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파일이 생겨요 맥, 윈도 클라우드 사용자

._ 파일이 생겨요 맥, 윈도 클라우드 사용자

macOS가 이동식 볼륨과 네트워크 볼륨에 여러 개의 숨겨진 파일(._*,._.*,. fseventsd,. spotlight-v100,. TemporaryItems,. Trashes,._DS_Store 등)을 생성합니다. 특히 NAS, 클라우드 드라이브 (원드라이브, 어도비)를 사용해서 맥과 윈도를 각각 사용하여 공유하다 보면 이러한 파일은 해당 볼륨의 파일 수를 크게 늘릴 뿐만 아니라 다른 운영 체제/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액세스 할 때 모든 파일을 자체 방식으로 인덱싱 하기 시작하면서 속도가 느려집니다. 기본적으로 이러한 파일을 만드는 것을 막을 수 있는 기본 제공 도구/설정이 없는 불필요한 엉망진창입니다.

현재 개발자들은 자동화 스크립트, 터미널 명령을 사용해서 해결하지만 이러한 방법은 모두 ‘사후’의 임시 설루션으로, 이러한 임시 파일은 생성된 후에 모두 삭제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즉, macOS가 계속해서 임시 파일을 생성하고, 위의 설루션 중 하나를 지속적으로 사용하여 삭제해야 하는 끝없는 프로세스입니다.

윈도에서도 당연히 같은 파일이 맥에서 보이게 됩니다. usb로 연결한 드라이브가 윈도에 오게 되면 반대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프로그램을 하나 만들었습니다. 사실 디스크 단위로 서로 백업을 하다보면 3중백업 때문에 버전관리를 해야해서 하드디스크 통째로 rsync 하는 경우가 있는데  전부 동일하거나 최신으로 바꾸는 프로그램을 만들다가 아 이거 문제였지 하고 만들었습니다.

그냥 드래그앤 드롭하면 다 삭제합니다.

회사 홈페이지를 소프트웨어 배포사이트로 바꾸는 중입니다. 출판을 퍼블리싱하지 말고 생각을 퍼블리싱하려면 소프트웨어 밖에 없어보입니다.

AI로 웹툰 그려보기 계장맨~

어느날 김계장 자다가 이상한 꿈을 꾸는데…

게가 되어 싸우는 이상한 꿈을 꾸고 있었다. 개꿈에 스토리가 있네 라고 생각한 김과장은 늦은 오후 오수에 들어 꿈과 현실이 흐릿한 경계점에서 인간과 게가 합체해서 적들과 싸우는 꿈을 즐기고 나름 재미에 빠져있는데…

뭐야 카프카야? 왜 게야… 계장이라서?

저도 몰라요~

점심에 찐게를 가져오셔서 라면위에 올려 먹다가… 사진 한 장 찍은 것으로 2시간 낭비

그냥 일이나 해서 돈이나 벌껄 =3=3=3 어찌됐건 톤이 일정하지 않아서 안할 생각입니다. 클립스튜디오도 대충 편집하고 접었습니다. 이것도 시간낭비… 그리고 정확히는 계장맨입니다.

사라지고 있는 직군이죠… 인간의 직업처럼

데이터를 이용한 AI책소개 컨텐츠 만들기

계속 해오던게 도서 판매 순위를 책장에 올려 놓는 프로그램을 지난 2년간 계속 해왔습니다. 가끔 올리고 있었죠? 꼭 우리회사 책 아니라도 가능하지만 공유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어찌됐건 책장에 책이 책등, 책표지 위주로 진열됩니다. 아마 제가 오래전에 쓴 글을 보시면 저 책장 최초버전이 Yes24 상담실에 있었던 소재로 디자인 한 것을 아실겁니다. chatGPT에 이 이미지를 넣고 책소개하는 어린이가 있고 책 크기를 알려주면 책을 사람과 대충은 맞춰줍니다. 그런데 실제 책 사이즈에 정확히 맞추지는 못하는거 같아요

그래서 다시 사이즈와 진짜 데이터로 바꾼 다음에 애니메이션 효과를 canva에서 설정해서 데이터 바인딩으로 계속 뽑아내고 있습니다. 그냥 돈을 내면 쉽게 운영됩니다.

