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처럼 내용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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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처럼 내용처럼~

스펙트럼북스 신간 두종이 나와서 여기저기 왔다 갔다 배본하고 다 했으나… 언론릴리스에서 대 참패! 40권씩 80권을 보냈으나… 주말 단 한 권이 기사로 안 나왔습니다. ^^

만화라서 그렇기도 하고 맨날 아르고나인 명함을 들고 다니다가 스펙트럼북스로 책이 나왔으니… 뭐 어쩔 수 없죠. 언론 서평의 달인 이숲님도 만화만큼은 마음대로 안되었다고 하니… 이번 주에 그냥 찾아가서 서평 넣어달라고 하는 것이 마음 편할 것 같습니다.

대신 온라인에서 Yes24의 경제경영 첫 페이지에 새로 나온 상품과 강력추천 두 군데에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이번주에는 새로 나온 상품에서는 밀렸고 강력추천만 롤링이 되고 있습니다.

만화책이라서 그런지 MD분들 호불호가 확실히 나눠지네요… 오늘 알라딘, 리브로를 다녀왔는데 좋아하시는 분은 좋아하고 ^^ 어차피 유니크한 상품이니까 당분간 경쟁없이 책은 노출 하는 만큼 팔려나갈 것이라 생각 중입니다.

제가 자주 가는 FX동호회나 펀드, 증권 쪽 모네타 뭐 이런 동호회, 블로그 쪽에 글도 올리고 해서 지난 주말 주문도 들어오고 마크 모비우스의 경우는 이번 주에 템플턴 측에서 책을 법인주문 해주기로 했습니다.

일단은 홍보쪽이 더 중요한데… 만화에 대한 편견을 깨기가 참 어렵네요… 주간지 쪽에 진행하고 월간 쪽에도 이야기를 해둬야 할 것 같습니다.

이 책 또한 재미있는 분석은 강남에서 재 주문이 바로 들어왔다는 것이죠~  금융이나 펀드 이쪽 수익율을 노출한 띠지 때문에 그런지 오프 쪽에서 초기 구매자가 강남에 많이 있다는 것은 재미있습니다. (핑크머니가 그랬으니 두렵기도 하고)

예스24에 노출된 결과 (주문도 적정수준으로 해주더군요)

주말 판매 데이터를 보고 오늘 주문한 것을 보면서 생각한게 결국 신간에 있어서 초도의 판매 결과는 단순한 노출 보다는 타켓팅에 근거한 노출을 지속적으로 해줘야 한다는 것이죠… 다 그렇게들 생각하겠지만 저는 비디오도 만들고 따로 카페 홍보용 게시글과 이미지 데이터도 만들었는데 어느정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지난주에 신문연재 지면에 루디커피책의 노출빈도수를 높였는데 광화문 교보에서 서가로 들어갔던 책들이 평대로 옮겨졌습니다.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니 결국 구매로 이어지고 선 순환으로 평대로 옮겨간 것으로 생각됩니다.

영풍에서는 인도수학이 5위 커피책이 10위를 차지하고 있는 중이죠~

영풍문고 신간 매대 조지소로스, 마크모비우스, 20부씩 진열되어 있는데 마크모비우스가 조금더 줄어있네요~

영풍문고 4월2주차 인도베다수학 5위, 루디 커피의 세계 세계의 커피는 10위

광화문 교보 서가에 있던 책들이 모두 평대로 이전했습니다.

한동안 오프라인 서점에도 포켓북 랩핑하여 보냈으나 앞으로는 그냥 보내기로 결정… 그런대로 판매가 다시 일어납니다.

광화문 교보에서는 조지소로스, 마크모비우스 책을 함께 올려놨더군요 ㅠㅠ

서점을 돌아다니면서 재주문도 받고 담당자와 이러저러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결국 뭐가 됐건 담당자에게는 좋은 책이란 책이 저절로 팔려서 자신의 두뇌에 각인 시켜줄 수 있는 책이면 되는 것입니다.

갑자기 빼버리고 다시 올려달라고 몇 차례 이야기했지만 안되던 일들이 그냥 책이 많이 팔리고 문의가 많아지니 특별한 이야기 없이도 나가기 시작하더군요.

온라인, 오프라인 서점의 한계는 결국 사람의 생각에 의해서 그렇게 된다고 느껴집니다. 리스트 업이나 오픈케스트 같은 것들을 책에 도입하거나 판을 바꿀 수 있는 구조를 만들지 않는 한 같은 자리를 계속 돌게 되니까 정말 자신만의 노하루를 정리해 놓지 못하면 갈수록 어려워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내 방법으로 나만의 판매전략으로 홍보전략으로… 그때그때 되는 대로~

지난주에는 정말 책이 풍년이라 해야 할 일들이 많았습니다. 이번 주에는 파는 쪽으로 아이디어와 실천력을 최대한 투입하려고 합니다. 다만 원고마감이 또 있다는 것 ㅠㅠ

주말에 비디오 4편 만들어서 뿌리고 정리하고 ~ 그런데 새로 이런걸 10개는 만들어야 한다는 ^^;

웹 심리학 책과 아이덴티티가 같은 실천방안을 마련하느라 고생 중입니다~

자기가 한말과 행동이 같도록 노력하고 자기가 만든 책하고 책의 신념을 판매로 이끌어내도록 노력중입니다.

교보문고 2009년 4월 2주 베스트셀러 스도쿠365 9위

교보문고 2009년 4월 2주 베스트셀러 (20090409~20090416)

스도쿠365미니북2미니북1미니북3
스도쿠 365: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스프링]

취미/스포츠
9 스도쿠 365: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① 손호성 아르고나인 20080710 취미/스포츠 ₩8,800
12 스도쿠 365 MINI: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미니북)(중급 2) 손호성 아르고나인 20090410 취미/스포츠 ₩6,800
16 올드독 스도쿠(초급편) 손호성 거북이북스 20060731 취미/스포츠 ₩5,800
19 스도쿠 365 MINI: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미니북)(초급 1) 손호성 아르고나인 20090410 취미/스포츠 ₩6,800
영풍문고 과학 베스트 5위

인도 베다수학: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 세상을 지배하는 숫자의 비밀 인도수학 시크릿
영풍문고 과학베스트 10위
루디루디’S 커피의 세계 세계의 커피

1년간의 농사가 끝나고~

1년간의 농사가 끝나고~

아르고나인은 4월10일 사업자등록을 하였습니다. 책공장에 아르고나인 항해기를 연재한지도 거의 1년이 되어가고 그동안 출판사를 만든 후 100주간 순위에 올려놓겠다고 했는데 어찌됐건 분야 20위안에는 항상 2권 이상 올려놓고 있습니다.

1년이 대략 48주인데 순위에 올라간 시점을 생각하면 대략 35주 이상은 지속적으로 책들을 올려놨습니다. 인도베다수학 – 스도쿠365 – 루디 커피의 세계, 세계의 커피 – 스도쿠365 시리즈 – 스도쿠365 미니북이 최근 1주만에 교보문고 순위를 덮었습니다.

최근 판매량으로 보면 다음주면 거의 순위에 미니북이 치고 올라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행인건 다른 책들이 순위에 그렇게 많이 빠져있지 않다는 것이죠…

지난 몇주간 인도베다수학은 의도적으로 광고를 포기했습니다. 앞으로 새로운 수학책을 내놓기 전에는 분위기를 올릴 생각이 없습니다. 바이럴이나 다른 홍보활동은 하겠지만 제가 오프쪽에 광고를 해서 다른 책이 수확을 하게 할 생각은 전혀없습니다. 따라서 마켓 추세를 살펴보다 유니크한 수학책을 내놓을 생각입니다. ^^

이런 글을 쓰는 것 자체가 웃기지만 모 매장에서 왜 책이 평대에서 사라졌는지 물어봤습니다. ‘ 오래된 책 순으로 서가로 보낸다.’ 라는 말을 듯고 그저 웃고도 돌아왔습니다. 바로 전날 주문해놓고 말이죠… 정당하게 팔릴 기회를 안주는 것은 곤란한 일입니다. 결국 오프라인에서 영업력이 떨어지는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은 오프라인에서 강점이 있는 책들을 중심으로 홍보에 집중하는 일입니다.

