을 이용한 매트릭스 정리법

5-7 세 가지 지표를 나타내는 매트릭스

5-8 세 지표를 사용한 매트릭스 활용 예제 : 가전제품 회사의 판매 분석

Chapter 06 일을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순서의 기술

6-1 이메일을 확인한 뒤 To Do 리스트를 만들자

6-2 ‘전체→부분’, ‘목적→수단’의 순서로 생각한다

6-3 방법보다 결과를 먼저 생각하라

6-4 규모가 큰일은 4단계 프로세스로 나눈다

6-5 포스트잇을 이용해 작업의 흐름을 정리한다

6-6 상대의 입장을 고려해 일을 진행한다

6-7 무리, 낭비, 불균일을 찾아서 제거한다

6-8 시간을 알뜰하게 활용하는 일정 관리 기술

6-9 회의를 효율적으로 진행하는 기술

6-10 퇴근하기 전에는 무엇을 할 것인가

Chapter 07 업무 효율을 높이는 마음 정리 기술

7-1 답답한 마음을 정리하는 기술

7-2 순식간에 기분을 가볍게 하는 기술

7-3 상사가 일을 시키면 이것부터 확인하라

7-4 두 가지 관점에서 보는 복안사고로 시야를 넓힌다

7-5 앞을 내다보는 기술

7-6 집중할 시간을 확보하는 기술

7-7 정보를 놓치지 않는 효과 만점의 기술

7-8 번뜩 떠오르는 생각을 메모하라

7-9 잡다한 일을 물리치는 기술

7-10 고민하지 말자고 다짐한다

4. 저자 소개

저자 : 니시무라 가쓰미

1956년 오카야마 현 출생. 대학교수, 경영컨설턴트. 1982년 도쿄공업대학 경영공학과 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후지사진필름주식회사를 거쳐 1990년 일본종합연구소에서 주임연구원으로 민간 기업의 경영 컨설팅, 강연회, 사원연수를 다수 맡았다. 2003년부터 시바우라공업대학 대학원의 공학매니지먼트 연구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전문 분야는 MOT(기술 경영),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경영 전략, 전략적 사고, 도해 사고이다. 주요 저서로는 <1분 피터 드러커>, <용장 밑에 약졸 없다>, <비즈라이팅에 자신감이 붙다>, <설득의 프레임이 바뀌는 논리 사고>, <컨설턴트처럼 논리적으로 생각하며 일하기>, <영업 완전정복> 외 다수가 있다.

역자 : 정지영

대진대학교 일본학과 졸업 후 출판사에서 수년간 일본도서 기획 및 번역, 편집 업무를 담당했다. 현재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 <도해 사고력>, <그림으로 그리는 생각정리기술 도해사고력>, <업무를 효율화하는 시간단축 기술>, <SIMPLE 비즈니스 숫자 공부법>, <간단 명쾌한 NLP>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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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르지 않고 한 장으로 접는 파충류·양서류 종이접기

자르지 않고 한 장으로 접는 파충류·양서류 종이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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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서명 : 파충류·양서류 종이접기

2. 저자 : 후지모토 무네지, 역자 : 신현주

3. 펴낸곳: 봄봄스쿨

4. 판형 : 182*257

5. 면수 : 112 (디자인 색종이 8종 포함)

6. 발행일 : 2017년 5월 15일

7. 정가 : 12,800원

8. ISBN : 979-11-5895-070-5 13630

9. 품질 보증 : 파본은 구입 후 일주일 이내에

구입처를 통해 교환

10. 책임자 : 고객센터 070-7535-2958

11. 보도자료 다운로드 : http://www.argo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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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적인 종이접기 도안이 가득하다” – 수잔 제인스, 페어퍼크래프트 포스트

“종이접기가 생명을 구할 날이 올지도 모른다.” – 로버트 랭, TED ‘종이접기의 한계를 넘어서다’

1. 책 소개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오른 <종이접기 손가락 인형> 저자

최초로 파충류와 양서류만 다룬, 9번째 작품집!

<파충류·양서류 종이접기>는 일본 최고의 종이접기 예술가 후지모토 무네지의 아홉 번째 작품집이다. 국내에서는 봄봄스쿨의 <로봇 종이접기 오리로보>와 <오리로보 오리가미 솔저>로 유명한 후지모토 무네지는 유치원생 아들의 숙제를 돕다 몇 년 만에 세계적인 예술가의 반열에 올랐다. 10년 넘게 종이접기 전문가이자 그래픽 디자이너 겸 아트 디렉터로서 다양한 독자층을 위해 흥미로운 주제 및 소재를 정하고 난이도를 달리해 정교한 종이접기 작품집을 발표하고 종이접기 강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후지모토 무네지는 개발한 종이접기 도안을 원고로 넘기는 데만 그치지 않고 기본 종이접기 방법과 기본 보조선을 만드는 방법부터 각 단계의 사진 촬영까지 하나하나 책임져 아티스트로서 작품집의 전체적인 완성도를 높인다.

