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세계 : 페이퍼 커팅 아트북

미지의 세계 : 페이퍼 커팅 아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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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서명 : 미지의 세계 : 페이퍼 커팅 아트북/ 아르고나인 스튜디오 지음 /펴낸 곳: 봄봄스쿨

2. 중량, 크기 : 200g, 210*297mm

3. 발행일 : 2016년 04월 15일

4. 입고일 : 2016년 03월 28일 입고 예정

5. 정 가 : 13,000원

6. I S B N : 8809332971840

7. 제조국 : 국산

8. KC인증 여부 : 해당 없음

9. 재질 : 종이 / 연령 : 전 연령

10. 품질 보증 : 파본 또는 성능에 문제가 있을 시에는 구입 후 일주일 이내에 구입처를 통해 교환

11. 책임자 : 고객센터 070-7535-2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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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소개

마음을 치유하고 감성을 채우는 New 아트테라피!

이젠 칠하지 말고 오리세요!

2015년은 안티-스트레스, 아트테라피가 화두에 오른 한 해였고 그 중심에는 컬러링북이 있었습니다. 스마트폰은 수시로 들여다보면서 파란 하늘 한 번 보는 게 의외로 어려운 현대인들이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색연필을 들고 복잡한 문양에 색칠을 하며 위안을 얻었습니다.

2016년 지금,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새로운 아트테라피가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페이퍼 커팅 아트입니다.

페이퍼 커팅 아트는 종이 위에 그려진 밑그림을 따라 오리고 잘라내 하나의 작품으로 만드는 종이 공예입니다. 온 신경을 집중해 선을 따라 자르다 보면 어느새 멋진 작품이 완성이 되지요. 페이퍼 커팅 아트는 고도의 집중력을 요하는 작업으로 요즘엔 스트레스 해소와 힐링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많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한 땀 한 땀 정성들여 유려한 곡선과 섬세한 라인을 자른 후 주변의 작은 조각들을 떼어낼 때의 쾌감, 자신도 모르게 몰입하게 되는 페이퍼 커팅의 매력에 한번 빠지면 헤어나기 힘들답니다. 또한 종이가 가진 특유의 질감과 느낌을 통해 정교하고 섬세한 느낌을 맛볼 수 있고 완성된 예쁜 작품을 보면 진짜 스트레스가 확 날아가게 되지요.

페이퍼 커팅은 종이에 새겨진 디자인이 가장 중요합니다. 조잡한 디자인은 만들기도 어려울뿐더러 성취감을 확 떨어뜨리기 때문이죠.

당신이 미처 몰랐던 종이의 매력을 일깨워 줄 <미지의 세계>는 40개의 멋진 도안을 제공합니다. 페이퍼 커팅 초보자도 쉽게 작업할 수 있는 간단한 도안부터 숙련자들이 반길만한 완성도 높은 도안을 골고루 섞어 구성했습니다. 완성된 작품은 장식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페이퍼 커팅 아트는 종이와 자르는 도구만 있으면 바로 시작할 수 있는 멋진 취미 활동입니다. 페이퍼 커팅 아트라는 미지의 세계에 발을 내딛어 보세요. <미지의 세계>는 여러분께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선물하고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2. 본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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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목 차

준비물 소개

커팅하는 방법 & 페이퍼 커팅 Tips

작품 사진

작품 도안

4. 저자 소개

아르고나인 스튜디오

아르고나인 스튜디오는 기획자, 작가, 아티스트, 일러스트레이터, 발명가 등 다양한 인재가 모여 만든 기획 창작 집단으로 실험성과 재미, 유익함을 동시에 줄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르고나인 스튜디오는 도서를 비롯해 어플리케이션, 장난감 등 원 소스 멀티 유즈를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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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서울시 마포구 동교동 166-2 목화빌딩 8층

전화 | 070-7535-2958

팩스 | 0505-220-2958

e-mail | atmark@argo9.com

Home page | http://www.facebook.com/bombomschool

 

 

 

 

 

