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권째 책 출간

Slider with alias none not found. There is nothing to show here! 구정 끝나고 1월 거의 마지막날에 첫책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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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2월에 나올줄 알고 있었는데 스프링 집에서 제본작업을 빨리 해서 생각못한 책을 받고 배본 준비를 했습니다. 7권 받아다가 교보, 반디 그리고 주변사람 몇명 줬더니 딱 한권… 인쇄담당에게 책을 빼놓으라고 했는데 오늘 인쇄소에 갔더니 랩핑 집에서 따로 빼놓지 않았더군요… 따로 소부실에 있는 3권 받아다가 리브로, Yes24, 교보만 배본했는데 책도 없고 비디오도 찍어야 하는데 멍하니 있습니다. 저녁되면 책이 오긴하겠지만… 사실 저는 VDT 때문에 지금 키보드로 뭘 할 수 있는 환경은 아닌데… 여전히 뭔가 하나라도 기억날 때 기록을 남겨두자 라는 생각으로 씁니다. 글도 연습하면 늘고 많이 쓰면 그중에 추려낼 것들이 생기니까 ^^ 아르고나인 9개월 만에 총 10권째 책을 만들었고 스펙트럼북스 책들도 2월말이나 3월초까지 3권은 나올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핑크머니 경제학에 올인을 해야 하는 시점이라 마케팅을 준비해야할 것이 많은데 스도쿠 퍼즐 매니아 정모다 뭐다 자꾸 일만들고 있습니다.(제가 카페 운영자라서) 아르고나인의 10번째 책인 스도쿠365 3은 킬러스도쿠 라는 계산력, 집합의 수학적 개념이 들어간 수학퍼즐이 200문제 들어갑니다. 금색 –> 원래는 은색이었으나 인쇄소에서 금색으로 변경을 요청 지난주 토요일 사무실을 일단 하나 더 보고 라이온북스 사장과 함께 결정을 했습니다. 마포구청역 근처의 사무실인데 조용하고 밝아서 일하기에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는 인라인이랑 자전거, 프리보드 탈 수 있는 월드컵경기장, CGV 등 놀 생각밖에 없어서 결정했지만 재미있을거 같습니다. 2월 중순이나 3월 초에는 입주가 가능할 것이라 생각되며 화요일 계약을 마무리 할 예정입니다. 이제 직원이 있는 2~3인 출판사가 될지 어떨지… 빨리 한명 태워볼까나~ 아르고나인 선장은 함께 할 영웅을 기다립니다.~ 교보문고 2009년 1월 4주 베스트셀러 스도쿠365 1위, 인도베다수학 8위 교보문고 2009년 1월 4주 베스트셀러 (20090122~20090129) 스도쿠 365: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스프링] 취미/스포츠 1 스도쿠 365: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① 손호성 아르고나인 20080710 취미/스포츠 ₩8,800 2 멘사 추리 퍼즐(IQ 148을 위한) 데이브 채턴 보누스 20071210 취미/스포츠 ₩7,900 3 올드독 스도쿠(초급편) 손호성 거북이북스 20060731 취미/스포츠 ₩5,800 4 스도쿠. 1: 머리가 좋아지는 두뇌게임 니콜리 예스북 20080421 취미/스포츠 ₩6,000 5 카디건 style 손뜨개(첫눈에 반한) 송영예 동아일보사 20081117 취미/스포츠 ₩13,800 9 올드독 스도쿠(최고급편) 손호성 거북이북스 20071025 취미/스포츠 ₩5,800 10 스도쿠 365 익스트림: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손호성 아르고나인 20080910 취미/스포츠 ₩8,800 15 올드독 스도쿠(고급편) 손호성 거북이북스 20070715 취미/스포츠 ₩5,800 16 스도쿠 365: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② 손호성 아르고나인 20081115 취미/스포츠 ₩8,800

인도 베다수학: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 세상을 지배하는 숫자의 비밀 인도수학 시크릿 교양과학 8 인도 베다수학: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손호성 아르고나인 20080520 과학 ₩8,000 루디's 커피의 세계, 세계의 커피루디’S 커피의 세계 세계의 커피 요리/와인 17 와인 바이블: 와인을 위한 단 하나의 책 케빈 즈랠리 한스미디어 20080529 요리 ₩43,000 18 루디’S 커피의 세계 세계의 커피 김재현 아르고나인 20081210 요리 ₩10,000 19 한복선의 엄마의 밥상 한복선 리스컴 20071210 요리 ₩13,000 지난주 18위로 복귀한 루디 커피, 스도쿠는 거의 쓸었습니다. 다만 인도 베다수학이 조금 떨어져서 고민이지만 이번주부터 열심히 홍보해서 다시 올려볼 생각입니다.

