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올해의 목표 놀이

플로우차트 덕담놀이

2023년도 2022년도 2024년도 다를게 하나 없는 하루인데 올해의 목표라는 것을 꼭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거기에 걸맞게… 아니 조회수 좀 뽑으려고 이런 그림을 만들어봄

사실은 맥OS 벤추라 iOS16 에 포함된 프리폼으로 다른 사람들과 함께 브레인스토밍 놀이를 하기위해 준비중인데 어떤 준비냐 하면 모르는 사람들을 모아 베타팬을 만들어 보는 것이예요

베타북을 먼저 읽고 함께 피드백을 하면 향후 도서가 출간되면 첫번째 읽어준 베타팬에게 사례금과 책을 증정하는 형태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다른 목적도 있지만 일단 그런 생각으로 조금 다른 개념의 무언가를 준비하고 있는 중입니다. 한 장으로 콘텐츠이자 생각을 해보게 해주는 질문이자 플로우차트 같은 새로운 콘텐츠를 제공하는 실험이죠

그래야 다음에 진짜 웃긴걸 하죠 ^^

한 장으로 보는 출판사의 생산성

이런 이야기는 좀 그렇지만 하여간 1인출판, 중소출판, 대형출판사의 차이는 얼만큼 뽑아내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자연에서 닭은 봄에 산란이 가능할 때에만 알을 낳는 것으로 되어있고 8~12 마리 내외를 낳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1900년대에 닭을 양계장에서 산란을 시작하며 120마리 그리고 현대에는 봄과 같은 산란기 환경을 만들어줘서 300마리까지 낳을 수 있다고 합니다.

출판사도 1권내서 운영할 수도 있고 시스템을 운영해서 많이 출간할 수도 있는 환경에 처했습니다. 반면 중대형 출판사는 거기에 인하우스 시스템뿐 아니라 출판기획사, 출판에이전시를 통해 더 많은 책을 출간하고 관리할 수 있게 되어 전문영역을 나눠 일처리를 배분하고 또 밀 수 있는 책을 계속 끌어올리는 작업을 합니다.

작은 출판사는 불가능한 영역 즉 전혀 다른 레벨의 싸움을 하게됩니다. 이제는 AI가 그 역할을 많이 해줄 수 있는 시대이기 때문에 어떤 영역의 책을 만들어낼지 고민해야 합니다.

많이 만든다고 되는게 아니라 성공할 수 있는 책을 잘 선택해서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나 책보다는 앱이나 웹이 더 책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제작에 대한 생산성은 사실 비용만 잘 맞춰주면 누구나 같은 레벨로 출판이 가능합니다. 그러면 남은 것은 나만의 것… 

책쓰는 사람을 위한 플로우차트

그러면 이렇게 된다.

아마 책 한 권을 남기기 위해 브런치에 글을 쓰고 본인의 경험을 녹여 내 것을 만드는 경험을 공유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 텐데 그걸 뭐라고 하는 게 아니라 출판사에 제안을 해보기도 퇴짜를 맞아보기도 한 경험과 1인 출판 꿈꾸는 책공장의 운영자로서 결국 자비출판, 1인 출판하는 사람들의 프로세스를 하나로 정리해보려고 한다.

2023년에도 올해의 목표를 내 책 한 권 내보는 것으로 시작하는 사람이 결국 출판사를 하게 되어 책공장에 오게 되는 과정을 한번 그려본 것이지 모든 사람이 이렇다는 것은 아니며 그냥 인생을 다이어그램, 플로우차트화 하는 것을 하는 중이다.

비주얼 싱킹이고 나발이고 프로세스를 그려보자~

https://cafe.naver.com/bookfactory

출판사의 기본업무

출판사의 기본업무는 책과 관련한 작업을 수행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출판사는 책을 제작하기 위해 저자와 계약을 체결하고, 저자가 작성한 원고를 교정하고, 인쇄를 준비하고, 출판하고, 판매하는 작업을 수행합니다. 출판사는 출판물의 저작권을 소유하고 있으며, 출판물을 제작하기 위해 필요한 자원을 조직하고 관리하는 작업도 수행합니다. 또한 출판사는 저작권을 가진 출판물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출판물을 판매하기 위해 제휴 계약을 체결하고, 출판물의 저작권을 제3자에게 위탁할 수 있도록 계약을 체결하는 작업도 수행합니다.

