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미쳐있는 것

디자인 자체가 아니라 형태를 표현하는 방식

내가 미쳐있는 것

전 세계 일러스트 중 원형이 엄청나게 많은데 그걸 네모난 모양의 상품 안에 만들어지는 것을 바꾸고 싶다는 생각이 지난 몇 년간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고 현재 원형책, 착시책 등 이해할 수 없는 모양에만 관심을 가지고 제작 중입니다.

육각, 오각 다각형으로 책이나 노트 그리고 실제 잘라서 파는 노트도 판매해 봤습니다. 이런 실험을 통해 만들어진 만들기 + 조명 그리고 종이책과 아크릴을 결합한 현실 XR 같은 정보 그런 것을 집대성해 볼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1장도 정보가 있다면 책이 될 수 있고 비석, 비문처럼 새로운 것을 남길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광개토대왕의 전체 광개토왕릉비(廣開土王陵碑)에 조명을 넣어 비문을 볼 수 있게 한다거나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슬라이드처럼 조명이 그 의미를 보여주고 조명으로 봤을 때 알게 되는 새로운 가상현실을 만들 생각입니다. 

예를 들어 공룡 모습 위에 아크릴 조명을 끼워 넣으면 공룡의 뼈, 정보를 같이 볼 수 있게 해 볼 예정입니다. 폰으로 보이는 디지털이미지가 아니라 현실에서 만날 수 있는 무엇 물성이 다른 물성과 결합해서 새로운 영역을 창조하려고 합니다. 

모양뿐 아니라 물성 그리고 빛

이제부터 함께 작업을 할 디자이너를 찾아야 할 듯합니다. 사실 안 하려는 텀블벅, 와디즈도 해볼 생각이지만 같은 방식으로 하지는 않을 생각입니다.

펀딩 같은 사이트를 만든 이유도 사람 찾기 위함이지 돈을 찾기 위함이 아님 그거 해서 대만, 일본 펀딩사이트 및 Etsy나 외국 출판사에 먹히는 디자인을 팔아야지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애들이 줄어 사라지는 나라,  언어 없이 외국에도 먹히는 제품을 함께 해보실 분이랑 뭔가를 

2024 별자리 휠 캘린더

조선의 별자리 천상열차분야지도와 NASA 북반구 별자리 만년력

별자리 휠 캘린더 팔아요 1개로 2개 별자리를 다 볼 수 있어요… 응?!? 평생 돌려 쓸 수 있어요~ 만년력이라 내가 이거 왜 만들었지? 한 번 만들고 더이상 못파는걸 ㅋㅋㅋ

제   목: 2024 별자리 휠 캘린더

부   제: 조선의 별자리 천상열차분야지도와 NASA 북반구 별자리

저   자: 손호성

펴낸 곳: 봄봄스쿨

판   형: 200*240

면   수 : 7p 도면 (250g 코팅) 1p 매뉴얼, 투명아크릴 나사

발 행 일 : 2023년 12월 15일 (12월13일 입고)

정   가 : 12,000원

I S B N : 8809332974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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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소개

휠로 돌리고 비밀 펜으로 보는 숨겨진 별자리

조선의 별자리 천상열차분야지도와 NASA 북반구 별자리 만년력 

아주 오랜 옛날부터 인간은 하늘의 모습에 큰 관심이 있었습니다. 매일매일 뜨고 지는 해와 달, 별, 일식과 월식, 그리고 혜성은 인간의 상상력과 감정을 자극했습니다. 하늘에 있는 모든 물체에서 일어나는 현상은 신화나 시, 문학작품에도 자주 등장하게 되었고, 학자들은 우주를 파악하고자 끊임없이 과학적인 노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10조 개의 별들을 품고 있는 은하가 10조 개 있는 광막한 대우주의 세계를 축소한 천체의 분포도와 운동을 교육하거나 천체의 운행을 계산하는 목적으로 쓰이기도 하고 민간에서는 감상용으로 쓰입니다. 조선 시대에도 하늘의 지도 천상열차분야지도가 있었습니다.

