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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찾기 다음 단계 기능형 게임

계속 만들고 있던 미로찾기의 다음 단계가 한 선 다음은 페어 미로찾기입니다. 보통 미로찾기는 입구와 출구를 찾는 게임인데.

약간 다른 생각을 해봤습니다.

미로로 컬러링을 하는 새로운 컬러링 미로찾기 2페어 컬러링을 생각합니다. 많은 미로의 색상 미로가 되게 만들면 길이 컬러링의 결과가 됩니다. 모두 채워야만 가능하다면?

미로의 빈 공간이 없는 다른 장르가 됩니다. 

미로찾기의 빈 공간을 다 채우는 미로찾기가 될테니까 아주 복잡하고 큰 그림도 그릴 수 있게 됩니다.미로찾기의 빈 공간을 다 채우는 미로찾기가 될테니까 아주 복잡하고 큰 그림도 그릴 수 있게 됩니다.

네모네모로직 같은 것도 가능은 하겠지만 일단 10가지 색상으로 진행할 수 있게 공간이 하나도 비워지지 않도록 작업하는데 머리 터지겠네요.

새로운 퍼즐, 미로 등등은 새로운 변형이 가능합니다. 대신 만드는 사람 머리를 많이 혹사해야 합니다. 정답이 무조건 하나가 되게 만들어야 하니까 가끔 아닌 문제를 만들면 많이 괴롭습니다.

슬슬 문제를 뽑아내기는 할텐데 이제 서브스크립션 같은걸 해볼까 합니다. 머리쓰는 과정과 문제도 아이들이 풀어보면 어떨까요? 새로운 퍼즐 제작에도 참여하고…

아~ 어른도 됩니다. ^^

어른템풀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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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출판사에 영유아가 없으면 새로운 길을

한동안 고민하고 준비하던게 한글, 전세계 언어입니다. 그림으로 인식되는 언어의 모양이 워낙 많으니 이제 그걸 놀이로 기억하기 쉬운 내용을 담은 컨텐츠로 만들어볼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7학년 워크북이랑 

한국어 배우려는 외국인에게 한글 퍼즐이나… 글자나오는 미로찾기를 만들었던 것을 새로운 작업에 맞춰 개발중이었습니다. 그런데 LLM으로 글자가 나오는 프로그램을 만들다가 생각보다 잘 못만들어서 사람만 못하다 라는 생각을 ?!?

하여간 MCP로 만들 수 있긴 한데 만드는데 계속 돈이 들어가서 인간이 조금씩 관여하는 방식으로 바꿨습니다. 아 눈아파…

하여간 새로운 시장으로 갑니다~ 그리고 온라인에서 동일한게 가능한 웹, 앱 등등을 다 만들고 기다리고 있어요. 힘들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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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 창작 = 돈이 되려면? 생각보다 수익화란 어렵다

이것저것 묶어서 셔터스톡이나 진출하고 미국 etsy 에 컨텐츠 제작을 하는게 출판사 하는거 보다 더 나은거 같기도 하고 이것저것 만들다가 현재 전혀 다른 것을 추가중입니다.

미로 지나간 길에 영어, 한글, 일본어, 중국어 폰트작업했던 것을 여기에 적용해서 글자나오게 하는것도 사실 제가 직접하면 되기는 하는데 괜히 LLM으로 뭘 하겠다고 했다가 시간낭비해서 돈이 더 드는거 같습니다. MCP로 처리하면 좀 더 낫기는 할거 같지만 아직 테스트해본게 별로 없어서 슬슬 결정을 해야할거 같습니다.

사실 돈벌기는 쉽습니다. 출판사 하니까 책을 내면 됩니다. 그런데 아마존이나 구글, 애플처럼 광고를 하는 비즈니스를 하지 않는한 한장을 파는게 어려워요.

국내에서도 가능합니다. 그런데 시장이 어떨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제 조금 다른 형태의 미로찾기 특히 어린이 대상이나 머리를 써야하는 도형이 결합된 재미있는 것을 만들어봐야 할거 같습니다. 그동안 제가 다음 시리즈로 말랑말랑 어린이 스프링 시리즈의 다음 것을 준비했는데 다각형과 곡면처리에 대한 생각이 좀 복잡해져서 일단 간단한 작업을 우선했는데 이제 전혀 다른 것을 만들 수 있게 됐습니다.

