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10월 3주간베스트셀러 – 그림으로 그리는 생각정리기술 4

교보문고 10월 3주간베스트셀러 2010/10/13 ~ 2010/10/19)
58위 생각정리 기술(그림으로 그리는) 나가타 도요시 스펙트럼북스 자기계발

자기계발 순위
18 생각정리 기술(그림으로 그리는) 나가타 도요시 스펙트럼북스

생각정리 기술

국내도서 주간베스트 48위 ㅣ  자기계발 주간베스트 14위

Bestselling Books Kyobo three weeks in October (2010/10/13 ~ 2010/10/19)

보고 또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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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고나인 책 전종 할인쿠폰 적용한 교보문고 이벤트 <교보추천><무료배송><할인쿠폰><이벤트> 책팔아서 뭐가 남으려나

 
그런데 문제는 교보문고 DB 관리가 엉망이라는 거고 완벽하게 오픈하지 않고 엉망인 상태로 급하게 나눠서 베스트셀러 목록이 엉망이 됐습니다. 월요일 주간 판매에 대한 부분이 나왔을 때 저는 거의 경악을 했죠…

지난주 1위인 책이 사라진거 뿐 아니라 다른 책들도 다 사라지고 심지어는 분야 안쪽에 스도쿠 카테고리 베스트에도 전혀 안나타는 (전혀 안팔리는 6권이 나오더군요)

월요일 발표된 주간 베스트셀러… 다이어리가 대세인가 했습니다. 하지만 리스트에 도서목록이 빠졌던 것뿐

갱신된 이번주 결과 스도쿠365 1위, 스도쿠365 익스트림 5위

9시 땡 하자마자 교보문고 홍보팀에 전화해서 어떤일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왔나 물어봤으나… 잘 모르고 반영된 결과에 대해서는 향후 업그레이드가 되면 제대로 나올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게 주말정도 된다고 하니… 지난주부터 시작한 이벤트, 쿠폰 등 판매를 위해 노력한 결과물이 다 날라갔으니 더 화가 났었고 저녁에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

화요일 온라인 담당 MD에게 전화해서 누락된 DB부분이 있으니 처리를 해달라고 해서 우선 주간베스트 순위는 조정했습니다. (솜씨디쟌님의 책이 1위였는데 제가 원래로 바꿔 버렸죠… 캡쳐해놨으니 감상)

그러나 일간 베스트에서는 해당 내용이 반영되지 않고 있고 이번주말에나 가능하다고 합니다.

끝까지 보고 또 보고 이야기하고 다시 반영시킬 수 있도록 노력했지만 목요일 온+오프 전체베스트 순위에 어떻게 반영될지 내심 걱정입니다.

책은 잘 파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걸 잘 보고 관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몸도 계속 않좋고 해서 병원에 갔는데… 자기네 약을 먹어보라고 하더군요… ㅎㅎ 3주 가까이 아파서 정신없었는데… 그런이야기 들으니 약팔자는 이야기인지 하고 일단 3일간 약을 먹어보기로~

하지만 첫날부터 술을 마셨다는 ^^

사실 출판사 시작하면서 첫 책이 나왔을 때 여산통신에 관한 글을 하나 썼습니다. 굉장히 빨리 팩스로 릴리스 안내에 대한 부분을 보내줬다. 뭐 그런 내용이었는데 여산통신 사장님이 그 글을 검색해서 보고 지난주 저한테 메일을 보내셨죠…

많이 당황했지만 일단 호탕하게 이야기하시는 사장님이 1인 출판사들의 고충을 많이 알고 반영할 계획들이 있다고 하셔서 월요일 함께 만났습니다. 이야기는 장황했지만 결국 같이 상생하자는 이야기였고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글 잘못 썼다가 담당자들에게 찍히겠구나… 라는 생각만이 머릿 속을 맴돌고 있었죠…

여산통신에서 고민하는 것 그리고 1인출판에서 릴리스업체에 바라는 점들을 함께 고민해서 서로 정보를 나눴고 이번 출판마케팅 콘서트에 온북에서 홍보를 위한 촬영을 해주시겠다고 해서 일단 서로 윈윈할 수 있는 부분들을 나눴습니다.

아마 책공장에서 제가 온라인 서점 2군데를 경원시하는 걸 아실겁니다. ^^ 이번주부터 양쪽 모두 다 판매를 해보려고 Y는 아예 전화도 안하고 메일한통 보냈고 A는 담당자에게 전화해서 쿠폰이벤트 가능하냐 물어보고 진행했습니다. 두군데 모두 쿠폰 붙이고 새로운 마케팅 기법으로 판매를 조금씩 늘려놨습니다.

