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휴에 뭐했냐구요? 쿠팡 관련 분석 어드민을…

요즘에 책이 쿠팡에서만 나가요 ㅠㅠ
그래서 전부 분석해봤습니다. 그리고 streamlit 을 사용해서 보고서를 만들고 물류센터별 판매 데이터를 정리해보고 광고료도 응?!? 하여간 광고와 상관관계를 열심히 뒤져보고 있고 매칭시켜서 판매추이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현재 지역별, 연령별 데이터를 제공하는 서점들과 출판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기관의 데이터를 합칠 준비를 하고 포맷을 표준화 하고 있습니다.
언제 또 바꿀지 모르니까 거기에 자동으로 대응할 수 있는 로직을 만들어서 몇가지 안전장치? 를 두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광고료를 쓰고 다시 그 광고료가 좋은 책을 만드는데 사용할 계획인데… 쉽지는 않습니다. 다른데 매출이 빠지니까 ^^;
풍선효과라서 어찌됐건 사은품 주는 것보다는 나은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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