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빠진 나에게 완충을 해주는

샤오미 미지아 휴대용 타이어 공기주입기 2세대

하루하루 힘들어…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물건을 주문…

퇴근하고 반갑게 맞이했어요.

샤오미 미지아 휴대용 타이어 공기주입기 2세대 시끄럽다고 후기가 있어서 뭔가 했더니 웅 소리가 크네요. 펌프 돌아가는 소리가 작은 몸체에 비해 엄청 큽니다.

일단 37 psi 였던 4짝에 공기를 넣었습니다. 한짝당 대략 2분정도 

총 8분 정도 걸렸으며 바퀴에 대롱대롱 매달려서 열심히 공기를 넣어줍니다.

원래 동네 정비소에서 공기압이 많이 떨어지거나 했을 때 5천원 주고 썼는데 이 제품이 있으면 돈 나갈 일은 없습니다. 대신 6번만 넣으면 해결 됩니다. 응?!?  계절이 바뀔 때 한 번씩 넣어주면 한 해가 갈거 같네요

충전은 usb c 타입이라 편합니다.

4짝 다 하고 났더니 배터리 0

출판썰 풀어보자 – 속지 않는 교육

정보의 비대칭은 약자와 루키에게만 

출판썰 – 속지 않는 교육

왜 이런걸 만들어야 하냐면 대부분 이상한 샘플이나 책보고 본인이 생각한 것과 다른 결과물이 나오게 되며 그 과정에서 여러가지 시행착오와 경험을 제대로 이야기하지 않기 때문에 반복됨

출판은 시작과 끝이 서로 다 다르기 때문에 비대칭형 정보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누군가가 했던 경험은 다른 사람은 격어보지 않습니다. 그건 이 시장만의 특징이 시기와 시점에 따라 같은 견적을 받을 수 없고 같은 결과물이 나온다고 장담을 못합니다. 피해자 가해자 이런 것으로 나누려고 하는게 아니라 미리 알아둬야할 기본을 몰라서 생기는 문제가 많습니다. 그 것을 예방차원에서 알려주는 교육이 필요해서 정리해봅니다.

책공장에서 지겹게 봐온 패턴인데 알고보면 다 뒤로 접근해서 활동함

출판사가 속지 않는 교육을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숙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판 계약서

출판 계약서는 출판사와 저자 사이에 체결되는 계약으로, 저작권 이전, 인세율, 출판물의 내용 및 형식, 출판 일정, 인쇄비, 판매 및 홍보 등 출판물의 출간과 관련된 모든 사항을 규정하는 문서입니다. 따라서 출판 계약서를 체결하기 전에 반드시 계약서의 내용을 꼼꼼히 읽고, 이해되지 않는 부분은 출판사와 충분히 협의하여 정리해야 합니다.

표준계약서를 만들어 사용해야하며 저작권은 원 저자의 소유물이므로 포괄계약은 무효인 경우가 발생합니다. 

인쇄 계약서

인쇄비

인쇄비는 출판물의 종류, 인쇄 수량, 인쇄 품질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따라서 인쇄비를 책정하기 전에 출판물의 종류와 인쇄 수량을 결정하고, 인쇄소에 견적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인쇄소의 인쇄 실적과 신뢰도를 확인하여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견적을 받는다고 실제 해당 장비로 하고 있는지 확인을 해야하며 인쇄샘플은 내가 사용하지 않는 용지로 되어 있을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컬러차트의 경우 종이책으로 된 것을 보고 인쇄소의 장비, 잉크, 장비 세팅값이 다르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인쇄 품질은 출판물의 완성도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따라서 인쇄소와 인쇄 품질에 대한 협의를 충분히 진행하고, 인쇄물의 시안을 받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인쇄 후에도 출판물의 품질을 다시 한번 확인하여 이상이 없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끝없이 확인하고 결정해야하며 RGB->CMYK변환이 쉽다고 하는 업체는 그냥 빨리 쳐내기 바쁜 곳입니다. 본인이 해결해야함

제작대행

인쇄일정에 대해서는 일원화 할 수 있는 영업자와 함께 상담을 하는 것이 훨씬 편합니다. 대신 비용이 올라가는 것을 감안해야하고 대신 종이 할인율을 더 좋게 받아주거나 제본, 후가공 기타 작업에서 비용을 높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부분은 복수견적으로 감안을 하고 어느정도 차이가 있어도 영업비용을 따로 주는 경우가 아니라면 감안을 해서 지급을 하시면 됩니다.