그런데 점점 많은 돈을 써서 움직이고 결과 한 번 내고 제 성향상 잘 안하니까 그러지 않고 열심히 쓰는 프로그램을 해뒀습니다. 계속 일하게… mcp 를 써서 다만 중간에 한 번씩 검증을 해줘야 합니다.

사람이 하는 일이 아니니까

여전히 TTS는 안쓰는게 나을거 같아요. 아직은 더빙하는 앱을 만들어서 사람들에게 돈을 주는게 편할거 같습니다. 그냥 재미로 만들어본 것이지 제가 실제 만드는 것은 이런건 아닙니다. 

디지털 땅따먹기 도전해 보세요…

디지털 땅따먹기 도전해 보세요…라고 해놓고 서비스를 안 열고 있는… AI가 방해함… 우주에 점을 찍으면 그걸 다 기록하고 있다가 영상을 재생해 줘요 50개 찍으면 잠깐 쉬게 되고 친구에게 나머지 점을 찍어달라고 해야 땅따먹기가 이뤄집니다.


친구가 없으면 완성을 못하는 게임… 턴 제라서 카페, 동호회끼리 대결이 가능합니다. 

혼자서는 못 채움

우주에 점찍고 그 점을 남들이 빼앗지 못하게 막아야 해요…

디지털 땅따먹기 게임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게임 규칙 모달**: 처음 접속 시 게임 규칙을 설명하는 모달이 표시됩니다.

2. **사용자 정보 입력**: 사용자 이름 또는 도메인을 입력할 수 있습니다.

3. **색상 팔레트**: 화면 왼쪽에 색상 팔레트가 표시되어 쉽게 색상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4. **게임 제한 규칙**:

1. 1인당 10분에 50번 칠할 수 있습니다.

2. 50번 다 칠하면 10분 동안 참여할 수 없습니다.

3. 소유자가 페이지를 지속하고 특정 픽셀을 누르고 있으면 다른 사람이 수정할 수 없습니다.

4. 사이트를 떠난 시간이 10분이 지나면 다른 사람이 빼앗을 수 있습니다.

5. **마우스 포인터 표시**: 현재 선택한 색상과 사용자 이름이 마우스 포인터 옆에 표시됩니다.

6. **게임 상태 표시**: 남은 박스 수와 쿨다운 시간이 표시됩니다.

7. **상단 타이틀**: “디지털 땅따먹기” 타이틀이 상단 중앙에 표시됩니다.

8. **하단 링크**: argo9.com 링크가 하단에 표시됩니다.

이제 사용자들은 디지털 땅따먹기 게임을 즐기며 자신의 영역을 표시하고 다른 사용자들과 경쟁할 수 있습니다.

vercel에 돌려놓고 서버에 spabase 경로를 지정 안 해놨네요 =3=3=3 php와 node로 소캣통신 구현을 따로 하고 있습니다. 

한글 폰트에디터 작업이 어느덧 8개월째…

한글폰트 에디터 작업 8개월이 넘어가는 중입니다.

폰트를 모든 컴포넌트로 조합해서 자동으로 조합하는 부분과 타사의 폰트와 완전히 동일한 좌표계를 가진 대체폰트를 위한 에디터입니다. 타사로 바꿔도 같은 자간, 행간 커닝 조합이 되는 것을 하고 있었고 만화쪽 폰트에서 기업용까지 대체할 수 있는 폰트를 만들 목적으로 제작했습니다.

시간이 오래 걸리고 과정도 길고… 한글 폰트는 컴포넌트 방식으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관련 조합이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그걸 다 해결할 수는 없고 폰트형태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그걸 가이드별로 다르게 처리하는데 일단 전문 폰트 에디터들이 한글용으로 기준을 잡아 만들고 있지 않으니까 이것저것 작업해야 할게 많아집니다. 그래서 옛날에 만든 폰트중에 3000개 내외의 글립스를 가진 폰트가 많아서 그걸 인쇄용으로 쓰려면 포기하고 새로 다른 본문용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 새로 조합해서 만들고 수정을 해야 하는 부분이 있지만 저희는 틈새를 노리는 에디터입니다.

