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 공부… 골반으로 나누는 공룡

용반목, 조반목 

공룡 공부… 골반으로 나누는 공룡

요즘 공룡뼈에 관련된 희안한 책을 하나 준비중인데… 공룡은 뼈만 남아 있는데 어떻게 구현했을까? 라는 주제로 구현된 실제 공룡과 뼈를 조합해서 한 번에 볼 수 있는 공룡탐정의 퀴즈? 책이다.

이세상 모든 것을 이런식으로 엉뚱한 결과로 도출하는 시리즈로 대략 이런식이다. 아무 것도 없는 나라에 실제로 살지도 않는 모델하우스를 건설하는 전세계 피라미드 1, 2, 3세대 같은 진시황의 무덤의 병마용은 레고를 좋아한 진시황의 1:1 피규어 모음 같은 상상력 탐정의 이상한 상상 이야기 이지만 사실 농담안에 진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리스로마 신화의 진짜 이야기는 어떤 것이었을까? 그림형제가 수집한 이야기는…

발굴하는 책이기도 하고 그중에 공룡뼈가 서로 틀리는 퀴즈를 구상했는데 공룡은 엉덩이 뼈가 2가지로 용반목, 조반목으로 나뉜다.

용반목은 티라노라우르스 같은 육식공룡이나 닭을 생각하면 된다. 조반목은 초식공룡을 생각하면 된다. 이름이 새 조자가 들어가서 공룡=새 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건 모두 용반목에 해당한다.

조반목은 스테고사우루스 같은 거대한 초식공룡이며 골반이 움직임의 각도가 크지 않다 따라서 용반목에 비해 속도를 내기에 적합하지 않다는 점이 있다.

오늘도 책팔기 위해 노력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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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학십도로 보는 조선시대 비주얼씽킹

도해사고로 보는 성리학

퇴계이황의 성학십도에는 조선시대 그림으로 생각하는 방식에 대한 모든 것이 들어있다. 다만 우리가 읽어서 이해하기 전에 포기하거나 관심없거나 할 뿐이지 성리학을 쉽게 이해하기 위한 10장의 그림이다. 요즘으로 보면 그림으로 보는 성리학 책이라고 볼 수 있다. 

퇴계 이황이 1568년 12월 선조에게 올린 성리학의 주요개념을 10개의 그림으로 나타낸 상소문이다.

성학십도에는 논리 구조와 개념을 확립하는데 필요한 개념도가 함께 있는데 여기서 사용된 도형과 관계도는 모두 우주의 원리에서 사람이라면 갖춰야할 인, 의, 예, 지를 중심 개념을 세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 개념이란 무엇인가? 글로 써진 모든 문장에 관계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한다.

제 1도 : 태극도 (우주의 원리)

제 2도 : 서명도 (효도)

제 3도 : 소학도 (소학의 내용:입교(가르침의 방법),명륜(오륜),경신(몸가짐))

제 4도:대학도(대학의 내용:명명덕,신민,지어지선,수신제가치국평천하,정심,격물,치지,성의)

제 5도:백록동규도(오륜,격물)

제 6도:심통성정도(인간의 마음)

제 7도:인설도(인을 지키는 법)

제 8도:심학도(인간의 마음,경을 실천하는 법)

제 9도:경재잠도(주일무적,몸가짐,일의 처리,경을 지키지 않으면 일어나는 일)

제 10도:숙흥야매잠도(경을 하루동안 지키는 법)

10가지 그림은 한 권 한 권의 책으로 표현하기에도 부족하다 성리학의 원리와 개념을 그림으로 표현해서 알기 쉽게 상소문으로 왕에게 프레젠테이션을 한 것이다.

도해사고는 제왕학이 아니었을까? 너무 많은 것을 다 알아야 하는 임금에게 최고의 선생들이 쉽고 간단히 기억할 수 있게 그림까지 그려주고 병풍으로 만들기도 하였다고 한다. 

이 그림을 그린 것은 벌써 10년 전이다. 책쓴다고 하면서 아직도 안쓰고 자료만 모으는 1인

이 글을 올리게 된 이유는 어느날 페이스북 페이지로 태국어로 경고가 왔는데 페이지가 폐쇄되어 버려서 지난 글 백업해 놓은 것을 일단 옮기고 있는 중입니다. 

컨셉맵

관계를 정의하는 화살표만 있으면 지도가 완성된다.

