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무당 이세계를 가다 웹소설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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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무당 이세계를 가다 설정집

설명

이세계물을 세계관을 만드는 중인데… 무당이 마왕을 불러 점봐주고 돈벌이에 이용당하다 빡친 마왕이 이세계로 소환하는 이야기

신병에 걸려 자꾸 소리가 들려 이상한 환상에 고통받는 주인공이 이명 때문에 힘들어 병원에 가는 도중 굿하는 소리에 끌려 구경을 하다가 할머니 무당에게 원치 않는 신내림을 받게되어 박수무당이 된다.  할머니 무당은 무당 아들에게 붙은 신이 누구인지 궁금하여 이야기를 나누는데

장군님이냐 니가 장군이냐… 너희가 모시는 신주가 누구냐…

라고 했는데 할머니 무당에게는 수 많은 소리가 들려 많은 신이 새로 오픈한 곳에 다 몰려왔다고 큰 무당이 나온 것 같다며 기뻐하고

정작 박수무당에게는 자꾸 머릿속에서 속삭이던 어두운 소리는 신내림 이후 알 수 없는 언어, 중저음의 웅얼거림에 어디 서방 잡신이 자꾸 끼어드는 것이냐… 말하자 발끈한 마왕이 말빨로 깐족거리는 박수무당을 못이기고 이에 분노하여 마왕의 전력으로 포탈을 열어 박수무당을 대려오게 된다. 정신은 서로 연결되어 있고 마왕의 강력한 마법은 함께 박수 무당이 모시는 신까지 소환하는데…

군웅신인 장군신을 모셔와 실존하는 모든 장군들을 모신 박수무당은 필요할 때마다 장군을 불러내서 마왕의 수하들과 싸움을 벌리는데 칠성신 북두칠성, 뱀, 용을 불러 이세계 마물들과 싸우는 이야기

박자를 맞추기 위한 판수로 북의 장인 드워프에게 점쟁이의 능력을 전수하고 접신을 원할하게 할 악사로 아인과 축귀에 강하며 춤을 함게 출 수 있는 다크엘프를 보조로 파티를 만들며 소소한 의뢰를 시작으로 점차 강력한 적들과 맞서는 에피소드 중심으로 구성 물론 귀족 돈떼먹고 도망가기도 한다.

얼핏 광대같지만 점점 재능을 인정받아 이세계를 지략과 신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게 기존 나약한 4대신 대신 함께온 토착신과 장군신을 늘려가는데…

신당을 만들어 이세계를 정복하려는 군웅신인 박수무당의 이세계 정복기

몇일동안 생각한 만화스토리를 구체적으로 만들어 보려고 한 장면을 DALL·E 3로 생성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잘 안나옵니다. 중국식으로 나오거나 일본만화처럼 나오거나 그러면 방법은 포토샵에서 고치는 것 밖에 없죠

하려고 하는 것은 컨셉이고 새로운 에피소드의 한 장면만 그리고 그걸 틱톡같은 숏폼으로 만들어서 하나의 이야기를 중구난방으로 연재해서 하나로 엮어볼 생각입니다.

일반적인 만화나 영화 스토리를 쓸 때 떡밥을 던지고 수습하고 뭐 그런게 아니라 어차피 이 이야기의 특이성이나 건방진 박수무당 캐릭터가 중요하기 때문에 캐릭터가 잘 살 수 있는 장면을 연재하고 거기에 맞는 세계관과 에피소드 등장 캐릭터 소개 위주로 만들어볼까 합니다.

그러니까 전자책도 책도 웹소설도 웹툰도 아닌 숏폼이죠 짧게 머리에 쏙 들어가게

종이 오리기, 종이접기는 무당의 가짜 공물에서 시작되었다. 그래서 마왕을 속이기 위해 박수무당은 가짜 장군을 종이로 접고 오려 혼을 불어넣어 마력을 주입하는데..

캐릭터의 특징은 눈알이 돌아가서 8 8 자가 된다.

원래 죽은 자에게 바치는 공물을 글자로 써 종이 접기로 하지만 제사 때 사용하는 위패를 종이로 접어 불태워 조상신에게 바친다.

박수무당은 원래 혼자 놀기를 좋아하던 종이접기 달인. 이명 때문에 집에 항상 있었던 그에게 취미였던 것 대형 종이접기도 잘했는데 한 번 만든 것을 다시 꺼내는 것을 마법을 통해 기억을 복사할 수 스킬을 응용해서 혼을 부여해 실체화하는 방법을 터득하고 만든 종이 접기의 형태가 정확할수록 더 큰 힘을 소환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골램을 만들 수 있는 상위급 마법사와의 대결에서는 유연하지만 강한 종이를 직접 만들기도 한다.

처음에 이 세계 종이로 빨리 만들다가 마력유지와 소환한 장군혼이 결합되지 못해 실패한 계기로 모두 불타버린다.

대략 여기까지 에피소드에 활용할 내용을 정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