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르지 않고 한 장으로 접는 종이접기 놀이공원

쉽지 않아 재미있는 창작 종이접기

제   목: 자르지 않고 한 장으로 접는 종이접기 놀이공원

저   자: 후지모토 무네지

역   자 : 아르고나인

펴낸 곳: 봄봄스쿨

판   형: 210*257

면   수 : 144p

발행일 : 2025년 3월 10일(11일 입고)

정   가 : 18,000원

I S B N : 979-11-5895-070-5 13630

 어렵지만 완성하면 기쁜 22가지 작품을 수록!! 굉장하다! 귀엽다! 멋지다! 종이접기 대집합!

 1. 책 소개

후지모토 무네지 작가의 ‘자르지 않고 한 장으로 접는 종이접기 놀이공원’은 가위질 없이 단 한 장의 종이만으로 다양한 작품을 만들 수 있는 특별한 책입니다. 마치 종이접기 테마파크에 온 듯한 즐거움을 선사하며, 어렵지만 완성했을 때의 그 뿌듯함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는 종이접기 놀이공원에 방문한 것 같은 이 책은 성인부터 아이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종이접기 작품들을 담고 있습니다. 후지모토 무네지 작가가 유치원생 아들을 위해 시작한 창작 종이접기는 이제 모든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예술로 발전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두뇌 발달과 집중력 향상에, 성인에게는 스트레스 해소와 창의적 휴식에 도움이 됩니다.

다양한 테마 구역으로 구성된 종이접기 놀이공원

책은 놀이기구 구역, 패션 구역, 새 구역, 동물 구역으로 나뉘어 있어 마치 실제 테마파크를 여행하는 듯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동물 구역에서는 고양이, 코끼리, 코뿔소, 나무늘보, 너구리, 코알라, 퍼그, 사자, 해달과 같은 다양한 동물들을, 새 구역에서는 청둥오리, 동박새, 잉꼬와 같은 아름다운 새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놀이기구 구역에서는 스케이트보드, 스포츠카, 불도저, 곰&스쿠터와 같은 멋진 작품을, 패션 구역에서는 손목시계, 하이힐, 드레스 & 토르소와 같은 세련된 아이템을 접어볼 수 있습니다.

난이도별로 즐기는 종이접기

각 작품에는 난이도가 표시되어 있기 때문에 자신의 수준에 맞는 것부터 접기 시작하면 됩니다. 초보자라면 비교적 쉬운 작품부터 만들어보며 실력을 키울 수 있고, 어느 정도 종이 접기에 능숙한 사람이라면 더 높은 난도에 도전하며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스케이트보드(★★☆☆☆☆☆)부터 시작해서 해달(★★★★★★★)까지 단계적으로 도전해 볼 수 있으며, 특히 해달이나 너구리와 같이 난도가 높은 작품을 완성했을 때, 그 입체감과 정교함은 놀라움을 자아낼 것입니다.

두뇌 훈련과 창의력 향상을 위한 종이접기

종이접기는 손가락의 섬세한 움직임을 통해 집중력과 창의력을 향상하는 뛰어난 활동입니다. 복잡한 접기 과정을 따라 하며 논리적 사고력이 발달하고, 공간 지각 능력이 향상됩니다. 아이들의 두뇌 발달에 특히 효과적이며, 성인에게도 인지 기능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이 책은 기본 접는 방법과 기호 설명은 물론, 각 작품마다 자세한 사진 설명이 포함되어 있어 초보자도 차근차근 따라 하며 완성할 수 있습니다.

종이접기 경험이 많지 않은 초보자는 도면만으로는 헷갈릴 때가 많습니다. 더구나 난도 높은 작품의 경우에는 숙련자도 도면을 보고 한 번에 완성하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섬세하게 사진으로 만들어진 도면과 원포인트 레슨을 보면서 놓치지 않고 차근차근 따라 하다 보면 무리 없이 완성할 수 있습니다.

색종이의 무한한 매력

색종이가 가진 가능성과 매력을 마음껏 살린 이 책은 완성도와 만족감, 재미를 모두 갖춘 작품들을 제공합니다. 종이접기 손가락 인형으로 색종이의 무한 매력에 빠져보세요!