디즈니의 전략지도 (1957년)

영화 사업을 중심으로 다른 사업 「디즈니랜드」 「텔레비전」 「음악」 「출판」 「라이센스」 의 복합적인 시너지 효과를 노리고 있는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1957년 월트 디즈니가 활동하던 시기는 1901~1966년 디즈니랜드가 개장한 것은 1955년.

디즈니 캐릭터가 장식되어 있는 이 전략 지도에는 현재까지의 사업 관계가 반영되어 있다고 생각되며 이 컨셉맵에 추가적인 박스와 화살표로 관계를 추가하면 최신버전이 만들어 질 것입니다.

타이틀맥스에서 디즈니 소유의 회사를 인포그래픽으로 정리한 그림 무슨 의미인지는 알겠으나 뭘 하는지는 모르겠다.

만다라트 프레임워크

만다라트 – 10년을 준비하는 목표설정

만다라트에 대해서 두 가지 프레임워크가 있는데 하나는 1979년에 만들었던 만다라 차트는 삶과 사업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 마츠무라 야스오가 개발한 방법입니다.


구체적으로

1. 만다라 사고: 부처님의 지혜를 바탕으로 발전된 사고방식

2. Mandalachart: 만다라 지도를 기반으로 개발된 중앙 코어가 있는 3×3 프레임이다.

이 방법론이 원래는 MY프레임워크라는 이름으로 불리었고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는 다르지만 일본에서는 만다라차트가 대표적인 상품, 서비스로 상업화하고 있다.

다른 하나는 일본의 디자이너 이마이즈미 히로아키가 1987년 발상의 기법으로 만다라트라 불리게 된다. 앱으로도 만들었었는데 분쟁으로 인해 마츠무라 야스오 측에서만 공식앱을 제공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출판사를 하면서 평소 관심이 있었던 해외 생각정리 프레임워크에 관련된 거의 모든 책을 읽었고 만다라트 앱의 최초 사용자였을 뿐 아니라 업데이트가 안 되는 이유도 분쟁 때문임을 알게 되었다. 현재는 만다라 차트라는 이름이 공식화되었지만 국내에서는 만다라트라고 소개되어 그에 따르기로 한다.

요즘에는 목표달성을 위한 프레임워크로 많은 사람들에게 이름이 알려졌으나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지게 된 이유는 바로 프로야구 선수 오타니 쇼헤이 때문이다. 그가 고등학생이던 10년 전에 작성한 만다라트가 SNS에 소개되기 시작한 5년 전 즈음이다. 오타니는 고교 1학년 때 ‘8 구단 드래프트 1순위’를 목표로 만다라트를 만들었고, 2년 만에 일본 구단뿐 아니라 메이저리그에서도 스카우트 제의를 받아 성공을 이뤘다.

만다라트는 ‘가로 3 ×세로 3’으로 이뤄진 9칸짜리 사각형 9개가 기본 형태다. 사각형 9개 중 가장 중심 사각형의 중심칸에 제일 중요한 목표를, 이를 둘러싼 8칸에 그 목표를 이루는 데 필요한 세부목표들을 적는다. 이렇게 되면 한가운데 사각형 하나가 채워진다. 만다라트의 장점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행동계획을 64개까지 확장해 궁극적으로 가장 중요한 목표를 실천하게 해 준다는 것이다.

작심삼일을 멈추는 방법은 일단 쓰는 것이다. 64개의 세부항목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행동계획을 다시 세분화하여 더 늘려가서 구체화하는 것이다.

이 프레임워크는 + x 가 시계방향으로 돌아가게 만드는 형태가 있고 서로 다른 4가지를 먼저 쓰고 대각선 4개는 + 사이의 보완되는 키워드를 찾아 기입하는 방법도 있다.

예를 들어 비즈니스모델 캔버스도 9블록인데 이를 나를 중심으로 8가지 요소를 넣어 사용할 수도 있다. 개별 방법에 대해서는 따로 정리하겠지만 빈 노트를 못 채우는 사람에게 프레임워크는 정답은 아니지만 아주 빠른 결과를 낼 수 있고 온전히 자신의 시간에 집중하여 내가 무언가를 해야 할 방향을 찾아준다.

종이에 쓰거나 태블릿에 쓰거나 무엇을 해도 상관없지만 기록하면 기억하게 되고 기억한 것은 실행하게 된다. 나 스스로 생각하고 실천방향과 실행 안을 세우는 한 해의 시작이 되면 어떨까?