본인이 할 수 없으면 비용이 들어가는 것을 잊지 마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동선이 비슷한 곳으로 짜기 때문에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만일 인쇄->후가공->재본 등등의 작업과정이 서로 다른 장소에 있으면 용차비용이 추가됩니다.

비용청구 부분을 잘 검토하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창고로 입고하는데도 지방에서 인쇄해서 올리게 되면 용차비용이 상당히 큽니다. 

서점 광고

광고 효과 측정은 광고가 목표를 달성했는지 확인하기 위한 과정을 말합니다. 광고 효과는 광고 노출 수, 클릭 수, 전환 수 등 다양한 지표로 측정할 수 있습니다. 광고 효과를 측정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광고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온라인 서점에서의 광고 비용은 집행만 있지 효과를 측정해서 주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유는 아무도 그 결과를 공유하지 않기 때문이죠. 그리고 회사에서도 대외비라서 그 결과물에 대해서도 공유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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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썰 풀어보자~ 출판사의 위기

안 팔려서 죽거나 그냥 말라죽거나

출판썰 풀어보자~ 출판사의 위기

지난 몇 달간 책은 안 팔린다기보다 그냥 사는 사람만 사는 영역으로 들어섰는데 그러면 출판사들은 진짜 독자를 찾아야 하는 상황에 직면해 있게 되고 다른 분야와 비교해서 지켜본 결과 코로나19 이후 어려운 경제적 시기 동안 출판사는 오히려 책이 잘 팔리는 경험을 했고 이제 경제 침체의 시기에 접어들면서 본격적인 어려움에 직면하게 된다. 

이는 독립출판, 1인출판을 구분하지 않고 일단 5인 미만의 출판사까지 합쳐서 흥망성쇠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1. 유아 아동 출판사의 경우

유아 아동이 없음 인구가 점점 출어 들어가고 있는 것을 이제 매출로 체감할 수 있음 게다가 KC 제품은 5년마다 새로 등록해야 하고 비용이 증가해서 부담이 심해짐  유통망에서 KC에 대해 자체 검증을 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 연장해주지 않고 도서를 반품함

2. 취미, 자기 계발 등 도서는 영상에 밀림

클래스 101이나 클로소, 패스트캠퍼스와 같은 영상 콘텐츠를 제공하는 업체들이 기존의 출판 저자의 콘텐츠를 영상으로 제작 유튜브와 다른 고품질의 영상을 제작하는 곳에 기존 도서만 주요 수입원인 출판사에게 책 판매 수익이 크게 감소할 수 있음.

3. 경기 침체

어려운 경제적 시기에는 소비자들이 가격에 민감해져서 책, 잡지 및 기타 미디어 제품을 비례례로 소비하는 경향이 생겨나  필수소비재가 아닌 도서나 콘텐츠 소비는 이제 어려워질 수 있음

4. 경쟁 증가

경기 침체는 새로운 참가업체들이 소비자의 선호도와 신흥 기술을 활용하기 위해 시장에서 경쟁을 더 많이 일으킬 수 있습니다. 기존 출판사들은 앱이나 OTT와 같은 대체 시장에 의해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기 어려워지게 됨

5. 유통비용의 증가 

물가급등으로 물류비용의 증가는 이제 온라인서점에서 1만 5천 원 이상의 도서에만 무료배송을 적용하여 비용이 낮은 도서는 배송비를 별도로 지불해야 구매가 가능함 그렇다고 전자책이 그만큼 판매를 늘릴 수 있는 방법이 없고 가능하다 하더라도 아주 작은 분야에 그침

쿠팡 로켓배송의 경우 광고를 집행하지 않으면 책이 안 나감 그렇게 되어 다시 광고를 하면 수익이 떨어짐 악순환의 연속 

6. 제작비용의 증가

제작 시장에서 지류, 인쇄비용, 제작비용은 계속 증가하고 있고 재쇄를 했을 때 더 많은 비용이 묶이게 되므로 절판이나 품절상태로 회사의 자산들을 현금화하기 어려워짐

