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로 테슬라 사이버트럭 만들기

풀 본드 없이 종이빨대로 끼워만드는 박스 사이버트럭 만들기

https://play-tv.kakao.com/embed/player/cliplink/rvqezkkaglt2ztmldf4hy9cod@my?service=daum_brunch&section=article&showcover=1&showinfo=0&extensions=0&rel=0

풀 본드 없이 종이빨대로 끼워만드는 박스 사이버트럭 만들기  

#테슬라 #사이버트럭 #tesla 

사이버트럭 비스무리하게 만들었는데 잘 굴러갑니다.

사이버트럭 사려고 기다린지 몇년이 지났는데 이제 텍사스에서 생산이 시작됐다고 합니다.

예약주문만 180만대가 밀려있으니 제가 살려면 응?!?

하여간 박스로 되어 있는 프로토타입에 거울용지로 코팅하면 멋진 스테인레스 자동차가 완성될겁니다. 하지만 그렇게 안할거예요. 환경에 안좋거든요 ^^

같은 디자인인데 옵션을 바꿔 끼우면 머그컵이나 테이크아웃 컵으로 

레미콘을 만들 수 있습니다. 너무 귀여워요 …

아 언제사나?

현재 이 모양의 자동차는 영국출판사에 IP를 판매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판권 팔아 FSD를 구입해야겠어요 ^^

​동상이몽2 오연수 손지창 편에 스도쿠, 퍼즐, 컬러링

갑자기 퍼즐책이 판매된 원인을 찾아서 

동상이몽2 오연수 손지창 편에 스도쿠, 퍼즐, 컬러링이 나오고
 주문이 늘고 재고가 없는 책들이 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50대인 오연수씨도 이제 몸건강에 이어 뇌건강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계신거 같아요.

동상이몽2에 진행패널로 나온 

오상진 아나운서도 스도쿠 매니아~

스도쿠도 꾸준히 하시고

건강 박사이신거 같아요 반면 남편 손지창씨는… 사업에 열중


 놀이로서 스도쿠가 아닌 뇌 운동을 위한 도구로 사용합니다.


 집에는 항상 다양한 뇌 운동 도구들이 있고


 컬러링도 자주하고 주변에도 선물로 증정한다고 하네요

이번주에 품절만 2권 재쇄 진행중입니다.

https://www.yes24.com/eWorld/EventWorld/Event?eventno=201079

봄봄스쿨 취미도서 할인전도 진행중이예요 30~50% 할인중인 스도쿠, 미로찾기, 퍼즐, 컬러링 등의 취미 도서를 구매해보세요~

자본주의의 맛 트위터 블루를 구매하다.

돈이 영향력이었구나… 

그냥 트위터 블루 구매한 이후 노출율이 확 올라감… 이런 이 맛에 돈쓰는거지…

물론 트위터 광고를 하려면 블루를 구매해야하고 실제로 트위터 광고의 효과는 현재 노출 수의 20배 이상은 나오고 정밀한 타겟팅을 할 수 있어요.

예를들어 와디즈나 텀블벅 계정에 팔로잉한 사람을 대상으로 타게팅을 할 수 있어서 대상층을 아주 세밀하게 조정이 가능합니다. 이 전에 실험했을 때는 블루 계정 없이도 됐는데 이번에 바뀌었어요

마케팅은 놀면 안됨 – 그것보다 트위터에서 국내 휴대폰 전화번호로 코드가 안왔었는데 이제는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것을 보면 열심히 일한 모양입니다.

누가? 일론이…

https://a9press.com/t/topic/2345

고객은 누구인가? 구매자와 독자?

독자 트래킹 시스템

고객은 누구인가? 구매자와 독자?

책을 구매하는 사람과 책을 읽는 사람이 달라 이제부터 그 간극을 줄이는 작업을 할 예정입니다. 출판사는 고객이 누구인지 알 수 있는 방법이 거의 없습니다. 이유는 대부분의 책을 유통사에게 넘기면 아무런 정보를 얻을 수 없고 고객에 혜택을 직접 제공할 수 없습니다. 앱이나 서비스를 통해 출판사가 독자와 소통을 하거나 연결할 수 있겠지만 그 또한 작은 회사에서 운영하기 힘듭니다.
유통사에 종속되지 않고 책과 관련된 커뮤니티 그리고 작가와 연결고리를 만들고 팬을 만들 줄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반대로 독자는 책을 읽거나 본 것만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게 하려고 합니다.