직접 만든 종이접기 작품으로 평범하고 심심했던 인테리어를 이색적으로 꾸며보는 것은 어떨까요? 정성을 다해 완성한 작품은 그 자체로 멋진 인테리어 포인트가 됩니다. 책장 한쪽에 세워두기만 해도 공간에 생기를 불어넣어 줍니다. 배경이 되는 곳에 잘 배치하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더해 나만의 개성을 표현해 보세요.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종이접기

대단한 준비물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색색깔의 종이 몇 장과 두 손만 있으면 충분합니다. 주위 사람들의 눈과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을 멋진 작품을 만드는 데 하루 30분이면 충분합니다. 지루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종이 접기로 여러분의 창의력을 표현해 보세요!

‘자르지 않고 한 장으로 접는 종이접기 놀이공원’을 통해 한 장의 종이가 예술 작품으로 변신하는 놀라운 경험을 하고, 창의력과 집중력을 키워보세요! 지금 바로 이 종이 접기의 놀이공원으로 떠나보세요! 2.목차

004 작품 소개 구역

014 기본 종이접기 방법 및 기호

016 스케이트보드

018 고양이

022 청둥오리

027 코끼리

031 코뿔소

036 동박새

041 나무늘보

048 너구리

054 잉꼬

061 코알라

067 퍼그

074 사자

081 곰 & 스쿠터

093 해달

101 스포츠카

106 불도저

111 손목시계

116 하이힐

120 드레스 & 토르소 

3.본문 보기

4. 저자 소개

저자 후지모토 무네지

그래픽 디자이너&아트 디렉터로, 종이접기 작가를 겸하고 있다. 1967년 나가사키에서 태어났고 현재는 후쿠오카에서 거주한다. 주식회사 스콧디자인 대표이사로, 규슈를 거점으로 광고 비주얼 제작 분야에서 일하고 있다. 2005년 당시 유치원에 다니던 큰아들이 종이접기 놀이를 하는 것을 보고 창작 종이접기를 시작하게 되었다. 현재 동물이나 로봇 등의 작품을 중심으로 창작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저서로는 <오리로보>, <종이접기 동물원>, <종이접기 레이서> 등이 있다. 

역자 아르고나인 

아르고나인 스튜디오는 기획자, 작가, 아티스트, 일러스트레이터, 발명가 등 다양한 인재가 모여 만든 기획 창작 집단으로 실험성과 재미, 유익함을 동시에 줄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르고나인 스튜디오는 도서를 비롯해 애플리케이션, 장난감 등 원 소스 멀티 유즈를 지향합니다.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6002207

웹사이트 페이지 요소 엑셀 분석 도구

웹 페이지 분석, 이제 엑셀로… 주말 프로젝트 웹사이트 페이지 요소 분석 도구 공개!

안녕하세요! 주말을 활용해 개발한 따끈따끈한 웹사이트 페이지 요소 분석 도구를 소개합니다.

평소 전자책(epub) 제작이나 인디자인 작업을 하면서 웹 페이지의 구조를 분석하고, 원하는 요소만 추출하여 재구성하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했습니다. 기존 방식대로 CSS Selector나 DOM 기반 선택, Xpath 선택기를 일일이 수작업으로 처리하는 것은 번거롭고 비효율적이었죠.

그래서 만들었습니다!

이 도구는 웹 페이지의 다양한 요소를 CSS Selector, DOM, Xpath 선택자를 활용하여 엑셀 파일로 일괄 추출해줍니다.

핵심 기능:

  • 다양한 선택자 지원: CSS Selector, DOM, Xpath 등 웹 페이지 요소 선택에 필요한 모든 선택자를 지원합니다.
  • 엑셀 일괄 편집: 추출된 요소들을 엑셀에서 편리하게 편집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 데이터 재가공 용이: 엑셀에서 편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원하는 부분만 교체하거나 새로운 데이터를 추가하여 재가공할 수 있습니다.
  • 자동화 기반 마련: 재가공된 데이터를 다른 데이터와 연결하여 보고서를 만들거나, 자동화된 워크플로우를 구축하는 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 X-Ray 툴 기능: 브라우저 개발자 도구(DevTools)보다 쉽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불필요한 코드를 정리하고 원하는 요소만 추출할 수 있습니다.