미지의 세계

[도서] 미지의 세계 : 페이퍼 커팅 아트북

아르고나인 스튜디오 저 | 봄봄스쿨 | 2016년 04월

바나나우유로 만든 레미콘 자동차

내가 말이야… 박스로 만들어진 자동차야

연필로 만든 시리즈를 계속하다가 오늘 디자인을 바꾸면서 아이들을 위한 자동차인데 그냥 귀엽게 만들고 가지고 놀기 쉽게 바꾸는 것으로

가이드로 만들었던 것들을 다 치우고 새로 디자인을 전부 변경했어요 사실 결합하는 방식을 끼우고 최종적으로 스티커를 붙일 계획으로 만드는 중이었는데 다 엎어 버렸습니다.바나나우유 레미콘을 다시 디자인

페이퍼 브릭으로 초기에 만들었던 레미콘을 다시 작업하고 끼우는 형태와 스카치테이프는 컬러링이 가능한 크라프트 또는 모조지로 만든 스티커로 붙일 예정입니다.

무민 목각인형 친구들은 계속 출연을 했는데 다음번 촬영에는 레고나 듀플로로 끼워보는 것으로 요철을 기반으로 조합할 수 있게 디자인을 바꿀 예정입니다.

1차 작업 끝단지형 바나나우유에 조명을 켜면

앞으로 가지고 놀 수 있는 박스를 만들 예정입니다. 원래 박스 크래프트 시리즈는 마치 레고처럼 A 시리즈와 B 시리즈의 부품을 교환하여 다른 새로운 것을 만들 수 있게 하는 아이디어도 있습니다.

인테리어 소품으로 조명으로 그리고 재활용 장난감으로 이 시리즈를 지속할 예정입니다. 이제 급하게 미뤄뒀던 다른 일을 해야죠

책상 위의 즐거운 세상 – 곤충공작백과

책상 위의 즐거운 세상 – 곤충공작백과

곤충공작백과 책이 나왔습니다. 책과 함께 곤충카드(30)개 가위바위보 미션카드도 함께 제작되어 곤충에 대한 공부도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2006년 11월 11일 거북이북스의 곤충대전 벅스벅스 라는 만화책의 부록에서 시작됩니다. 1권당 4개의 곤충을  제작했고 8권으로 마무리 되었으니 총 32개의 작품이 완성되었고 판권 계약기간도 끝나서 저희 출판사에서 곤충공작백과로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3년 전부터 여름방학에 출간하고자 하였지만 다른 일들이 많아 우선순위에서 밀렸고 결국 올해 겨울방학에 맞춰 출간되었습니다. 15종의 곤충은 컬러링이 들어간 부분과 미술 작품활동이 가능한 스케치북 형태의 2가지를 제공합니다.

직접 자신만의 곤충을 만들어볼 수 있도록 수채화나 색연필로 패턴을 칠해볼 수 있도록 아이들 미술활동에 맞춰 준비했습니다.

곤충에 대한 카드도 제공하여 가위바위보를 함께 카드로 즐길 수 있게 제공합니다. 앱으로도 곤충공작을 즐길 수 있도록 색칠, PDF출력, 곤충제작 동영상 등을 넣어 제공할 예정입니다.

아이들과 직접 손으로 만들고 칠해보고 만져가며 구조와 공작원리에 대해 알아볼 수 있으며 자연스럽게 곤충채집의 느낌을 가져보게 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열심히 제작했습니다. 많이 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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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인이 풀리다!

Slider with alias none not found. There is nothing to show here!

Restart !

14일 마크 모비우스 박사가 한국에 방문하여 한경TV에 18일날 세미나 파이널 세션을 맡아서 앞으로 언론에 노출이 많이 될 예정입니다. 이 책은 나름대로 250권 정도를 템플턴에서 구매해줬고 판매도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18일 이후 독점인터뷰 건이 풀리면 조선일보 위클리비즈와 이코노믹플러스에 인터뷰건이 있고 다른 신문에도 노출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함께 있는 디자이너가 이코노믹플러스 편집을 하고 있어 그쪽에 연을 대서 템플턴 쪽에 인터뷰 건을 연결시키고 다른 곳도 비슷합니다. 한경 쪽에서야 당연히 노출 될테니까 인물에 대한 인지도가 상승되면 책도 좀 더 팔릴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http://www.hkgfc.com/ 폴크루그먼, 클린턴, 마크모비우스 등 쟁쟁한 인사들이 금융위기 이후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는 컨퍼런스

조지소로스는 거의 매일 신문에 나오고 있고 워렌버핏과의 비교기사들이 넘쳐나서 기사를 활용한 포스팅하기만 하고 있으며 재미있게도 디지털 교보문고 판매 4위를 했습니다.