돈주는 퍼즐잡지… 구매하는 고객은 누구인가?

20년 전에도 온라인상에서 지역 IP와 고객DB 기반으로 템플릿화 된 영상을 생성하여 애니메이션, 광고, 메일을 개인화하여 보여주는 프로그램을 네이버, 다음, 미디어랩사 들과 함께 운영했는데 지역구 정치인을 소개한다거나 특정지역의 회사를 타겟팅해서 어디에 근무하시는 누구님 할인쿠폰이 도착했습니다. TTS를 사용해서 광고를 만드는 등 현재는 일반적이지만 그런 종류의 서비스를 개발해온바 있습니다.

이번에 준비하는 잡지는 책마다 고유코드가 들어있는 QR을 제공하고 시간에 따라 URL이 바뀌어 예) 행사기간 12시 정각에 추첨하여 당첨자 알림, 평소접속시 앱으로 이동하는 랜덤추첨 (나이키 이벤트용으로 제공 아주 오래된거라 기억이 가물가물)

원래 낱장으로 POD에서 바로 할 수 있지만 가격적인 측면까지 고려해서 이번 주에 실험을 하려고 합니다.

디지털 잉크젯 윤전기, POD

한 5년 전에 검토했는데 생각보다 해상도가 안나와서 이 것은 상업인쇄는 조금 힘들겠다고 봤는데 경쟁력은 저렴함 이었습니다. 디지털 마스터 정도까지는 나오니까 그냥 우리하고는 안맞겠다 싶어서 검토만 하다가 포기했는데 최근에 장비를 둘러볼 일이 있어서 자세히 보니 해상도가 1200dpi 까지 나오는 장비가 나와서 다시 관심을 가지게 됐습니다.

장점이라면 다품종 소량인쇄가 가능하고 ctp판 필요없이 데이터를 바로 출력합니다. 제작비용을 줄일 수 있지만 조금 다른 점은 1도는 1도 그런데 2도도 4도값을 받습니다. (최근에는 다를 수 있습니다.)

단점은 윤전기에 사용되는 롤 타입의 용지가 제한적이라는 것입니다. 본문에 사용되는 종이에 대해서는 기기별로 제한점이 있으니 그 것은 따로 정리하도록 하고 현재 하려는 일에 대한 계획을 대략 설명하자면

가장 큰 장점은 데이터기반 개인화 인쇄가 가능하다는 것이라고 생각되며 아마 관공서 청구서에 적용된 것이나 카드사용내역 등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POD도 마찬가지인데 최근 장비를 보면서 느낀 것은 표지는 할만 하겠다. 그러면 본문은 대량작업을 하고 표지는 POD로 작업해서 제본할 수 있는 곳을 찾아보자 라고 생각중입니다.

온라인서점, 오프라인서점 다양한 유통을 통해 판매하는 출판사에게 독자와의 연결고리가 거의 없습니다. 출판사가 홈페이지나 SNS를 운영한다고 해서 활성화 된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하지만 유입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면 출판사는 책 구매자에게 애프터서비스가 가능한 무언가를 할 수 있고 새로운 고객을 꾸준히 콘텐츠를 만들어주는 프로슈머로 만들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려고 합니다.

한동안 출판에 대해서 고민을 했고 앱개발이나 서비스쪽으로 다시 돌아가볼까 하고 있었는데 이제 어떤 방향을 찾아볼까 하고 있습니다.  

독자에게 돈을 주자!

나랑 같은 책을 보는 사람을 모아보자 (포럼형 커뮤니티로 연결)

부가서비스를 함께 제공 (앱, PDF, 동영상) 등

책 구매자가 서브스크립션할 수 있는 별도의 콘텐츠를 월별로 제공 (이후 책 구매가 자체 전자책이나 영상 등의 서비스를 볼 수 있게)

커뮤니티로 연결되게 할 생각입니다. ->계속

https://subtitle.ml/atmark/l8kSMQU

유튜브의 수정 안되는 것이 싫어서 아예 유튜브 비슷한 서비스를 운영중입니다. 출판사에서 영상편집 리소스를 업로드하고 공모전을 통해 UCC를 만들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함이고 콘텐츠를 완성도 있게 만들 방법을 찾으려 하고 있습니다.

https://bookfactory.kr/topic/10060/

책만들기 – 인쇄감리갈 때 알아야할 것

신화프린팅 RMGT 양면 매엽인쇄기

신화프린팅 RMGT 양면 매엽인쇄기로 별색작업을 진행하기 위해서 방문했습니다. 원래 4색은 미츠비시 장비로 진행했는데 이번에 별색 6색을 진행하면서 RMGT장비로 감리를 보게 되었습니다. 