활용 예시:

  • 전자책 제작 효율 향상: 웹 페이지 레이아웃 분석 및 요소 추출 자동화를 통해 전자책 제작 시간을 단축하고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 카드뉴스 자동 제작: 웹 페이지에서 필요한 텍스트나 이미지를 추출하여 카드뉴스 형태로 자동 제작하는 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 레이아웃 학습 및 재구성: 인디자인, HTML, PDF, IDML 등 다양한 형식의 레이아웃을 분석하고 재구성하여 새로운 콘텐츠 제작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 데이터 기반 보고서 자동 생성: 웹 페이지 데이터를 분석하여 주식 시장 분석 보고서 등 다양한 형태의 보고서를 자동 생성하는 데 응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 도구의 주 목적은 아닙니다. 😉)

기대 효과:

  • 업무 효율성 극대화: 반복적인 수작업을 줄이고 자동화하여 업무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습니다.
  • 데이터 활용 범위 확장: 웹 페이지 데이터를 다양한 방식으로 재가공하고 활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 자동화 기반 프로젝트 확장: 향후 레이아웃 학습 프로젝트, 카드뉴스 자동 제작 등 다양한 자동화 기반 프로젝트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마무리:

이번 주말 프로젝트는 웹 페이지 분석 작업을 획기적으로 간소화하고 자동화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단순한 아이디어에서 시작했지만, 앞으로 다양한 프로젝트에 활용될 잠재력을 가진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폰트 X-Ray 툴에 이어 이번 도구 또한, 업무 자동화와 효율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 더 많은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쇼츠를 위한 스도쿠 퍼즐 녹화기

저는 느린 학습자를 위한 특별한 퍼즐 앱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답을 맞히는 것이 아니라, 머리를 써서 ‘왜’ 그런지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마치 탐정이 단서를 조합해 사건을 해결하듯, 숨겨진 원리를 찾아내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영단어를 외울 때 꼬리에 꼬리를 무는 파생어들을 학습하거나, 한글 조합의 숨겨진 규칙을 발견하는 것처럼 말이죠. 이렇게 ‘생각하는’ 학습 경험은 기억에 오래 남고, 더 깊이 있는 이해를 가능하게 합니다.

이러한 아이디어는 유튜브 쇼츠 영상 제작에도 적용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 비슷한 이야기가 많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저는 역사적 사건, 무역, 심지어 노예무역이나 해적과 같은 어두운 이면에서 그 연결고리를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흥미로운 스토리를 통해 사람들의 기억에 각인시키고, 학습 효과를 높이는 것이죠.

결국, 제가 만들고자 하는 것은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콘텐츠가 아닙니다. 재미와 학습을 결합하여 사람들이 오랫동안 기억하고 즐길 수 있는 ‘가치’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유튜브는 이러한 가치를 세상에 알리는 가장 효과적인 퍼블리싱 플랫폼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년에도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며 즐겁게 살아가는 방법, 바로 유튜브에 있다고 믿습니다.

물론, 아이디어를 정리하는 과정은 쉽지 않습니다. 인간의 생각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가기도 하니까요. 하지만 마치 석유에서 탄화수소를 분리하듯, 흩어진 생각들을 정제하여 핵심 아이디어를 추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국 쇼츠를 위한 스도쿠 퍼즐 만들었습니다. 복기되는 퍼즐 풀이로 여기서는 안보이지만 실제로 퍼즐 푸는 모습이 timeline 기반 xml 영상으로 기록되며 푸는 영상녹화할 수 있는 기능으로 유튜브 놀이나… 그리고 애플TV, 캔바, 어도비익스프레스용으로 제작중입니다.


워드프레스용 플러그인으로 만드는라 시간낭비가… 이젠 모바일용으로도 책에 대한 퍼즐이 더 많이 제작되겠죠? LLM이 힌트를 줍니다. 사람이 아니라 AI가 문제풀이에 도움이 되는 영상제작용이기도 하고 앞으로 퍼즐 풀이영상도 자동화해서 올려볼 생각입니다.

