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노트를 늦게 제작

내셔널지오그래픽 2024 트래블러 노트

우여곡절이 진짜 많은 노트

판권산 다음 코로나가 퍼져서 3년간 판매를 못했고 작년에 간신히 다이어리로 만들었는데… 제작이 늦어져서 2023년도 다이어리를 2023년 12월에 팔기 시작…

다 나눠줌…

이번 노트도 그렇게 될듯한 기분이기는 한데… 이번에는 노트로 포지션 해서 딱히 문제 될 부분 없을 듯

후년에는 디즈니랑 계약해야 하는데 과연…

사업은 운이 전부인 거 같기도 하고… 

내가 미쳐있는 것

디자인 자체가 아니라 형태를 표현하는 방식

내가 미쳐있는 것

전 세계 일러스트 중 원형이 엄청나게 많은데 그걸 네모난 모양의 상품 안에 만들어지는 것을 바꾸고 싶다는 생각이 지난 몇 년간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고 현재 원형책, 착시책 등 이해할 수 없는 모양에만 관심을 가지고 제작 중입니다.

육각, 오각 다각형으로 책이나 노트 그리고 실제 잘라서 파는 노트도 판매해 봤습니다. 이런 실험을 통해 만들어진 만들기 + 조명 그리고 종이책과 아크릴을 결합한 현실 XR 같은 정보 그런 것을 집대성해 볼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1장도 정보가 있다면 책이 될 수 있고 비석, 비문처럼 새로운 것을 남길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광개토대왕의 전체 광개토왕릉비(廣開土王陵碑)에 조명을 넣어 비문을 볼 수 있게 한다거나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슬라이드처럼 조명이 그 의미를 보여주고 조명으로 봤을 때 알게 되는 새로운 가상현실을 만들 생각입니다. 

예를 들어 공룡 모습 위에 아크릴 조명을 끼워 넣으면 공룡의 뼈, 정보를 같이 볼 수 있게 해 볼 예정입니다. 폰으로 보이는 디지털이미지가 아니라 현실에서 만날 수 있는 무엇 물성이 다른 물성과 결합해서 새로운 영역을 창조하려고 합니다. 

모양뿐 아니라 물성 그리고 빛

이제부터 함께 작업을 할 디자이너를 찾아야 할 듯합니다. 사실 안 하려는 텀블벅, 와디즈도 해볼 생각이지만 같은 방식으로 하지는 않을 생각입니다.

펀딩 같은 사이트를 만든 이유도 사람 찾기 위함이지 돈을 찾기 위함이 아님 그거 해서 대만, 일본 펀딩사이트 및 Etsy나 외국 출판사에 먹히는 디자인을 팔아야지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애들이 줄어 사라지는 나라,  언어 없이 외국에도 먹히는 제품을 함께 해보실 분이랑 뭔가를 

재물자래부(財物自來符)

디자인이 독특한 가계부 부록으로 책갈피

재물자래부(財物自來符)

7년 전 돈을 모으는 가계부를 만들면서 디자인이 독특한 가계부 부록으로 책갈피로 끼워 줬다가 Y모 담당자가 책을 안팔아줬… 이유는 본인 종교관하고 안맞는다고. 이거 그냥 내가 쓴건데 ㅠㅠ 

원래 부적 아니고 재물이 나에게 들어온다라는 한자 희안하게 이걸로 돈벌이하는 분이 있어서 그런거지 다른 의미로 돈은 되는거구나…

요즘같은 시대에는 이게 딱인데… 다시 만들고 또 미움받을까?

가계부는 다른 곳에서 많이 팔았지만 그 후 담당자랑은 소원한 관계가…

2024 별자리 휠 캘린더

조선의 별자리 천상열차분야지도와 NASA 북반구 별자리 만년력

별자리 휠 캘린더 팔아요 1개로 2개 별자리를 다 볼 수 있어요… 응?!? 평생 돌려 쓸 수 있어요~ 만년력이라 내가 이거 왜 만들었지? 한 번 만들고 더이상 못파는걸 ㅋㅋㅋ

제   목: 2024 별자리 휠 캘린더

부   제: 조선의 별자리 천상열차분야지도와 NASA 북반구 별자리

저   자: 손호성

펴낸 곳: 봄봄스쿨

판   형: 200*240

면   수 : 7p 도면 (250g 코팅) 1p 매뉴얼, 투명아크릴 나사

발 행 일 : 2023년 12월 15일 (12월13일 입고)

정   가 : 12,000원

I S B N : 8809332974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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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소개

휠로 돌리고 비밀 펜으로 보는 숨겨진 별자리

조선의 별자리 천상열차분야지도와 NASA 북반구 별자리 만년력 

아주 오랜 옛날부터 인간은 하늘의 모습에 큰 관심이 있었습니다. 매일매일 뜨고 지는 해와 달, 별, 일식과 월식, 그리고 혜성은 인간의 상상력과 감정을 자극했습니다. 하늘에 있는 모든 물체에서 일어나는 현상은 신화나 시, 문학작품에도 자주 등장하게 되었고, 학자들은 우주를 파악하고자 끊임없이 과학적인 노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10조 개의 별들을 품고 있는 은하가 10조 개 있는 광막한 대우주의 세계를 축소한 천체의 분포도와 운동을 교육하거나 천체의 운행을 계산하는 목적으로 쓰이기도 하고 민간에서는 감상용으로 쓰입니다. 조선 시대에도 하늘의 지도 천상열차분야지도가 있었습니다.