### 컴포넌트 라이브러리 – 자주 사용하는 자모 부분을 라이브러리에 저장 – 카테고리별로 컴포넌트 관리 (초성, 중성, 종성, 사용자 정의) – 드래그 앤 드롭으로 컴포넌트 배치 – 더블 클릭으로 컴포넌트 즉시 추가 – “현재 선택 저장” 버튼으로 새 컴포넌트 추가

1. **문자 선택**: 편집할 한글 문자 입력 2. **자모 확인**: 초성/중성/종성 구성 확인 3. **레이아웃 설정**: 자동으로 설정된 자모 레이아웃 확인 4. **컴포넌트 배치**: 라이브러리에서 기본 형태 배치 5. **세부 조정**: 베지에 도구로 세부 형태 조정 6. **일관성 검토**: 글리프 네비게이터로 다른 문자와 비교 7. **저장**: 완성된 문자를 JSON 형식으로 저장

현재 수정중인 에디터 부분은 면 기반이 아니라 선기반으로 작업중입니다. 끝 

AI가 만드는 만다라트 키워드

온라인 워크샵용으로 LLM이 알아서 만들어요.

AI가 자동으로 키워드를 생성해주는 오타니의 목표달성 프레임워크 만다라트를 온라인에서 워크샵에 활용할 수 있는 사이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냥 주말 취미이고 회원가입을 해도 아이디, 패스워드 말고는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습니다. 사이트는 주말에 업그레이드 될거예요.   llm 이 대충 키워드를 뽑아냅니다. 질문이 구체적이면 구체적으로 나오지만 현재는 출판사가 그냥 이런 것도 하는구나 정도면 될거 같습니다.

https://a1bbs.com/mandala99/gallery.php

주말 프로젝트니까 주말에만 일하고 업그레이드를 합니다. 그런데 홈서버라서 뭐 그냥저냥 돌아가겠죠. 이 다음은 서평에 감정판단하는 프로그램을 해볼 생각입니다. 이미 해보기는 했는데 서비스를 해야지 정답이겠죠?

[mandalart id=”1″]

만다라트를 웹에서 채우기 3

만다라트 무한 생성기

9블록 만다라트를 무한 생성하는 가능성을 확인하고 종이 만다라트와 실제 구현중인 정보나 아이디어를 다양하게 표현, 키워드별 드래그앤 드롭으로 컨텐츠를 무한확장할 수 있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카드 안에는 위키독스 같은 컨텐츠가 들어가게 될 예정이예요. llm, OpenAI API, 클로드, 구글 재미나이 등의 유료 AI를 붙이면 검증된 텍스트를 가져와서 컨텐츠가 생성됩니다. 저는 일단 이것저것 붙여서 해보고 있지만 새로운 전자책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게다가 내가 맘대로 할 수 있는 형태이고 옵시디언 그래프링크나 노션같은 미니데이터베이스에 대응할 수 있는 기능을 조금씩 추가중입니다.

정확히는 Outliner 에 링크를 붙이는 개념입니다. 카드에 실이 붙어있어 연관성을 찾는 방식을 구현할 예정입니다. 범죄자의 패턴을 찾아가는 수사기법처럼 데이터에는 관계성이 있어서 그런 유형의 방법론을 적용해서 제작중입니다. 생각보다 어디까지 확장할지 고민이 됐는데 이미지도 슬라이드라는 개념을 위젯방식으로 넣거나 오디오도 비슷한 형태로 포함될 거예요.

그 옛날 하이퍼카드를 9블록의 개념으로 접근 어떻게 보면 카드뉴스의 다른 형태가 될거고 정보를 무한으로 볼 수 있는 형태로 생각했습니다. epub이 아닌 9블록이라는 장르를 만들어 볼 계획이예요.

일단 대충 시작한 것이기 때문에 남들 쓰는 인터페이스를 썼지만 앞으로 조금씩 고쳐나가게 될겁니다. 그리고 이미지는 만다라트 확장 모델을 캡쳐하고 중간중간 비어있는 워크샵용 인쇄 모델도 만드는 중입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영단어 같은거나 외국어 카드, 오디오, 비디오 같은게 가능합니다. 다양한 컨텐츠에 적용할 수 있고 이미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종이책 만들지 않고 종이책 부록만드는 앱을 만들고 있습니다. 퍼즐도 그렇고 아예 다 회사 구조를 바꾸는 중입니다. 

https://www.a1bbs.com/mandala/view.php?code=0102d2f15fc06f9b

만다라트를 웹에서 채우기 2

다들 출판의 위기가 뭐냐고 하는데 그냥 눈의 시간을 빼앗기는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사람 중에 하나인데 일단 그 시간을 AI가 빼앗아 가고 있어서 무료 AI인 구글의 Gemma3 1b 모델을 사용해서 현재 만들고 있는 지식체계의 프로그램인 만다라트를 무한 확장하는 서비스의 부분으로 제작하기로 했다.