다음 책들을 위주로 홍보전략을 짜고 잘 나갈 수 있고 유니크한 특징이 있는 책… 제가 알아서 매장에서 살아남는 책을 만들겠다고 했던 책들이 이제 하나씩 출간될 예정이라 저는 기대중입니다.

그리고 지난 1년간 대략 9만2천부의 책을 찍었고  출고가 7만3천부 대략 창고에 1만9천부 정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제 기준으로 창고는 2만부이상 책이 쌓여있을 이유가 없고 그렇게 해서는 책의 판매흐름이 정체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출고종수가 14종 그리고 다음주에 2종 포함하면 16종이 됩니다. 실제 책이 나오고 딱 일년이 되는 다음달까지 20권을 채우려고 노력중입니다. (5:5로 한 웹심리학을 포함하면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조금 잊고 있었는데 지난달 실시한 인터파크의 핑크머니 경제학 관련 서평은 어느정도 이루어져서 도서가 조금씩 움직이고 있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잘 알지 못하던 사이에 아시아투데이에도 전자신문 쪽에서도 어제 책에대한 소개가 나왔습니다.

기자들이 좋아하는 책인 것은 확실하고 스펙트럼북스가 이런 재미있고 특이한 소재를 다룬 책을 만드는 출판사라고 인식을 시키는데 어느정도 성공한 것 같습니다.

스펙트럼북스에서 다음주에 나올 플레티넘, 골드 이외에 블랙북, 그린북, 퍼플북이 현재 대기중이고 앞으로 옐로우에 해당하는 책의 판권을 조율중입니다. 계속 나오다 보면 언론쪽에서도 인지하기 좋은 총서이자 출판물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르고나인은 출판사의 대박상품은 퍼즐포켓북입니다. 6만부 이상 찍었고 다음달에 또 찍어야 합니다. 사이즈는 줄여서 제작비도 줄었지만 독자반응이 좋아서 멈추질 못하고 있습니다. ^^

궁금하실지 모르지만 대략 창업1년간 출고가로 2억8천정도 그리고 반품이 9백만원정도 있습니다. 사실 통장에 잔고는 그렇게 많이 있지 않고 저작권을 사둔게 있고 마케팅비용에 꽤 많이 쓴 편이라서 2천만원으로 시작한 출판사가 대략 13~14배 정도의 성장을 한 셈입니다.

성장을 한 것이지 수익이 된것은 아니라 조금 아쉽기는 합니다. ^^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꽹가리 치고 상모 돌린 1년이었습니다.

저는 저자라서 사실 인세를 하나도 가져가지 않고 전부 제 출판사를 키우고 다음단계로 올라가는데 쏟았고 1년의 시간이 흘러 16권의 책을 가진 퍼즐 전문출판사(?)로 조금 이름을 알린 것 그리고 책공장을 통해서 다양하게 만난 사람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집에서 시작하다 조그마한 사무실에서 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40대가 시작되는 올해 진짜 뭔가를 보여줄 생각입니다.

작은 도둑은 남의 집 담을 넘어 물건을 훔치고 큰도둑은 남의 집 담을 넘지 않고 사람의 마음을 훔쳐서 원하는 것을 다 가져갑니다. 올해 독자의 마음을 훔칠 새로운 형태의 책들을 선보일 것입니다. 저도 궁금하니까 참아야죠 ^^

올해의 큰 목표는 아르고나인만의 완벽한 출판 시스템을 갖추는 것과 사무실 빈공간에 같이 놀 사람들을 채워주는 것 정도 ^^

1년 농사가 끝났으니 지난 것은 모두 잊고 새로 농지를 갈아서 새로운 씨앗을 심을 수 있게 만들어야 합니다. 흉년이어도 풍년이어도 농부는 농사를 준비하고 출판사는 늘 새로운 책을 준비해야합니다.

아르고나인호 선장에게 힘들지만 보람있는 1년간의 항해였습니다. 여러분도 재미있게 보셨고 희망을 얻으셨기를 바랍니다. 작은 출판사여도 큰 출판사 만큼의 수익을 낼 수 있고 더 잘해나갈 수 있다는 것을 말이죠.

핑크머니 경제학의 교훈 ‘편견만 버리면 된다’
전자신문 IT/과학 | 2009.04.09 (목) 오전 10:57
[쇼핑저널 버즈] 핑크머니 경제학 – 이리에 아쓰히코 지음, 김정환 옮김/스펙트럼북스 이성애자에게 ‘동성애’는 분명… 비율로 동성애적인 성향을 보이는 개체가 있다고 한다. <핑크머니 경제학> 이리에 아쓰히코, 스펙트럼북스, 265p 지난 주…
네이버 |
[북카페] 나쁜 것 VS 더 나쁜 것 외
아시아투데이 생활/문화 | 2009.03.19 (목) 오후 7:59
어떤 유형인지 구분하는 방법도 소개한다. 알란 카바이올라.닐 라벤더 지음/한수영 옮김/비즈니스맵/328쪽/1만3000원. ▲핑크머니 경제학= 영국의 게이 파워 실태를 통해 영국이 어떻게 180조원 규모의 시장을 만들어 냈는지를 조명한다….
교보문고 2009년 4월 1주 베스트셀러 스도쿠365 미니북 6위교보문고 2009년 4월 1주 베스트셀러 (20090402~20090409)

미니북1미니북2미니북3스도쿠365
스도쿠 365: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스프링]

취미/스포츠
6 스도쿠 365 MINI: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미니북)(중급 2) 손호성 아르고나인 20090410 취미/스포츠 ₩6,800
9 스도쿠 365: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① 손호성 아르고나인 20080710 취미/스포츠 ₩8,800
17 스도쿠 365 MINI: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미니북)(고급 3) 손호성 아르고나인 20090410 취미/스포츠 ₩6,800
18 스도쿠 365 MINI: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미니북)(초급 1) 손호성 아르고나인 20090410 취미/스포츠 ₩6,800

 

자기최면으로 나를 속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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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모비우스는 한국에 템플턴투자신탁운용의 사장이기도 하며 현재 싱가폴에서 근무중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템플턴 측에서 홍보, 마케팅 팀에서 연락이와서 책의 홍보와 신문에 닥터 모비우스의 인터뷰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물론 책구매지원과 5월에 한국 방문 스케쥴에 대해서도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존경하는 인물중에 한명인데 결국 도움받을 수 있는 부분이 생겨서 다행입니다. ^^ 언론배본을 정말 잘 해야 하기 때문에 템플턴측과 조율을 해서 보도자료를 여러 형태로 만들어서 진행하려고 합니다.

요즘 경제시점처럼 출렁일 때 꼭 W자 의 패턴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마크 모비우스 만화는 이머징마켓에 대한 30년간 꾸준히 지켜보고 년간 200일 이상 이머징마켓을 돌며 가치투자를 하는 그의 철학과 성장과정, 돈에 휘둘리지 않고 꿈을 이루게 되는 과정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본 책이고 경제경영쪽 인물에 대한 만화가 거의 없기 때문에 선택하였는데 잘 되리라 생각됩니다.

존 템플턴이 후계자로 스카웃한 마크 모비우스… 대단한 인물이며 20년간 36000%의 성장율을 보였으며 서브프라임 사태에서도 이머징마켓펀드는 10% 성장을 유지했다는 뉴스가 나올정도로 꾸준히 그리고 장기적인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상반기에는 불마켓이 온다고 선언하여 주목받고 있습니다. 시기도 적절해서 내심 잘될 것이라고 자기최면을 걸고 있습니다.

표지는 은별색으로 원래 이 시리즈가 색상 시리즈인데 저는 플래티넘이라고 이름붙였습니다. 백금처럼 엄청난 수익율을 올릴 수 있도록 ^^

함께 진행해서 같이 나오는 조지소로스는 표지가 골드입니다. 워렌 버핏이 투자에 실패하였을 때 그는 11억달러를 손에 쥐었죠… 함께 퀀텀펀드를 만든 짐로저스와 얼마전 영국에 뒤통수를 날려 파운드를 폭락시킨뒤 환차익으로 수억달러를 벌어들였죠~

그가 만든 헤지펀드는 “헤지(hedge)”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불확실한 침체장이나 위기때 빛을 발하는 투기에 가까운 투자방식이죠.