조금씩 수정중

Slider with alias none not found. There is nothing to show here! 별색으로 표지의 색상을 변경한 루디 커피책~ 퍼즐포켓북도 심플하게 변화를 줬습니다. 실제로 보면 다른 느낌이 들지만 하여가 가지고 다니면서 풀기 좋은 사이즈입니다. 샘플이라서 제단이 잘못되어 있습니다. ㅠㅠ 선물은 역시 닌텐도 한대 ^^ 스펙트럼북스 광고로 교체된 페이지~ 라이온북스 신간 ^^ 요즘 잘나간다는 소문이~ 스도쿠365 신간 샘플이 나와서 받아봤습니다. 원래 은색표지 였는데 금색으로 변경하자고 해서 교정지를 인쇄소 담당자분과 함께 보고 다음책에 은색사용에 대한 부분을 다시 이야기 했습니다. 일본 잡지중에 다양한 은색을 처리한 효과에 대해서

서로 보면서 가능한 방법을 찾아서 작업하기로 했습니다. 링제본 전에 제본한 상태로 책을 보게 됩니다. 금색으로 된 표지 교정지 3권은 킬러스도쿠 200문제 + 스도쿠 165문제가 포함됩니다. 킬러스도쿠는 가쿠로룰을 포함한 스도쿠입니다. 매니아들을 위한 퍼즐이지만 난이도를 낮춰서 스도쿠를 어느정도 즐기신 분들을 위해서 제작했습니다. 그냥 스도쿠 165문제 구정동안 이것저것 해야할 일들이 너무 많았는데 그냥 쉬었습니다. 어깨쪽이 아픈 상태인 지금 최대한 휴식하는 것과 장비를 완전히 다른 것으로 바꾸는 방법밖에는 특별한 대안이 없습니다. 의자, 책상을 다 낮은 것으로 바꿔야 하는데… ㅠㅠ 오늘 계약한 외서를 에이전시에서 받아왔고 번역도 마무리 중이라고 하더군요. 빨리 작업해서 2월하순 또는 3월 초에는 책이 나올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계획에서 조금씩 늦춰져도 진행은 잘 되고 있으니까… 마음 급하게 먹지말고 항상 마무리를 깔끔하게 해서 자꾸 수정하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아파도 힘들어도 꿈을 위해~

같은 길을 가다.

같은 길을 가다.

아르고나인 항해기를 통해서 책공장 카페에서 출판사를 꿈꾸는 한 분에게서 쪽지를 받고 같이 이야기를 하다가 출판유통과 판매를 도와줄 수 없냐는 이야기를 작년말에 들었고 본인이 낸 책과 상황 그리고 어떤 책을 만들지를 자세히 메일로 나눴습니다.
그냥 출판사를 만들고 한권 한권 진행하고 좌충우돌하고 있는 이 항해기를 통해서 저에게 출판영업(?) 대행을 해달라고 요청하시니 참 난감하기도 하고 자세히 알지 못하는 분야까지 해야 하는 것은 좀 고민스러운 일이기도 합니다.

어제 책공장 오프모임에서 만나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일단 같이 한번 해보기로 했습니다. 몇%를 받는다. 뭐한다. 이런걸 떠나서 제가 20대때 밟아온 길을 누군가가 또 밟고 오는데 뭔가 도움이 되면 재미있겠구나 생각하고 말이죠 ^^
늦게까지 이야기하다가 비슷한 점도 발견하고 향후에 서로 도와가면서 같은 길을 갈 수 있게다고 말이죠…

아직 어떻게 될지는 모르고 4월경에 원고준비가 끝나 책이 나올테니 그때 더욱 고민해보도록 할 예정입니다.

집에 돌아오면서 차창 속에 40대가 되버린 저와 어제의 저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도전하고 고민하고 그리고 뭔가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두려움도 없는…

20대에 저도 다른 출판사와 5대5로 투자해서 책을 만들어 수익을 낸적이 있습니다. 언젠가 출판 인큐베이팅과 출판펀드를 하는 회사를 해볼까 하는 생각을 한적이 있었는데 2가지 일 모두 올해 해볼 수 있는 기회가 온 것 같습니다.
이런 일은 출판쪽으로 다양한 경험이 중요하지만 경험이 일천해도 샤도우복싱을 하듯 경험을 상상력과 실전을 통해서 커버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프로란 그저 많이 해본 놈일뿐.’ 이라는 저의 생각이 틀리지 않기를 ^^

영웅 하나를 더 태우고 아르고나인호가 출발합니다!

교보문고 2009년 1월 3주 베스트셀러 (20090115~20090122)

스도쿠 365: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스프링]

취미/스포츠
1 멘사 추리 퍼즐(IQ 148을 위한) 데이브 채턴 보누스 20071210 취미/스포츠 ₩7,900
2 나만의 퀼트 레시피 105(MY UTOPIA 7) 김영아 세마치 20081211 취미/스포츠 ₩22,000
3 올드독 스도쿠(초급편) 손호성 거북이북스 20060731 취미/스포츠 ₩5,800
스도쿠 365: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① 손호성 아르고나인 20080710 취미/스포츠 ₩8,800

18 스도쿠 365: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② 손호성 아르고나인 20081115 취미/스포츠 ₩8,800

인도 베다수학: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 세상을 지배하는 숫자의 비밀 인도수학 시크릿