태조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하였을 때, 어떤 사람이 천문도의 탁본 한 점을 바쳤는데, 그 탁본의 원본 석각은 원래 평양성에 있었던 것이었으나 전쟁으로 인해 강물에 빠졌다고 합니다. 이성계가 이 탁본을 귀중하게 여겨서 새로 돌에 새길 것을 명하였고 서운관의 천문학자들에 의해 제작된  석본입니다.

조선을 대표하는 하늘 그림인 천상열차분야지도는 하늘의 모습[천상(天象)]을 12차(十二次: 동양의 별자리)와 분야(分野: 역대 왕조에 대응하는 땅의 영역)에 따라 배열해 놓은 그림으로 국립 고궁 박물관에도 비치되었고 2018년 평창올림픽 개막식에서 인간과 하늘은 연결된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밤하늘의 별에 의존해 소망을 빌고 화목과 평화를 기도했던 우리의 밤하늘을 가깝게 느껴보고자 드론을 사용하여 우리의 아름다운 천문도를 세계에 알리기도 하였고 만 원권 지폐 뒷면, 혼천의 뒤에도 여러 별자리와 항상 보이는 별들을 표시한 항원권, 오늘날의 적경(赤經)에 해당하는 28수를 구분하는 선들, 황도와 천구의 적도 일부가 그려져 있어 새겨져 있습니다. 

천상열차분야지도는 하늘에 위치하고 천체와 그들이 운행하고 있는 천상을 영역으로 나누어 일정한 순서에 따라 펼쳐놓은 그림이라는 뜻입니다. 우리나라의 첫 번째 별자리 지도 천상열차분야지도는 총 1,464개의 별, 3원 28수의 별자리 체계를 이용하여 운행하고 있는 하늘의 적도를 따라 12개의 영역으로 별들을 펼쳐놓은 그림으로 기존의 중국의 천문도와 달리 서양 성좌를 기준으로 12개의 별자리 시간을 나눠둔 것이 특징이며 별의 밝기에 따라 별의 크기를 달리한 것도 우리 선조들의 창의성이 담긴 위대한 과학유산입니다.

어렸을 적부터 읽어오던 그리스로마신화에 나오는 동물과 신의 별자리가 익숙해져 있습니다. 서양 별자리가 밤하늘의 주인공이 되어 서양의 이야기가 가득 찬 밤하늘을 대신하여 재미있고 친근한 우리 하늘의 별자리를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포함된 NASA 북반구 별자리 지도는 추가로 교체할 수 있어 현재 우리 시대의 하늘과 그리스로마 신화의 별자리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우주의 시간처럼 일, 월 두개의 회전하는 휠을 사용하는 만년력에는 특별한 비밀이 있습니다. 모든 별을 형광물질로 제작하여 함께 동봉한 비밀 펜(블랙 라이트 UV-A)을 비추면 어둠 속에서 별자리가 선명하게 나타납니다.(별도구매)

2. 별자리 휠 캘린더 제작매뉴얼

볼트, 너트를 사용하여 휠을 고정하는 방식의 탁상형 만년력입니다. 회전하는 월, 일의 판은 함께 거치대 사이에 넣고 달 모양을 앞에 넣어 삼각형 형태로 회전판에 서 있을 수 있도록 볼트와 너트로 고정합니다.

2개의 휠로 일, 월 판을 회전하여 365일을 모두 표현하는 만년력으로 밤에는 조명이 없을 때 비밀 펜 조명을 켜면 조선의 별자리가 나타나는 것을 보실 수 있어요. 우리의 별자리는 어떻게 하면 달랐을까요? 조선 시대 별자리에 대한 이야기를 찾아보세요.

3. 본문 보기 (기타 파일 첨부)

4. 저자 소개

지은이 | 손호성

아르고나인미디어그룹 대표이사, 국내 최초로 매직아이, 스도쿠를 개발했으며 출판 및 IT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공인 LEGOⓡ SERIOUS PLAYⓡ 퍼실리테이터로 LG전자,KAIST,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현대카드 등 기업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페이퍼브릭』, 『인도 베다수학』, 『악당의 명언』, 『스도쿠 365 시리즈』, 『매직아이』 등 200여 종의 도서를 출간하였다.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30387300

2024 별자리 휠 캘린더 작업완료

회전하는 캘린더

2024 별자리 휠 캘린더 – 책은 아니지만 회전하는 달력입니다.