1992년 그를 유명하게 만든 검은 수요일 사건으로 영국의 파운드를 대량 매도하여 영국의 중앙은행인 영란은행을 파산상태로 몰아넣기도 했고 그를 통해 15억달러를 벌어들였죠.

30년간 5351배의 수익과 매년 수천억의 돈을 민주화운동에 기부하는 자선가의 모습을 띤 그도 처음부터 지금의 자리까지 그냥 온 것이 아닌 자신만의 철학을 시장을 통해서 보여주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그를 이야기할 때 함께 나오는 재귀성이론도 결국 헝가리에서 태어나 나치에게 박해받으며 미국으로 건너와 교수가 되지않고 투자의 길을 걷게된 현재까지의 과정이 인생안에 모두 담겨져 있다는 것을 깨닿게 되는 만화입니다.

너무 거창하지만 결국 대박난 투자가들의 위인전인거죠 ^^

최근 언론에 소로스가 계속 나오기 때문에 이 책도 언론에 노출이 잘 될 것같고, 동시에 경제관련 인물만화 두 권을 한꺼번에 내는 것도 그들의 지나온 길에서 위기를 넘길 수 있는 지혜를 배우게 하는 책으로 포지셔닝을 하고 있어서 보도자료나 시의적절한 내용을 담아서 언론릴리스를 할 생각입니다.

마지막으로 라이온북스와 5:5로 내는 웹심리학 책이 거의 완성되었습니다. 아마 내일 표지 확인하고 본문PDF로 교정을 보면 바로 인쇄에 넘어가게 될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양장이라서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서평도 잘 받았고 책 내용도 좋고… 라이온북스 이름으로 내지만 저도 이 책에 다양한 지원을 통해 분야에서 10년은 팔아줄 수 있는 책으로 만들 생각입니다. (수익은 사무실 비용 내는데 쓰고 평생 점심값이나 ^^)

맨 처음엔 각각 비딩을 했던 책인데 같이 이런저런 이야기하다 보니 책값도 너무 비싸져서 부담되기도 하고 저는 저 책을 잘 팔 수 있는 사람들을 알고 있으니 마케팅을 같이해서 진행해보자 했던 책이 결국 결실을 맺게된 것입니다.

물론 책은 팔아봐야 아는 것이지만 일본 아마존에서 마케팅분야에 스테디로 팔리고 있고 순위도 좋고 하니 잘 되지 않을까~ 둘이 합쳐서 셋의 역활은 해줘야죠.

신간을 한꺼번에 내고 다음 책들을 계속 준비해놓고 있지만 역시 한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의 한계는 분명히 있고 같이 사무실 쓰면서 같이 할 수 있는 책들이 있다면 서로 도울 수 있는 그리고 많은 과정 대신 권한위임을 통해서 책을 공동으로 투자해서 만들어 가는 것도 재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번에 어떤 책으로 1/2 또는 1/3 의 투자, 수익배분을 하는 것이 생길지 모르겠지만 함께 새로운 것을 도전해본다는 것 자체에 큰 의미를 두고 판매, 제작도 함께 마케팅도 함께하면 윈윈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지난주 나온 책들은 어느정도 시장에 안착해서 특별히 매장관리 안해도 잘 팔리고 있는 것 같더군요. 아마 스도쿠365 미니북은 여름방학 되기전에 재판 이상을 찍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미니북은 다행히 링제본 스도쿠 책을 카니발리즘이 되어 잡아먹지는 않더군요. 대신 다른 책들을 잡아먹는 책이 된거 같습니다.

지난주 핑크머니 경제학 서평이벤트 후에 이번주 서평이 하나둘 달리고 있는데 어떤 영향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물론 큰 영향력은 없겠지만 그래도 위안을 삼고 다른 카페에서 이벤트를 계속 할 생각입니다.

루디 커피의 세계, 세계의 커피가 바리스타 사이트에서 매달 5권씩 회원 대상으로 서평이벤트를 해서 보내는 것 처럼 말이죠… (핑크는 대상 카페가 너무 폐쇄적 ㅠㅠ)

저도 다른 분들처럼 매번 자신감을 얹기위해 자기최면으로 나를 속이고 잘 되고 있어 팔리고 있어 라는 말을 주문처럼 외웁니다. 실패한 책은 없고 다만 늦게 팔리는 것 뿐이야 라고 말이죠 ^^ (핑크머니 경제학 때문에 생긴 ㅠㅠ)

다음주에는신간배본 후에 매장을 쭉 돌아볼 생각입니다. 언론쪽은 직접 돌아다녀야 할테고 비밀스런 마케팅 방법도 서서히 진행해야겠죠~

이제 달리고 달리고 또 심장이 터져라 달리는 일만 남았습니다!

아르고나인, 스펙트럼북스, 라이온북스의 책들이 온라인서점을 첫페이지를 정벌하고 ~ 주문장이 쏟아질 때까지~

교보문고 2009년 3월 4주 베스트셀러 스도쿠365 5위

교보문고 2009년 3월 4주 베스트셀러 (20090326~20090402)

스도쿠 365: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스프링]

취미/스포츠
1 야구란 무엇인가 레너드 코페트 황금가지 20090223 취미/스포츠 ₩18,000
2 멘사 추리 퍼즐(IQ 148을 위한) 데이브 채턴 보누스 20071210 취미/스포츠 ₩7,900
3 노모켄(NOMOKEN). 2: 프라모델을 만들자 노모토 켄이치 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20090331 취미/스포츠 ₩15,800
4 프로골퍼 김재환의 골프가이드 김재환 넥서스 20070131 취미/스포츠 ₩20,000
5 스도쿠 365: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① 손호성 아르고나인 20080710 취미/스포츠 ₩8,800

인도 베다수학: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 세상을 지배하는 숫자의 비밀 인도수학 시크릿
교양과학
루디루디’S 커피의 세계 세계의 커피
23위

우선 순위를 매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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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순위를 매겨라!

원래 잘 적지 않고 머릿속에 모두 넣었다가 한번에 꺼내는 스타일이라 하드디스크 최적화를 하듯이 곰곰히 생각해서 일을 처리하기 때문에 작업을 하는데 그때그때 마감을 해야 하는 일들 우선으로 일을 처리합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자꾸 돌발적인 일들이 많이 생겨서 충동적으로 일을 진행하고 마무리하는데 하기 싫어지는 일이 생기기도 합니다.

계속해서 글을 거의 못썼던 것은 지난 몇일간 3권의 단행본과 1권의 포켓북, 3권의 재판 그리고 절판 책공장 모임 등에 시간을 쓰고 마케팅을 하는 방법에 있어서도 시간낭비가 많아졌습니다.

영풍문고에서는 인도베다수학이 아직 7위^^

스도쿠 관련 신간들이 나와서… ^^

마케팅에 대한 고민은 너나할 것 없는 것 가

최근에 개인적인 문제로 서점에 방문빈도가 줄어져서 교보나 영풍 등 서점에 갔더니… 아주 제 책들이 매대에서 안좋은 위치로 이동중이더군요… 그냥 담당자랑 이야기를 하려다가 웃고 왔습니다.

신간을 내보낼 차례라서 다음주에도 마찬가지면 방법을 강구해야겠지만 지금은 그런가보다 하고 있습니다. 북마스터랑 이야기해봐야 오늘내일 달라질 일도 아니고…

하여간 서점에서 스도쿠관련 신간들이 몇군데에서 나왔더군요. 좋은현상이죠… 저도 이번주에 나오는 책도 스도쿠책이며 작은 사이즈의 미니북입니다. 문제는 365문제로 주머니에 쏙 들어가고 군부대, 병원, 교도소에도 무리없이 납품할 수 있도록 작업하고 있습니다.

특히 어린이책을 하기 전에 귀돌이라는 것도 해서 좀더 고급화된 책과 차별화된 형태를 가진 책을 만들었습니다. 머리속에 몇년간 있던 책을 실제로 오늘 샘플로 만져보니 재미있더군요.

다음주 신간배본하고 그 다음주 라이온북스와 함께 작업하는 ‘웹 심리학’도 마무리해야 하고 경제관련 만화책 2권 표지도 하면 비슷한 시기에 책이 몰려나올 듯 합니다.