애니메이션 매직아이 퍼즐도… 페이스북그룹이나 레딧에서 애니메이션 매직아이 조회수가 장난아닙니다. 매출은 장난인데 =3=3=3

매직아이 애니메이션 자동툴

매직아이 영상을 만들어 올렸더니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어서 그냥 그런 테스트 정도로 끝냈는데 더 적은 은 리소스로 더 선명하게 만드는 방법에 대한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오전에 작업을 잠깐해봤습니다.

90년대 윈도우 프로그램인거 같지만 일단 동작하게 하는게 우선이라서 대충 만들었습니다.

폰이 더 훌륭한 결과를 낼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지만 중고가 50만원도 안하는 노트북에서 미친듯이 뽑아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일단 테스트 용도로 영상을 가져오면 그걸 다시 Depth Map 으로 만들고 입체감을 조율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고 더 선명하게 딱 떨어지는 기능을 넣었지만 잘못된 코드로 컴퓨터가 사망해서 일단 gpu를 쓸 수 있는 만큼만 돌리고 대충 마무리하고 다른 라이브러리를 선택해보고 완성도를 높일 생각입니다.

왜 이런거 하냐구요? 영상의 중간에 메시지를 넣을 생각입니다. 서브너미널마케팅으로 퀴즈를 풀면 책이나 드리려구요~ 

눈이 좋아지는 매직아이 작업도 눈이 움직이는 간격을 넓히고 좁히는 과정에서 조리개에 해당하는 눈근육을 탄탄하게 만들 수 있어요~

책만들러 갑니다.

https://www.youtube.com/@animagiceye

출판사 데이터 의미분석 프로그램 2

어떤 회사건 엑셀파일만 있고 업무의 대부분은 이걸로 처리 그런데 자료 안에는 하나의 엑셀로 처리를 할 수 없는 다채로운 영역이 생기고 이렇게 합치고 나누고 정리해야 하는 문서도 생긴다. 

특히 서점 담당자마다 비슷한 포맷으로 엑셀자료를 원하는데 그걸 그때그때 만들어고 다시 담당자별로 데이터를 보내려면 시간이 꽤 든다.

일단 데이터를 sql로 바꾸고 영문으로 자동번역하고 표준화된 데이터 구조로 바꾸고 다 변경하고 자료구조를 간단히 sqlite로만 만들어 join 할 타사 데이터와 함께 다 연결하고 다시 수집데이터 엑셀을 집어넣으면 유의미한 정보로 출력할 수 있게 만들 수 있고 교집합, 공집합 등을 넣고 API 연결해서 작업하면 되는 방식으로 제작했고 이제 데이터는 node 기반으로 연결하고 데이터 pipline으로 다양한 플로우에 맞는 결과물이 나오게 제작한다. 

https://reactflow.dev

회사에 다양한 자료가 있어도 회사 경영자가 봐야 할 자료는 따로 있다. KPI나 그런 이상한 거말고 데이터로 바로 알아야 하는 직감이 숫자로 나타나게 한다. 그림 그리고 별의 별거해 봐야 막히는 문제가 생기면 그거 해결하느라 시간낭비 하게 되기 때문에 단순히 대시보드 같은 게 아니라 직감적으로 느끼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중

세상을 이해하면서 나라돈 받으려고 안 한 게 있는데 그것도 다 바꾸는 중… 나랏돈으로 먹고사는 게 더 안정적이니까 

node로 다시 개발하는 이유는 결론이 딱 한 가지 canva, adobe express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해서 응?!? 비자료를?!? 