7. 비용 절감 조치

출판사들은 해고, 생산하는 타이틀 수 줄이기 또는 마케팅과 홍보 노력을 축소하는 등 비용 절감 조치를 시행. 즉 팔리는 책만 남기고 재쇄 할 책은 전자책으로 바꾸거나 POD로 등록하여 도서판매의 지속성을 유지할 수 있으나 이러한 조치는 판권 문제나 일반 도서와 다른 제작방식으로 오히려 품질과 다양성을 일원화하여 비용절감이 가능하게 해야 함

8. 콘텐츠 품질과 혁신

대상 독자에게 맞는 고품질 및 혁신적인 콘텐츠를 생산하는 데 초점을 맞추거나 프로그래머블 사고로 대량 제작이 가능한 것을 만들어야 함 하지만 예산 제한으로 창의적 노력에 투자하기 어려울 수 있어 기존 상품을 판매해서 수익을 얻는 방식으로 한계에 봉착할 수 있음 하지만 혁신적인 책이 나오지 않는다면 그만큼 더 많은 비용이 들어가게 됨

9. 수익 다각화

이벤트, 상품 또는 라이선스와 같은 대체 수입원을 탐구하여 수익 다각화를 통해 방법을 찾을 수 있으나  새로운 시장과 수입원이라는 것은 인건비가 투여되어야 하고 신규 진입은 경쟁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실패의 위험과 기회비용을 잃는 경우가 생김 굿즈나 다른 제품을 제작하여 판매하는 것보다 디지털 화한 IP를 판매하는 방향으로 생각해야 함 

10. 협력과 파트너십

다른 출판사나 미디어 기업과 협력하고 광고주나 기술 기업과 파트너십을 구축함으로써 경제 위기의 영향을 줄일 수 있음 하지만 폐쇄적인 출판사들은 이러한 일을 별로 달가워하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함께하지 않으면 자체 고객 데이터 확보와 홍보비용 절약을 할 수 있는 공동의 이익에 대한 공동의 이익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어야 함

11. 디지털 플랫폼에 대한 적응

전자책, 오디오북 및 디지털 잡지와 같은 디지털 출판 플랫폼에 투자함으로써 수익 창출 기회를 얻을 수 있으며, 소비자가 점차 디지털 미디어로 전환하는 추세를 고려할 때 특히 중요합니다. 앱개발이나 기타 자체 개발능력이 없을 경우 타사에 종속될 수 있음

12. 데이터와 분석

데이터와 분석을 활용하여 소비자 행동과 선호도를 이해함으로써 콘텐츠와 마케팅 전략을 효과적으로 맞춤화함 특히 온라인 광고플랫폼들의 데이터는 정밀한 타게팅이 가능하므로 꾸준히 데이터를 쌓아가야 함

이사와서 가장 먼저 만든 촬영 스튜디오

https://play-tv.kakao.com/embed/player/cliplink/rvjhe8du4kx6jixy42op3dzax@my?service=daum_brunch&section=article&showcover=1&showinfo=0&extensions=0&rel=0

출판관련 도서 소개 및 영상으로 레고시리어스플레이 하는 장면을 담기위해서 드론이랑 각종 촬영 장비를 세팅하는 중입니다. 역광이 들어오는 시간이라 조명을 세팅해서 촬영할 예정입니다.

obs로 세팅도 잡아놨고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한 AMD 7 미니PC로 영상송출을 해봤습니다.

기존에 쓰던 장비보다 빠르고 영상도 잘 나오는거 같습니다. 

본래 하려고 한 것은 레고로 출판사, 온라인서점, 오프라인 서점에서 미니피규어가 담당자를 만났을 때 해야하는 일을 시뮬레이션해보려고 했으나 혼자서는 무리라서 나중에 팀 세팅해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둘째는 만들기 영상을 꾸준히 만들어 내는 것… 특히 저희 출판사는 종이접기, 공작 등 만들기가 많은데 그 과정샷과 영상을 저희 책 홍보 목적에 맞게 촬영할 생각입니다.

생각만 그렇고 일단 대충할겁니다. 시간 덜 들이고 일단 테스트만 참고로 영상은 3개 채널에서 송출되는데 ubs 웹캠, 타블랫, 휴대폰입니다.