기타 출판사의 업무로는 출판물의 저작권 관리, 출판물의 저작권을 수익으로 전환하기 위한 저작권 수익 관리, 출판물의 저작권 수익을 창출합니다.

쿠팡 광고수익율 397.79%

돈은 장난하는데 쓰는거지

더 적게 쓰고 더 높은 수익율을 올리는 방법으로 몇달간 수백을 써봄

쿠팡 광고수익율 397.79% 

지금은 그냥 재미로 매출을 내고 앉아있으니… 많이 넣으면 많이 뺄 수 있다. 하지만 광고를 집행하고 매출을 올리면 뭐하나 재고를 적절하게 보유하지 않고 타이트하게 주문을 넣어주는 쿠팡에는 아주 진절넌덜머리가 난다.

오늘도 교보 인기검색어 1, 3, 9위

세상 모든 것은 장난

2, 9, 10 교보문고 인기검색어… 하나로만 밀어서 1등할까? 뉴진스를 이긴 것으로 만족하자… 응?!?

간단한 방법으로 더 많이 유입시켜서 광고효과를 늘리는 한 번 고객 백번 오게하라 디지탈편

자세한 것은 생략

몇달전에 진행하고 오늘도 테스트 해봄

오늘도 교보 인기검색어 1, 3, 9위 도서 판매 유입량은 조금씩 늘어남… 결론 혼자서도 장난하면 장난이 먹힌다.

https://search.kyobobook.co.kr/web/search?vPstrKeyWord=%25EB%25B4%2584%25EB%25B4%2584%25EC%258A%25A4%25EC%25BF%25A8&orderClick=LAG

예스24, 알라딘 블로그 마케팅의 효과

예스24는 공인블로그제도가 있습니다. 그동안 책공장에는 잘 소개 안했지만 현재 몇개의 출판사 브랜드 블로그가 1천만 블로그, 2백만 블로그가 되어가고 있으며 매일매일 유입량을 조절하면서 이벤트에 따라 블로그를 랜딩페이지로 사용합니다.

알라딘 블로그도 다시 키운다고 했는데 슬슬 유입량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아르고나인 블로그

http://blog.yes24.com/atmark

블로그 방문 통계

전체 방문자 수 11676062 명

어제 방문자 수 7108 명

오늘 방문자 수 2703 명

이번달 방문자 수 13618 명

다른 Yes24블로그

취미부자

http://blog.yes24.com/sshyym

전체 방문자 수 2769939 명

어제 방문자 수 2831 명

오늘 방문자 수 109 명

이번달 방문자 수 3829 명

전략은 게시글을 꾸준히 쓸 수 있는 프로그래머블 콘텐츠를 이용하고 나머지는 SNS에서 블로그로 유입을 시키는 것입니다. 그러면 다시 온라인 서점 게시글을 바닥에서부터 끌어내서 도서 판매로 이여집니다.

간단한 방법이지만 10년 이상 진행해왔고 보이는 결과가 나옵니다. 어떤툴을 쓰고 어떤 작업방식을 취했는지는 향후 도서작업을 통해 만나게 될 것입니다.

약자를 위한 마케팅은 광고비용을 최소화하고 그 비용을 콘텐츠를 자동생성하거나 유입을 하는데 쓰는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잘 하는 것과 잘 할 수 있는 것에만 집중하고 나머지는 로봇의 힘을 빌리면 됩니다. 앞으로 사람이 할 일은 전략을 잘 세우는 것만 남았습니다.

낙서 3배속

아이패드로 만화가…가 되어보자.. 제발

아이패드로 낙서하기 

https://play-tv.kakao.com/embed/player/cliplink/rv2km839ywpg1b64hne8zsra8@my?service=daum_brunch&section=article&showcover=1&showinfo=0&extensions=0&rel=0

낙서 3배속아이패드로 만화가…가 되어보자.. 제발

진정한 만화가는 스크린톤을 안쓴다… 응?!? =3=3=3 클립스튜디오를 쓰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