농담이고 그냥 자동화라는 이름으로 내 데이터를 내가 다시 훔쳐온다. 게다가 오픈하면 안 된다며 =3=3=3

돈없는 1인출판, 독립출판사를 위해서 미니ERP 같은걸 만들기 위해 최대한 적은 리소스로 돌릴 수 있는 LLM이건 뭐건 다 검토해보고 워드프레스 스튜디오 같은 것에 맞는 플러그인개발을 다 해봤는데… 그냥 안하기로 했다. 돈없으면 그냥 집에서 놀아야.. 일단 내가 놀판인데 응?!? 정신차려

돈은 아주 쉽게 나가는데 그걸 앞으로 정확하게 못 잡으면 이상한 거래 솔루션의 의미분석을 할 수 없음… 일단 Audit을 잘하는 업체들이 뭘 파나 보는중. 비상경영의 시대 리스크 헷지를 할 솔루션을 만들고 있는 중

출판사 데이터 의미분석 프로그램

부산에 출장 갔다가 오랜만에 남들 하는 것을 해보려고 정상적인 일을 좀 해보고 있습니다. 일단 출판사가 가진 모든 데이터와 관련된 서점의 데이터 그리고 유통사, 마케팅 데이터를 다 묶어서 하나로 통합하고 다시 그걸 그 옛날 데이터부터 다 끌어내서 비교해 봅니다.

대체 뭘 하면 책이 팔렸었지?라는 생각이나 뭐 그런 게 아닙니다. 

간단한 프로그램으로 일단 대충 도서 판매 부수 관련 서점자료 등등을 묶어서 가져온 데이터를 가공하고 유의미를 찾는 중입니다.

담당자랑 비용, 페이지에 상세페이지나 카드뉴스 빠진 거 전부 찾아내고 앞으로 그 빠진 부분을 다 채웠을 때 어떤 효과가 있고 과거 도서 서평을 모두 살려서 유튜브에 영상을 만들어 올리거나 해야 할 일을 아주 디테일하게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파는 재능을 가진 사람들에게 못 파는 업자들이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도 https://brunch.co.kr/@atmark99/3006 준비 중입니다.

인증이나 뭐 다 좋은데 그런 것보다 가격은 같고 파는 능력이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훨씬 좋은 플랫폼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 중입니다.

이제 4세대 플랫폼이 필요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안 보이는 재능으로 만들어보려 합니다. 띠로링~

출판사 데이터 의미분석 프로그램을 하기 전에 데이터 수집을 제대로 하려면 남의 유의미한 데이터를 전부 다 수집해서 하나로 묶어주고 몰래 데이터를 다시 갱신해야 하는데 그동안 너무 안 해서… 그런 자료하나 제대로 제공하는 곳도 없고

새로 무언가 하나 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네요~

출판사 창고정리 쇼핑몰 개발중

창고지옥의 쇼핑몰 개발

이상한 생각을 하고 출판사 창고 다 비울 프로그램을 해보고 있는데 인터페이스가 재미있어야 라고 머릿속에 지옥이 열림… – 자영업자 지옥쇼핑몰

브런치 글 이미지 1

https://argo9.com/1/web/index.html

그 사이 대충 만들어서 이벤트용 도서 조합 탐색기 혹시 마음에 드는 가격의 도서조합이 필요하시면 긁어서 연락주세요… 눈물의 창고정리중입니다.

제발 ㅠㅠ (코드는 중복방지를 까먹어서 수정하고 있습니다.)

 112 개의 도서 데이터를 불러왔습니다.

 ‘book_groups’ 디렉토리를 생성했습니다.

 도서 데이터 분석 및 그룹화를 시작합니다…

 카테고리별 도서 그룹화 중…

8개의 고유 카테고리를 찾았습니다.

 ‘에세이’ 카테고리 (1권) → book_groups/에세이.csv

 ‘어린이’ 카테고리 (24권) → book_groups/어린이.csv

 ‘유아’ 카테고리 (48권) → book_groups/유아.csv

 ‘요리/살림’ 카테고리 (2권) → book_groups/요리_살림.csv

 ‘건강/취미’ 카테고리 (22권) → book_groups/건강_취미.csv

 ‘예술/대중문화’ 카테고리 (12권) → book_groups/예술_대중문화.csv

 ‘만화’ 카테고리 (1권) → book_groups/만화.csv

 ‘자기계발’ 카테고리 (2권) → book_groups/자기계발.csv

 합산 가격이 15,000원이 되는 도서 조합 찾는 중…

 ‘어린이’ 카테고리 내 조합 검색 중… (24권)

 ‘유아’ 카테고리 내 조합 검색 중… (48권)