과학

1 이기적 유전자 리처드 도킨스 을유문화사 20060930 과학 ₩15,000
2 다윈의 식탁 장대익 김영사 20081121 과학 ₩13,000
3 계산이 빨라지는 인도 베다수학: 기적의 연산법 마키노 다케후미 보누스 20090109 과학 ₩8,900
4 미적분 7일만에 끝내기 이시야마 타이라 살림MATH 20080919 과학 ₩9,000
5 최무영 교수의 물리학 강의 최무영 책갈피 20081220 과학 ₩22,000
인도 베다수학: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손호성 아르고나인 20080520 과학 ₩8,000

루디's 커피의 세계, 세계의 커피루디’S 커피의 세계 세계의 커피

One more time…

One more time…

 
몇주 전에 1000원 판매를 오늘 다시 시작합니다. 300부 판매를 통해서 사실 다음날 90위권 다음날 80위권 ->70위권->60위권까지 올랐습니다. 전체순위가 그러니까… 분야는 혀영만의 꼴을 누르고 1위를 계속 지켰습니다.
하지만 약발은 그정도 였고 오늘 이 책도 그 수순을 밟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사실 언제하는지 궁금하지도 않아서 담당자에게 안물어 봤는데 제가하는 이벤트 다음이 라이온북스 차례더군요… (시작한 다음날 라이온님에게 알려줘서 재판 찍기 전인 책을 한번 해보라고 꼬셨습니다. ^^) 아마 오늘 세트구성하느라 파주에 갔는데 잘 하고 있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한번 더 판매를 높여주는 이벤트를 한 것은 단권 판매를 단종시키기 위함이고 새로 아이덴티티를 확립해서 독자의 니즈에 맞는 책으로 재구성할 예정입니다. 아예 어르신을 타겟으로 해서 판형을 키우거나 디자인을 바꿀 생각입니다. 사람들이 원하는 것으로 원하는 구성으로~
 
실패는 해도 같은 실패를 두번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니까 경험을 통해서 빨리 새로운 방향에 도전합니다.
 
퍼즐포켓북의 경우에도 친한 출판사나 정확히 이해가 되는 출판사가 아니면 같이 안할 생각입니다. 지난달까지 인터파크에서 2천부가 나갔고 1천부를 더 넣었습니다. 한달에 대략 3000부를 온라인에서 파니까 포켓북도 그만큼 배포됩니다. (오프라인에서 주는 곳도 포함하면 더 많이 되겠죠~)
 
2권을 만들면서 세 출판사의 광고만 넣었습니다. CTP를 쓰기 때문에 앞으로 광고는 언제든 바꿀 수 있고 책 표지 디자인, 내지도 마음껏 바꿔서 진행이 가능해졌습니다. (CTP업체랑 재판가격도 싸게 할인하기로 했고 ^^)
 
같은 일을 같은 방식으로 하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으니 앞으로 퍼즐 포켓북도 계속 진화할 예정입니다. 이 책이 제 도서 마케팅의 40%에 해당합니다.
 
그나저나 오늘 교보 담당자를 감시하러 가야겠습니다. ^^
 
 
지금 클릭하시면 오늘 300분에게 1000원으로 로지컬 씽킹 스도쿠 2권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다른 책도 같이 사시면 배송료 무료예요~

출격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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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격 준비…

지난주에 사무실 계약을 맺으려다 집주인에게 여신이 걸려있어서 계약을 안하기로 했습니다. 당분간 좀 고민해야 할듯합니다. 사실 날이 좀 따뜻해지고 편해지면 사무실 얻고 직원을 얻는게 나을 수도 있으니까 ^^ 여유를 가지고 살기로~

그리고 3일전에 스도쿠365 1권이 5쇄를 루디’s 커피의 세계, 세계의 커피가 2쇄를 찍었습니다. 기존의 책들보다는 적게 재판을 찍었지만 요즘 흐름에 맞춰 재고는 2개월 정도로 유지하려고 거기에 맞췄습니다.

뭐든 신선해야 잘 나가니까… 그정도 기간에 다 팔 수 있는 분량 만큼 창고에 가져다 놓을 생각입니다. 아르고나인에서 8개월에 1만부가 넘어간 책이 2권이 나왔습니다.

다른 책들 중에는 안나가고 있는 책도 있지만 떨이로 팔던 이벤트로 팔던 책 표지를 바꾸던 어떻게 해서라도 무조건 다시 다 살릴 생각입니다. 해당 내용은 따로 올리겠지만 매니아 용으로 처음부터 적게 팔 책을 만든 것도 있고 해서 현재 타율은 대략 70% 정도 된다고 봅니다.

생각한 만큼 그리고 애정을 가져준 만큼 책은 나갑니다.

이런 생각을 많이 하는데 애정이 있으면 매출이 오르고 매출이 좋으면 애정이 가니까 결국 팔리는 책에 집중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죠… 저도 잘 팔리는 책에만 마케팅에 집중을 하는 편입니다.

지난주에는 전문 사이트에서 외부링크의 집중, 키워드 광고의 분산과 집중에 대한 테스트를 하다 교보에서 순위가 떨어지는 현상을 겪었고 한권이 아예 순위 밖으로 밀려나는 경험도 했습니다. 그리고 야간 매출 테스트도 해보고 점심시간 매출 테스트도 하면서 시간대별 광고 노출과 포스팅 수나 방문에 의한 구매빈도를 조사했습니다.