관찰하고 보고 그리고 쓸데없는 생각말고 똑같이~ 판매를 끌어올릴 생각입니다. 고고~

NEXT BIG 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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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책 2권이 베스트에 올라와서 ^^ 물론 출판사는 다르지만 기분 좋더군요…

교보문고 2008년 10월 3주 베스트 셀러 인도 베다수학 분야2위 스도쿠365 분야3위
교보문고 2008년 10월 2주 베스트 셀러 (20081016~20081023)

교양과학

1 마음(KBS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이영돈 예담 20060421 건강/의학 ₩19,800
2 인도 베다수학: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손호성 아르고나인 20080520 자연과학/공학 ₩8,000
3 미적분 7일만에 끝내기 이시야마 타이라 살림MATH 20080919 자연과학/공학 ₩9,000

인도 베다수학: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 세상을 지배하는 숫자의 비밀 인도수학 시크릿
교보추천도서 무료배송

취미/실용

1 간고등어 코치 왕자를 부탁해 최성조 삼성출판사 20070701 여행/취미/실용 ₩13,800
2 세계일주 바이블 최대윤 중앙BOOKS 20080720 여행/취미/실용 ₩19,500
3 스도쿠 365: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손호성 아르고나인 20080710 여행/취미/실용 ₩8,800
4 주말이 기다려지는 행복한 걷기여행: 서울 수도권 박미경 터치아트 20080415 여행/취미/실용 ₩12,000
5 올드독 스도쿠(초급편) 손호성 거북이북스 20060731 여행/취미/실용 ₩5,800
스도쿠 365: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스프링]
교보추천도서 무료배송  

마음-> 교보 반값이벤트로 진행되어서 사실상 14주차 1위지만 다음주까지 참아야죠 ^^ 취미 실용에서 스도쿠365를 다음주에 1위로 올려볼 생각입니다. 이벤트가 좋은 효과를 낼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몸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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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살중

감기몸살로 완전히 맛이갔습니다. 책공장 정모도 신경써야 하고 11월 세미나도 신경써야하고 퍼즐포켓북 이벤트도 신경써야 하고 ^^;

너무 많이 신경써야 하는 나날입니다.

Yes24 담당자랑 어제 좀 안좋은 통화를 해서 ^^; 좋은 마음을 먹으려면 꼭 토를 다는 이유가 뭔지? ㅎㅎ 나중에 아는 분들에게만 ^^

스팩트럼북스 책들은 지금 어디로 떠돌고 있는지 커피책은 다른 만화 전문 편집기획자에게 전달했는데 미술건 때문에 조율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결국 편집자가 원하는 미술파트를 쓰느냐 가격대비 효용이 높은 제가 아는 분을 쓰느냐죠 ^^

핑크머니 경제학은 20일까지 마감해 주시기로 했는데 받을 수 있을지 궁금하고… 또 다른 분에게 맡겨야 하니까 고민이죠 이것도…

하여간 교보문고 광화문 담당자 끝없이 책 안가져다 놓더군요… 끊임없이 요구해서 가져다 놨습니다.

책을 서가 안쪽 구석 창고같은데 쳐박아 놓으면 책이 어떻게 팔리냐 말이죠 ^^ ㅎㅎ 재고 없어도 주문도 안하고… 역시 오프영업을 해줘야 하는데 저는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사람이 없어서 일이 안되고 자꾸 일을 벌려서 제가 뒤치닥 꺼리까지 다 하려니까 슬슬 짜증이 나네요… 비서나 직원한명 고용할까해도 애들돌아다니는 집구석에서 출판사를 하는 저로서는 ^^;

치마가 올라갔구나 ^^

간고등어 뒤에는 내책이

간고등어뒤에는 올드독스도쿠가…

지난주 매대고 오늘은 싹 바뀌었습니다. ^^ 17위에 스도쿠365 익스트림도 올라왔죠!

