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방탄소년단(BTS) 현상에 대하여: ‘BTS: The Icon of K-Pop 문화뉴스, 매일경제

[신간]방탄소년단(BTS) 현상에 대하여: ‘BTS: The Icon of K-Pop

이 책은 세계 첫 비공식 방탄소년단(BTS) 전기이다.

저자는 영국의 BBC 전기작가 출신으로, 아내와 딸의 영향으로 방탄소년단에 대해 알게 되었으며, 이들이 전세계적인 인기를 끄는 이유에 궁금증을 느껴 방탄소년단의 데뷔부터 현재까지 상세히 분석한다.

출처 : 문화뉴스(http://www.mhns.co.kr)

한 사람의 생애를 기록한 전기(傳記)의 주인공으로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더 많은 20대 청년은 어울리지 않아 보일 수 있다. 하지만 그 대상이 슈퍼그룹 방탄소년단(BTS)이라면 얘기가 다르다.

책은 영국 공영방송 BBC 전기작가 출신인 안드리안 베슬리가 영국에서 출간한 세계 첫 비공식 방탄소년단 전기다. 저자는 방탄소년단에 빠진 딸과 아내 덕분에 한국의 일곱 소년을 알게 됐다.

저자는 방탄소년단 멤버 한명 한명의 데뷔 전 모습과 그룹 내 포지션을 상세히 소개한다. 이들이 출연한 한국의 예능 프로그램도 깨알같이 설명했다. 중간중간 휴대전화로 QR코드를 스캔하면 방탄소년단의 다양한 영상도 볼 수 있다. 외국인들에게는 흥미로운 한국 대중문화 입문서가 될 만하다.

a9press. 242쪽. 1만8천원.

니콜라스보너 메이드인 노스코리아 2 출간예정

니콜라스보너 메이드인 노스코리아 2 출간예정입니다. 이번에 만수대 아트스튜디오의 작품을 모아 진열을 하였고 그 작품들을 모아 그의 두번째 책을 영국 파이돈 출판사에서 전세계 동시 출판을 목표로 진행합니다.

1959년 생긴 북한의 만수대예술 스튜디오는 북한 평양에 있는 공식 미술관(창작사)으로 그림, 그림, 자수, 모자이크 등의 분야에 걸쳐 1000여 명의 예술인을 고용하고 있다.

북한에는 예술작품과 관련된 풍부한 문화유산이 있으며, 특히 수묵화는 존경받는 관습이다. 예술적 주제는 다양하며 내용상 혁명적, 사회적, 정치적, 역사적, 또는 순수 미학일 수 있으며 조각, 포스터 예술, 도자기, 그림 등 다른 매체로 표현된다. 

니콜라스 보너(Nicholas Bonner)는 베이징에 본부를 둔 영국 태생의 영화 제작자 겸 조경 건축가다. 1992년 처음 북한(DPRK)을 방문했고 곧이어 고려투어(조시그린과 함께)를 설립해 북한 여행(DPRK)을 조직하고 문화교류를 촉진했다.  그의 25년 수집품을 정리한 메이드인 노스코리아를 출간하여 전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로 등극했고 그의 두번째 책은 북한의 숨겨진 미술사를 소개할 예정이다.

퀸: 위아더 챔피언 목업

오늘 인쇄소에 작업과정 사진촬영을 부탁해서 현재까지의 작업과정을 확인해보았습니다.

퀸: 위아더 챔피언 목업 띠지의 크기를 변경했으며 좌우 여백과 안쪽까지 칼선을 넣어 그래픽노블에 포함된 퀸 앨범 일러스트를 스티커로 제작했습니다. 은색용지에 앨범별로 앞뒤 안쪽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띠지에 대해서 부정적인 인식이 많이 있습니다. 한 번 쓰고 버려질 것인데 나무가 아깝다고 그래서 저희는 굿즈를 아예 띠지로 만들었습니다. 표지를 만들 생각이었는데 그건 이 책이 아닌 다른 책에 사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버려지는 곳에 대한 쓸모도 책을 제작하는 저희가 새롭게 만들고 저희 쇼핑몰에서만 판매할 예정입니다!

BTS : 케이팝의 아이콘 – 조선일보|연합뉴스 기사

집안 일때문에 신간이 나오고 한참 뒤에 언론릴리스를 했습니다. 이번주 조선일보와 연합뉴스에 책소개가 나왔습니다. BTS관련 책이 저희 말고 다른 출판사 책하고 함께 나와서 묶어서 소개되는 것 같습니다.

시너지가 생기는 것도 좋죠. 그리고 이후에 4월12일까지 BTS관련 소식은 계속 있을거 같아서 책 광고도 서서히 준비하려고 합니다. 아직도 끝나지 않은 문제가 일진행이 더뎌지고 있는 느낌입니다.

그래도 다음주에는 Queen : We Are The Champion 이라는 책이 출간될 예정입니다. 이번엔 온라인에서는 argo9.com 에서만 판매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