결국 밀어주면 밀어주는데로 매출이 나옵니다.

더시티뉴스에 연재되는 퍼즐에 Yes24 검색창, 인터파크 검색창을 달았습니다. 매일 노출되니 어느정도 효과는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알라딘 여행/취미/레져 첫화면에 이벤트 배너 노출중

지난달부터 시작한 알라딘과 Yes24의 이벤트를 통해서 매출이 지난달 보다 40%정도는 성장을 시켰습니다. 쿠폰달아서 그냥 매출이 오르지 않습니다. 유입을 외부에서 시키거나 내부 구매자들에게 유입할 수 있는 요소를 마련해줘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쿠폰이나 무료배송은 구매를 결정하는 요소중에 하나일 뿐입니다. 전에도 이야기 했지만 사람들의 구매패턴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냥 지나가다 싸면 사고 마음에 드는 문구 하나에도 구매하기 때문이죠.

합리적일 것 같은 사람도 알 수없는 물건들이 집에 쌓여있는 것을 보면 소비심리는 알 수없다. 그러기 때문에 다양한 실험을 매일 새롭게 해야합니다. 같은 방법으로 구매를 안한 사람에게는 새로운 방법으로 새로운 사람에게는 처음방법부터 마케팅의 무한루프입니다. 

그만큼 철저히 판매 패턴을 만들어 놔야 하고 다양한 시나리오를 만들어 놔야 합니다.

하여간 생각하고 있는 방향대로 어느정도 원하는 만큼의 판매는 이뤄냈지만 욕심은 끝이 없으니 다양한 시도를 더 해볼 생각입니다. 판매를 분산해서 매출을 높이느냐 몇군데에 집중해서 높이느냐 하는 선택에서 둘다 잡을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죠…

그리고 지난 일주일 어깨가 너무 아파서 외부에 영업이나 홍보도 안하고 이것저것 실험만 열심히 하다가 실제 일할 시간이 거의 없었는데 어제 한번에 몰아서 책을 만들었습니다.

포켓북(어느덧 3만5천부를 찍게됩니다.)도 문제를 완전히 새롭게 만들고 광고도 2개 회사만 진행하는 핑크색 2권을 만들었습니다. 오전에 거의 죽을뻔 했죠… 게다가 인디자인 CS4 에러로 마스터가 적용이 안돼서 PDF로 출력되는 바람에 눈이 뇌를 쳐다 봤습니다.

그냥 출력이 안돼서 인쇄로 보냈더니 RGB->CMYK로 바뀌더군요… 다 뒤집어 엎고 결국 PS 파일로 생성해서 CMYK PDF를 만들어서 그걸 아크로뱃에서 PDF로 뽑아 내서야 해결했습니다.

CS3에서 만든 책 데이터를 CS4로 바꾸신 분들은 PDF 생성시 마스터에 혹 에러가 생기는지 꼭 확인해보세요… 이 문제 발생하면 거의 좌절합니다.

하여간 책은 다 만들어서 보냈고 10, 11, 12은 이번 달에 2월에는 13, 14, 15, 16 번째 책들이 준비되어 진행중입니다. 다음주에 나올 책은 스도쿠365 시리즈이고 2월초에 어린이 책도 나옵니다.

그리고 최근에 조선일보에 몇번 선보였던 수퍼스도쿠가 나옵니다. 거의 스도쿠로 포트폴리오를 짜놔서 그대로 진행할 예정이고 어린이 책의 경우 모 게임, 케릭터 회사와 MOU를 맺기로 하고 캐릭터 사용에 제한을 두지 않고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물론 인세를 ^^;)

해당회사에 어린이 회원이 300만명이 있기 때문에 도서 홍보에는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되고 책구성을 잘 하면 그쪽에서 많이 소화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물론 이쪽 캐릭터도 출판을 통해서 많이 알려지면 서로 윈윈이 되니까 좋겠죠~

몇명 좋아하는 사람의 한계가 있는 수퍼스도쿠, 몬스터스도쿠, 결합형 스도쿠…그래도 만들 예정입니다. 남들이 안내주니까 만든 출판사~

월요일부터 교보 광화문에서 스도쿠 책들이 한권도 안나가서 오늘 나가면서 보고 왔는데… 아뿔사 담당자가 또 옛날 그사람 ㅠㅠ 주문요청을 하고 매대에서는 완전 좌절하고 왔습니다. 내일부터 토요일까지 출근도장 찍어야 할듯…

꿈은 아는만큼 꿀 수 있습니다.

더 많이 배워서 더 많은 꿈을 나눌 수 있는 아르고나인호는 세상이라는 바다로 달려갑니다.