출판사 미래를 정리했던 한 장의 낙서

미래를 설계하는 낙서의 비밀

미래를 정리하는 프레임웍크 중에 가장 유명한 것은 아마 오타니의 만다라차트일 것이다. 2013년에 미래를 위한 준비한 내용인데 그건 검색해서 보시고 이 것은 제프베조스가 커피샵 넵킨에 그린 아마존의 휠 처럼 한 장의 낙서로 출판사의 방향을 그려본 그림이었는데 5년 만에 다시 꺼내보았다. 

현재란 과거에 내가 설계한 결과

제가 생각하는 출판이란 쓰고 버리는 책을 만드는 것이고 그게 스티커, 퍼즐, 만들기 같은 책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시 리브랜딩 한 것은 봄봄스쿨로 학교 외 학교를 추구하는 출판물을 만들었습니다.

경제경영 브랜드였던 스펙트럼북스는 다양한 색깔을 보여주는 책을 만들었다면 이걸 강연과 워크숍 위주의 생각정리연구소로 이어집니다.

매월 6천~1억 2천을 목표로 하고 1만 권 이상 판매 목표로 4개의 브랜드로 나눠 남성, 여성, 아동, 유아 종합출판사로 진행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1년 25억까지 매출을 늘렸으나 개인적인 문제로 회사를 줄여가게 됩니다.

목표한 것은 5만 명의 팬을 만드는 것 퍼즐 카페가 현재 2만 5천, 책공장카페는 3만 정도 그런데 출판사와 직접적인 관계의 커뮤니티가 아닌 경우가 있어서 조금 집중해서 앱으로 전환해 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 상황에 따라 어떻게 대응할지 정리한 것인데 성인학습지와 무료학습지에 대한 부분을 설계한 게 이때입니다. 그건 이달 안에 결과가 나올 거 같습니다. 

결론 출판은 영세하지만 네이버도 삼성도 안 들어오는 곳이라 근근이 먹고살만한 분야이지만 히트상품이 없으면 부동산으로 먹고살아야 하는 운명입니다. (응?)

2019년까지 계획한 전체의 내용이고 12명 맥스로 25억을 찍었는데 사람에 대한 배신과 몸이 아파서 서서히 회사를 줄여갔습니다. 이제 코로나를 지나 다시 변화의 자리에 와 있습니다. 그리고 과거에 낙서로 남겨뒀던 출판사의 역사? 를 낙서로 설계한 미래와 비슷한지 맞춰보고 있습니다.

책의 인생은 2~3달 안팎에 결정 납니다. 출판사가 얻을 수 있는 것, 저자가 얻을 수 있는 것…

생각보다 얻을 수 있는 게 별로 없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도전하지 않으면 아무런 결과물이 나오지 않습니다. 제가 항상 책은 한 권이 하나의 벤처다라고 하는 이유입니다.

저자 찾으려고 하는 게 아니라 복기를 해야 다시 미래를 준비할 힘을 얻기 때문입니다. 하나의 낙서는 자신의 모든 일을 지나온 과거를 그림으로 그래프로 입체적으로 볼 수 있기 때문이죠

여기서 빠진 건 배드뉴스인데… 그건 정말 책으로 남기겠습니다. 누구나 숫자를 보일 수 있지만 그게 어떤 숫자인지에 대한 것은 결과가 아닌 과정에 경험한 사람의 몫입니다.

결국 자신의 경험을 하는 기록지입니다. 낙서로 설계하고 관계를 통해 이야기의 풍성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글로 어떤 사람은 낙서로 자신의 것을 남깁니다.

그런 책을 만들 생각입니다. 통찰과 낙서로 한눈에 알 수 있는 인생의 한 페이지

휠 원고지 작업을 시작

일단 웹사이트에 원고지 테스트중

휠캘린터를 만들고 판매를 열심히 하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몇가지 작업을 동시에 하기로 했습니다.

만다라트를 그릴 수 있는 휠 가이드와 휠 원고지입니다.

그리고 웹사이트에서 간단한 편집기로 휠 원고지에 글을 써볼 수 있는 에디터도 작업을 해놨습니다. 어차피 정확하게 돌아가게 할 목적이 아니라 일단 개념적으로 돌아간다 정도 앱으로 만드는 것이 더 편할테고 저는 이 안에 재미있는 개념을 넣어볼 생각입니다.