회사 컴퓨터는 NAS 용도로 GPU가 없는데… 그냥 돌려보는 중… 뭔가 작업하면 온도가 마구 올라가는 제품이라서 온도 모니터링을 하면서 작업 중

LLM에서 만들어낸 json 지식정보 체계를 만다라트에 적용… wiki처럼 편집이 가능합니다.

https://argo9.com/1/9boxslide/index.php

만다라트 – 일본의 성공한 회사

argo9.com

초기 콘텐츠를 생성하고 81칸의 데이터를 만들었다면 이제는 다른 방식으로 1개의 대주제와 8개의 소주제에 맞춰 이론상 무한 콘텐츠를 볼 수 있게 분기하고 합칠 수 있는 모델로 제작이 되었고 지식콘텐츠를 더 재미있게 표현할 옵션들을 추가로 넣어 이미지, 동영상 등등 다른 것들이 추가로 연결되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러면 뭐가 될까요? 사람들이 입력한 궁금증을 서로 연결해서 확장하고 투표가 많은 것 위주로 재생되거나 오정반합의 원리로 AI가 특정한 사람들의 이야기만 보여주는 것처럼 시나리오플래닝이 가능하게 됩니다.

이란 소설로 치면 끝없는 인터랙티브 한 소설이 되고 그 난이도를 조절하면 새로운 이야기가 계속 생성되는 형태가 되는 것이죠. 반대로 카드에 새롭게 분기해서 나만의 이야기를 추가한다고 해도 상관없는 이야기구성이 가능합니다. 같이 무언가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주제를 그렇게 이야기했지만 9블록에는 + x 방향으로 서로 다른 연결의 키워드가 생기는데 그 카드의 위치를 편집하는 것만으로 말도 안 되는 구성을 만들 수 있게 됩니다.

복잡한데 단순한 이야기를 만들 수도 있고 연결해서 복잡한 세계관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워크숍 할 때 어른들이 무슨 단어만 쓰고 KJ 법 같은 방법으로 소거하고 놀고 있네라고 하지만 그게 어떤 의미를 갖는지를 다 보여줄 수도 있습니다. 

사람은 빈페이지에 모든 것을 채우라고 하면 손사래부터 하거나 쭈뼛쭈뼛 일을 멈추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걸 AI가 처음에 도입을 해서 운영을 하게 되는 것이고 실제 수정이나 새로운 유형으로 변경하는 것은 사람의 몫입니다.

아닐 수도 있지만… 카드뉴스자동화 하는데 별 이야기를 다 하는… 하여간 워드프레스, php로 작성한 이유는 한 가지 그냥 가장 빨리 자기 컴퓨터에서 호스팅 받는 곳에서 서비스가 만들어지게 하기 위함입니다. 서버 터질 때까지

청년창업을 위한 아이디어라고 치면… 8개의 소주재가 만들어지고 그 8개의 소주재로 8개의 하이라키가 계속 생김… 겹치면 다시 링크로 찾아서 연결 키워드가 비슷한 것들도 연결… 계속 생기는 게 무서워서 끊었습니다… 카드뉴스 무한생성됨 9페이지짜리… rag + 자체 db랑 직접 연결해서 쓰면 더 완성된 콘텐츠가 뽑힐 거 같지만 무료 llm 은 컴퓨터 속도 때문에 한계가 있어서 유료 claude API로 먼저 써보고 결정해야 할거 같네요. 제가 돈도 가오도 있는데 무료로 하는 게 취미라서 응?!?

왜 9블록을 만들었냐면… 비즈니스모델제너레이션, 밸류프로포지셔닝 디자인, 등등 다 9블록입니다. 결론은 책 재쇄때 이 기능을 추가해서 사람은 질문만 모델 생성의 기초 부분을 AI가 해결해주는 것이죠. 책 부록작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