게다가 번역이 끝난 ‘어둠의 세계금융의 불편한 진실’ 이라는 책도 번역이 끝나서 윤문을 한차례 했습니다. 다음주에 편집넘기면 2~3주안에 책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한번에 많은 책들을 게다가 지금도 사들이고 있는 판권과 작업해야 할 책들을 보면 정말 미쳐있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오버할 정도로 많은 책을 혼자서 진행하고 마무리하고 편집, 표지, 디자인을 해야하니… 제작비용을 줄이기위해 1인 다역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머리속에서 정리된 책들이 실제 손으로 잡히는 느낌도 남다릅니다.

잘 파는 것에 대해서도 여러고민을 하던 중에 실제 여러역활을 혼자서 다 할 수 없으니 가상의 회사를 만들어서 Give&Take로 마케팅하는 방법을 구상하고 실천하려고 번개도 해보고 했습니다. 여러가지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면서 욕심을 기반으로하는 커뮤니티 체계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비비디바비두 같은 것만 중얼거리면 SK가 원하는대로 이루어질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잘 하는 것 중심으로 그리고 초심으로 현실에 맞는 우선순위를 선택해서 나갈 예정입니다.

물과같이 어떤 모양에도 맞게 온도를 낮추면 얼음이 되어 모양이 유지되고 때론 온도가 높아지면 다시 원래대로 그리고 공기중으로 숨어버리게…

변화무쌍한 방법으로 생각으로 회사를 운영해 보려합니다.

교보문고 2009년 3월 2주 베스트셀러 스도쿠365 3위

교보문고 2009년 3월 2주 베스트셀러 (20090310~20090317)

스도쿠 365: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스프링]

취미/스포츠
1 야구란 무엇인가 레너드 코페트 황금가지 20090223 취미/스포츠 ?18,000
2 멘사 추리 퍼즐(IQ 148을 위한) 데이브 채턴 보누스 20071210 취미/스포츠 ?7,900
3 프로골퍼 김재환의 골프가이드 김재환 넥서스 20070131 취미/스포츠 ?20,000
4 스도쿠 365: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① 손호성 아르고나인 20080710 취미/스포츠 ?8,800
5 누가 만들어도 참 쉬운 옷 소품 DIY(배효숙의) 배효숙 동아일보사 20071129 취미/스포츠 ?14,800

인도 베다수학: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 세상을 지배하는 숫자의 비밀 인도수학 시크릿
교양과학
디지탈 교보문고 전체 베스트셀러 7위
루디루디’S 커피의 세계 세계의 커피

위기는 위기, 기회는 기회

위기는 위기, 기회는 기회

 위기때 기회를 얻을 수도 있겠지만 위기는 위기대로 대응하고 기회는 언제나 올 수 있으니 1000 개의 눈으로 보고 40개의 손으로 기회를 잡아야 할 시기같습니다.

천수관음은 원래 인도의 아바로키테슈바라(Avalokiteśvara)라는 신이며 소리를 듣고 통찰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많이 듣고 많은 것을 생각하고 바로 실천 해야겠죠…

천수관음입니다. 저 뒤에 동그란게 다 손입니다. 손바닥에 눈이 하나 달렸죠 보고 바로 실천하는 손!

 

최근에 많이 고민한 것은 마케팅과 세일즈의 경계선에서 어떤 것을 더 강화해야 하는지를 많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결국 장기적인 관점과 단기적인 관점이 절충되어야 한다는 것은 사실이고 분위기가 안좋은 요즘 시점에서는 어떤 것이 정답일지 결국 해봐야 아는 것이라 시간과 돈이 적은 1인출판에 있어서는 이 문제가 흰머리를 양산하는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최근에 저희 출판사 뿐 아니라 거의 주변 출판사들과 인쇄소 들이 매출이 줄어서 야단입니다.

지난주부터 매출이 떨어져서 이벤트 하지말껄 하고 생각했는데… 새롭게 진행을 더 해보기로 했습니다. 책을 알려야 판매도 되는 것이고 책을 뿌려야 다른 사람에게도 알려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이러니한 것은 온라인은 신경쓰는 만큼 판매도 이루어지기 때문에 점점 컴퓨터만 만지게 된다는 것. 계속 단기전에 빠져있는 모습을 보면서 매출 때문에 장기적인 부분을 신경쓰지 못하는 것이 못내 아쉽게 생각됩니다.

사실 스펙트럼북스의 다른 책들은 전부 외주를 주고 제가 쓸 아르고나인 책들만 진행 하려는데 매출의 악몽 때문에 다른 일들 때문에 쉽지 않더군요. 

일단 가벼운 마음으로 꾸준히 할 수 있는 이벤트를 주로 진행하고 시간적인 부분을 절약하는 방법을 찾고 직원을 쓰는 일에도 신경을 써야 할 시간이 된 듯 합니다.

최근 아르고나인 항해기를 통해 저자 몇 분이 연락을 해주시기도 해서 원고를 검토 중입니다. 그런데 잘 팔 수 있을지 걱정되는 분야라서 고민이 생깁니다. 그리고 몇 달전에 계약진행한 ‘이과계 사람들’ 이라는 만화책을 드디어 판권을 샀습니다.

환율이 잠시 떨어질 때 지불도 했고 번역도 곧 진행하면 몇주 안에 책을 발간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만화를 스캔해서 다시 후보정하거나 새로 컬러링해야 하는 작업이 필요하지만…

이과계의 참담(?)한 현실과 프로그래머의 길을 걷게 하는 재미있는 에피소드, 이과계와 문과계, 공과계가 생각하는 방식에 대한 에피소드들이 무척 재미있는 책입니다.

일본에서 74만부를 팔아낸 작가의 신간이라 기대도 하고 있습니다.

디자인관련 책은 에이전시 직원이 퇴사하여 잠시 미뤄졌는데 곧 구매할 것 같고 생각하고 있는 책들을 하나씩 구매해 놓고 있습니다.

10개월만에 이런저런 책의 판권과 작업할 책들이 지금 정체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앞으로 나올 책들이 매월 3~4종씩 올 7월까지 차있는데 3월에 진짜 정신차려서 자신을 컨트롤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화이트데이를 맞아 하는 이벤트 및 바이럴용 컨텐츠

 핑크머니 경제학 화이트데이 매직아이 이벤트

pinkmoney_banner_magiceye

이벤트 페이지를 블로그, 카페로 스크랩 하시고 URL과 매직아이 정답을 덧글로 남겨주세요.
참여해 주신 5분을 추첨하여 핑크머니 경제학 책들 보내드립니다.
http://www.pinkeconomic.com
기간 2009년 3월14일 ~ 3월30일 발표 4월2일

  

화이트데이 기념 미로찾기
사랑의 미로… 미로찾은 길에 글자가 나옵니다.
화이트데이 기념 미로찾기를 올립니다.
풀고나면 사랑의 단어가 나옵니다. 연인에게 한번 프린트해서 사탕과 함께 보내세요
동성친구랑 같이 풀어보세요 ^^

교보문고 2009년 3월 1주 베스트셀러 스도쿠365 6위, 인도베다수학 19위

교보문고 2009년 3월 1주 베스트셀러 (20090303~20090310)

스도쿠 365: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스프링]

취미/스포츠

1    야구란 무엇인가    레너드 코페트    황금가지    20090223    취미/스포츠    ₩18,000
2    멘사 추리 퍼즐(IQ 148을 위한)    데이브 채턴    보누스    20071210    취미/스포츠    ₩7,900
3    프로골퍼 김재환의 골프가이드    김재환    넥서스    20070131    취미/스포츠    ₩20,000
4    누가 만들어도 참 쉬운 옷 소품 DIY(배효숙의)    배효숙    동아일보사    20071129    취미/스포츠    ₩14,800
5    스도쿠. 1: 머리가 좋아지는 두뇌게임    니콜리    예스북    20080421    취미/스포츠    ₩6,000
6    스도쿠 365: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①    손호성    아르고나인    20080710    취미/스포츠    ₩8,800

인도 베다수학: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 세상을 지배하는 숫자의 비밀 인도수학 시크릿
교양과학

18    진화론의 유혹    데이비드 슬론 윌슨    북스토리    20090301    과학    ₩25,000
19    인도 베다수학: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손호성    아르고나인    20080520    과학    ₩8,000
20    과학혁명의 구조    토머스 S. 쿤    까치    20070420    과학    ₩13,000
루디루디’S 커피의 세계 세계의 커피

디지탈 교보문고 전체 7위

매일매일 마케팅 트레이닝하는 중입니다. 떨어지면 올린다! ^^

간극을 넘어서

간극을 넘어서

핑크머니 경제학이 판매되고 있는 내용을 분석해보니 20~40대 여성이 주 고객층이며 남성은 25%에 미치지 못하더군요. 역시 선입관이 적은 여성들을 공략하는 것으로 방향을 바꾸고 있는 중입니다.