오늘이나 내일은 반드시 협업 마케팅에 대한 구상을 올려볼까 합니다. 그리고 다른 회사들 일도 해야죠… 먹고살려면 ^^;

교보문고 10월 2주간 베스트셀러 인도 베다수학 분야1위 스도쿠365 분야2위

교보문고 2008년 10월 2주 베스트 셀러 (20081009~20081016)

전체순위
172 작은 시작: 신뢰를 얻는 25가지 심리 기술 존 맥스웰 다산북스 20080930 자기계발 ₩10,000
173 인도 베다수학: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손호성 아르고나인 20080520 자연과학/공학 ₩8,000
174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 정진홍 21세기북스 20071130 경영/경제 ₩15,000

교양과학
1 인도 베다수학: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손호성 아르고나인 자연과학/공학 ₩8,000
2 이기적 유전자 리처드 도킨스 을유문화사 20060930 자연과학/공학 ₩15,000
3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베르나르 베르베르 열린책들 19960101 인문 ₩9,800

취미/실용
1 간고등어 코치 왕자를 부탁해 최성조 삼성출판사 20070701 여행/취미/실용 ₩13,800
2 스도쿠 365: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손호성 아르고나인 20080710 여행/취미/실용 ₩8,800
3 세계일주 바이블 최대윤 중앙BOOKS 20080720 여행/취미/실용 ₩19,500
5 올드독 스도쿠(초급편) 손호성 거북이북스 20060731 여행/취미/실용 ₩5,800
17 스도쿠 365 익스트림: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손호성 아르고나인 20080910 여행/취미/실용 ₩8,800

인도 베다수학: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 세상을 지배하는 숫자의 비밀 인도수학 시크릿
교보추천도서 무료배송

스도쿠 365: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스프링]
교보추천도서 무료배송

전체순위 156->129->167->174->169->154->180->?-> 173위로 올라왔습니다.
스도쿠365는 지난주 분야 11위->10위->2위->2위로 유지하고 있고 17위에 스도쿠365 익스트림이 올라왔으며 올드독스도쿠가 5위를 하고 있습니다. 스도쿠365는 교보문고 인터넷 주간 1위를 2주차하고 있습니다.

두번째 베스트 입성!

두번째 베스트 zoloft 입성! 1위는 아니지만 이번주 교보문고 취미/실용 베스트 2위에 올랐습니다. 인도베다수학의 경우 12주째 1위를 지키고 있고 예상했던 100주에서 12주를 했으니 꽤 많이 한거 같네요… 따지고 보면 3개월을 한 셈이니까 분전했다고 해야할 것 같습니다. Slider with alias none not found. There is nothing to show here! 겨우 7권 있는 출판사에서 분야 베스트를 2권 해 낸 것을 생각하면 자랑좀 해도 되겠죠 ^^ 간고등어 코치가 2위 하는 그날까지 마케팅은 쭉 계속된다는 ^^ 1위 12주차… 경쟁분야의 책들도 많이 생겼고 매대에서 위협적인 노출작업을 하시는 업체도 있어서 언제까지 갈지 모르겠지만 가늘고 길게 가볼 예정입니다. 다만 교보에서는 수익성이 떨어지는 현상이 생기고 있어서 고민중입니다. 수익도 높이면서 책도 잘 팔리는… 환상적인 방법이 있었으면 좋겠지만… 그런건 꿈에도 불가능하겠죠… TV에 연예인이 인도베다수학이나 스도쿠를 하고 있다는 걸 보여주지 않는한… 요즘은 스도쿠365가 인도베다수학보다 더 많이 나가는 듯 합니다. 꼴은 절대 못이기나 ^^ 하여간 지난주에 문제가 되었던 것은 교보문고에 납본한 새 세트가 바코드 인식을 못해서 일주일간 붕 떠버렸다는 것이죠… 결국 그 것 때문에 새로 작업도 해야했고… 시간도 낭비하고 금전적인 피해도 있고 다 엉망 되었습니다. 또 퍼즐 포켓북 개정판을 작업하면서 시간낭비도 있었고 괜히 파주에 가기도 했습니다. 계속 안되는 걸 보니 뭔가 대박날 조짐이 ^^; 다음 책도 진행못하고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게 우왕좌왕한 일주일이었습니다. 다음주에는 좀 정신차려서 일을 하나하나 마무리 할 생각인데 최근 너무 달려서 집중력이 ‘0’ 인듯 합니다. 책공장의 11월 세미나를 위해 사람들도 만나고 진행도 고민하고 여러가지 일을 하면서 최근에 뭘 하고 있는지 회의가 듭니다. 그냥 좋은거 재미있는거 하려고 하는데 슬슬 일이되니 양쪽다 충실치 못한거 같네요… 최근에 휴식이 필요하다고 느끼면서 일을 자꾸 만드는 것도… 저를 피곤하게 만드는 삶의 방식인듯 ^^; 교보문고 10월 1주간 베스트셀러 인도 베다수학 분야1위 스도쿠365 분야2위 교보문고 2008년 10월 1주 베스트 셀러 (20081002~20081009) 교양과학 1 인도 베다수학: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손호성 아르고나인 자연과학/공학 ₩8,000 2 이기적 유전자 리처드 도킨스 을유문화사 자연과학/공학 ₩15,000 3 clomid for pct 머리가 좋아지는 인도 수학 인도 베다수학 연구회 황매 20080414 자연과학/공학 ₩8,500 취미/실용 1 간고등어 코치 왕자를 부탁해 최성조 삼성출판사 20070701 여행/취미/실용 ₩13,800 2 스도쿠 365: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손호성 아르고나인 20080710 여행/취미/실용 ₩8,800 3 한자 암기 박사(바로바로 외워지는 신기한 암기공식) 박원길 동양문고 20050716 외국어 ₩12,000 인도 베다수학: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 세상을 지배하는 숫자의 비밀 인도수학 시크릿 교보추천도서 무료배송 스도쿠 365: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스프링] 교보추천도서 무료배송 전체순위 156->129->167->174->169->154->180->? 200위에서 벗어나서 순위집계가 안되었습니다. ^^; 스도쿠365는 지난주 분야 11위->10위->2위로 8단계 올라왔고 교보문고 인터넷 주간 1위를 했습니다. ^^ 다른 시리즈에도 영향을 주고 있으므로 향후 꾸준히 성장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아르고나인호는 어제 오늘 내일 같은 일을 더 재미있게 http://pharmacy-online-7days.com/dosage-for-arjuna-online.php 하는 방법을 발견중입니다.