작년 도입된 기계로 한 번에 양면을 뽑을 수 있어 생산성이 좋다고 합니다. 그것보다 색상을 잡아주는 자체 분광측색계 장비가 내장된 데스크에서 미리 색 검사를하고 진행하기 때문에 색맞추는것에 대한 고민은 덜 수 있습니다.

https://play-tv.kakao.com/embed/player/cliplink/rvopij460e8xj9su02jhfajie@my?service=daum_brunch&section=article&showcover=1&showinfo=0&extensions=0&rel=0
https://www.xrite.com/ko-kr

        X-Rite 색상 관리, 측정, 솔루션 및 소프트웨어 | X-Rite

X-Rite는 색상 관리, 측정 및 제어 분야의 선두 주자입니다. X-Rite는 분광측색계, 농도계, 색도계 및 소프트웨어를 제공합니다. 더 알아보기.

www.xrite.com

 한마디로 그날 장비 상태를 (잉크, 습도, 온도 등) 확인하고 동일한 색상 차트를 인쇄하고 그걸 스캔해서 장비를 원래 색상대로 세팅해주는 장비입니다. https://www.xrite.com/ko-kr/categories/scanning-instruments/exact-autoscan

        X-Rite eXact™ Auto-Scan Press-Side Automatic Scanning Device | Contact Us for Price

Looking for a versatile press side scanning device to measure color with spot, manual, and automated scanning capabilities? Learn about eXact Auto-Scan.

www.xrite.com

이런 이야기를 왜 하냐면 장비를 일정한 값으로 늘 유지해준다는 것입니다. 기본 색상에 따라 달라질 이유가 없고 사람이 개입할 부분은 지류에 따라 달라지는 값을 조정하는 정도

장비라인이 아주 길지만 자동화됩니다.

이번에 작업한 것은

4도 컬러 표지 인쇄 (미츠비시)

Y를 더 높여서 아파토사우르스 초록색과 노란색을 조금 선명하게 조정하고 마무리합니다.

4도 컬러 본문 인쇄 (RMGT)

2도 별색 (별색6색+K) 인쇄 (RMGT)

양면 2도를 한 번에 작업하는 과정을 볼 수 있는 대시보드

형광별색이라 농도만 조금 진하게 맞추고 진행되는 것을 요청드립니다. 타블릿으로 전체 과정도 볼 수 있습니다.

가운데 보이는 루뻬로 기장님이 인쇄물의 핀이 제대로 맞았는지 확인합니다. CTP판은 약간의 오차가 생길 수 있는데 그것을 인쇄물을 보면서 장비로 좌우 조정을 합니다. 기장님이 감리보는 방법에 대한 영상인터뷰 (가서 대체 뭘 봐야 하는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안내해주심)

별색 2도 작업물이 통과… 인쇄를 진행합니다.

16P별로 6개의 별색2도를 진행하게 되어 잉크도 교체하고 판도 교체하기 때문에 시간이 꽤 걸립니다. 한 번에 앞 뒤를 찍기 때문에 생산성이 높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른 장비로 안하고 최신장비로 본문을 찍어주심)

1. 설계도면처럼 PDF만 보고 만들 수 없습니다. 물론 가능하지만 색상에 대한 부분은 확실하게 하기 위해 인디고로 출력된 가재본이라도 가져가야 합니다. 아니어도 되지만 원하는 색상대로 뽑으려면 비교할 인쇄물이 있으면 좋습니다.

2. 본인 눈으로 보면서 맞추는 것은 불가능 5-10% 정도 색상 농도를 바꾸면 다른 색상에 문제가 생깁니다.

3. 인쇄기의 구조에 대한 이해가 있으면 인쇄사고가 적다.

4. 항상 동일한 색상으로 결과물이 나오지 않고 약간의 오차는 있을 수 있다.(시간이 지나면 진해짐)

5. 인쇄장비 좌측과 우측의 농도가 서로 다를 수 있음

6. 황이 어떤 회사냐에 따라 색상이 밝게 나오거나 붉게 나오거나 미묘한 차이가 있습니다.

별색때문에 오전, 오후까지 인쇄가 되기때문에 다 보고 나오지는 않겠지만 이정도만…

신화프린팅코아퍼레이션.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대길 86-76(장항동) 에 있습니다.