베지어나 B-Spline 기반의 미로가 가능해질거예요. 앞으로 폰트를 만드는 방법을 이용해서 패턴, 격자에 대한 새로운 퍼즐을 전세계 대상으로 팔아보겠습니다.

문구로 시리즈를 출간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격자 = 노트가 될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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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그렸던 낙서를 퍼즐책으로 만들어주는 서비스

아이가 그렸던 낙서를 퍼즐책으로 만들어주는 서비스를 합니다. 사실은 뭐 그냥 봄봄스쿨 책 구매해주시면 해드려요 ^^; 그리고 미로찾기가 끝나면 특정한 선의 패턴이 어디에 있는지 찾고 틀린그림도 찾는 퍼즐책 시리즈를 만들려고 합니다.

아이가 그린 그림을 가지고 영원히 기억할 수 있는 책으로 만들어 기념해주세요~ 성인되어 만들 수도 있겠죠? 어르신 용도 있습니다. 7학년 시리즈라고=3=3=3

아이가 쓴 첫 글자도 한글, 영문 폰트로 만들어 드리고 그렸던 낙서를 퍼즐 책으로 만들고 그런 시리즈를 묶어서 3300원짜리 시리즈를 만들 예정입니다. 전부 별색또는 워크북의 다른 유형으로 만들예정입니다. 우리아이가 작가가 되는 경험을 함께 해보면 어떨까요?

이제 마음 비우고 그냥 새로운 워크북을 런칭하려고 합니다. 원래 아르고나인은 쓰고 버리는 책을 만드는 브랜드인데 엉뚱한 일을 너무 많이 했네요.

참고로 아르고나인 사이트에서 1만원 이상 구매하신 분께 만들어 드립니다.

https://argo9.com 이제 워크북회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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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폰트 자막폰트 에디터

생각보다 오래걸리는 자막폰트 에디터

초성, 중성, 종성 그룹으로 만들었던 것을 더 세밀하게 나눈게 있는데 지금 그 작업은 뒤로 미루고 있습니다. 이유는 어디까지 나눌까 하다가 글꼴에 따라서 세밀하게 나눠지는 부분때문에 폰트는 개별 디자인에 따라 달라질 것 같은데 일단 그건 하나씩 처리할 생각입니다.

브런치 글 이미지 2

획기반 폰트를 만들 것이라 오늘 대충 만들고 다음에는 한획으로 그리거나 다양한 그림 그리도록 하겠습니다.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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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그래도 필요한 기술

가끔 잊고있다가 다시 낙서해서 프롬프트를 뽑았던 시대에서

이제 대충 그리고 대충그리니까 문제가 되는 부분을 프롬프트로 바꿔달라고 합니다. 웍을 들고있는 손을 바꿔줘 라고 

그랬더니 잘 그려줍니다. 손도 그렇고 웍도 그렇고 그래서 만화의 기술은 졸라맨에서 그래도 조금 나아지는 정도면 되는 러프한 스케치의 기술만 있으면 됩니다. 없다면? 사진을 붙여서 짜깁기 하는게 더 낫겠죠?

제가 만화폰트 만들면서 동시에 애니메이션 폰트 작업을 하는 것으로 바꿨다고 이 전에 올렸는데… 그래도 에디터 작업은 계속 하고 있습니다. 획수를 맞춰서 애니메이션이 나올 수 있게 구현했고 사람이 비슷한 획을 그립니다.

제가 기존거에 완성도를 조금 더 높인 기계용 획기반 폰트 + 애니메이션 폰트를 만드는 이유는 AI가 앞으로 이런 작업을 하니까 남들이 안한 핵심데이터를 만들어가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획기반 기본 글꼴을 운용하면 만화용 폰트가 자동으로 생성될 토대를 마련하게 됩니다. 

마스크 기반으로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글자, 그림, 드로잉, 획기반 애니메이션의 장점은 바로 AI가 이해하기 쉽게 변형될 수 있게 되는 구조로 다양한 이펙트로 영상, 타이틀, 자막 3D, 2D 상관없이 생성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그런 실험을 했거든요? 그런데 영상을 만드는 것은 돈이 좀 듭니다.