 ‘예술/대중문화’ 카테고리 내 조합 검색 중… (12권)

 ‘건강/취미’ 카테고리 내 조합 검색 중… (22권)

 ‘요리/살림’ 카테고리 내 조합 검색 중… (2권)

 ‘자기계발’ 카테고리 내 조합 검색 중… (2권)

 ‘토베 얀손 지음, 김지연 옮김’ 저자의 조합 검색 중… (2권)

 ‘아르고나인 스튜디오 지음’ 저자의 조합 검색 중… (13권)

 ‘앤드류 루미스 지음, 서지수 옮김’ 저자의 조합 검색 중… (2권)

 ‘그레이스 드레이튼 지음, 아르고나인 스튜디오 엮음’ 저자의 조합 검색 중… (4권)

 ‘아르고나인 스튜디오 엮음’ 저자의 조합 검색 중… (9권)

 ‘스기노 미오코 지음, 배혜영 옮김’ 저자의 조합 검색 중… (2권)

 ‘손호성 지음’ 저자의 조합 검색 중… (6권)

 ‘오하라 마유미 지음, 송나영 옮김’ 저자의 조합 검색 중… (2권)

 ‘이글루 북스 지음’ 저자의 조합 검색 중… (2권)

 ‘손호성 지음, 아르고나인 스튜디오 구성’ 저자의 조합 검색 중… (7권)

 ‘이글루 북스 지음, 아르고나인 편집부 옮김’ 저자의 조합 검색 중… (3권)

 ‘질 칼즈 지음, 마티아 세라토 그림’ 저자의 조합 검색 중… (2권)

 ‘아르고나인 스튜디오 글.그림’ 저자의 조합 검색 중… (2권)

 ‘아그네스 바루치 지음’ 저자의 조합 검색 중… (5권)

 ‘세베 마사유키 지음’ 저자의 조합 검색 중… (2권)

 나머지 도서들의 조합 검색 중… (남은 도서: 95권) 이렇게 조합해서 이벤트를 만들어 내는 솔루션을 아이 신입생 환영회 끝나자 마자 서점 담당자에게 메일보내고 자동으로 조합해서 엑셀로 그냥 일하게 해드리게 만들어드림

현재 고도화중이며 워드프레스의 우커머스 카트동시담기 기능을 구현해놨습니다. 그나저나 창고 비우면 재고부분을 실시간으로 동기화 하는게 필요할거 같습니다. 이 부분이 현실적인 문제가 될거 같아요.

계속 페이지는 업데이트 됩니다. 

PDF+TTS 로 책소개 영상을 자동으로 제작하기

PDF+TTS로 영상을 자동으로 제작하기

출판사에서 데이터로 가지고 있는 PDF와 TTS를 사용하여 홍보용 영상을 만들고 있습니다. TTS는 오픈소스, 무료를 다 검토했는데 음성에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피스를 쓰고 있어서 생각한 게 Clipchamp로 TTS를 만들고 그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시 자막데이터 및 파일을 재구성해서 어도비익스프레스에서 편집작업을 마무리하는 것이었습니다.

어도비 익스프레스는 PDF를 불러올 수 있으며 편집도 가능합니다. 그러니 기본 애니메이션 작업이나 다양한 요소들을 PDF에서 가져올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한마디로 어도비는 앞으로 익스프레스를 거의 모든 편집의 초보자가 다 다룰 수 있게 만든 것이고 웹기반 경쟁자인 캔 바와 차별화를 할 준비를 하며 추가적으로 AI를 활용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편해지겠지만 일단은 일러스트레이터나 포토샵과 라이브러리 통합 부분이 있어 기존 작업데이터를 그대로 가져올 수 있습니다.

일단 기능은 차후에 소개하고

표지소스 그대로 가져와서 편집이 가능하며 SNS용 비디오, 숏폼 사이즈 조절이 가능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클립챔프는 다른 것보다 텍스트 음성이 다양하며 편집기능도 나쁘지 않습니다. PDF 가져오기는 안됨

둘 다 유료이기도 하지만 무료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어차피 두 개 다 유료로 결재한 상태라서 그냥 만들어 봤는데 한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TTS는 영문과 한글이 섞여있으면 제대로 된 발음을 못하고 영어를 한글발음으로 바꿔서 처리해야 합니다.