bottom-up !

 bottom-up !

판매전략에는 위에서 누르는 (top-down) 방법과 끌어 올리는 (bottom-up)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두 방법을 마케팅에 동시진행 해야한다고 생각하지만 대형회사들은 광고를 통한 마케팅, 소비자를 대상으로하는 마케팅, 블로그나 카페, 서평등을 사용한 마케팅이 진행됩니다.

사실 이 방법은 돈이 많이 들어가죠… 기존에 제가 약자를 위한 마케팅을 사용하여 bottom-up의 방법론을 많이 이야기 했지만 실제로 저는 top-down 도 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게 돈이 들어가지 않고 재능과 교환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거의 무시하고 있었고… 이번 주 Yes24, 인터파크, 교보문고 지불관련 자료를 받아봤는데 무료배송량이 역시 많아서 지출이 커졌습니다.

퍼즐책은 낱권 구매가 많은 편이라서 무료배송이 효과적으로 먹히기도 하고 현재 순위 유지를 위해서 그냥 어떤지 데이터를 측정해 보고 있었습니다. 결과는 많이 나가는 곳에서 많이 쓰는 건 당연한데 Yes24의 경우는 판매가 많이 않아도 무료배송 비용이 과다하게 나가는 것으로 보아… 룰이 조금 다른 듯 해서 짤랐습니다.

쿠폰의 경우에는 판매에 심리적인 저지선을 무너트릴 때에는 필요한 듯하고 적게라도 붙여놓는 것이 좋은 상황으로 판단 됩니다. 유독 많이 붙여놓은 인터파크의 매출이 150% 성장한걸 보면 괜찮은 것이죠…

포켓북관련 자료를 정리하기로 했는데 그건 바로 정리하기로 하고 교보문고랑 리브로와 이야기하여 새로운 출판사들을 채워서 기존 책에 광고를 교체하고 포켓북을 업데이트 하기로 했습니다.

이전 책은 12,000부를 찍었고 제가 6천부, 지형 4천부, 두드림 1천부 등 다른 회사들이 골고루 나눠서 랩핑하여 판매중입니다.

저의 경우에는 온라인 교보, 리브로, 인터파크에 전량 출고하고 있어서 꽤 많이 내보낸 편입니다. 앞으로 새로 찍는 포켓북은 교보문고 오프라인에 전량 붙여서 나가기로 했고 다음 주문부터는 제 책들은 로지컬씽킹 시리즈외에 모두 포켓북이 붙어서 나갈 것입니다.

현재 마진은 생각도 안하고 있습니다. 그냥 많이 팔아서 조금 남기면 된다는 심정으로 포켓북을 진행했고 실제 꽤 많은 방문자들이 피드백을 하고 있습니다.