교보문고 2009년 1월 2주 베스트셀러 스도쿠365 3위, 인도베다수학 6위

교보문고 2009년 1월 2주 베스트셀러 (20090108~20090115)

스도쿠 365: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스프링]

취미/스포츠
1 멘사 추리 퍼즐(IQ 148을 위한) 데이브 채턴 보누스 20071210 취미/스포츠 ₩7,900
3 목도리&모자&장갑(처음뜨는 손뜨개) 김정란 중앙M&B 20031205 취미/스포츠 ₩6,0002
3 스도쿠 365: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① 손호성 아르고나인 20080710 취미/스포츠 ₩8,800

10 올드독 스도쿠(초급편) 손호성 거북이북스 20060731 취미/스포츠 ₩5,800
18 올드독 스도쿠(중급편) 손호성 거북이북스 20070407 취미/스포츠 ₩5,800

인도 베다수학: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 세상을 지배하는 숫자의 비밀 인도수학 시크릿

과학

1 이기적 유전자 리처드 도킨스 을유문화사 20060930 과학 ₩15,000
2 뇌 생각의 출현 박문호 휴머니스트 20081027 과학 ₩25,000
3 다윈의 식탁 장대익 김영사 20081121 과학 ₩13,000
4 미적분 7일만에 끝내기 이시야마 타이라 살림MATH 20080919 과학 ₩9,000
5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베르나르 베르베르 열린책들 19960101 과학 ₩9,800
6 인도 베다수학: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손호성 아르고나인 20080520 과학 ₩8,000
루디루디’S 커피의 세계 세계의 커피
흑흑 다음주를 기대해야 하는 루디~

6개월만에 인도베다수학 태국 저작권 수출

6개월만에 인도베다수학 태국 저작권 수출

어제 저녁에 150권 정도 판매 되었을 때 카페, 스도쿠365 사이트, 아르고나인 사이트, 기타등등 블로그에 도배를 해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알렸고 새벽까지 300권 다 팔리는지 지켜보다가 취침했습니다.

아침에 모두 판매가 되었고 9시30분경에 300권 모두 팔려 인터파크 97위 취미분야 1위로 올라갔습니다. 물론 반짝 효과이긴 하겠지만 그래도 제가 운영하는 퍼즐 커뮤니티에는 덧글도 많이 달리고 반응이 좋더군요. (책 팔아서 적자나는데 당연히 좋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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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권 모두 1시 정도 지나서 모두 다 팔렸습니다. 앞으로 2권을 구입하길 바라며 기대중입니다.

인터파크에서 하룻밤 사이에 종합 97위, 취미 베스트 1위를 했습니다.

스도쿠로지컬 씽킹 스도쿠 1 초급

하여간 잘 관리하면 당분간 순위에 꾸준히 노출될테니 지속적으로 판매촉진을 사이트나 블로그를 통해 일으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사실 어제 인터파크에서 150권 주문이 와서 아침에 담당과 전화해서 취소시키고 대신 로지컬씽킹 스도쿠 2권을 같은 조건으로 이벤트를 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이 책은 표지를 수정과 내지 종이를 변경할 예정이라서 2권 재고 부분을 모두 처리하고 전체 재고는 패킹한 세트판매로만 판매할 계획입니다.

단종할 책은 아니고 리뉴얼할 예정입니다. 독자 대상층을 잘못 잡은 어려운 말인 로지컬씽킹을 삭제해버리거나 그 이름은 줄이고 대신 다른 이름으로 전체 도서의 아이덴티티를 구축 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오늘 에이전시에서 연락이 왔는데 태국 난메 출판사에서 돈을 보내왔다고 하더군요… 계약서 보낸지가 한 3개월쯤 된거 같은데 ^^; 이건뭐~ 책은 언제 나올지 모르지만 나오면 올리겠습니다.

어려울 때 수출이 되어 외화벌이를 하니 기분은 좋더군요 달러로 받을 수 있지만 그냥 환전해서 받기로 했습니다. 10%는 에이전시 수수료고 나머지 1800불이 아르고나인의 수익이 된 것입니다.

원래 5:5로 작가:출판사가 나누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가 쓴 책이라서 그냥 다른 책 작업비용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사실 수입한 책들의 비율로 보면 애국을 한게 아니라 매국중이라서 ^^; 앞으로 역전시켜야죠~

루디’s 커피의 세계는 대만, 중국에 3개정도 회사에서 오퍼가 나와서 아마 24일 정도에 마감하기로 했습니다. 어떤회사가 더 쓸지^^(돈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책으로 조금씩 아시아를 정벌 중입니다. 빨리 세계를 정복할 컨텐츠를 싣고 5대양6대주에 아르고나인의 책들이 판매되었으면 합니다.

인도에 인도베다수학을 팔 그날까지~

전략적 판매…

전략적 판매…

몇 일전 인터파크에서 연락이와서 천원전을 할테니 상품중 1000원에 입고할 수 있는 책이 있으면 보내달라고 해서 한권을 선택해서 300권을 보냈습니다. 해당 책이 판매된 만큼 전체 순위에도 반영된다고 해서 그저 마케팅에 도움이 될까 해서 진행했고 오늘 아침에 반영되었습니다.