만다라트는 정해진 각도별로 특정 모양을 반복해서 만들 수 있는 것이고 수학적 반복되는 모양을 그대로 따라 그리면 됩니다. 컴퓨터로 하면 훨씬 쉽지만 그걸 검정색 원형 가이드에 금색, 은색, 흰색 등 페인트 마커를 사용해서 작업하면 엄청 아름다운 모양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런 가이드를 웹이나 아이패드 앱에서도 할 수 있고 도안을 웹에서 보고 휠로 돌리고 문장을 숨기고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는 개념의 원고지를 만드는 중입니다. 

Design

나만의 책 표지를 디자인해보세요~ 표지를 만들면 거꾸로 주제에 맞는 다양한 글을 모으고 함께 글써줄 분을 모아 책을 써보는 프로젝트입니다.

bombomschool.com

폰트의 자간이 일정하지 않은 점은 문제 일 수 있지만 원고지는 손으로 쓰는 것이니 신년에 휠로 숨겨진 글자를 돌려가며 문장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 합니다.

이번에 달력하고 함께 마무리 할거예요 ㅠㅠ 싫어도 텀블벅응로 가야할지도

캘린더 만들면서 원래 생각했던 휠북 – 휠 원고지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원고지는 그냥 휠 형태로 되어있는 가이드와 다른 유형이 있습니다. 일단은 기본형에는 3개의 글자가 구멍에 나타납니다. 여기에 먼저 이름을 쓰거나 3자 메시지를 만들고 원고를 채워나가는 놀이도 할 수 있으며 원고지를 돌릴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내용을 영상으로 만들어 문장을 가지고 노는 재미나 무한 회전으로 후크송 부분처럼 25자 글자가 나타게 할 수 있습니다. 25*5 125자를 쓸 수 있습니다.

헤밍웨이의 정신을 느끼게 할 술판사…

출판사가 아니라 술판사를 하고싶었는데

헤밍웨이는 술마시러 간게 아니라 이야기 수집하러 술집에 간 것 나랑 같은데 나는 술만 마심  – 술판사  못하는 이유

내가 8년전 술판사 브랜드를 만들고 실제로 책출간을 못한 것은 술에 관한 에피소드를 수집하려는 목적이 컸는데  그 이유는 맨 하단에…

https://www.yes24.com/Product/Goods/6164968

사케의 기본 – 예스24

술이 아닌 요리로 세계가 인정하는 술, 사케의 세계를 탐험해 보자사케 애호가는 물론 입문자를 위한 필독서!와인이 대중화되는 과정에서 그러했듯이 사케 또한 우리에게 점점 친숙하게 다가오

www.yes24.com구매하기

원래 이런 책도 출간했으며 3~40대까지는 술에 진심이었다.

술먹고 있었던 에피소드 삽니다!

술을 주제로한 출판사를 해보자 그리고 술에 관련된 에피소드를 사보겠다. 라는 목표로… 커뮤니티를 해보기로 함 실제 술집도 할 준비를 했는데… 

모든 사람들이 나눌 수 없는 것이 낮술이라면 

낮술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 윌리엄 모리스

예술을 낮술로 바꿈

고독한 미식가에서 빠진 것은 술이다. 왜 술을 안마시기 때문이지… 라고 해서 

혼자서 술마시러 간 여행

나도 몇 일 갔다오고 여행기라고 책 쓸 수 있다. 오로지 다른 일정 없이 도쿄에 도착해서 세계맥주 마시러 돌아다닌 술처먹은 기록을 만화로 그려볼 수 있다. 하루에 만리터 이상은 처 마신 1주일간의 술장정 술판사 전자책으로 준비하고 진짜 미친듯 마셨다. 도쿄트리 건물 하단에 있는 세계맥주 백화점 웨이터가 끝없이 마시는 것을 보고 놀라워했다. 이렇게 처마시고 또 맥주마시러 아키하바라 맥주집에 갔던 기억은 술이 나를 마시고 있었다.

신주쿠 꼬치구이 술집거리에서 모르는 사람들이랑 같이 떠들고 왁자지껄 술얻어먹고 동경 국제도서전에서 늦게까지 술먹고 들어온 호텔바에서 만난 사람이 피어슨 아시아지부장 그릭고 그 팀이랑 함께 새벽까지 제정신이 아니고 웃긴 에피소드는 끝이 없다.