목요일 저녁에 몇몇 사장님들하고 술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거기서 제가 이러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한마디 한 것이 있습니다.

‘ 책에 대해서 기획할 때 마케팅 방법이 머리속에서 쫙 나와야 하고 ‘ , ‘창고는 지나가는 터널일 뿐이니 창고에 물건이 남아있지 않도록 관리를 해야 한 다.’라는 것입니다.

애플사는 80년대 90년초반에는 제품 공급, 수요를 조절하지 못해서 상품이 대박날 때 못팔았고 넘쳐서 재고를 학교에 싸게 공급하기도 했습니다. 그 이후에 판매에 대한 관리 부분을 강화했고 지금은 신상품이 나올 때 그리고 출고이후 꾸준히 판매될 수 있도록 수급조절을 잘 하고 있습니다.

제 책에도 약점이 있고 특수성이 있지만 판매는 다른 분들의 개념처럼 책에 마진 몇% 이상 안남으면 안팔어 라는 생각은 없고 다만 책이건 뭐건개념을 공산품으로 생각합니다. 월마트나 이마트 MD처럼 책을 팔고 있는거죠.

전 제조업체 사장이 아니라 MD개념으로 일하기 때문에 교보문고, 인터파크, 리브로 MD처럼 일해주고 그쪽에서 월급받는 것 처럼 챙겨줍니다. 따라서  마진이 박하지만 순위를 끌어올릴 수 있는 장점이 있고 그것을 통해서 책의 대량 판매전략을 세울 수 있는 것입니다. (제 책이 대량으로 판매될 수 있는 아이템은 아니지만 실험을 통해 대중서에서 승부볼 수 있는 데이터를 축적하는 중입니다.)

책을 남들처럼 팔아서 요즘같은 시기에 살아남을 수 있다라고 생각하지 않고 있고 성장시키려면 방법을 발명해야 합니다. 난세에 영웅이 나고 어려울 때 회사를 키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주에 스펙트럼북스의 첫책 ‘핑크머니 경제학’을 번역하시는 분의 어머님이 건강이 않좋으셔서 한달 넘게 책 초벌 번역도 원고도 받지 못한 상태에 뭐라 말할 수 없고 이 전 여러가지 사고들로 꽤 머리가 복잡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첫 책은 다른 책이 먼저 나오게 할 생각이고 이 책은 다른 전문 편집자에게 외주로 돌릴 예정입니다.

또한 이번 달은 출간일정을 다 뒤로 미루고 다른 회사들의 책을 써서 먹고사는 일을 할 예정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제가 생각했던 모든 일들이 같은 시기에 같은 방식으로 현실화를 제가 시키고 다른 출판사와 함께 붐을 일으키는 일을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한사람의 생각과 행동으로 출판에 있어서도 새로운 전략, 전술을 펼쳐가는 것을 연말에는 보여드릴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숲 사장님이 만드신 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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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술이 과해 거의 안마시다 맥주3잔 사이다 1잔 ^^

이마트 아르고나인 책으로 서서히 도배중

인도베다수학이 왼쪽에서 사라진 것으로 보면 곧 주문이 들어오겠죠 ^^

교보문고 9월 4주간 베스트셀러 인도 베다수학 전체 180위 분야1위

교보문고 2008년 9월 4주 베스트 셀러 (20080926~20081002)

전체순위
179 사랑의 기술 에리히 프롬 문예출판사 인문 ₩7,000
180 인도 베다수학: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손호성 아르고나인 자연과학/공학 ₩8,000
181 술취한 코끼리 길들이기 아잔 브라흐마 이레 시/에세이/기행 ₩11,000

교양과학
1 인도 베다수학: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손호성 아르고나인 자연과학/공학 ₩8,000
2 이기적 유전자 리처드 도킨스 을유문화사 자연과학/공학 ₩15,000
3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베르나르 베르베르 열린책들 인문 ₩9,800

취미/실용
9 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클래식 1001 매튜 라이 마로니에북스 예술/대중문화 ₩39,000
10 스도쿠 365: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손호성 아르고나인 여행/취미/실용 ₩8,800
11 주말이 기다려지는 행복한 걷기여행: 서울 수도권 박미경 터치아트 여행/취미/실용 ₩12,000
12 올드독 스도쿠(초급편) 손호성 거북이북스 여행/취미/실용 ₩5,800
인도 베다수학: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 세상을 지배하는 숫자의 비밀 인도수학 시크릿
교보추천도서 무료배송

스도쿠 365: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스프링]
교보추천도서 무료배송

전체순위 156->129->167->174->169->154->180 위로 지난주보다 딱 26계단 내려갔습니다.
스도쿠365에 집중하느라 조금 신경을 덜 썼네요 ^^; 스도쿠365는 지난주 분야 11위->10위로 한계단 성장했고 교보문고 인터넷 주간 1위를 했습니다. ^^ 올드독 스도쿠도 12위로 매대진입이 가능해졌네요.