제작비나 기타 경비를 생각하면 책을 1천원에 판매하는 것은 회사 수익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지만 창고에 있는 것보다는 낫고 재판을 찍어야 할 시점의 책이니 뭐든 안하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9시에 반영되어 지금 150부 정도 판매가 된 듯합니다. 책이 1천원이고 배송비가 2천원 (다른 책을 사면 배송비 무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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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구매 

이번 주에 보통 지불받는 영풍이나 서울문고 쪽에서 모두 전자지불로 어음이 날아왔습니다. ㅠㅠ 그나마 현찰을 받던 곳이었는데… 어떻게 보면 매출이 커져서 어음이 나오는 것이지만 현금으로 받아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것 하고 2~3개월 뒤에 쓸 수 있는 것하고는 차이가 많이 나니 앞으로 매출이 줄어들어서 현찰이 나오게 (뭔소리야) 해야할지도

제가 영풍쪽은 신청을 안해서 오늘 외환은행에 가서 신청하고 영풍쪽에 알려서 전자지불 어음이 올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미리 알았다면 신청을 다 해놓았을텐데… 8개월 시점에 새로운 것을 경험하네요~

어제 북센어음을 받는 날이었는데 어음 단위가 많이 커졌습니다. 지난달 신간도 있고 겨울방학이 들어서면서 매출이 많이 늘었습니다. 실제로 담당하시는 분이 칭찬하시더군요… ^^ 결국에는 전부 제작비로 들어가서 남는 것은 없지만…

그리고 교보에서 지급일로 방문해서 구매과 담당하시는 분께 전체 판매를 보여달라고 해서 매장쪽 주문을 받고 왔습니다. 만일 교보에 가시는 일이 있다면 반드시 담당자분 만나서 최근 근황이 어떤지 알아보세요. 조금이라도 추가주문 해주실겁니다.

루디 커피는 대만쪽에서 수입이야기가 본격화된 듯 합니다. 아마 이 쪽 작가의 향후 작품에도 관심이 있어서 프로필이나 향후 활동에 대한 부분도 문의가 있더군요. 그냥 수입하지 ^^

진행하고 있는 핑크머니 경제학은 편집작업을 외주로 완전히 넘겨서 이달말에 나올듯 합니다. 양장으로 처음해봐서 몇 가지 알아봐야 했지만 별반 다를 것은 없더군요… 만화 책인 조지소러스는 번역이 끝나고 이번주에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달 까지 마크 모비우스 까지 해서 동시에 출간할지 개별 출간할지 결정해야 할 듯 합니다.

전략적으로 어떻게 판매를 할 것인지 그리고 앞으로 더 많이 팔 수 있도록 사전작업을 해 놓을 계획입니다.

서버도 세팅했고 신간에 대해 홍보할 수 있는 것도 준비중입니다.

요즘 VDT 증후군이 재발해서 몸이 상당히 안좋은 상태이지만 해야할 일들 때문에 강행중입니다. 그래도 일찍자고 일찍일어나는 습관을 ^^

새로운 선원들을 모집해 볼 그날까지~

하나를 얻고자 하나를 버린다.

하나를 얻고자 하나를 버린다.

교보문고 e북 시사회가 오늘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아침 교보문고에서 온 메일에 eBook 시사회에 루디’s 커피의 세계, 세계의 커피가 눈에 띄여서 기분 좋더군요.

 다만 교보 첫페이지 상단이었던 배너는 중간 정도에 배치되어 있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열심히 홍보해주시는 교보쪽에게 감사할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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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보회원에서 발송하는  메일에 노출

 교보문고 배너 중단에 배치

  최근에는 계속 루디 커피책을 팔기 위해서 노력했지만 사실 다른 시도들도 계속 진행중입니다.

 오늘 조선일보 매거진+2 에서 업그레이드 스도쿠가 드디어 연재되기 시작했습니다. 안그래도 스도쿠365 시리즈를 홍보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매체들에 연재를 하고 있는 중인데 다양한 스도쿠 퍼즐이 포함된 스도쿠365 시리즈의 퍼즐을 홍보하기 위해서는 역시 전국지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더군요.

 2008년 마지막으로 수퍼스도쿠를 연재했고 이번주에는 직소, 스도쿠X, 스도쿠를 내보냈습니다.

 일단 대중에게 이러한 스도쿠가 있다는 것을 알리고 다양한 난이도의 퍼즐을 즐겨보게 하면 언젠간 책 판매도 이뤄질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선일보 매거진+2 에 실린 스도쿠 퍼즐

 오늘 라이온북스 사장과 연락하고 함께 사무실 보러갔습니다. 서교동 쪽으로 사무실을 봤는데 일반주택 2층을 개조해서 사용하는 사무실인데 넓고 무척 특이한 구조로 되어 있어서 괜찮은 것 같더군요.

 다만 사무실 세와 주차장이 조금 걸리긴 하는데… 다른 분 한 분을 모시거나 ^^ 아니면 빨리 회사를 키워야 하는 부담이 생기기는 합니다. (빨리 키우는 쪽이 낫겠죠 ^^)

 오늘 교보문고 순위보고 조금 실망했습니다. 워낙 좋은 책들이 많아서 순위가 떨어졌는데 다른 책들도 이제 신경을 좀 써야 하는 시점이 왔네요.

 오래가는 책을 만들기 위해서 말에다 채칙을 한번 더 때려줘야 할 듯 합니다. 저라는 말이죠 ^^  한 동안 책을 쓰지도 만들지도 않아서 이번 달에 쏟아낼 예정입니다.