조선의 별자리 천상열차분야지도와 NASA의 북반구 별자리 2면을 넣어 아크릴 나사로 조립하는 별자리에 관련된 캘린더입니다.

형광잉크를 사용해서 블랙라이트 조명을 비추면 조선의 하늘 조선의 별자리와 그리스로마 신화의 별자리를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일자, 월별로 회전하게 만들어져서 매일 한 장씩 찍어두면 애니메이션을 만들어볼 수도 있고 별자리를 찾는 공부도 될 것입니다.

요즘에 별자리 앱이 많으니 함께 보고 어떤 별자리인지 찾아보세요.

2022년에 만들고 한 해 건너 뛴 이유가 만년력이라서 딱히 개선 점이 없었는데 북반구 별자리와 조선의 별자리를 필요할 때 달력으로 볼 수 있도록 준비하였습니다.

예판 준비하고 다른 문구작업도 빨리빨리 해야할거 같네요 시간이 얼마 안남은듯 

https://cafe.naver.com/bookfactory/160907
https://brunch.co.kr/brunchbook/lightdesign

너의 이름은?

몽키스패너라는 이름 생각해보신적 있으세요? 돌릴때마다 끼익끼익 소리도 나죠~

이런류의 잡학상식 어린이 책을 함께 만들어보실분?!?

멍키 스패너의 나사를 최대한으로 조여서 측면에서 보면 마치 침팬지 등의 옆모습과 비슷하게 보이기 때문에 이걸 어원으로 생각하는 경우도 있는데, 외형과는 별 관계 없는 이유로 붙여진 이름일 확률이 높다.

 monkey wrench 영어권에서는 adjustable spanner, adjustable wrench가 더 많이 쓰인다. 

1858년 찰스 몽키(Charles Moncky)가 몽키스패너 특허를 내면서 사람들이 몽키스패너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Monkey wrench”는 대체로 Charles Moncky에 의해 개발되었다고 여겨지지만, Moncky는 이 도구를 발명한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실제로 이 도구는 19세기 초기에 영국의 수리공이자 기계공인 Charles Moncky에 의해 개발되었습니다.

Moncky는 이 스패너를 개발하여 특허를 신청하였고, 1858년에 특허가 승인되었습니다. 이후에 이 도구는 “Moncky wrench”로 불리게 되었고, 나중에 “monkey wrench”로 발음되며 널리 사용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Moncky 자신이 이 도구를 개발하지 않았다는 것을 주의해야 합니다. Charles Moncky는 이 도구의 발명가가 아니라 그 이름의 사용자로서 기록에 남았습니다.

몽키 렌치의 발명가 로링 코즈

조절용 렌치를 개선해 최초로 몽키를 만들어 낸 사람은 미국인 로링 코즈(Loring Coes)다. 1840년, 미국 메사추세츠주 중부 우스터라는 도시에서 코즈는 렌치의 턱 아랫부분에 나사선을 파고 회전링을 고정시켜 링을 돌림으로써 턱의 범위를 조절할 수 있는 렌치를 발명했다. 현재의 몽키와 크게 다르지 않은 형태였다.


1841년 특허 출원을 한 코즈는 이미 영국의 조절용 렌치에 사용되던 ‘몽키 렌치’라는 명칭을 발명품에 붙여 광고와 판매를 진행했다.

물건은 왜 이모양이고 이렇게 만들어졌을까? 라는 단순한 궁금증에서 시작된 아이템을 책으로 준비하려면 많은 시간이 걸릴 거 같습니다.

도구와 기계의 역사같은 책보다는 와이 시리즈같은 구조면 재미있을거 같습니다. 오픈프로젝트로 책쓰기를 공동으로 해보실 분을 찾아요.

그냥 자료 수집자체로도 이미 어떤 아이템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2024 휠캘린더 작업 마무리

칼판이 없어졌다구요?