취미실용에서 스도쿠가 교보문고 취미/실용 분야 베스트에 올라온건 아마 몇년 만에 일어난 일입니다. 얼마나 꾸준히 유지할지 궁금하지만 이미 인터파크, YES24 등에서는 4위, 3위 안에 들고 있으니 기대해볼만 합니다.

열번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

열번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

드디어 교보에서 책이 깔렸습니다. 계속 가고 또가고 매출이 올라갔고 순위에 올라갔으니 올려달라고 하고 서가에서 책 빼다가 매대에 맞춰놓고… 월요일 매대에 다시 책이 깔렸습니다.

월요일 교보 인터넷 주간 1위도 했고 이번주 못해도 전체 10위권 안에 들어갈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제 교보 강남, 목동 두군데에서 책을 매대에 올려놓는 영업을 해야할 듯합니다. 신간도 나왔고 정리도 되었고 배본도 오늘 모두 끝냈습니다.
특별히 홍보 안했는데 교보에서 팔려나가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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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매대에 2종을 섞어서 배치해 놨습니다.

옆으로 되어 있는 스도쿠365 ^^; 신간 로지컬씽킹 스도쿠는 앞으로 판매방식을 바꿔서 새로운 유통경로를 찾을 예정입니다.

일서 쪽 있는 전체 순위 매대에도 책이 깔려있습니다 ^^

어찌되었건 책은 하나둘 자리잡고 있습니다. 매장영업은 얼굴도장찍기 그리고 약간의 매출성과가 있으면 싫어도 올려줍니다. 정말 꾸준히 요구했고 10번은 더 봤을겁니다. 책나온지 두달만에 매대에 올라가니 안도의 한숨과 오프라인 영업의 어려움에 다른 한숨이 나더군요.

반대로 이런 케이스도 있습니다. 지난번에 반디엔루니스 코엑스점에 갔다가 10만원 상품권 이벤트를 한 것이 있었는데 실제로 반응이 나왔습니다. 한달 전에 교양과학 18위->5위->3위 순위를 높였습니다.

온라인에서도 판매를 유도한 것도 있지만 결과적으로 오프라인에서 팔리니까 순위가 높아지긴 합니다. 이벤트도 어떤 곳에 어떻게 적절히 하느냐에 관건이 있는 것 같습니다.

교양과학에서 3위…

자주보고 찾아가서 인사나누고… 어런저런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단계로 가려면 10번은 만나야 할거 같습니다. 그래야 뭐든 나오겠죠 ^^;요즘 다들 매출에 대한 압박이 있기 때문에 적당한 가격에 이벤트가 있다면 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은걸로 생각됩니다.
이번주에 사실 다른 회사 일을 마무리 해야 하는게 너무 많아서 제대로 영업을 나갈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가능한 목동, 강남쪽에서 주문을 넣거나 넣을 수 있도록 해볼 생각입니다.

마케팅적인 부분도 정리해야 하고 새로운 도서정보+퍼즐 무가지도 만들어야 하고 먹고사는 일때문에 남의 일도 해야하고 시간이 엄청 빨리 가고 있습니다.

자 그럼 또 새로운 하루를 위해 출발합니다.

약자를 위한 마케팅의 결과

약자를 위한 마케팅의 결과

약자를 위한 마케팅을 전에 카페에 올려놨다가 현재는 다른 카페로 옮겨놓은 상태입니다. 사실 창업전에 쓴 글들의 대부분은 몇년간 블로그나 인터넷을 통한 마케팅 기법들을 나열한 것들이었고 실제 매출과 연결되는 내용입니다.

5월 창업 전에 이미 이 글들은 완성되어 있던 상태였고 실제 창업자로서 약자를 위한 마케팅의 기법이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한번 실험해보고 싶었습니다. 워낙 다양한 일을 하던 중이라 다른 일과 함께 병행해서 사업을 할지 다른 회사와 협업을 할지 고민 했었지만 결국 마케팅에는 비용이 들어가고 전체를 컨트롤 못하면 아무 것도 제대로 되지 않는 다는 것을 몇번의 경험으로 깨닿게 되었죠.