이건 소프트웨어로 컨버터를 만들어서 해결했고 앞으로 필요한 정보는 음성으로 만들어 넣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영상에 오디오라도 있으니까 들어볼 만 할거 같습니다. 이제 PDF의 그래픽 요소를 다 떼어내서 표지가 움직이게 만드는 효과라든지 글자가 위에서 떨어지는 듯한 모션그래픽을 적용가능합니다.

대량으로 생성해도 제한이 없으니 당분간 오디오 콘텐츠에 대한 고민은 그만하기로 했습니다. 요즘에는 감정까지 표현해 주는 오디오 AI회사가 있기 때문에 오디오북 같은 느낌을 줄 수도 있지만 그에 걸맞은 책이 없기 때문에 여기까지

전 세계를 중독시킨 논리게임 스도쿠, 변형 스도쿠 X

『매일매일두뇌트레이닝 월드 퍼즐 150 시리즈』는 월드 퍼즐 챔피언십 문제와 집중력, 미로 찾기 등 그동안 접할 수 없었던 새로운 퍼즐들을 풀어볼 수 있습니다.

영국, 미국, 일본등에서 보조교재로 사용되는 퍼즐로 수학적 원리와 논리력과 사고력을 필요하는 문제들은 수업 전 일종의 집중 훈련으로 릴레이로 문제를 푸는 협동형 수업, 문제풀이를 통한 수학의 원리 이해에 사용됩니다.

뇌섹남에 나오는 퍼즐을 즐겨하시거나 다양한 퍼즐을 푸는 것을 즐겨하시는 분이라면 논리적 사고력도 뛰어나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월드 퍼즐 시리즈는 월드퍼즐 챔피언십의 문제인 스도쿠와 함께 미로 찾기, 테트라스퀘어, 선잇기, 다리잇기, 타워 등 새로운 문제 유형들을 풀어볼 수 있습니다.

https://www.yes24.com/Product/Goods/62759569

#스도쿠 #퍼즐책 #책 #미로찾기 #베스트셀러

https://docs.aws.amazon.com/polly/latest/dg/available-voices.html

출판강의를 하기 전에 유튜브 자료조사

그동안 유튜브에도 관심 없었고 그냥 영상은 닥치는 대로 만들다가 이제 유튜브가 출판이다라고 생각해서 Youtube API로 남들이 뭘 하고 있는지 키워드로 1인출판을 넣고 데이터 다 받아서 어떻게 해야 할지 보고 조회수를 보는데…

아 갑자기 눈물이…

이런 시장에서 돈벌이가 되나? 더 큰 시장에서 작은 파이를 먹는 게 나을 거 같다는 생각만 듭니다.. 그 유명한 역주행인지 뭔지도 1,600 조회수로 잘 먹고 잘 살? 아니지 그러고 있네…

그냥 매직아이나 다른 재미있는 것으로 노는 게 낫겠습니다. 매일 조회수 체크해서 검사해 볼 수 있겠지만 그런 게 무슨 의미가 있을지…

출판사에다 만들어 줄 수 있겠지만 그냥 일이나 열심히 하겠습니다.

요즘 쿠팡에서 책 파는 비용보다 광고비용이 더 많이 나가는 거 같기도 하고 점점 지쳐갑니다.

시즌이 끝나가서 그런지 이제 힘이 없는 거 같습니다. 매출도 그만큼 빠지겠죠? 너무 싼 책에 광고까지 내고 제작에 대한 부분까지 고민하면서 쿠팡과 과연 계속 광고하면서 팔아야 하나 라는 고민이 큽니다.

https://www.argo9.com 오늘도 이상한 데이터로 놀고 있는 출판사

하여간 이번에 아는 출판사 사장이랑 구글미트로 10분씩 녹화하기로 했습니다. 현업, 현장에서 이야기하는 내용을 담을 것이고 저는 전자책을 안하다가 15년 만에 다시 하는 이야기를 주로 다룰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