드론으로 레고시리어스플레이 영상 촬영을 하려고 했으나 실내에서 드론 소리는 시끄럽… 

스마트기기는 Droidcam 플러그인을 설치해서 OBS에서 플러그인으로 연동할 수 있게 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유료가 아니라서 사용에 부담없습니다. 다만 드로이드캠의 사운드는 별로네요. 다시 유선으로 녹음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제 다른일 마감하고 본격 촬영을 해야겠습니다.

오랜만에 해보는 네이버 검색광고

몇년 전에는 열심히 하다가 오랜만에 2만원 정도가 남아있는거 기억하고 빨리 써버리자 라고 생각해서 광고를 시작했습니다. 상당히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그중 네이버 블로그, 카페에 관련된 광고집행이 가능합니다.

물론 쇼핑 검색이라든지 브랜드라는지 (이건 뭐 일반 상품이 아니라서 650만원 기본)

파워링크에 스도쿠 라는 키워드를 넣고 광고를 집행했습니다. 대략 검색에 70원 정도 이거 다른 키워드도 추가했는데 그건 나중에…
저는 Yes24 이벤트 페이지로 보냈습니다. 도메인이 정해져 있어도 상세도메인을 Yes24 이벤트페이지로 보낼 수 있습니다.

심사대기중

검색광고 인터페이스는 구글 애드워즈랑 별반 차이는 없습니다. 쿠팡이 요즘에는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하고 있어서 그 쪽편이 더 나은거 같기도…

하면서 업데이트 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추석전이라 하루만에 다 써버리는게 나을거 같은 생각이 들어서 내일 다 써버리겠습니다.

https://bookfactory.kr/topic/12026/

알라디너 TV에 노출된 재정가도서 – 주문이 많이 들어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23073299

선생님도 몰래보는 고사성어 숨은 뜻 이야기

쉽고 가볍게 고사성어에 접근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이야기 형식으로 꾸며졌다. 옛 이야기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각색하고 내용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그림을 실어 신나게 읽어 나가며 고사성어를 배울 수 있…

www.aladin.co.kr

알라딘 재정가도서가 갑자기 판매가 많이 들어왔는데 이유는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과 함께 친절하게 링크를 다 달아줬네요.

이분이 알라디너TV 조회수는 적어도 소개한 책에 영상이 함께 포함되어 판매가 늘어나게 되는 구조입니다. 판매에 관심이 있다면 채널에 영상을 모아서 같이 보내거나 박스샷을 하는 것을 해본다거나 뭔가 함께 하고 매체에 등록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거 같아요

저희도 지금 어린이, 유아 퍼즐 콘텐츠를 영상 + 도서 형태로 제공할 준비를 하는 중인데 잘 이용하면 재미있는 결과를 낼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잘 구성하고 잘 기획하면 어려운 시절에도 다 살아갈 방법이 있을거예요. 쿠팡은 도서에 쇼츠영상을 등록할 수 있게 해놓은 것처럼 타사도 이런데 도전하지 않을까 합니다. 교보가 북톡을 하는것 처럼

그리고 최근에 재정가에 대해서 메일을 하나 받은게 있습니다. 갑자기 도서신고들어왔다고 자세히 보니 모두 정가제프리인 88도서 유아, 아동 도서중에 88도서가 많은데 재정가센터에서 왜… 라고 88도서에 대해 안내하고 통화를 끝냈어요. 가끔 신고하는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제2의 인생을 출판사로 생각하는 분에게 – 곽철용 명언

1인출판 책공장카페를 16년간 운영하면서

내가 달건이 생활을 열일곱에 시작했다.

그 나이때 달건이 시작한 놈이 백명이라 치면은 지금 나만큼 사는 놈은 나 혼자 뿐이야.

나는 어떻게 여기까지 왔느냐?

잘난 놈 제끼고 못난 놈 보내고.

안경잽이같이 배신하는 새끼들 다 죽였다.

타짜 – 곽철용

내가 책공장 운영자를 십육년째 하고 있다. 수 많은 1인출판 도전자들은 출판사를 하고 키워나가고 다시 쪼그라들고 사라졌다.