 교보문고 2009년 1월 1주 베스트셀러 스도쿠365 2위, 인도베다수학 7위

교보문고 2009년 1월 1주 베스트셀러 (20090101~20090108)

스도쿠 365: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스프링]

취미/스포츠
1 멘사 추리 퍼즐(IQ 148을 위한) 데이브 채턴 보누스 20071210 취미/스포츠 ₩7,900
스도쿠 365: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① 손호성 아르고나인 20080710 취미/스포츠 ₩8,800
3 목도리&모자&장갑(처음뜨는 손뜨개) 김정란 중앙M&B 20031205 취미/스포츠 ₩6,000

6 올드독 스도쿠(초급편) 손호성 거북이북스 20060731 취미/스포츠 ₩5,800
17 스도쿠 365 익스트림: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손호성 아르고나인 20080910 취미/스포츠 ₩8,800
 

인도 베다수학: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 세상을 지배하는 숫자의 비밀 인도수학 시크릿

과학

1 이기적 유전자 리처드 도킨스 을유문화사 20060930 과학 ₩15,000
2 미적분 7일만에 끝내기 이시야마 타이라 살림MATH 20080919 과학 ₩9,000
3 다윈의 식탁 장대익 김영사 20081121 과학 ₩13,000
4 뇌 생각의 출현 박문호 휴머니스트 20081027 과학 ₩25,000
5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베르나르 베르베르 열린책들 19960101 과학 ₩9,800
6 최무영 교수의 물리학 강의 최무영 책갈피 20081220 과학 ₩22,000
인도 베다수학: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손호성 아르고나인 20080520 과학 ₩8,000

루디's 커피의 세계, 세계의 커피루디’S 커피의 세계 세계의 커피

요리

16 커피 수첩 김정열 대원사 20080910 요리 ₩12,000
17 루디’S 커피의 세계 세계의 커피 김재현 아르고나인 20081210 요리 ₩10,000
18 와인 특강(한권으로 끝내는) 전상헌 예문 20080220 요리 ₩18,000

루디는 19->17위 베다수학은 5->7위 스도쿠365는 4->2위로 순위변화가 있고 올드독, 익스트림 등의 책이 순위에 다시 올랐습니다. 이 책들이 계속 효자노릇을 할 수 있도록 물을 줘야 할 듯 합니다.

후속 책들을 쏟아내서 시리즈로 살릴 예정입니다. 그러려면 제가 열심히 책상에 앉아 있어야겠죠… 열심히 하려면 그만큼 준비가 필요할 듯 합니다.

주변에 시간낭비 하는 요소를 최대한 없애고 오직 몰입해서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작업할 예정입니다.

말의 치안대(가리개)처럼 뒤도 옆도 보지않고 무조건 앞으로만 달려가는 기간입니다.

아르고나인호, 스펙트럼 북스는 이제 한 곳을 향해 달려갑니다.

주변을 살펴보면

주변을 살펴보면

최근 미팅을 했던 Barista.or.kr 이라는 회사에 드디어 루디 배너가 올라왔습니다. 작가가 소심하게 올린 책소개도 나왔고 커피앤티라는 잡지에서도 기사가 소개되었습니다.  

바리스타에서는 서평 이벤트를 실시하고 앞으로도 매월 서평이벤트는 진행할 예정입니다. 사실 배너광고를 통해서 구매까지 이어지는 것에 많은 기대는 하지 않고 있지만… 그래도 조금씩 인지도를 얻게된다면 선물용 도서로 판매가 많아지지 않을까 생각중입니다.

http://www.barista.or.kr 에 작가의 신작도 연재되고 있습니다. ^^ 앞으로 6월정도에는 후속권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전에 좀 더 다양한 일을 같이 해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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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이벤트중 ^^

커피앤티라는 잡지 1월호에 실린 루디’s 커피의 세계, 세계의 커피… 이 잡지에서도 자체 저자들 대상으로 서평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오늘 교보문고 디지털북을 눌러보다가 이주의 추천 eBook에 루디 커피책이 나와서 무척 기분좋았습니다. 게다가 eBook 시사회 배너도 달리고 … 8일에는 교보 첫페이지에 일주일간 배너가 노출될 예정입니다.

인도 베다수학을 eBook 시사회로 알리고 온라인쪽에서 도서판매가 같이 증가한 것으로 보면 이북 시사회가 앞으로 도서프로모션에서 큰 역활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번 달에는 책공장 책들이 연속으로 소개되므로 같이 많이 팔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 그리고 e북을 통해서 좋은일도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 내용은 따로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교보문고 디지털 첫페이지에 노출중

교보문고 이북사이트 우측 상단에 배너가 돌고 있습니다. 이번주에 홍보가 잘되길~

e북 시사회는교보문고에서 출판사들에게 제공하는 마케팅 기회라고 생각하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혹 e북에 대한 반감이 있으신 출판사라면 마케팅툴로 접근해 보심이 어떨까요? 그리고 의외로 매출이 나옵니다. ^^ B2B 쪽이 더 크니까 깊게 생각해볼만 하죠.

