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

[북유럽 창작 동화] 다이너마이트 소동

8,550

설명

책소개
다이너마이트 소동은 노르웨이 대표 작가인 토레 렌베르그와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 어이빈드 토세테르가 힘을 합쳐 만든 창작 동화입니다. 야무지고 똘똘한 누나 이네와 트랙터를 사랑하는 남동생 하세가 주인공이며 단순하지만 결코 평범하지 않는 사건들은 지금껏 읽었던 동화와는 다른 느낌을 줍니다. 어찌 보면 소소한 일상을 담은 내용인데,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조금 황당하기도 하고 비현실적인 상황들이 계속 발생하죠. 이런 낯선 장면들은 북유럽 특유의
정서와 판타지, 그리고 유머가 가미된 것으로 독자에게 색다른 독서의 즐거움을 줄 것입니다. 토레 렌베르그가 창조한 이 독특한 이야기는 일러스트레이터 어이빈드 토세테르로 인해 멋지게 구현되었습니다. 어이빈드 토세테르는 캐릭터와 각 소품들을 페이퍼 크래프트로 만들고, 장면 하나하나에 많은 공을 들여 연출했습니다. 아날로그 향기가 물씬 풍기는 다이너마이트 소동은 새로운 스타일의 동화를 찾는 독자들에게 뜻깊은 선물이 될 것입니다. 이제 아이는 물론
어른이 읽어도 좋은, 세련된 북유럽 동화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상세이미지
9791185423197-d.jpg
저자 소개
글 : 토레 렌베르그(Tore Renberg)
1995년 노르웨이 최고 문학상인 ‘타리에이 베소스 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등단, 이후 여러 소설과 어린이 책을 집필했다. 2003년과 2005년에 발표한 잉베를 사랑한 남자와 더 오하임 컴퍼니로 베스트셀러 작가로 등극했으며 두 작품 모두 그 해 노르웨이 독자상을 수상했다. 또한 두 작품 모두 영화화되어 큰 성공을 거두었다. 2004년에는 노르웨이 주간신문 Morgenbladet에서 선정한 노르웨이 10대 작가 중 한 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림 : 어이빈드 토세테르(Øyvind Torseter)
1972년생, 노르웨이에서 가장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 중 한 명으로 손꼽힌다. 여러 권의 그림책을 발표했으며 다의수 상을 수상했다. 2008년 Avstikkere로 볼로냐 라가치상을, 2013년에는 hullet으로 가장 아름다운 도서상, 베스트 커스토마이즈드 도서상, 픽션/그림책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그의 작품은 많은 언어로 번역되어 여러 나라에 출간되고 있다.
역자 : 한혜영
엔씨소프트에서 교육 게임 호두잉글리시 시나리오 작업을 했으며 지금은 캐치잇 잉글리시 모바일 게임을 만들고 있다. 책을 좋아하는 22개월 된 아들 호건이에게 들려주는 마음으로 틈틈이 여러 동화들을 각색 및 번역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출판사 리뷰
노르웨이 신문이 선정한 10대 작가 토레 렌베르그
라가치상에 빛나는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 어이빈드 토세테르
두 거장이 만나 탄생한 걸작 페이퍼 크래프트 동화를 만나보세요!이네와 하세는 머리를 맞대고 궁리를 했어요.
둘은 집 뒤편 들판에 있는
엄청 큰 바위를 아주 멀리 날려버릴 계획이에요.

그 바위는 정말이지 모든 일에 방해가 되니까
다이너마이트를 구해서 하늘 높이 날려버릴 거예요.

엄청난
계획이죠?

다이너마이트 소동은 노르웨이 대표 작가인 토레 렌베르그와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 어이빈드 토세테르가 힘을 합쳐 만든 창작 동화입니다.
야무지고 똘똘한 누나 이네와 트랙터를 사랑하는 남동생 하세가 주인공이며 단순하지만 결코 평범하지 않는 사건들은 지금껏 읽었던 동화와는 다른 느낌을 줍니다. 어찌 보면 소소한 일상을 담은 내용인데,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조금 황당하기도 하고 비현실적인 상황들이 계속 발생하죠.
이런 낯선 장면들은 북유럽 특유의 정서와 판타지, 그리고 유머가 가미된 것으로 독자에게 색다른 독서의 즐거움을 줄 것입니다.
토레 렌베르그가 창조한 이 독특한 이야기는 일러스트레이터 어이빈드 토세테르로 인해 멋지게 구현되었습니다. 어이빈드 토세테르는 캐릭터와 각 소품들을 페이퍼 크래프트로 만들고, 장면 하나하나에 많은 공을 들여 연출했습니다.
아날로그 향기가 물씬 풍기는 다이너마이트 소동은 새로운 스타일의 동화를 찾는 독자들에게
뜻깊은 선물이 될 것입니다. 이제 아이는 물론 어른이 읽어도 좋은, 세련된 북유럽 동화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페이퍼 크래프트란?
종이접기와 종이공작이 합체된 것으로 도안한 종이를 접고, 겹치고, 자르고 붙여 만든다. 페이퍼 아트도 유사한 개념으로 쓰이고 있다.

상품평

아직 상품평이 없습니다.

“[북유럽 창작 동화] 다이너마이트 소동”의 첫 상품평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