50부터 제2의 인생을 1인출판이라고 하는 사람들 수 없이 봤는데. 어린 친구들은 그거밖에 없어서 성공해도 50부터 성공한 사람은 거의 보기 힘들다. 돈버리고 사회사업하다가 사라지는 경우니까 그냥 젊을 때 하시라 자기계발 어줍잖은 사기책 팔아서 돈벌려면 자전거래를 시스템화하지 않으면 안된다. 

열심히 사셔라… 사야 산다.

– 책공장에는 여기까지 쓰고 지운글이 있다.

난 안산다. 사게 할 뿐 그리고 그동안 별다른 서평작업 같은 것을 할 필요성을 못느꼈으나 시대가 바뀐 것을 인정하며 한 방에 바꿀 예정이며 마케팅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한마디 하고 싶다.

몇년뒤 이자리에 남아서 같은 내용보고 있을 사람들은 결국 아무것도 안한 사람이라는 것 다 알려준 모든 것을 안하는 사람이랑 더이상 같이 무언가를 꿈꾸기 힘들어서 책공장에서 마케팅을 분리했는데 결국 아무도 같이 안하면 별로 해줄게 없다.

세상이 바뀐 것을 아직도 낭만적으로 생각한다면 적자가 쌓이면 알게 된다. 내가 창업때 항상 하던 이야기는 매출이 안나는데 잠이오냐? 라는 것이었고 여전히 변함없다.

각자의 무기를 갈고 닦고 배우고 써먹어야 한다. 백종원이 레시피를 다 공개해도 대부분 안한다. 세상은 그런거니까 오늘도 공개해준다.

책 한권이 벤처라고 한 이유도 같다 치열하게 본인만 사는줄 알겠지만 치열함에 무기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그리고 현명하게 똑똑하게 사용해야 된다.

열심히 살자 다음에도 똑같이 충고하려면 

https://cafe.naver.com/pubmarketingcafe

지난 2년간 교육관련 활동을 안한 이유

지난 2년간 교육관련 활동을 안한 이유

1. 이사를 하고 인테리어를 할 생각을 했음 그래서 넓은 곳으로 이사

2. 이사하고 첫날 천장에서 물이 떨어짐

3. 안고쳐줌 – 3개월만에 내가 업체 선정해서 고침

4. 주차장 차를 댈 수 있게 하겠다고 계약했는데 주차장을 집주인이 닫아버림 – 주차비 내가 지불하고 공용주차장 사용에 빡침

5. 집주인 화장실 사용 물소리 소음이 그대로 들림 (녹음 라이브 불가)

6. 엘리베이터 미묘한 곰팡이 냄새 때문에 회사를 안나감 (지난 2년간 5개월 나간듯)

7. 오늘도 집에 있음

8. 11월 만기가 얼마 안남아서 이사 준비중

유튜브 시작한지 17년만에 100만뷰 달성했습니다.

유튜브는 하라는대로 하면 안됨

유튜브 시작한지 17년만에 100만뷰 달성했습니다.

남들은 1회에 100만뷰도 되지만 이름없는 아저씨라 그냥 소소하게 책소개나 개인 아이디어를 늘어놓는 채널입니다. 원래 vimeo에 대량 콘텐츠를 올렸으나 대세가 유튜브로 바뀌면서 바꿨습니다.

그리고 콘텐츠를 매일 한 것이 아니었는데 이번에 영상관련 아이디어가 하나 떠올라서 1주일 동안에 쇼츠만 했더니 확 바뀌네요… 

사람들은 긴거 절대 안보는 시대에 왔고 저작권에 대해서 알아보니 유튜브가 해결해줘서 시대에 맞춰 구성을 바꿔봤더니 반응이 왔습니다. 오랫동안 뭘 하는 것보다 생각을 바꿔 보는 것도 필요한거 같아요.

말은 이렇게 하지만 전혀 아님… 유튜브를 쓰레기통으로 본격적으로 만들 어플리케이션을 하면 했지 아닙니다. 

그냥 잠깐 테스트 한 것이고 콘텐츠를 종이에서 어떤 채널로 옮겨갈지 고민중입니다. 돈주는 경품 퍼즐앱은 개발중

https://www.youtube.com/channel/UCEnqqR0AsUAALsrNYEq7c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