독자는 현명하기 때문에 단순히 핑크라는 것 때문에 구매하지는 않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번주 화이트데이가 있어 이 책에 대한 연관검색과 지식IN을 찾아보았는데 재미있는 것들이 꽤 있더군요.

웃자고 썼다가 죽자고 덤비시는 분들 때문에 조금 자제하겠습니다.

어제 교보문고 메인페이지에 핑크머니 경제학이 롤링중입니다. e북 시사회를 진행중이어서 앞으로 1주일간 홍보가 잘 되리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저도 열심히 퍼트려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교보문고 우측 중단에 책 시사회 배너

Slider with alias none not found. There is nothing to show here!

배너를 클릭하면 이벤트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그냥 참여의사를 코맨트로 남겨주시면 추첨해서 e북을 보내드리고 나중에 당첨자를 뽑아 책10권을 선별로 보내드립니다.

그냥 책 보실 수 있는 기회이니 놓치지 마시고 참여하시면 좋겠습니다. ^^

http://www.kyobobook.co.kr/booklog/myBooklog.laf?memid=kyuv21&orderclick=rbx

한참 전에 반디앤루니스와 온라인쪽 계약을 따로 하고 공급율을 조정했는데 재미있는 현상이 생겼습니다. 온라인에서 제 책을  25% 할인해서 팔더군요… 원래 코드가 취미/실용 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인 것 이지만…

다른 책과 달리 루디’s 커피의 세계, 세계의 커피만 반디 온라인에서 잘 나가고 있습니다. 이쪽에 쏠림현상이 ^^

반디에서 25% 할인되어 판매되고 있는 루디’s ~ 커피책 (판매량이 우측에 나옵니다.)

하단에 있는 지금 이 책은 이라는 탭을 누르면 책 판매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핑크머니 경제학도 여기서는 11,250 원으로 판매되고 있죠… 게다가 10% 적립이라…

반디앤루니스도 뭐먹고 사는지 궁금할 정도의… 하여간 알아서들 먹고 살겠죠… 5% 마진을 보고 책을 팔고 있는 듯합니다. 여담이지만 이쪽도 온라인에서 성장세가 뚜렸해졌다고 하니까 공격적으로 틈세를 찾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리브로의 경우 이벤트나 쿠폰을 하면 바로 G마켓에서 판매가 늘어납니다. 따라서 보다 많은 판매를 늘려놓으시려면 적당한 쿠폰마케팅을 해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핑크머니경제학이나 아르고나인 책들은 서평마케팅을 해본적이 없는데 이번주 부터 로테이션으로 서평마케팅을 돌려볼까 하고 있습니다. 일단 아는 분들 위주의 서평과 온라인 사이트에서 서평을 함께 진행해 보려고 합니다.

최근에 서평을 진행한 다른 출판사의 책들이 판매 이전에 중고책으로 판매되는 안좋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어서 다소 걱정이 되고 있지만 일단 제 방식대로 시도를 해보려고 합니다.

트랙백 위주의 새로운 서평방식은 어떻게 될지… 자못 기대중입니다.

일단 교보문고에서 시사회 신청해보세요~

시사회 신청방법
———————————————————————————–

* 대상: 코멘트를 통해 신청하신 분 중, 디지털교보문고 서비스 이용 동의하신 회원

–> 디지털교보문고 서비스 이용 동의하기 <–

* 시사회 신청방법: 코멘트에 인터넷교보문고 아이디와 신청글을 남겨주세요.

  참여하시는 10 명을 추첨을 통해 eBook을 , eBook을 보시고 리뷰를 달아주시는 5명을 추첨하여 종이책을 출판사에서 직접 배송해드립니다.
 (예)  본인아이디 / <핑크머니 경제학> ebook  시사회에 참여합니다)

* 시사회 당첨자 발표 :  2009년 3월  17일 

   (디지털교보문고 주문내역 > 마이룸에  <핑크머니 경제학> eBook을 넣어드립니다)

* 리뷰 등록기간:  3월  24일까지

* 리뷰 당첨자 발표 : 2009년  3월 31일 발표 후 종이책 발송

http://www.kyobobook.co.kr/booklog/myBooklog.laf?memid=kyuv21&orderclick=rbx

이제 간극을 넘을 수 있을 때까지 계속 새로운 방법으로 실패를 해볼 생각입니다. 에디슨처럼 언젠가 실패에서 성공하는 방법을 찾게 되겠죠~

http://www.argo9.com

일신우일신 日新又日新

일신우일신 日新又日新

오늘의 내가 어제의 나와 다를바 없다면 큰 기대를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번주에 이벤트 진행한 것이 많이 꼬여서 마케팅 효과를 못보고 있지만 같은 방법을 지속하는 것보다 새로운 변칙적인 방법을 계속 추가하는 게릴라식 마케팅 방법을 쓰고 있습니다.

핑크머니 경제학의 경우에는 호모포비아들 때문에 마케팅의 특성을 가진 글로 대체하여 진행하고 연관성이 있는 블로그들의 글에 트랙백을 날려서 경제학이나 리마커블한 글, 동성애 옹호론자들에게 책정보를 연결시키고 있습니다.

물론 스팸으로 날라갈 수도 있겠지만 워낙 유니크하니까 희망한 대로 아직까지는 스패머로 처리되고 있지는 않은듯 합니다.

http://www.pinkeconomic.com/ 이라는 워드프레스 기반의 사이트를 통해서 트랙백을 무제한으로 날릴 수 있기 때문에 기사와 글의 유형을 잘 섞어서 진행중입니다.

토요일에 스포츠서울, 스포츠한국에서 기사가 떴고 이번주에는 스포츠서울에서 새로운 연재물 하단에 광고가 스포츠조선에서는 광고를 대체, 그 다음주에는 시티뉴스나 기타 무가지에서 핑크머니 광고를 본격적으로 내보낼 예정입니다.

그리고 조금 더 신경써서 무가지와 연재건을 진행할 예정인데 요즘 신문쪽도 분위기가 어두운듯 합니다. #지면이 없어지는 듯

시티뉴스에 ‘어두운 경제 핑크가 뜬다.’ 라는 기사가 떠서 이 기사를 연결해서 온라인에 뿌리는 중입니다.

경제가 분위기가 어두워서 요즘 핑크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기업들이 많아졌습니다. 미니스커트가 경제지표가 되듯 기업들이 우울한 소비자들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색상으로 핑크를 선택한 것 아닐까 생각됩니다.

어두운경제 PINK가 뜬다

핑크팬더2

핑크머니 경제학 , 핑크 리더십

시티뉴스에 나온 어두운 경제 PINK가 뜬다.  , 스티브마틴의 핑크팬더 2

게다가 워낙 핑크매니아들이 많이 있어서 이번주가 여성의 날이 있는 주간이라 이러한 뉴스가 나온 것 같습니다. 올해 핑크가 유행될 것은 이미 예견 되었는데 ‘핑크팬더2’도 개봉되고 34주년을 맞게되는 키티의 효과와 P!NK의 신보도 기대됩니다.

