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 책소개
- 씨앗은 생존을 위해 더 멀리 가기 위한 진화를 했고 인간은 하늘을 날기 위해 글라이더에서 비행기, 우주왕복선까지 끝없이 도전했습니다! 이 책은 영국의 작가이자 만화가, 배우로 활동 중인 마이크 바필드의 작품으로 비행에 매료된 아이들이 직접 모형을 오리고 만들어 볼 수 있는 최고의 교재로 동물과 식물, 그리고 각종 항공기 등 하늘을 나는 모형으로 가득합니다. 여러분이 모형을 직접 만들어 하늘에 날려 볼 수 있죠. 모형마다 비행에 대한 유익한 정보가 함께 제공되어 모형을 만들면서 동시에 그와 관련된 역사와 과학을 배울 수 있습니다.
- 상세이미지
-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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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그림 : 마이크 바필드
- 과학과 수학을 주제로 흥미롭고 창의적인 특별 수업을 열고 있는 영국의 작가이자 연기자. 학교, 도서관, 박물관, 서점에서 활동하고, 텔레비전과 라디오에 출연했습니다. 《과학의 이름으로 이 책을 파괴하라》를 지었습니다.
- 역 : 정성재
- 서울대학교 기계항공공학부를 졸업했다. 이후 동대학원에 진학하여 기계 학습 분야의 연구를 진행 중이다. 누구나 편하게 읽을 수 있게 글을 쓰고 또 옮기고 싶다.
- 목차
- PART 1 비행의 간략한 역사
들어가는 말 4
비행의 원리 5
습지의 거인 6
놀라운 곤충 이야기 8
하늘을 나는 화석 9
경이로운 새 이야기 10
멋지게 낙하하기 12
하늘을 나는 씨앗 14
전설 속 비행 이야기 16
중국의 발명품 18
세계 기록 보유자 20
버드맨 22
날개를 펄럭이며 24
더 높이, 더 멀리 25
열정의 비행가 26
라이트 형제 28
플라잉 프렌치맨 30
비행기 조종하기 32
회전하는 날개 33
레디, 제트 … 고! 34
비행의 재미 35
슈퍼소닉 36
로켓의 과학 38
백 투 더 퓨처 40PART 2 모형
메가네우라 41
제왕나비 43
시조새 45
검독수리 47
물총새 49
콜루고 51
날치 53
하늘을 나는 씨앗 55
부메랑 57
드래건 다트 59
연 61
클렘 손 63
케일리 글라이더 65
릴리엔탈 글라이더 67
라이트 플라이어 1호 69
블레리오 11호 71
헬리콥터 날개 73
행글라이더 75
콩코드 77
우주 왕복선 79 - 출판사 리뷰
- 곤충, 동물, 식물, 조류 진화와 비행의 역사
태초에 비행을 처음 한 곤충에서부터 2억 2,800만 년 전 지구상에 등장한 날개 달린 도마뱀 프테로닥틸루스, 시조새, 케찰코아틀루스와 같은 거대공룡 그리고 낙하산 아이디어를 준 민들레, 헬리콥터의 회전자와 비슷한 단풍나무 씨앗, 플라터너스 씨앗, 패러글라이딩의 활공하는 모양을 한 자바 오이 등 비행을 하는 식물까지 모두 더 멀리 가고 사냥하고 적을 피해 도망가고 생존을 위해 자신의 몸을 비행에 최적화된 진화를 선택했습니다.
가장 빠른 송골매, 두 번 째로 빠른 검독수리, 가장 멀리 나는 나그네 알바트로스, 포유류나 파충류도 빠질 수 없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황금볏과일 박쥐, 나무에서 나무 사이를 활공하는 콜루코, 날다람쥐, 아시아 밀림의 날도마뱀, 윌리스 날개구리, 날뱀 그리고 바닷속에는 날개가 달린 날치까지 하늘을 나는 생물은 곧 인간에게 날개에 대한 상상력을 키우게 됩니다.