그래서 출간했고 5월 출간 배본을 이후

5월 2,756 
6월 2,986
7월 4,759
8월 7,272
9월 7,475

총 5개월간 25,248 부 판매를 하였습니다. (출고기준이라서 매출과는 좀 다릅니다.)
아직 9월이 끝이 안났지만 대략 7,800부~8200부 내외로 주문이 올 것이라 생각됩니다. 매달 조금씩 성장하고 있습니다. 저의 목표는 연말까지 매월 10,000부를 넘기는 것을 생각하고 있었으니 특별한 사건이 없다면 가능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왜 이런 자료를 올리느냐 하면 제가 블로그 마케팅과 온라인 마케팅을 통해서 주로 책을 판매하기 때문입니다. 모든 방법은 블로그에 글쓰고 광고하고 운영하는 방법과 키워드, 비디오, 바이럴, 신문연재, 잡지연재 등 재능과 광고를 바꾸는 형태의 작업을 위주로 하였고 최근에 판매중인 도서들이 전체적인 흐름을 탔기 때문입니다.
저는 같은 방법을 꾸준하게 하지만 매번 새롭게 합니다. 무슨 이야기냐면 아이디어가 있으면 새롭게 추가합니다. 조금이라도 다르게 사람들은 머리에 필터가 있어서 한번 알게되면 그 다음은 무시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미치지 않으려고 머리 속에서 이전 기억을 기반으로 하는 패턴으로 처리하는거죠.. 즉 보고 있는데 안보이는 것죠… 그런 인지상태를 속이는 방법을 써서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책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도서 판매분 만큼 광고도 집행을 했고 비용도 매월 40->50->60->100->120 정도로 늘어났습니다. 지금은 광고쪽 비용에 대한 조정을 하고 있어 변화가 있지만 SEO, SEM을 다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판매를 끌어올리고 있는 것이죠.

책공장 운영자로서 출판을 안한다는 것도 우스웠지만 사장님들 모임에서 이런저런 방법론과 교육을 하고 개인적으로 새로운 마케팅 방식을 함께 제안도 하고 진행도 해봤습니다.
그런데 꾸준히 하고있는지 의구심이 들었고 책공장에서 1인출판사도 혼자서 얼마든지 할 수 있고 그 과정을 전부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든겁니다. 지금 아르고나인의 길은 그냥 작은 구멍가게 수준의 매출이고 수익도 형편없습니다. (책을 팔아서는 집에다 돈을 가져다 주지 않고 그냥 책에 투자하는 중입니다.)

그러니 남의 출판사 일도 하고 알바도 하고 매일 지쳐있죠… 대략 20~30% 이상 다른데 신경을 쓰고 있고 책에 대해서는 60%정도 그리고 술마시는데 10% 시간을 쓰는 것 같습니다. (출판=사람=술)

다행이 제가 타겟으로 잡은 작은 분야에서 작지만 꾸준한 성과를 내서 여러분들께 이런 과정을 보여줄 수 있었다는 것 자체가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집필하고 있었던 책에 이론과 실제가 같다는 것에 충분히 만족합니다.

겨우 5개월 해보고 뭔가를 내놓는 다는 것이 좀 창피한 일이지만 6개월 이후에는 판매 그래프가 x=y^2 이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곧 다른 책도 준비하고 있고 진짜 경쟁분야로 들어갈 순간이기 때문이죠.
5개월간의 판매과정에 대한 데이터는 따로 정리해서 한번 다시 올려보도록 하고 실제 마케팅에서 그리고 7개의 출판사가 협업해서 이루어낸 성과를 별도 게시물로 기획->운영->실현->마케팅효과 순으로 정리할 것입니다.

그리고 출판사 협업을 위한 마케팅 계획을 (포켓북 2탄) 진행할 예정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두번째 무가지에 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번 책이 1만2천부를 찍었고 2탄은 5만~10만부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 여기까지

제가 이번주말 광화문 교보에 출근 도장을 찍겠다고 했는데 토요일 방문결과 책은 여전히 없고 제가 서가에 한권있는거 매대에 가져다 놨습니다. ㅠㅠ

영풍에서는 4곳 매대에 제 책이 있더군요 ㅎㅎ 과학 외국어에서 1위를 했습니다. 신경 못써서 순위에 있을까 하고 갔다가 매장 전체에 책들이 깔려있어서 급감동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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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매대

과학 외국어 베스트셀러 매대

수학 분야 매대

과학 베스트 매대

담당MD 분과 다른 출판사 책들에 대해서 이야기하다가 왔습니다. 새로운 사이즈의 책을 준비하고 다음 달에 발간할 예정이라고 하니 좋아하시더군요. ^^ 반디엔루니스 ->교보 순으로 해서 확인하고 다시 집으로 왔습니다.