70만원 주고 작업한 칼판이 없어져서 제작사와 당황하다가 하루가 날라갔습니다. 22년에 작업하고 보관중이던 칼판인데 없어졌으니 재작업을 하거나 찾거나 둘중 하나인데 제작업체를 착각했나 하고 찾아봤는데 이사했다고 하면서 담당자가 찾기 힘들다고 합니다.

그럴리가 원 제작해주셨던 사장님의 도움으로 찾아냈습니다.

자산관리에 대해 고민한 시간… 저희 출판사는 스티커나 만들기가 많아서 칼판제작을 엄청 많이 했습니다. 자산의 대부분이 이런 곳에 들어가 있네요 ^^;

출판사 하다보면 담당자가 바뀌면서 생기는 거래처변경 상황과 자산을 꼼꼼하게 관리해야하는데 다 제 책임이죠 ㅠㅠ

2022 캘린더는 사실 1월초에 나와서 제대로 판매를 못했지만 이번에는 조금 다르게 작업을 했고 별자리 노트와 함께 준비중입니다.

잘못하면 12월 초까지 작업이 될거 같지만 어쨌던 해야죠…

 2022 천상열차분야지도 만년력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07095361

2024 만년력 북반구 별자리 +

지도 캘린더 제작완료

2024 만년력 북반구 별자리 지도 캘린더 제작완료 휠을 돌리면 날자가 이동

현재 캘린더와 함께 조디악에 관련된 정보를 노트로 제작하며 UV조명으로 보면 특별한 별자리가 빛나게 만들 예정입니다.

조선의 하늘 천상열차분야지도를 앞면으로 사용할 수 있고

뒷면으로 NASA의 북반구 천문도를 별자리와 함께 볼 수 있습니다. 기분에 따라 선택해서 바꿔볼 수 있어요.

하늘의 별자리는 어두운 상태였을 때 블랙라이트로 비추면 별들이 쏟아지는 분위기 연출할 수 있습니다. 

세상 수 많은 별들이 그대로 방안에 들어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노트로 만들 것과 캘린더는 별개이긴 하지만 천상열차분야지도의 조선의 별자리와 천문도의 그리스로마 신화의 별자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휠을 돌려 별자리를 맞춰볼 수도 있고 …

그리고 별도로 제작한 아크릴 조명하고도 매치가 되게 제작합니다.

자세히 보면 아크릴 조명도 휠이 돌아가게 제작했습니다. 뒷쪽에 인쇄면을 붙여서 회전하게 만든 것입니다.

삼각대로 사용도 할 수 있고 조명을 이용하여 낮이나 밤이나 색다른 느낌의 우주의 시간을 만나보게 됩니다. 

기존 달력과 전혀 다른 달력을 만나보고 싶다면…

사실 그 옆에 보이는 조명판과 인쇄물을 연계해서 조금 이상한 생각을 하고 있는데 아마 올해  상품쪽으로 무언가를 실험 해볼 계획입니다. 

2024년 한해만 사용하는 조명이 아니라 만년력이라서 한 번 팔고 못파는 일이 안생기게 응?!?

제 프로젝트는 조명을 퍼블리싱합니다.

2024 머니플래너 스마트엣지

구석을 잘라 포스트잇 견출을 붙일 수 있는 가계부 

2024 머니플래너 스마트엣지

작년에 머니플래너 출간을 안한 이유가 이 스마트엣지 때문입니다. 제대로 자르지 못해서 각이 안맞는 바람에 모두 파기했어요.

그래도 올해는 아예 가이드까지 넣어서 제작… 일정한 각도로 커팅할 수 있게 제작했습니다.

작업해주신 재단업체에 감사 드리며 올해는 멋지게 나왔네요~

포스트잇으로 붙여놓으면 견출역할을 합니다.

월별로 색상을 붙여도 되고 다른 각도로 메시지를 기입해도 됩니다.

어느덧 13년동안 꾸준히 작업해온 머니플래너 첫 디자인 가계부로 경제매거진 M이나 방송에 자주나온 기억이 납니다. 스마트시대에 오히려 종이 가계부도 심플하고 스마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기획을 꾸준히 유지중입니다.