지난 2주간 e북 판매 광고노출이 되어서 그런지 몰라도 어떤 분야건 순위에 오르면 좋은거죠 ^^

지난 1년간 창고에서 반품되어 정리를 못해 있는 책들을 파주에 가서 정리를 했습니다. 아주 작은 도장이 찍혀있어서 반품된 책인데 책의 상태는 거의 모두 A급이고 몇 권이 띠지가 없어졌거나 링제본 때문에 파손된 책이더군요.

링제본은 제본 업체쪽으로 보냈고 멀쩡한 책들은 다시 창고로 그리고 도장 찍힌 책들은 재생을 해서 보내기로 했습니다. 대략 1시간정도 둘러보고 왔는데… 엄청난 창고에 쌓여있는 책들이 마치 빨리 구해줘~ 나도 독자에게 가고싶어 라고 하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가만 생각하면 결국 과도하게 책을 깔거나 아니면 주기가 빨라져서 책이 제 주인의 손에 들어가 보지도 못하고 다시 창고로 들어온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마케팅을 못해서 책을 못 팔았다면 정말 고민해봐야 할 문제지만 단순히 서점에서 자기들 창고 정리하러 과주문을 넣고 다시 돌려보내는 것이라면 곤란하다 생각됩니다. 

이번 달 유독 교보에서 반품이 많았는데 이유가 교보창고 정리를 위해서 과 재고분을 반품한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나갔다 그냥 들어왔으니 피눈물이 납니다. 나 왜 보냈어 하는 듯한 원성이 귓전을 때립니다.

다음주 나올 신간은 스펙트럼북스의 스펙트럼총서 블랙입니다.

로스차일드, 록펠러 세계금융 지배 음모론을 다룬 책으로 아마 한국에서 좋아할 만한 내용입니다. IMF는 IMF때문에 오게된 것 그리고 FRB는 유대계 사금융이라는 것… 달러를 찍으면 그 달러+이자를 미국정부가 지불한다는 것… 여성해방운동은 결국 가정을 파괴시키는 세력들의 음모라는 단순히  ‘세계금융을 움직이는 어둠의 세력’이 아니라 전쟁, 금융, 환율, 석유, 주가 등을 모두 조작하여 그들이 원하는 세상을 만들고 인류를 지배하려는 음모가 있다는 이야기를 주로 다룹니다.

왜 오바마를 선택했는지… 그리고 앞으로 오게될 경제위기의 끝에는 과거의 반복이었던 경제 위기시 로스차일드와 록펠러가에 얼마나 많은 부를 주었는지 그리고 현재의 미국이 언론을 통제하고 담합하는 과정은 마치 히틀러와 괴벨스 시대를 그대로 가져온 것이라는 것을 밝힙니다.

읽으면 섬뜩하고 몰랐던 사실에 대한 지적 흥분이 있는 책이라 최근에 다시 정리해서 내놓으면서 현 시대상에 비춰보면서 씁쓸하기도 합니다.

먹을 좀더 고급스럽게 내기 위해 C40, K100으로 하였습니다. (두드림 사장님에게 주워들은^^) 하지만 기장님이 60정도까지 잘 나온다고 하더군요.

무광코팅에 에폭시를 하기로 하였으나… 책에 먹이 너무 잘나와서 유광 코팅에 형압을 넣기로 했습니다. 무광을 하니 색이 너무 죽더군요…

음모론이야 사람들이 좋아하는 이야기니 배본 끝나는 다음주쯤 언론 릴리스하면 어느 정도 효과가 있을지 궁금하네요… 기자들이 좋아할 내용이니까 ^^

이 책에 이후에도 이과계 사람들이라는 만화책작업이 남았습니다. 원본에서 색을 빼내고 다시 선을 다듬은 다음 컬러링을 새로하고 있는데 정말 짜증이 지대롭니다. ^^

하지만 다 해야 독자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책이 나오고 스펙트럼북스의 색깔이 있는 책도 하나 더 늘지 않을까 봅니다.

