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반목, 조반목
공룡 공부… 골반으로 나누는 공룡
요즘 공룡뼈에 관련된 희안한 책을 하나 준비중인데… 공룡은 뼈만 남아 있는데 어떻게 구현했을까? 라는 주제로 구현된 실제 공룡과 뼈를 조합해서 한 번에 볼 수 있는 공룡탐정의 퀴즈? 책이다.
이세상 모든 것을 이런식으로 엉뚱한 결과로 도출하는 시리즈로 대략 이런식이다. 아무 것도 없는 나라에 실제로 살지도 않는 모델하우스를 건설하는 전세계 피라미드 1, 2, 3세대 같은 진시황의 무덤의 병마용은 레고를 좋아한 진시황의 1:1 피규어 모음 같은 상상력 탐정의 이상한 상상 이야기 이지만 사실 농담안에 진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리스로마 신화의 진짜 이야기는 어떤 것이었을까? 그림형제가 수집한 이야기는…
발굴하는 책이기도 하고 그중에 공룡뼈가 서로 틀리는 퀴즈를 구상했는데 공룡은 엉덩이 뼈가 2가지로 용반목, 조반목으로 나뉜다.
용반목은 티라노라우르스 같은 육식공룡이나 닭을 생각하면 된다. 조반목은 초식공룡을 생각하면 된다. 이름이 새 조자가 들어가서 공룡=새 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건 모두 용반목에 해당한다.
조반목은 스테고사우루스 같은 거대한 초식공룡이며 골반이 움직임의 각도가 크지 않다 따라서 용반목에 비해 속도를 내기에 적합하지 않다는 점이 있다.
오늘도 책팔기 위해 노력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