태조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하였을 때, 어떤 사람이 천문도의 탁본 한 점을 바쳤는데, 그 탁본의 원본 석각은 원래 평양성에 있었던 것이었으나 전쟁으로 인해 강물에 빠졌다고 합니다. 이성계가 이 탁본을 귀중하게 여겨서 새로 돌에 새길 것을 명하였고 서운관의 천문학자들에 의해 제작된  석본입니다.

조선을 대표하는 하늘 그림인 천상열차분야지도는 하늘의 모습[천상(天象)]을 12차(十二次: 동양의 별자리)와 분야(分野: 역대 왕조에 대응하는 땅의 영역)에 따라 배열해 놓은 그림으로 국립 고궁 박물관에도 비치되었고 2018년 평창올림픽 개막식에서 인간과 하늘은 연결된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밤하늘의 별에 의존해 소망을 빌고 화목과 평화를 기도했던 우리의 밤하늘을 가깝게 느껴보고자 드론을 사용하여 우리의 아름다운 천문도를 세계에 알리기도 하였고 만 원권 지폐 뒷면, 혼천의 뒤에도 여러 별자리와 항상 보이는 별들을 표시한 항원권, 오늘날의 적경(赤經)에 해당하는 28수를 구분하는 선들, 황도와 천구의 적도 일부가 그려져 있어 새겨져 있습니다. 

천상열차분야지도는 하늘에 위치하고 천체와 그들이 운행하고 있는 천상을 영역으로 나누어 일정한 순서에 따라 펼쳐놓은 그림이라는 뜻입니다. 우리나라의 첫 번째 별자리 지도 천상열차분야지도는 총 1,464개의 별, 3원 28수의 별자리 체계를 이용하여 운행하고 있는 하늘의 적도를 따라 12개의 영역으로 별들을 펼쳐놓은 그림으로 기존의 중국의 천문도와 달리 서양 성좌를 기준으로 12개의 별자리 시간을 나눠둔 것이 특징이며 별의 밝기에 따라 별의 크기를 달리한 것도 우리 선조들의 창의성이 담긴 위대한 과학유산입니다.

어렸을 적부터 읽어오던 그리스로마신화에 나오는 동물과 신의 별자리가 익숙해져 있습니다. 서양 별자리가 밤하늘의 주인공이 되어 서양의 이야기가 가득 찬 밤하늘을 대신하여 재미있고 친근한 우리 하늘의 별자리를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포함된 NASA 북반구 별자리 지도는 추가로 교체할 수 있어 현재 우리 시대의 하늘과 그리스로마 신화의 별자리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우주의 시간처럼 일, 월 두개의 회전하는 휠을 사용하는 만년력에는 특별한 비밀이 있습니다. 모든 별을 형광물질로 제작하여 함께 동봉한 비밀 펜(블랙 라이트 UV-A)을 비추면 어둠 속에서 별자리가 선명하게 나타납니다.(별도구매)

2. 별자리 휠 캘린더 제작매뉴얼

볼트, 너트를 사용하여 휠을 고정하는 방식의 탁상형 만년력입니다. 회전하는 월, 일의 판은 함께 거치대 사이에 넣고 달 모양을 앞에 넣어 삼각형 형태로 회전판에 서 있을 수 있도록 볼트와 너트로 고정합니다.

2개의 휠로 일, 월 판을 회전하여 365일을 모두 표현하는 만년력으로 밤에는 조명이 없을 때 비밀 펜 조명을 켜면 조선의 별자리가 나타나는 것을 보실 수 있어요. 우리의 별자리는 어떻게 하면 달랐을까요? 조선 시대 별자리에 대한 이야기를 찾아보세요.

3. 본문 보기 (기타 파일 첨부)

4. 저자 소개

지은이 | 손호성

아르고나인미디어그룹 대표이사, 국내 최초로 매직아이, 스도쿠를 개발했으며 출판 및 IT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공인 LEGOⓡ SERIOUS PLAYⓡ 퍼실리테이터로 LG전자,KAIST,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현대카드 등 기업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페이퍼브릭』, 『인도 베다수학』, 『악당의 명언』, 『스도쿠 365 시리즈』, 『매직아이』 등 200여 종의 도서를 출간하였다.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30387300

홈페이지에 브런치 링크 유입경로

구글 디스커버에 노출되는 방법

홈페이지에 브런치 링크를 달고난 다음에 브런치 유입경로 변화

홈페이지에 브런치 링크를 추가했습니다.