몇 일전 국제도서전에 가서 전시하고 있는 출판사들을 보면서 언젠가  회사 이름이 걸린 부스를 만들어서 아르고나인의 특색이 있는 책을 보여줘야겠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게 1년 뒤일지 2년 뒤일지는 모르지만 아주 빠른 시일일 것이라는 예감이 듭니다.

자만하지 말고 기다릴 줄 알고 그리고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는 늘 새로운 빵처럼 따끈따끈한 아이디어와 실행력으로 아르고나인호를 이끌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만 생각해서 오늘 살아가면 내일도 급급하게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매출이 올라가는 것만 보고 내일을 위한 투자를 안 하는 것은 실패를 만들어가는 길이라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그 동안 미뤄뒀던 일들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이디어를 가지고 실천하는 것은 무척 어렵고 힘든 일입니다. 하지만 안 한다면 미래가 없으니 지금의 일은 권한위임을 통해서 관리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 맡기고 내가 더 잘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1년 동안 아르고나인 항해기를 보고 용기를 얻으신 분들도 있으실 줄 압니다.  이 글을 마지막으로 항해기 1부는 끝을 내고 앞으로는 좀 더 다른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항해기가 끝이 아니고 겨우 너울 하나 넘은 것이니 이제 진짜 항해다운 항해가 남아있기 때문에 쉬지 않고 기록하고 반성하고 다시 앞으로 나갈 예정입니다.

영웅 한 명 한 명을 태우고 세계를 돌아다니며 우리의 이름을 알리는 그날까지 아르고나인호의 함장은 나침반을 보고 날씨를 살피고 주변을 읽어보고 그리고 과감하게 항해합니다!

보물을 싣고 무사히 돌아오는 배 아르고나인호

교보문고 2009년 5월 2주 베스트셀러 스도쿠365 11위

교보문고 2009년 5월 2주 베스트셀러 (20090507~20090514)

스도쿠365미니북2미니북3미니북1
스도쿠 365: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스프링]

11 스도쿠 365: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① 손호성 아르고나인 20080710 취미/스포츠 ₩8,800
13 스도쿠 365 MINI: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미니북)(중급 2) 손호성 아르고나인 20090410 취미/스포츠 ₩6,800
15 스도쿠 365 MINI: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미니북)(고급 3) 손호성 아르고나인 20090410 취미/스포츠 ₩6,800

인도루디조지소로스마크마크
다시 판매에 흐름이 일어난 인도 베다수학과 루디 커피의 세계, 기대중인 소로스, 모비우스, 웹심리학

위기는 위기, 기회는 기회

위기는 위기, 기회는 기회

 위기때 기회를 얻을 수도 있겠지만 위기는 위기대로 대응하고 기회는 언제나 올 수 있으니 1000 개의 눈으로 보고 40개의 손으로 기회를 잡아야 할 시기같습니다.

천수관음은 원래 인도의 아바로키테슈바라(Avalokiteśvara)라는 신이며 소리를 듣고 통찰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많이 듣고 많은 것을 생각하고 바로 실천 해야겠죠…

천수관음입니다. 저 뒤에 동그란게 다 손입니다. 손바닥에 눈이 하나 달렸죠 보고 바로 실천하는 손!

 

최근에 많이 고민한 것은 마케팅과 세일즈의 경계선에서 어떤 것을 더 강화해야 하는지를 많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결국 장기적인 관점과 단기적인 관점이 절충되어야 한다는 것은 사실이고 분위기가 안좋은 요즘 시점에서는 어떤 것이 정답일지 결국 해봐야 아는 것이라 시간과 돈이 적은 1인출판에 있어서는 이 문제가 흰머리를 양산하는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최근에 저희 출판사 뿐 아니라 거의 주변 출판사들과 인쇄소 들이 매출이 줄어서 야단입니다.

지난주부터 매출이 떨어져서 이벤트 하지말껄 하고 생각했는데… 새롭게 진행을 더 해보기로 했습니다. 책을 알려야 판매도 되는 것이고 책을 뿌려야 다른 사람에게도 알려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이러니한 것은 온라인은 신경쓰는 만큼 판매도 이루어지기 때문에 점점 컴퓨터만 만지게 된다는 것. 계속 단기전에 빠져있는 모습을 보면서 매출 때문에 장기적인 부분을 신경쓰지 못하는 것이 못내 아쉽게 생각됩니다.