얼마전 핑크리더십이라는 도서도 나와서 본격적인 불황시대에 마케팅포인트를 잡는데 색상이 큰 역활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얼핏 여성의 색상이라 생각되는 핑크… 남자들도 좋아한다는 것 ^^

남자라면 핑크~ 

원래 내용과 다른 것이지만 기사성으로 구성하고 자체 블로그에 올리고 이것을 관련 기사가 있는 블로그스피어에서 트랙백으로 연결하는 것을 쓰는 것이고 이 방법은 검색엔진최적화(SEO)를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사무실에도 제 책을 진행해줄 외주 디자이너를 입주시켜서 앞으로 나올 경제경영쪽 만화책 작업과 다른 작업을 진행중입니다. 혼자서 아르고나인, 스펙트럼북스 일을 한꺼번에 다 한다는 것 자체가 무리니까… 함께할 수 있고 나눌 수 있는 일들은 모두 나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원고마감도 해야하는 입장인지라 최대한 시간을 절약하면서 효율을 극대화 하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스도쿠365 2권의 재판과 스도쿠365 1권의 6쇄, 로지컬씽킹은 판매가 다 되면 절판을 하기로 했습니다.

한달에 200권 이하를 파는 책은 아무래도 절판하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이 들고 시장에 안맞는 제목의 책은 버려도 큰 무리는 없을 것이라 봅니다. 안일하게 재판찍어서 창고에 묶혀두는 것보다는 시대에 맞는 제목과 타겟을 잡은 책을 내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연장선상에서 퍼즐365도 새로 만들 예정입니다.

그리고 퍼즐포켓북도 5만부부터는 사이즈를 줄여서 랩핑에 편하게 그리고 바코드 안붙여도 되는 사이즈로 만들어서 뿌릴 예정입니다. 같은 사무실에 있는 라이온북스와 저희 책광고만 들어갈 것 같지만 다른 출판사에게도 기회를 나눠드리려고 하고있습니다. 제작비 싸지면 많이 하겠죠 ^^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하여 한계를 넘어갈 수 있도록…

교보문고 2009년 2월 4주 베스트셀러 스도쿠365 2위, 인도베다수학 17위

교보문고 2009년 2월 4주 베스트셀러 (20090224~20090303)

스도쿠 365: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스프링]

취미/스포츠
1 멘사 추리 퍼즐(IQ 148을 위한) 데이브 채턴 보누스 20071210 취미/스포츠 ₩7,900
2 스도쿠 365: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① 손호성 아르고나인 20080710 취미/스포츠 ₩8,800
3 야구란 무엇인가 레너드 코페트 황금가지 20090223 취미/스포츠 ₩18,000
5 올드독 스도쿠(초급편) 손호성 거북이북스 20060731 취미/스포츠 ₩5,800
11 스도쿠 365: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③ 손호성 아르고나인 20090210 취미/스포츠 ₩8,800
13 올드독 스도쿠(중급편) 손호성 거북이북스 20070407 취미/스포츠 ₩5,800
19 스도쿠 365: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② 손호성 아르고나인 20081115 취미/스포츠 ₩8,800

인도 베다수학: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 세상을 지배하는 숫자의 비밀 인도수학 시크릿
교양과학
16 다윈 종의 기원 찰스 다윈 동서문화사 20090202 과학 ₩10,000
17 인도 베다수학: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손호성 아르고나인 20080520 과학 ₩8,000
18 미토콘드리아(오파비니아 7)(양장본) 닉 레인 뿌리와이파리 20090123 과학 ₩28,000

디지탈 교보문고 전체 베스트셀러 3위
루디루디’S 커피의 세계 세계의 커피

마케팅이 어렵다는 것은 이번주를 두고 하는 이야기 같습니다.^^; 인도베다수학을 올리기가 힘드네요… 순리에 어긋나려 하지 않는게 나을까나?

인도 베다수학 태국 NanmeeBook 출판사 수출기념
아르고나인/스펙트럼북스 전도서 1000원 할인쿠폰+무료배송이벤트 (2009.3.3~5.31)

인도 베다수학스도쿠365스도쿠365 익스트림스도쿠365 2스도쿠365 2루디's 커피의 세계, 세계의 커피퍼즐365로지컬 씽킹 스도쿠로지컬씽킹 스도쿠 중급사무라이스도쿠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인도 베다수학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스도쿠365
, 스도쿠 365 익스트림, 스도쿠 365② , 스도쿠 365 ③ <!–
루디’S 커피의 세계 세계의 커피 – 만화로 보는 커피의 세계
핑크머니 경제학 – 다른 시각의 블루오션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퍼즐365
로지컬 씽킹 스도쿠. 1: 초급 , 2: 중급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사무라이스도쿠 1000

핑크 빛 돌고래~

핑크 빛 돌고래~

오늘 아침에 온라인에서 뉴스를 보다가 핑크 고래가 나타났다! 라는 기사를 보고 재미있는 생각이 들더군요. 요즘 핑크가 자꾸 눈에 띄는 것은 아마 운명때문인가? ㅎㅎ 만약 세스고딘이면 어떤 방식으로 책을 팔까? 이런 스토리를 만들어서 이렇게 팔지 않을까 생각된다.

크루즈 여행을 몇주간 하다 보면 뻔한 바다에 뻔한 고래들이 지나간다… 지루한 항해는 계속되고 단조로운 일상이다.

이럴수가 검정색, 회색 돌고래 틈에서 눈에 띄는 핑크색은 눈을 의심하게 된다.

핑크빛 돌고래다! 아마존의 돌고래와는 다른 선명한 색상의 돌고래, 우리가 생각하지 못하는 색의 돌고래를 보는 순간! 깨닿는다!

뻔하고 뻔한 것이 아닌 새로운 것이 어딘가에 숨어있지 않을까? 찾아서 알게 되었을 때 그 놀라움은 더욱 커진다!

Slider with alias none not found. There is nothing to show here!

전세계 6% 인구에 해당하는 시장 그리고 소비성향이 강한 그들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해보자!

이것이 핑크빛 소 아니 핑크머니 경제학이다!

귀여운 핑크빛 돌고래 <알비노 현상> 때문에 생긴 색상이라고 합니다.

보라빛 소 처럼 꾸며본 이야기지만 리마커블한 제품 그리고 소비자가 입소문을 통해 퍼트리는 광적인 현상이 날 수 있도록 얼리아답타들을 모아야 할 시간이기도 합니다.

지난주부터 판매되고 있는 데이터를 보니 핑크머니 경제학은 유독 강남에서 많이 판매되고 있더군요. 이유야 뭐 알수가 없지만 구매자들이 평을 올리지 않는 것때문에 좀 고민하고 있습니다.

사실 처음으로 서평이벤트도 해볼 생각을 하고 있는데 오프라인쪽 서평단을 모집해서 온라인쪽에 서평을 올리는 작업을 해볼 생각입니다.  사람은 평판을 먹고살기 때문에 이 책에 대한 고민은 바로 이부분이죠… ^^ 다 감안한 내용이니 별 걱정안하고 있고 신문쪽에서 다음주에 배너교체 및 홍보를 해줄 예정이라 여유있게 갈 생각입니다.

어제 대학구내서점에서 직거래 요청이 들어오고 인지가 되고 있구나 하는 정도 선이라서 핑크머니 경제학에 대한 부분을 강력하게 어필할 바이럴 작업을 해야 하는데… 남의 집 마감에 이번 주말까지 제정신이 아니네요 ^^

그리고 이번달부터 3개월간 이벤트를 하나 진행합니다. 처음으로 온라인서점에 같은 이벤트를 동시에 해보네요… Yes24에만 스도쿠365 1000원 쿠폰 했더니 인터파크 담당자가 3월1일자로 자기맘대로 Yes24처럼 하겠다고 해서 한술 더 떠서 아르고나인, 스펙트럼북스 전부 1000원 이벤트 하라고 했습니다.

물론 교보, 리브로, 알라딘 도 함께 진행합니다. 다만 리브로만 500원을 일부 하게 되었는데 직거래가 아니라서 공급율을 계산하면 거의 적자납니다. 퍼즐포켓북에 랩핑비용에 쿠폰비용까지 ^^ 그저 웃지요~

딱히 이벤트에 대한 제목을 정하지 못해서 인도 베다수학 태국 수출건을 기념해서 1000원 쿠폰전을 하는 것으로 정했습니다.

쿠폰전 배너

인터파크에서만 해당하는 이야기인데 사실 취미/실용 쪽은 책을 조합해서 판매할 수 있습니다. 이미 알고있을지 모르지만 이를 통해서 신간도 20%이상의 할인도 적용할 수 있는데 MD한테 잘 이야기하면 세트를 만들어줍니다.