재쇄를 찍자니 뭐하고

중쇄라고 돈이 묶인다… 

재쇄를 찍자니 뭐하고 앞으로 97은 안할 생각이라 다른 쪽으로 갈까 하다가 다시 제작하였습니다. 옛날에 이렇게까지 비용이 많이 들지 않았는데 하는 생각을 하다가 포기…

마분지는 할인율이 낮아서 기존 가격이랑 맞지않았고 제본방식을 상철로 했었는데 기계가 그걸 처리 못해서 업체를 찾아찾아 좌측으로 풀을 발라 떼어지기 쉽게 하는 방식으로 변경 제작방식에 따라 가격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책등을 붙이면 또 비용이 들고 구성하기도 어렵다고 해서 그것도 포기 갈수록 포기하는 형태가 되었지만 제작비는 별반 차이가 없어요.

외국인 근로자가 많은 제본소… 그래도 밝은 분위기는 좋더군요.

일이 많이 밀려있고 대기된 책들이 많이 있는 것으로 봤을 때 그래도 출판이구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 앞으로 기존 제작물 중에서 제작비 아슬아슬한 것들은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는 중입니다. 특히 스티커책이 많은데 최대한 스티커용지를 절약하면서 책의 볼륨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할거 같아요.

다 새롭게 만드는게 답인거 같기도 하고 **출판사 표지만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쓰고 내용은 옛날책이다 라고 놀리던 일을 반성해봅니다. 책값은 싸니까…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18677770

거의 혼자만 쓰고 있는 책공장 포럼의 성장과정

책공장에서 외부네트워크를 만들기 위해 일단 혼자서 글을 정리해보고 있는 책공장 사이트입니다.

그간 뭐하고 있었냐면 국내에서 사용하지 않는 nodebb에 일단 구글, 네이버, 카카오 로그인( 국내용은 3.0베타 플러그인개발 마무리 중)을 적용하고 현재 1일 고유방문자수 1000명이 넘어갔습니다. 혼자서 가끔 글을 가끔 써서는 안되겠다 싶어서 아예 회사 홈페이지를 닫아버리고 이쪽에 콘텐츠를 옮긴 이후 폐쇄(다른용도 서비스로)할 예정입니다.

많은 양의 콘텐츠도 필요하고 그리고 외부에 보여지는 것과 보여지지 않을 것을 구분해서 개별 그룹을 운영하는 중입니다. 플러그인은 개발하면 될 일이라 별다른 것은 없는데 책공장보다는 그룹만의 활동을 보장할 수 있는게 장점인데 일단 아무도 사용하지 않고 있어요.

그러든말든 그냥 할 생각이라 꾸준히 하는 중입니다. 마케팅에 관련된 이야기중 그냥 아무에게나 다 공유했는데 앞으로는 포럼에 비하인드를 남겨놓을 생각입니다.

책공장에서 오해를 불러일으킬 내용을 썼다가는 안되니까. 이제 조금 더 집중해서 1만명대로 높이고 제가 썼던 다른 카페나 SNS 글도 백업해서 이전할 계획입니다.

https://bookfactory.kr/

일론 머스크 덕분에 새출발한 트위터계정 효과

일론 머스크 덕분에 새출발 해보기 시작한 트위터

운영하고 있는 트위터 API를 막아버린 일론 덕에 새로 트위터 계정을 만들어서 운영중입니다. 새로 콘텐츠를 넣고 분석자료를 확인해보니 어떤 콘텐츠를 올리느냐에 따라 확산세가 늘어나는 것이 눈에 보입니다.
https://twitter.com/zombiebujang

  

  

일단 탑트윗으로 분석해보면 만화를 그린 것이 눈에 띄입니다. 해시태그는 3~4개 정도 넣은 글과 이미지, 동영상을 위주로 한 콘텐츠에 즉각적인 반응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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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윗한 것을 다시 카카오스토리나 여타 다른 블로그에 노출을 시킴으로 더 큰 유입량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작은 네트워크라도 다시 늘려가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의미입니다. 만든지 한달정도 되는 계정으로도 충분히 효과적인 홍보를 할 수 있습니다.

트위터 유료버전과 스페이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생각입니다. 잠시 좀비부장이라는 캐릭터로 시작을 했지만 도서별로 계정을 나눠서 운영할 생각이며 더 빨리 많이 만들어낼 수 있는 미디어 생산방식을 운용해볼 예정입니다.