사실 스펙트럼북스의 다른 책들은 전부 외주를 주고 제가 쓸 아르고나인 책들만 진행 하려는데 매출의 악몽 때문에 다른 일들 때문에 쉽지 않더군요. 

일단 가벼운 마음으로 꾸준히 할 수 있는 이벤트를 주로 진행하고 시간적인 부분을 절약하는 방법을 찾고 직원을 쓰는 일에도 신경을 써야 할 시간이 된 듯 합니다.

최근 아르고나인 항해기를 통해 저자 몇 분이 연락을 해주시기도 해서 원고를 검토 중입니다. 그런데 잘 팔 수 있을지 걱정되는 분야라서 고민이 생깁니다. 그리고 몇 달전에 계약진행한 ‘이과계 사람들’ 이라는 만화책을 드디어 판권을 샀습니다.

환율이 잠시 떨어질 때 지불도 했고 번역도 곧 진행하면 몇주 안에 책을 발간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만화를 스캔해서 다시 후보정하거나 새로 컬러링해야 하는 작업이 필요하지만…

이과계의 참담(?)한 현실과 프로그래머의 길을 걷게 하는 재미있는 에피소드, 이과계와 문과계, 공과계가 생각하는 방식에 대한 에피소드들이 무척 재미있는 책입니다.

일본에서 74만부를 팔아낸 작가의 신간이라 기대도 하고 있습니다.

디자인관련 책은 에이전시 직원이 퇴사하여 잠시 미뤄졌는데 곧 구매할 것 같고 생각하고 있는 책들을 하나씩 구매해 놓고 있습니다.

10개월만에 이런저런 책의 판권과 작업할 책들이 지금 정체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앞으로 나올 책들이 매월 3~4종씩 올 7월까지 차있는데 3월에 진짜 정신차려서 자신을 컨트롤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화이트데이를 맞아 하는 이벤트 및 바이럴용 컨텐츠

 핑크머니 경제학 화이트데이 매직아이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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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페이지를 블로그, 카페로 스크랩 하시고 URL과 매직아이 정답을 덧글로 남겨주세요.
참여해 주신 5분을 추첨하여 핑크머니 경제학 책들 보내드립니다.
http://www.pinkeconomic.com
기간 2009년 3월14일 ~ 3월30일 발표 4월2일

  

화이트데이 기념 미로찾기
사랑의 미로… 미로찾은 길에 글자가 나옵니다.
화이트데이 기념 미로찾기를 올립니다.
풀고나면 사랑의 단어가 나옵니다. 연인에게 한번 프린트해서 사탕과 함께 보내세요
동성친구랑 같이 풀어보세요 ^^

교보문고 2009년 3월 1주 베스트셀러 스도쿠365 6위, 인도베다수학 19위

교보문고 2009년 3월 1주 베스트셀러 (20090303~20090310)

스도쿠 365: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스프링]

취미/스포츠

1    야구란 무엇인가    레너드 코페트    황금가지    20090223    취미/스포츠    ₩18,000
2    멘사 추리 퍼즐(IQ 148을 위한)    데이브 채턴    보누스    20071210    취미/스포츠    ₩7,900
3    프로골퍼 김재환의 골프가이드    김재환    넥서스    20070131    취미/스포츠    ₩20,000
4    누가 만들어도 참 쉬운 옷 소품 DIY(배효숙의)    배효숙    동아일보사    20071129    취미/스포츠    ₩14,800
5    스도쿠. 1: 머리가 좋아지는 두뇌게임    니콜리    예스북    20080421    취미/스포츠    ₩6,000
6    스도쿠 365: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①    손호성    아르고나인    20080710    취미/스포츠    ₩8,800

인도 베다수학: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 세상을 지배하는 숫자의 비밀 인도수학 시크릿
교양과학

18    진화론의 유혹    데이비드 슬론 윌슨    북스토리    20090301    과학    ₩25,000
19    인도 베다수학: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손호성    아르고나인    20080520    과학    ₩8,000
20    과학혁명의 구조    토머스 S. 쿤    까치    20070420    과학    ₩13,000
루디루디’S 커피의 세계 세계의 커피

디지탈 교보문고 전체 7위

매일매일 마케팅 트레이닝하는 중입니다. 떨어지면 올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