 라이온북스 사장도 계약하고 잊고 있다가 몇달 뒤에 이번 이밴트 때문에 찾아가서 40만원 판매 대금이 나왔다는 ^^

 오늘 출판저널을 받았습니다. 책이 예쁘더군요… 12월 정모 때 인터뷰한 것이 조그마한 박스기사로 나왔습니다.

저는 처음 시작하기 때문에 불황에 접근해 보지도 못했는데 불황탈출기라고 제목이 잡혀있으니… 조금 이상하다는 ^^;

사실 누가 작은 출판사의 불황탈출기 같은데 관심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결국 주변에 사람들과 아는 것을 유통기간이 다하기 전에 조금씩 나누고 같이 하는 것이 불황을 극복하는 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축구할 때 공을 쫓으면 사람이 안보이고 사람과 공의 길목이 가는 방향의 흐름을 이해하면 공을 잡을 수 있습니다. 다양하게 생각하고 깊게 생각하고 그리고 정교하게 행동해야 합니다.

오늘 행동이 내일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는 참여자에게는 그 과정 안에서는 벌어지는 일이 잘 안보입니다. 하지만 한발 물러나서 생각하면 결과를 반대로 유추해 볼 수 있는 것이죠.

아르고나인의 선장은 오늘도 열심히 주변을 크게 그리고 세밀하게 살펴봅니다.

2009년 목표설정

2009년 목표설정

2009년의 목표는 단순히 얼마 하겠다는 매출이 아닌 방식의 변화를 통한 새로운 판매기법을 찾고 있습니다.

기획->출판->출간 및 배본->마케팅->유지->관리(이익관리, 재고관리) 순으로 이루어지는 프로세스는 이미 해봤으니까 재미있는 기획을 통해서 새로운 분야도 계속 뛰어들 예정입니다.

다만 출판의 방법 자체를 조금 다르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통해 작가 또는 작품을 찾아내거나 직접 쓰거나 하는 것도 필요하겠지만 실험용 사이트를 만들어서 일반인들의 참여로 만들어가는 제작방식도 생각하고 진행할 예정입니다.

좀 의아할 것같지만 일종의 심리게임 같은 것 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판매에 관해서는 직판을 생각하고 있지만 우선은 하나의 단계로 G마켓과 같은 업체를 통해 실험을 해 볼 상각입니다.

직판 쪽은 그 다음이 되겠죠. 이 또한 제가 늘 하던 방법의 연장선상에 있을 것입니다. 어딜가도 분야 1등을 하고 그 다음에 경쟁 유통업체들을 몰아내는 방법을 취할 생각입니다. (제조업체가 유통업체 한테 질 이유가 없죠)

판매 방식은 바이럴 마케팅-> 온라인 쇼핑몰 밀어주기 -> 베스트만들기 -> 판매확대

이 방법은 유효하고 앞으로도 좀더 정밀한 방법을 통해서 깔대기 모양으로 고객이 심리적으로 필요없는데도 구매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갈 생각입니다.

원래 저의 목표는 “꼭 필요하지 않아도 지갑을 열고 사게 하자!” 입니다.

물론 진짜 필요없는 사람이 구매하는데 관심이 생기지 않겠지만… 그래도 팔 수 있도록 여러 장치를 해볼 예정이고 이미 작년에 실험한 결과 약간의 변칙적인 판매 방법만으로도 제품에 대한 기대심리가 더 높아진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나올 책들에 대해서 고민도 많은 시점이지만 책을 제작하고 시기 때문에 자금이나 기타 여력 때문에 출간이 미뤄지는 일 없이 무조건 치고 나갈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다른 회사 일들도 거의 마무리 한 상태이니 빨리 정리하고 전념해서 새로운 판매 방법과 마케팅 기법을 찾고 책마다 다 다르게 운영할 수 있도록 집중할 수 있는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지난달 종로 영풍에서 매대를 구매해서 2주는 인도베다수학을 팔고 나머지 2주는 루디’s 커피의 세계, 세계의 커피를 전시하고 팔았습니다. 루디는 이번달에 9위에 인도 베다수학은 5위가 되었더군요. (딱 지불된 이벤트 선물만큼 벌었다고 해야하나 ^^;)

일단 자연과학 9위로 루디가 올라와서 전 매장에 깔리게 되었습니다.

만일 자연과학이 아닌 요리로 갔으면 거의 전멸이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영풍은 워낙 분야가 광범위하게 잡혀있어서 ^^

2008년 12월 4 째주 자연과학부분 베스트셀러5위
2008년 12월 5 째주 자연과학부분 베스트셀러5위
2008년 12월 3 째주 자연과학부분 베스트셀러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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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 인도 베다수학 2008년 최종 5위

이벤트가 끝나고 새해에도 매대 절반에 책이 올라와 있습니다. 판매가 좋다고 하거군요~

영풍문고 자연과학부분 5위, 9위

스펙트럼북스의 두번째 책은 지금 작업을 마무리 해야 하는데 홍보에 대한 고민이 큽니다. 쌍화점이 100만넘어가는 시점인데… 빨리 내야할듯 ^^

방향이 정해졌으니 바람타고 일단 가보자! 아르고나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