그래도 앞으로 그럴듯하고 재미있는 타이틀이 많이 만들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손글씨는 계속 하고 있습니다. 대체폰트를 안한다 뿐이지 =3=3=3

https://play-tv.kakao.com/embed/player/cliplink/rv6e0xaj7moqrtkyeeqskxmmy@my?service=daum_brunch&section=article&showcover=1&showinfo=0&extensions=0&rel=0

곧 간단한 에디터는 올려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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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이런게 숏폼에 터져? 4방향 미로찾기

4방향 미로찾기

수학의 쓸모 라는 글을 쓰면서 샘플로 만든  A* 알고리즘

사각형이라 쇼츠영상으로 올라갔는데 조회수가 5000대가 됐습니다. 사실 이런게 뭐 대단한 퍼즐도 아니고 집중력을 요하기는 하지만 완성도도 떨어지는데… 보시는 분이 있습니다.

알고리즘이 불러온거겠죠? 정말 대충올렸는데 신나네요…

그래서 이런것도 만들어봤습니다.

자수기 즉 CNC같은 기계와 연결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서 한 줄로 모양을 만드는 과정을 만들어봤습니다.

시작하면 이 면적을 자동으로 채우고 그 다음에 어떤 위치에 바늘이 들어와야 하는지 뭐 그런걸 해야 와펜으로 예쁘게 만들 수 있겠죠? 대각선으로 만들거나 장비의 형태에 따라서 처리하는 방법이 다릅니다. 제가 2년째 하고 있는 일이 바로 기계용 폰트를 만드는거예요.

그 에디터를 열심히 만들고 있기는 한데 일단 이런 간단한 프로그램을 하고있습니다.

온라인으로 와펜을 만들 수 있는 것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브로더 1000만원짜리 장비사서 한 두번 샘플로 뭐 만들고 몇년 놀리다 팔아버린거 생각하면 그동안 뭐했나 라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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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에 뭐했냐구요? 쿠팡 관련 분석 어드민을…

 연휴에 뭐했냐구요? 쿠팡 관련 분석 어드민을…

요즘에 책이 쿠팡에서만 나가요 ㅠㅠ 

그래서 전부 분석해봤습니다. 그리고 streamlit 을 사용해서 보고서를 만들고 물류센터별 판매 데이터를 정리해보고 광고료도 응?!? 하여간 광고와 상관관계를 열심히 뒤져보고 있고 매칭시켜서 판매추이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현재 지역별, 연령별 데이터를 제공하는 서점들과 출판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기관의 데이터를 합칠 준비를 하고 포맷을 표준화 하고 있습니다.

언제 또 바꿀지 모르니까 거기에 자동으로 대응할 수 있는 로직을 만들어서 몇가지 안전장치? 를 두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광고료를 쓰고 다시 그 광고료가 좋은 책을 만드는데 사용할 계획인데… 쉽지는 않습니다. 다른데 매출이 빠지니까 ^^;

풍선효과라서 어찌됐건 사은품 주는 것보다는 나은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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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안만들던 출판ERP

SI회사를 하다가 출판사를 하면서 그냥 책에만 집중하고 필요한 것은 부분만 만들어 쓰자 라는 생각을 하고 여지껏 쓰다가 작년에 출판주문 처리하는 회사가 보안 문제로 데이터를 다 날린 이후로 현재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고 함께 제안도 하고 여러 상황을 검토했지만

자동주문을 처리하는 저희 솔루션, 마케팅, 서평, 자료를 자동화 하는 프로그램을 거꾸로 붙여서 만들기로 했습니다. 

조금 복잡한데 아직 다 안붙였습니다. ERP라고 해도 제작, 관리, 프로젝트(책) 관련 프로그램은 아예 다릅니다. 그래서 몇달간 뭘 했냐면? 오로지 엑셀만 넣으면 자동으로 관련되는 정보를 찾아서 특정 업무를 분석하는기능이랑 전자책 을 구성할 수 있는 뷰를 만들었습니다.

언제든 새로운 업무가 나오면 우리쪽 엑셀, 상대방 엑셀, 관련 회사 엑셀을 넣으면 자동으로 DB <-> 업무 프로세스를 처리합니다.

이제 거의 끝나갑니다.

그 전에 사람에 대한 부분이랑 외주업체 관리하는 부분들을 아예 서비스화 해볼 생각입니다.

출판업무는 외주로 바뀐지 오랩니다. 나혼자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