가이드와 기입할 수 있는 간격을 조금씩 키워서 노안오신 분들도 쓰기 좋게 구성했습니다.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3154517

빛으로 스토리를 풀어가는 조명

스마트폰 조명으로 만든 이야기

빛이 아니라 빚이네…

저스티스리그 라서 저작권에 걸리지만 상단에 있는 이미지를 천장에 쏴줄 수 있어요 배트맨을 호출 할 수 있고 원더우먼 수퍼맨, 플래시맨 등등

이 12궁도 별자리는 계절을 의미합니다. 탄생별을 조각해보세요

32면체로 만든 이유는 1장짜리 5장으로 만들수 있는 구조로 개발했어요

아이들에게 진화에 대한 개념을 조명으로 알려줄 수 있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공룡을 만나볼 수 있어요

스케치북으로 아빠가 비춰주는 조명 따라 동물을 그려보세요. 벽에다는 하지 말아요. 엄마한테 맞아요~

다양한 색상의 LED와 배터리를 연결하면 화성이 되기도

신성이 되기도

펀딩하려고 준비해야 하는데 귀찮아서 미뤄지겠네요 ^^

종이공작 12궁도 별자리 조명

스마트폰 별자리 PaperBall 

12궁도 별자리 조명

만들어놓고 한 참을 아무것도 안하다가 열심히 살아보려고 응?!?

스마트폰 뒤에 붙어있는 라이트의 빛이 작지만 아주 강하죠?

그걸 이용해서 천정에 자신의 별자리를 비춰줄 수 있게 하는 조명을 만들었습니다.

그냥 조그마한 이케아 조명 위에 올려놔도 됩니다. 원래 검정색으로 제작할 예정인데 일단 테스트용으로 작업한 것을 그대로 올립니다.

내 별자리 대로 상단에 조각하게 하는 스타일로 책을 완성할 예정입니다.

각도에 따라 그리고 굴곡에 따라 별자리 모양을 벽에 투사할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정도만 맞추면 될거 같은데 각도 맞추는 디자인이 어렵네요 ^^ 하여간 작게 만들면 밤에 멋진 무드등이 됩니다.

https://www.yes24.com/Product/Goods/96253667

        내 방안의 우주 천문관 – 예스24

별은 문학의 원천이고 이야기의 샘.스마트폰 조명으로 내 방안의 우주를!『내 방안의 우주 천문관』은 천체를 축소하여 32면체 안에 별자리에 맞춰 별을 배치하여 스마트폰 플래시의 빛이 별 모양과 구멍을 투과하여 천장까지 퍼질 수 있게 디자인하였다. 250g의 코팅…

www.yes24.com

이전작품은 별 모양이었는데 일반 칼선으로 별이 커질 수 밖에 없어서 새로 도면만 있는 구성을 해보려고 합니다. 물론 박스로 조각할 수도 있게 도면도 제공하고 플라스틱 물병의 상단을 잘라서 USB 미러볼을 함께 집어넣으면 크리스마스 트리대신 집안을 밝혀줄 거예요.

판매를 직접해야 할거 같은 기분이 드는 제품… 

1박2일에 매직아이가 나오다!

과거에… 

1박2일 쿠바편이후에 국내 신년특집이 나왔습니다.

몇주전 FD에게서 매직아이 제작문의가 있어 제작을 해줬는데 수정도 이것저것 요구해서 일본에 여행가기 전에 마무리 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방송에 매직아이가 나왔습니다.

방탈출게임에 힌트로 사용할 목적으로 2개가 화면에 나오고 다음주에 본격 방송이 될모양입니다.

이번주에 책을 새로 만들고 추억의 매직아이를 눈이 좋아지는 눈훈련 용으로 만들 기획이 있었는데 잘 정리하면 괜찮은 출발이 될거 같습니다.

어린이용으로 책을 출판했다가 가만히 생각해보니 매직아이를 알고 있는 취미쪽으로 변경하려고 합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기회가 올때 준비된 기획이… ^^
테프콘하고는 어떻게든 연결 되네요 ^^

https://www.yes24.com/Product/goods/58697309?scode=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