저는 이번에 인터파크에서 이쪽 조합한 세트판매를 통해서 판매고를 높여볼 생각으로 이벤트 외에 다른 곳에서 몰아주는 형식의 판매방법을 적용할 예정입니다.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스도쿠 365 + 인도 베다수학 (전2권)

16,800원 13,440원(20%↓, 3,360원↓)

1000원 (7%)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스도쿠 365 – 2 + 인도 베다수학 (전2권)

16,800원 13,440원(20%↓, 3,360원↓)

1000원 (7%)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스도쿠 365 – 3 + 인도 베다수학 (전2권)

16,800원 13,440원(20%↓, 3,360원↓)

1000원 (7%)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스도쿠 365 익스트림 + 인도 베다수학 (전2권)

16,800원 13,440원(20%↓, 3,360원↓)

1000원 (7%)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퍼즐365 + 인도 베다수학 (전2권)

16,000원 12,800원(20%↓, 3,200원↓)

1000원 (8%)

사실 패키지로 만든 것은 이것보다 더 있다는 ^^

월요일 마포구청 문화관광부에서 출판사 등록 이전 신청을 하고 몇일 뒤 재판찍을 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새로 이사간 주소가 들어간 책들이 나오면 내심 뿌듯할 것 같습니다.

아파트 출판사에서 사무실이 생긴 출판사로 10개월만에 변모하고 있습니다. 사무실도 조금씩 정리되어 가는 느낌을 받고 있고 제가 하는 일은 계속 실패를 하면서 발전을 위해 진화하고 있습니다.  사실 출판일에 5~60%정도 비중을 두고 있지만 다른 일보다는 더 즐기고 있습니다.

사실 좋은 결과를 얻기 보다는 좋은 과정을 통해서 노력한 만큼의 평가와 결과를 얻을 수 있기 바랍니다. 아주 세밀하게 그리고 정밀하게 조율하고 조향하지 못하면 훌륭한 오케스트라의 지휘자가 될 수 없다는 것…

꿈은 아는만큼 꾸고 실현은 구두 뒷축이 닳은만큼 된다!

룰이 바뀌면… 롤을 바꿔야지

룰이 바뀌면… 롤을 바꿔야지 경쟁책이 나타난 이후에 매출이 줄어든 것도 있지만 온라인쪽에서 마케팅을 주로 하는 입장에서 돈이 적게드는 방식위주로 하는 마케팅을 주로 했는데 이게 좀 과했는지… 업체쪽에서 클레임이 많이 걸려 그만 하기로 했습니다. 담당자가 몇번 봐줬으니 뭐 할말은 없고 나중에 이야기 하겠지만 잘 못 이야기하면 새로운 문제를 만들 소지가 있어서 여기까지만 ^^ 하여간 6개월간 재미본 작업을 그만두고 이젠 새로운 방법을 찾아서 마케팅을 http://cialis7pharmacy-online.com/ 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가 떨어져 나가면 그 대체할 새로운 마케팅기법을 준비해 놨지만… 어느덧 규모의 경제쪽으로 타겟을 맞춰 공격적으로 해볼 생각입니다. 종수가 안돼면 못하고 가격대 성능비(ROI)를 높일 수 있는 기법이니 8개월간 시험한 결과를 기반으로 규모를 키워보는 것이죠… 결국 돈이 든다는 ^^ 게릴라성 마케팅 방법은 너무 많아서 오프쪽에 만날 일이 있으면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쟁하는 clomid 업체에서도 이 글을 보기 때문에 이 글을 써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되는 시간이었습니다. ^^ 몇 주간 정말 사고사례전파가 날 정도로 않좋은일도 있었고 고민하게 하는 일들도 많이 생겼죠. 작은 실수들이 모여서 큰 실수가 되는 것이라서 앞으로 자신에 좀 엄격해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번달 부터 북웨이, 라이온북스, 스펙트럼북스 3군데 회사가 한 매대를 함께 나눠서 쓰는 일을 했습니다. 북웨이님이 잡아놓은 매대를 함께 나눠쓰는 것인데… 작은 출판사들이 모여 매대를 나눠쓰니 좋은 점도 있습니다. 일단 이벤트비용을 3군데에서 나눠내고 크게 잡을 수 있다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삼일에 한번꼴로 함께 다니게 되고 만나니까 이런일도 생기는 것이고 이벤트로 인해 판매가 어찌됐건 비슷한 분야라서 함께 나눌 수 있는 것이 있으니 좋습니다. 서점도 함께 둘러보고 ^^ 서가에 가서 책도 빼서 MD몰래 좋은 자리로 옮겨놓고 ^^; 같이 다니니 비용도 줄이고 차비도 줄이고 같이 해줄 수 있는 것도 있어서 서로 윈윈할 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매장을 들렀을 때 서가에서 책 뽑아다 놓기만 해줘도 판매가 조금이라도 더 될테니… 영업할 시간이 없으니 나갔을 때 서로 해주면 좋지 않나 싶습니다. 좀더 체계적으로 하면 좋을 텐데 하는 생각도 들었고. 금요일에는 드디어 사업자등록을 마포구로 옮겼습니다. 라이온님하고 함께 가서 같이 했는데 얼래? 나만 되고 라이온은 안되는 ㅎㅎ 알고 봤더니 내 담당이 잘 몰라서 그냥 해줬던 것이더군요… 월요일에 구청에 들러서 출판사 주소이전 신청을 하면 별다른 문제 없이 진행될 것같습니다. 월요일날 빨리 해줘야 재판 찍을 책들에는 새로운 사무실로 주소를 넣어서 진행하겠죠~ 라이온북스가 더 급한듯 하지만 ^^ Slider with alias none not found. There is nothing to show here! 핑크머니 경제학은 그런데로 Sildalis 좋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더군요. 강남 영풍에서는 미디어에 소개됐다고 매대를 따로 가져가기도 했습니다. 영풍문고에서 인도베다수학이 8위… 꾸준합니다. 루디 커피의 세계, 세계의 커피는 유일하게 두단으로 ^^ 재고가 많이 남아서 이런건가? 라는 의구심을 하여간 같이 혼자서보다는 둘이 둘보다는 더 많은 사람과 함께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그 것이 책을 만드는 일이건 파는 일이건 홍보해주는 일이건 말이죠. 작은 회사들이 살아남으려면 기존의 가치관을 가지고는 성공하기 힘듭니다. 같은 방법으로는 그들과 함께할 수 없으니까 늘 새로운 방법과 변칙적인 방법을 통해서 생존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함께가야겠죠 ^^ 이번달까지 인도베다수학의 순위가 많이 떨어졌지만 다음달에는 좀 다르게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일단 비디오로 그리고 글로 다시 온라인을 채워버릴 생각이고 재미있는 것들을 하나하나 선보일 예정입니다.

19단 외우는 방법을 인도수학의 룰과 도형으로 이해하는 방법을 비디오로 만들어서 퍼트리고 있습니다. 핑크머니 경제학은 신문에 넣어둔 스도쿠페이지가 너무 많아서 아마 3월 중반 정도에나 무가지에 광고를 변경해 놓을 수 있을 듯 하고 일단 월요일부터 스포츠서울에 광고가 계속 나갈 것입니다. 골리앗에게 돌을 던지기 위해 다윗도 열심히 준비했을 것입니다. 돌던지는 달인이 아니라 책을 잘 만들고 파는 달인이 될 때까지.. 열심히 달려야죠~ 날이 바뀌고 해가 떠오르면 돛을 올리고 보물을 찾기위해 출발! 교보문고 2009년 2월 3주 베스트셀러 스도쿠365 2위, 인도베다수학 13위 교보문고 2009년 2월 3주 베스트셀러 (20090217~20090224) 스도쿠 365: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스프링] 취미/스포츠 1 멘사 추리 퍼즐(IQ 148을 위한) 데이브 채턴 보누스 20071210 취미/스포츠 ₩7,900 2 스도쿠 365: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① 손호성 아르고나인 20080710 취미/스포츠 ₩8,800 3 올드독 스도쿠(초급편) 손호성 거북이북스 20060731 취미/스포츠 ₩5,800 인도 베다수학: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 세상을 지배하는 숫자의 비밀 인도수학 시크릿 교양과학 12 다윈의 식탁 장대익 김영사 20081121 과학 ₩13,000 13 인도 베다수학: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손호성 아르고나인 20080520 과학 ₩8,000 14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갈릴레오총서 3)(개정판) 사이먼 싱 영림카디널 20040225 과학 ₩13,000 디지탈 교보문고 전체 베스트셀러 3위 루디루디’S 커피의 세계 세계의 커피