휴식이 너무 없는 삶을 사는 것 아닌가 하고 생각중입니다. (얼마전 술먹다 코피가 나서 한참동안 당황했었죠 ㅠㅠ)
돛을 내리면 내린만큼 배가 움직이지 못하니 돛을 내리지 못하고 계속 나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언젠가 보물싣고 항구에 도달하게 되겠죠 ^^

오늘도 마음에 큰 보물을 싣고 새로운 모험찾아 떠납니다. 아르고호 출발!

사람이 어렵다…

사람이 어렵다…

어제 스도쿠365가 분야 11위를 해서 교보문고 광화문 매장에 달려갔습니다. Top10만 진열되는 부분에는 끼지 못한줄 알았는데 12위까지 진열되더군요…

그런데 교보 광화문 담당자가 스도쿠365의 재고가 없는 것도 모르고 왜 그책이 순위에 올랐냐고 저한테 되묻더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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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보고 주문하겠다고 했는데… 광화문 담당자가 책을 안깔아 놓고 책이 안팔리는게 당연한데 어떻게 전체 순위에 올라가고 매장에 전시가 되어 있느냐는 뉘앙스로 들려서 사실 곤혹스러웠습니다.
유독 몇군데에서 매장진열을 안하던데… 특별히 미움 받을 짓을 한건 아닌데 오늘도 주문받는 걸 못봤으니 이번 주 매장에서 판매가 안일어날 것 같고 온라인쪽으로 홍보, 판촉활동 하는 일을 반복해야 할 듯합니다.

무가지에 그렇게 광고를 해대는데 전혀 들으려고 하지 않으니 내 영업방식이 뭔가 잘 못된건가 고민입니다. 매출로 어디 끝까지 올려서 팔기 싫어도 팔게 해야지 ^^;

매장 매대에 2권 있더군요… 내심 뿌듯 했는데 제가 잠깐 애플비님과 이야기 하는중에 한권이 팔려서 매장에 재고를 끌어다 놓으려고 했으나… 재고를 못찾아 실패…

거기 좀 있어봐~ 꼭 올려줄께 ^^

희안하게 온라인 전용상품이 왜 오프라인에 가있는건지… 이해할 수 없는 현상이 ^^

교양과학 1위로 복귀… 띠지는 왜 배바지로 땡겨입었니 ^^

다른건 몰라도 사람이 제일 어렵내요… 신간이 계속 이쪽으로 나올테니 계속 봐야 하는데… 내가 뭘 잘못한건지 한번 알아봐야 할거 같습니다.  어찌됐건 두르가에서 애플비님께 밥도 얻어먹고… 교보 온오프 분리건이랑 기타 마케팅에 대한 이야기랑 개인적인 이야기를 나누고 해어졌습니다.

내일도 다시 가서 매장에서 눈 부릅뜨고 확인하고 모래도 확인할 예정입니다. ㅎㅎ

개인적으로는 오늘 스도쿠365 3쇄 필름을 넘겨 다음주에 제작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다음달 부터 스프링제본이 거의 불가능하고 일정자체를 알 수 없는 상황에 들어가기 때문에 여유분이 좀 있는데 아무래도 먼저 만들어 두는 것이 필요한 시기인 듯합니다.

게다가 다음달에 세트구성을 해야 하기 때문에 책 재고분이 빠듯하면 구성이 힘들어지고 해서 과감히 3쇄 ^^;

다음달에는 스펙트럼 북스 책들을 내야 하고 생각했던 특별한 마켓에 진입할 책도 제작해야 합니다. 복잡하긴 하지만 제 마케팅 책도 정리해서 출간준비도 해야하는데… 정말 정신을 집중할 수 없는 환경에 놓여있습니다.

빨리 하나씩 원샷 원킬로 ^^

어찌됐건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을 다 얻으면 영업은 더 잘 할 수 있겠죠 ^^ 빨리 그런날이 올 수 있으면 좋겠는데… 아마 제 성격에는 온라인에 로봇을 보낼지도 ^^;

아르고나인은 사람의 마음을 얻으러 매일 출근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