구글 홈이나 구글 크롬의 첫화면에서 나오는 디스커버라는 공간이 있습니다. 그 공간에 노출이 시작되고 네이버, 다음, 카카오 에서도 유입이 되기 시작합니다.

이 링크를 홈페이지에 달아서 생기는 효과는 홈페이지 자체에서 구글 애널리틱스에 추가되어 있기 때문에 검색 로봇.txt 나 다른 검색엔진용 사이트맵에 해당링크가 추가됩니다.

결론 브런치에 글써놓고 브런치에 외부에서 다양한 페이지랭크를 만들거나 구글, 네이버, 다음 등의 검색엔진에 추가될 수 있는 작업을 하지 않으면 브런치가 커지지 않는다.

그 작업을 하려면 홈페이지 링크나 외부랭크를 높히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2024 별자리 휠 캘린더 작업완료

회전하는 캘린더

2024 별자리 휠 캘린더 – 책은 아니지만 회전하는 달력입니다.

조선의 별자리 천상열차분야지도와 NASA의 북반구 별자리 2면을 넣어 아크릴 나사로 조립하는 별자리에 관련된 캘린더입니다.

형광잉크를 사용해서 블랙라이트 조명을 비추면 조선의 하늘 조선의 별자리와 그리스로마 신화의 별자리를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일자, 월별로 회전하게 만들어져서 매일 한 장씩 찍어두면 애니메이션을 만들어볼 수도 있고 별자리를 찾는 공부도 될 것입니다.

요즘에 별자리 앱이 많으니 함께 보고 어떤 별자리인지 찾아보세요.

2022년에 만들고 한 해 건너 뛴 이유가 만년력이라서 딱히 개선 점이 없었는데 북반구 별자리와 조선의 별자리를 필요할 때 달력으로 볼 수 있도록 준비하였습니다.

예판 준비하고 다른 문구작업도 빨리빨리 해야할거 같네요 시간이 얼마 안남은듯 

https://cafe.naver.com/bookfactory/160907
https://brunch.co.kr/brunchbook/lightdesign

출판 서평 프로그램을 자동화

서평단이 진짜 일한 것인가?

서평 프로그램을 자동화

서평이 마케팅에 중요한 부분이 된다고 항상 글로 남겨뒀지만 16년간 우리 회사 구매자 서평을 전부 모아서 관리하는 프로그램 및 서평단을 트래킹하는 프로그램을 6년 전에 완성해놓고 혼자서만 사용중입니다.

독자서평이 현재 29747개를 모아둔 상태이고 매일 업데이트합니다.

이 서평을 텔레그램 채널 봇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것도 어느덧 6년 넘게 운영중입니다. 가끔 서평 올리는 것은 여기에 올라온 데이터를 옮기는 것이며 서평마다 별점처럼 순위가 있습니다.

ai분석으로 부정, 긍정 서평을 구분할 수 있기 때문에 API 제공된 몇몇 서비스를 검토중입니다. LLM로 직접 만들어서 사용하는 것도 생각했지만 일단 우리회사 용도로만 사용할 예정이라 서비스시 비용에 대한 부분에 대한 고민을 해보고 추가할 예정입니다.

크롤링도 어려워지고 그 것을 빠져나가는 방법도 다양해지고 있어서 이 것을 이용한 서비스를 안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글 삭제하거나 다른 형식으로 바꾸거나 하는 부분을 찾아내서 서평단에 신뢰성을 높일 생각입니다.

만드는게 어려운게 아니라 만들어서 진짜 내가 서비스할 일인가 라는 생각 때문에 계속 안했습니다. 제가 만든 서비스가 다 그렇기는 하지만

이번에 조금 다른 출판 마케팅용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결론은 내가 다 해야한다… A TO Z 까지

반품서평단 되었건 그냥 서평단이나 북클럽이 되었건 말이죠 ^^ 아주 작지만 회원관리 mailChimp와 연결되는 메시지 관리 프로그램과 연동할 생각입니다. 

https://cafe.naver.com/pubmarketingcafe

너의 이름은?

몽키스패너라는 이름 생각해보신적 있으세요? 돌릴때마다 끼익끼익 소리도 나죠~

이런류의 잡학상식 어린이 책을 함께 만들어보실분?!?

멍키 스패너의 나사를 최대한으로 조여서 측면에서 보면 마치 침팬지 등의 옆모습과 비슷하게 보이기 때문에 이걸 어원으로 생각하는 경우도 있는데, 외형과는 별 관계 없는 이유로 붙여진 이름일 확률이 높다.

 monkey wrench 영어권에서는 adjustable spanner, adjustable wrench가 더 많이 쓰인다. 