책은 운명처럼 만나는 것

책은 운명처럼 만나는 것

토요일 아침 11시에 일어나서 오늘 신문에 책이 나왔을 것이라는 확신을 하고 신문을 뒤졌습니다. 조선일보 Books 책이 3면으로 늘어나면서 우측 하단에 핑크머니 경제학이 첫면에 나왔더군요. 물론 우측 하단이지만 그래도 단신보다는 좀 큰 사이즈로 내심 틈세 경제학에 매진한 보람을 찾았습니다.  릴리스를 맡은 북PR에서 팩스를 보냈더군요… 이사한 회사 바로 옆집이 북PR이라서 그쪽을 처음 썼는데 원래 첫타가 장타라는 ^^ 이외에 경향신문, 동아일보 총 3군데 나왔습니다.

pink

[경제/경영] 핑크머니 경제학 (스펙트럼총서 핑크) [양장]

이리에 아쓰히코 지음 | 김정환 옮김 | 아르고나인 | 2009년 02월

15,000원 13,500원 (10% 할인) | 1,350원 (10%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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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2508541

경향신문

http://news.khan.co.kr/section/khan_art_view.html?mode=view&artid=200902201727215&code=900308

동아일보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902210100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2/20/2009022001557.html

조선일보 Books 책 섹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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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시장경제의 비아그라 ‘게이’ …

이 책에 대해서 잠시 말하자면 작년 4월15일자 Brutus 라는 잡지의 특집이 ‘일본경제입문’ 이었습니다. 이 잡지를 꾸준히 보고 있었는데 Brutus 신서라는 테마로 앞으로 일본경제를 이끌어갈 다양한 이야기를 소개했습니다. 그 중 눈에 띈 섹션이 핑크파운드에 관련된 이야기를 대담형식으로 풀어간 것인데 무척 새롭고 생경한 분야를 다뤄서 충격을 받았죠.

이 책을 입수해서 바로 읽고 사실 다른 출판사 사장님들하고 앞으로 이 책에 나오는 테마대로 서로 다른 출판사에서 같은 형태의 책들을 만들면 어떻겠느냐 라고 제안을 했습니다. 하지만 쉽지 않았고 5월부터 아르고나인을 하면서 이 책은 잠시 잊다가 8월경에 책을 북센에이전시에 의뢰해서 판권이 살아있는지 확인했고 그 다음은 쉽게 책을 구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서로 다른 출판사에서 색상을 주제로 한 책들을 만들어서 함께 브랜드화 한 책을 진행하는 프로젝트는 다른형식으로 제가 지금 진행하고 있지만 결국 이 잡지에서 만나게 된 정보를 토대로 스펙트럼북스라는 브랜드가 생긴 것입니다.

누군가의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아이디어, 영감을 떠올릴 수 있는 글이나 정보가 담겨진 한 권의 잡지, 한 권의 책을 만들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는 것도 이런 경험이 있어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스펙트럼북스에서 앞으로 출간하게 될 책들은 이 잡지의 기사에 기초한 유형의 책들이 있습니다.

700억 파운드라는 핑크색 돈이었다. 작가가 함께 참여하여 대담형식으로 핑크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기사

기사대로 일본 게이시장도 열렸을지는 모르겠지만 기업의 인식은 바뀌고 있는 것이 확실한 듯 합니다.

 이번에 계약한 책이 돈의 발행이 민영화 된 미국과 어둠의 세계금융에 대한 내용입니다. 미래의 돈과는 상관없지만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는 책을 찾는데 꽤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위에 있는 것은 책이 아니라 기사를 위해 디자인된 가상의 책입니다.

실제로 구입한 책은 어둠의 세계금융의 불편한 진실 이라는 책입니다. 원래는 로스차일드에 관련된 책에 관심이 있었는데 너무 비싸서 포기하고 대신 비슷한 책을 찾다가 해당 시리즈의 다른 부분을 다룬 책입니다.

아마존이나 기타 서점들에서 서평을 읽고 평도 좋고 실제로 읽어보니 현재 금융시스템에 대한 의구심과 세상 뒷면을 알 수 있게 해주는 내용이 많이 있어서 일본 저자의 자료조사와 날카로운 비평의 칼날이 살아있는 책입니다.

FRB(연방준비은행)은 미국 중앙은행이 아니라 부호의 사기업에 불과하고 이들은 100불을 인쇄하여 정부에 인쇄비를 받고 팔고 그 이자도 받습니다. 그 이자는 미국 국민이 내는 것이죠. 이러한 시스템이 왜 만들어졌는지 전쟁, 주식, 석유 등 모든 것을 어둠속에서 조작하는 이들에 대한 부분을 다룹니다.

이 책은 경쟁을 통해서 제가 출판할 수 있도록 되었습니다. 몇군데가 붙었다고 했는데 저에게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일본애들이 좋아하는 것은 디테일이기 때문에 출간 이전에는 어떠한 활동을 할 것이고 출간 이후, 그리고 지속적으로 마케팅하고 노출하는 방법에 대한 기획서를 써보냈더니 특별히 가격을 높이지 않고도 처음 적은 가격으로 계약이 되었습니다. 그리 많은 시간이 걸리지도 않았고~ 시원시원하게 진행된 책중 하나가 되었으면 합니다. (음모론 책이라 요즘 시류에도 맞고)

하여간 이런 책들을 계속 만나서 개인적으로는 한번 본 힌트로 직소조각을 하나하나 모아서 맞춰나가는 것같은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물론 이제 시작일 뿐이죠.

앞으로도 운명처럼 만나는 책도 있을 것이고 하나하나 머릿 속 서가에 꼽힐 책들이 더욱더 늘어날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난주에 이사로 컴퓨터 조립에 별의별 일이 다 생겨서 컴퓨터 앞에 앉아서 뭔가를 할 수 없었습니다. 결국 예상한 대로 책이 조금씩 밀리더니 지금 패닉상태입니다. ^^

와신상담한다는 생각으로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올려놓을 생각입니다. 차분히 그리고 이젠 큰 그림을 그려서 흔들리지 않게 만들어야 할 때가 왔네요…

새로 이사한 회사에서 처음처럼 그리고 매일 새로운 방법으로 꾸준히…

스펙트럼북스, 아르고나인의 새로운 시작

교보문고 2009년 2월 2주 베스트셀러 스도쿠365 6위, 인도베다수학 11위

교보문고 2009년 2월 2주 베스트셀러 (20090212~20090217)

스도쿠 365: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스프링]

취미/스포츠
1 멘사 추리 퍼즐(IQ 148을 위한) 데이브 채턴 보누스 20071210 취미/스포츠 ₩7,900
2 프로골퍼 김재환의 골프가이드 김재환 넥서스 20070131 취미/스포츠 ₩20,000
3 스도쿠. 1: 머리가 좋아지는 두뇌게임 니콜리 예스북 20080421 취미/스포츠 ₩6,000
4 멘사 아이큐 테스트(IQ 148을 위한) 해럴드 게일 보누스 20080605 취미/스포츠 ₩7,900
5 왕초보 퀼트하기(사진 보면서 따라하는) 류현숙 퀼트사랑 20081115 취미/스포츠 ₩16,000
6 스도쿠 365: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① 손호성 아르고나인 20080710 취미/스포츠 ₩8,800

인도 베다수학: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 세상을 지배하는 숫자의 비밀 인도수학 시크릿
교양과학

10 코스모스(보급판) 칼 세이건 사이언스북스 20061220 과학 ₩15,000
11 인도 베다수학: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손호성 아르고나인 20080520 과학 ₩8,000
12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통계학 래리 고닉 궁리 20070330 과학 ₩10,000

디지탈 교보문고 전체 베스트셀러 1위
루디루디’S 커피의 세계 세계의 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