종이 한 장을 접기만 해서 완성하는 입체 작품 20종

종이접기와 우주공학의 관계를 일반 대중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은 TED 강연 ‘종이접기의 한계를 넘어서다’에서 보듯, 오늘날 종이접기는 단순한 놀이를 넘어 예술 및 공학 분야에서 아이디어를 찾고 확장하는 도구로 쓰인다. <파충류·양서류 종이접기>에 실린 입체 작품들은 종이 한 장으로 구현하는 창작 활동의 정점으로 안내한다. 여느 종이접기 책의 난이도가 1이라면 이 책의 난이도는 4이다. 비교적 어렵겠지만, 작품을 완성하면 그만큼 예술가와 같은 희열을 느끼게 될 것이다.

목도리를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는 목도리도마뱀

후지모토 무네지의 모든 작품이 정교하고 생생해서 종이접기 입문자들은 물론 고급 실력의 애호가들까지 입체적인 종이접기의 가치와 재미를 느끼게 된다. 예를 들면, 목도리도마뱀 완성품은 일반 평면적인 종이접기와 달리 목도리를 접었다 펼쳤다 할 수 있다.

보통 개구리가 독화살개구리들로도 변신

자연을 예술적이면서도 기본적인 규칙으로 해석해 만든 무네지의 도안은 기본 동물형에서 다음 단계로 변신해 가는 과정을 제공한다. 올챙이에서 다리 달린 올챙이로, 꼬리 달린 개구리에서 개구리로, 개구리에서 여러 독화살개구리들로, 도마뱀에서 여러 도마뱀들로 확장해 가는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동물 외피로 표현되는 디자인 색종이 8종 수록

그뿐 아니라 <파충류·양서류 종이접기> 끝에는 패턴이 적용된 디자인 색종이 8장을 실었다. 도안대로 접으면서 패턴이 동물 외피로 자리잡아가는 과정과 몸통 각 부분의 변화를 눈으로 확인하며 기하학적 개념을 배우고 익힐 수 있다.

2. 본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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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목차

작품 소개

004 올챙이, 다리 달린 올챙이, 꼬리 달린 개구리, 개구리

005 빨간눈청개구리, 자라, 붉은귀거북

006 도롱뇽, 일본장수도롱뇽

007 일본얼룩배영원, 우파루파

008 표범도마뱀붙이, 도마뱀붙이, 땅거북

009 뱀, 카멜레온

010 도마뱀, 그린에놀, 가시꼬리도마뱀

011 턱수염도마뱀, 목도리도마뱀

012 디자인 색종이로 접은 생물들

종이접기

014 기본 종이접기 방법 및 기호

016 기본 보조선을 만드는 방법

022 자주 사용하는 발 접기

023 올챙이, 다리 달린 올챙이

025 개구리

029 꼬리 달린 개구리

031 빨간눈청개구리

035 뱀

038 붉은귀거북

043 자라

044 땅거북

050 도마뱀붙이

053 우파루파

057 도롱뇽

062 일본얼룩배영원

064 일본장수도롱뇽

069 도마뱀

074 그린에놀

075 표범도마뱀붙이

078 가시꼬리도마뱀

081 턱수염도마뱀

086 목도리도마뱀

091 카멜레온

디자인 색종이

097 범블비독화살개구리

099 그린앤블랙독화살개구리

101 딸기독화살개구리

103 푸른독화살개구리

105 독화살개구리

107 얼룩무늬영원

109 붉은도롱뇽

111 별거북

4. 저자 · 역자 소개

후지모토 무네지

1967년 일본 나가사키 현에서 태어나 현재 후쿠오카 현에 살고 있다. 종이접기 작가 겸 그래픽 디자이너·아트디렉터이다. 주식회사 스코그(scog) 디자인의 대표이사로 광고 비주얼을 제작하고 있다. 2005년 당시 유치원생 아들의 종이접기 놀이를 계기로 종이접기를 시작하였고 동물, 로봇을 소재로 창작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종이접기 동물원』, 『종이접기 레이서』,『팬시아트 종이접기』, 『오리로보 오리가미 솔저』, 『종이접기 동물의 섬』, 『종이접기 손가락 인형』, 『로봇 종이접기 오리로보』 등이 있다.

신현주

성신여자대학교를 졸업했다. 7년 동안 일본에 살며 다양한 책을 접하고 좋은 작품을 공유하고 싶어 번역가의 길을 선택했다. 바른번역 글밥 아카데미에서 일어 출판번역 과정을 수료한 후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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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충류 양서류 종이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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