다른 매체와 함께 퍼트리는 영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난 주에 시작한 고양이손 쿠션 증정이벤트를 트위터로만 퍼트렸는데 큰 성과를 보였습니다. 오늘 주문수량이 4배 늘었습니다.

  

페이스북, 인스타에 광고를 안하다 하면749% 증가

%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메타는 망해간다.

페이스북, 인스타에 광고를 안하다 하면 189.4% 749% 증가

  

적은 돈으로도 확실히 게시물 조회수가 증가 현재 일반적인 포스팅으로는 양 매체에서 의미있는 구매전환을 가져가기 힘들어졌다 장난이지만 일주일에 25만원을 썼고 한 번 노출한 다음에는 서서히 참여도가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사실 페이지에 지속적인 콘텐츠를 올린다면 증가폭을 늘릴 수 있지만 사실 좀 바쁘기도 하고 2023년에는 다른 방법을 콘텐츠 제작 및 서비스를 구성하기 위해 준비중이라 신경쓸 여력이 없었어요.

이제 열심히 템플릿 만들어서 영상을 생성해볼 생각. 의외로 매출하고 관계있는 활동을 매체에 따라 달리해보려고 하는 중입니다.

비용을 제대로 쓰고 그리고 다시 연관 콘텐츠를 노출하고 이것을 반복해야 하고 다시 또 반복하고 사람이 할 일은 아닌듯 ^^

이번엔 책과 굿즈 아이디어를 팔다.

적자보고 책도 적자 상품도 적자 적자= 생존

알라딘과 함께 한 큰 손 고양이 쿠션 행사

12월에 했어해 하는 이벤트를 지금 진행합니다. 큰 손 고양이 쿠션을 제작한 것은 꽤 오래됐는데 자사 사이트에서 판매도 안하고 타사에 판매등록도 안하고 그냥 만들어 놓고 회사 직원들만 쓰고 있었습니다.

모델을 구해서 텀블벅을 하던 뭔가를 했어야 하는데 다 한동안 무언가를 하는게 다 싫어서 아무것도 안했습니다. 그러다 정신차리고 겨울에 팔아야하는 따듯한 쿠션이라 이번 겨울에는 모두 정리하기로 하고 랜덤박스를 할 생각으로 알라딘 담당자와 12월초에 행사제안을 했고 조금 다른 형식으로 OK 해줬습니다.

다이어리다 가계부다 뭔가 다른 일이 밀려 1월에 하게 됐습니다. ^^ 이번에 하는 것은 모두 정가제 프리인 88도서 + 2권 이상 구매시 큰 손 고양이 쿠션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하게 됩니다.

일반도서와 함께 묶어서 행사를 진행하면 정가제에 걸리고 포인트를 주는 것은 행사취지에 맞지 않아서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원래 이런 기획으로 작은 출판사들의 공동행사를 해볼 생각이었는데 일단 책공장에는 정가제프리 도서를 가진 곳이 많지 않아 함께하기는 힘들거 같고 다른 기획에 함께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 자사 사이트에서 판매도 안하고 알라딘에 하느냐? 그건 부피가 있어 배송비가 비싸지고 차라리 그걸 줄이려면 알라딘이나 온라인서점 사은품으로 증정하는게 더 낫다 싶어서 이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팔면 적자! 적자 = 생존

원래 큰 손 시리즈는 직원하고 종이공작하다 만든 큰 손 시리즈에서 제품화해보자라고 한 것이 때밀이 수건 그리고 실제 사촌형에게 목업을 해서 만들어 달라고 한 고양이 손이 차례차례 나왔습니다. 

대량생산을 하는 것이 아니라 실험적인 판매만 하고 2년 정도 전 직원이 의자에 걸어서 사용해봤습니다. 물론 집에서는 안고자는 (다리에 끼고)용도로… 

이번에 이벤트로 틱톡, 유튜브에 고양이 손 쿠션과 도서를 소개하는 영상을 만들어 올리면 상품권을 증정하기~ 고양이 손은 후리스재질인데 다음번에는 다른 재질로 만들 생각으로 준비중입니다. 재미있게 영상찍어 올려주시는 분들이 생기면 홍보효과로 보고 추가 행사도 진행해볼 생각입니다.

이벤트 링크가 나오면 아래 달아놓겠습니다. 대략 2만원 미만으로 구매하실 수 있을거예요~ 좀 사주세요 응?!?

적자 = 생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