고독하지도 않고 사연있지도 않고 그냥 재미로 술마신 미친여행기…

레이저로 사장님 씹는 것도 해보고

회사에서 업무시간에 이지랄 하다가 

술병에 써있는 뇌졸중이…옴

술판사에 대해서 진행이 안된 이유

https://a9press.com/t/topic/135/2

브런치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csv로 데이터 출력해서 관리

그동안 브런치는 글쓰기의 주력이 아니라 그냥 블로그 같은 개념으로 사용하다가 그렇게 하면 안되겠다 생각되어 정리를 해볼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수 많은 공간에 똑같은 글의 주제를 서로 다른 스타일로 쓰고 길이를 늘리고 추가를 한 곳에 한다거나 타겟에 맞춰서 쓰는 형태의 버전관리 비슷한 형태로 글을 남겨둡니다. 어디에 써도 시간은 기록되니 그것을 다시 다 모아 보면 맞춰집니다.

오직 쓰는 사람만 알아볼 수 있는 형태로 토막내서 여기저기 흩뿌려 놓는 방식을 선호했는데 그렇게 하는 이유는 플랫폼 글쓰기는 기분에 따라 쓰는 사람의 마음도 바뀌기 때문에 다양한 인격이 튀어나오게 씁니다. 향후 문서화 또는 책을 쓰기위한 사전준비라고 보면 됩니다.

예를 들어 페이스북 페이지 -> enex 백업 -> 에버노트, 포럼, 게시판으로 이전 

낙서>짦은 정리> 문서 > 그림추가

다른 곳에 쓴 글 위주로 가끔 정리하는 편이었는데 앞으로 브런치를 메인으로 하고 그 외에 포럼에만 게시글을 정리하기로 했습니다. 

카테고리가 없는 것도 문제가 되고 책으로 만들기 전 그냥 낙서한 것을 합치기 전에 전체 1440개 문서를 확인하고 필요없는 문서를 정리할 목적으로 csv 로 출력을 합니다.

아르고나인은 운영중인 모든 블로그, SNS, 게시판의 리스트를 프로그램으로 출력해 데이터 변환이 가능한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사용중입니다.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mAZLkC02Bbwv8TUdF4hRQk3bYT6f4-JDxT0FQPCLTfI/edit?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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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1 2021-10-30,21세기 기술 – 파는 글쓰기,<a href=”https://brunch.co.kr/@atmark99/1259″>https://brunch.co.kr/@atmark99/1259</a> 2022-01-06,.만다라 아트 컬러링북 3 아르고나인 스튜디오 편,<a href=”https://brunch.co.kr/@atmark99

docs.google.com

날짜순, 가나다 순 등 항목별로 소팅해서 볼 수 있고 시리즈 리스트업을 탭으로 추가할 생각입니다.

그래야 브런치 책으로 만들지 않아도 책만들기 전 리스트와 만들고난 다음 브런치용 책들을 만들 수 있습니다.

미로를 찾고나면 지나간 길이 글자

만든지 30년이 넘은 미로찾기 책을 꺼내며

웅진북스에서 출간했던 똘비 똘미의 미로찾기 대탐험

잊고있다가 완전 리뉴얼 할 준비중

모양이 세계라고 했는데 이 지도에 입구와 출구를 지나가면 그 지나간 자리가 한글, 영어, 모양 등이 나타나는 퍼즐입니다.

잘 생각해보면 어린이 수준에 맞춰서 난이도가 낮아야 했는데 너무 많은 내용을 담으려보니 칸이 너무 많아져서 초성 정도나 이빨빠진 모양을 찾는 형태로 만들어서 난이도별로 제작하려고 합니다.

A0 전지에 벽 가득 미로를 찾으면 어떤 글자나 그림이 나타나는 방탈출 같은 것도 생각했는데 사줄사람이 있을까요?

궁금 댓글의견좀 남겨주세요~

올해도 노트를 늦게 제작

내셔널지오그래픽 2024 트래블러 노트

우여곡절이 진짜 많은 노트

판권산 다음 코로나가 퍼져서 3년간 판매를 못했고 작년에 간신히 다이어리로 만들었는데… 제작이 늦어져서 2023년도 다이어리를 2023년 12월에 팔기 시작…

다 나눠줌…

이번 노트도 그렇게 될듯한 기분이기는 한데… 이번에는 노트로 포지션 해서 딱히 문제 될 부분 없을 듯

후년에는 디즈니랑 계약해야 하는데 과연…

사업은 운이 전부인 거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