1858년 찰스 몽키(Charles Moncky)가 몽키스패너 특허를 내면서 사람들이 몽키스패너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Monkey wrench”는 대체로 Charles Moncky에 의해 개발되었다고 여겨지지만, Moncky는 이 도구를 발명한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실제로 이 도구는 19세기 초기에 영국의 수리공이자 기계공인 Charles Moncky에 의해 개발되었습니다.

Moncky는 이 스패너를 개발하여 특허를 신청하였고, 1858년에 특허가 승인되었습니다. 이후에 이 도구는 “Moncky wrench”로 불리게 되었고, 나중에 “monkey wrench”로 발음되며 널리 사용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Moncky 자신이 이 도구를 개발하지 않았다는 것을 주의해야 합니다. Charles Moncky는 이 도구의 발명가가 아니라 그 이름의 사용자로서 기록에 남았습니다.

몽키 렌치의 발명가 로링 코즈

조절용 렌치를 개선해 최초로 몽키를 만들어 낸 사람은 미국인 로링 코즈(Loring Coes)다. 1840년, 미국 메사추세츠주 중부 우스터라는 도시에서 코즈는 렌치의 턱 아랫부분에 나사선을 파고 회전링을 고정시켜 링을 돌림으로써 턱의 범위를 조절할 수 있는 렌치를 발명했다. 현재의 몽키와 크게 다르지 않은 형태였다.


1841년 특허 출원을 한 코즈는 이미 영국의 조절용 렌치에 사용되던 ‘몽키 렌치’라는 명칭을 발명품에 붙여 광고와 판매를 진행했다.

물건은 왜 이모양이고 이렇게 만들어졌을까? 라는 단순한 궁금증에서 시작된 아이템을 책으로 준비하려면 많은 시간이 걸릴 거 같습니다.

도구와 기계의 역사같은 책보다는 와이 시리즈같은 구조면 재미있을거 같습니다. 오픈프로젝트로 책쓰기를 공동으로 해보실 분을 찾아요.

그냥 자료 수집자체로도 이미 어떤 아이템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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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그 지겨운 일을 20년 반복한 결과

온라인 서점 블로그에 1천2백만명 방문자수를 넘겼다. 2004-07-22일 개설을 해서 이제 20년가까운 일을 반복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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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들 중 일부는 우리 출판사 책을 사준신 분이고 항상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미안하게 생각하기도 하는데 그 이유는 나중에…

일단 서평마케팅도 안해 뭘 주지도 않아 이벤트도 없어… 

그래서 이번에 회사에 있는 물건 다 날릴 예정입니다. 20년 기념으로 60~ 80%까지 다 할인해서 창고를 다 비우기로

그래서 제목이 용%응%웅% 세일전 출판사 책 다 나가면 더 이상 안찍을 예정입니다. 새출발을 생각해요.

할인도서는 모두 정가제프리 이니 걱정 마시기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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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nch.co.kr/@atmark99/1528

가끔씩 부의 파이프라인이나 자기 돈 벌이 하는 이상한 사람들이 눈에 띄이는데 10년 20년 똑같은 일을 하면 누구나 먹고살 수 있습니다. 똑같고 힘들고 지루한 일이어야 남들이 안하고 경쟁력이 생깁니다.

돈주는 광고도 해야하고 그런데 여기는 제 본진이 아니라서 응?!?

2024 휠캘린더 작업 마무리

칼판이 없어졌다구요?

70만원 주고 작업한 칼판이 없어져서 제작사와 당황하다가 하루가 날라갔습니다. 22년에 작업하고 보관중이던 칼판인데 없어졌으니 재작업을 하거나 찾거나 둘중 하나인데 제작업체를 착각했나 하고 찾아봤는데 이사했다고 하면서 담당자가 찾기 힘들다고 합니다.

그럴리가 원 제작해주셨던 사장님의 도움으로 찾아냈습니다.

자산관리에 대해 고민한 시간… 저희 출판사는 스티커나 만들기가 많아서 칼판제작을 엄청 많이 했습니다. 자산의 대부분이 이런 곳에 들어가 있네요 ^^;

출판사 하다보면 담당자가 바뀌면서 생기는 거래처변경 상황과 자산을 꼼꼼하게 관리해야하는데 다 제 책임이죠 ㅠㅠ

2022 캘린더는 사실 1월초에 나와서 제대로 판매를 못했지만 이번에는 조금 다르게 작업을 했고 별자리 노트와 함께 준비중입니다.

잘못하면 12월 초까지 작업이 될거 같지만 어쨌던 해야죠…

 2022 천상열차분야지도 만년력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07095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