하늘에 도전하는 인간의 역사 비행의 역사
신화 속 이카루스에서 비행 날개를 달아 100km를 날았던 블라더스 왕의 설화, 알라딘의 마법 양탄자, 새처럼 날기 위해 날개를 달고 높은 곳에서 뛰어내린 전 세계 발명가들까지 이들은 버드맨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현재는 수트를 입고 하늘을 날고 있습니다. 인간은 하늘을 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끝없는 도전의 역사가 있습니다. 중국의 노반과 묵자는 하늘을 날 수 있는 연을 만들었고 거대하게 만들어 죄인을 하늘에 띄우는 형벌을 주기도 했습니다.
천재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날개를 모형으로 다양한 비행 장치를 만들고 인간 동력을 이용한 오니솝터를 디자인하기도 했습니다. 더 높이 더 멀리 갈 수 있는 열기구의 등장과 동력을 이용하여 항공기술이 발달하게 됩니다. 19세기에 이르러 항공술의 아버지 조지 케일리 경에 의해 글라이더의 원형이 탄생했고 200m 정도 날아갔습니다. 이후 자전거 판매업자인 오빌과 윌버 라이트 형제에 의해 작은 가솔린 동력 비행기를 만들어 12초를 날 게 됩니다. 이 12초로 전 세계 항공 시대를 열게 됩니다.
찰스 린드버그, 어밀리아 에어하트, 베시콜먼, 에이미 존슨 등 대서양횡단, 영국에서 호주까지 단독비행, 음속돌파 등 역사 속 인물과 비행에 대한 이야기를 볼 수 있습니다. 중국이 처음 만들었던 화약과 전쟁 무기인 최초의 로켓이 군사무기가 우주개발의 시작이었습니다. 아폴로11호가 인간을 달탐사를 하게 하고 현재는 테슬라가 화성에 이주할 수 있게 하는 꿈을 키운 사건이기도 했습니다. 백투더 퓨처에서는 드론에서 제트팩 슈트, 비행 자동차까지 상상 속의 비행체를 설명합니다.
이 책은 선생님도 몰래 볼 정도로 새로운 비행의 이야기와 종이비행기 오래, 멀리 날리기 등 실제 해볼 수 있는 실험들에 대한 이야기가 자세하고 멋진 그림과 함께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해를 돕는 쉬운 도면과 친절한 설명
선생님도 몰래 보는 비행의 역사 『비행기 대백과』 책에는 비행기 도면 부분이 Part 1, 2로 나눠져 있습니다. 컬러 인쇄된 Part 2에는 쉽게 뜯어질 수 있게 미싱 제본을 했습니다. 책을 뜯고 난 다음 책의 모양이 틀어지지 않게 여유 공간을 줬습니다.
선생님도 몰래 보는 비행의 역사 『비행기 대백과』는 메가네우라, 제왕나비, 시조새, 검독수리, 물총새, 콜루고, 날치, 하늘을 나는 씨앗, 부메랑, 드래건 다트, 연, 클렘 손, 케일리 글라이더, 릴리엔탈 글라이더, 라이트 플라이어 1호, 블레리오 11호, 헬리콥터 날개, 행글라이더, 콩코드, 우주 왕복선 20종의 다양한 비행기의 종이 모형 전개도와 비행기를 만드는 방법이 설명되어 있어요.
설명을 잘 따라서 여러분의 집을 비행장으로 만들어 보세요! 눈에 쏙 들어오는 도면과 쉬운 설명으로 구성되었기에 이런 걱정이 없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종이접기를 기분 좋게 접으면서 성취감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게 구성되었고 비행의 기본법칙부터 설명하고 조금씩 변형하여 방향을 다르게 하거나 창의력을 더하기 쉽습니다. 자녀와 함께 비행기를 만들며 유대감을 키우고 두뇌 발달뿐만 아니라 비행의 과학적 원리와 상상력을 더해 풍부한 감수성을 심어줄 수 있는 책입니다.
간단하지만 완성도가 뛰어난 이들 작품을 접하다 보면 종이비행기의 매력에 푹 빠질 거라 확신합니다. 또한 작품들을 이용한 놀이법과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도구들을 빠짐없이 안내하기 때문에 또 다른 매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만들어보는 것도 좋아요. 누가 빨리 더 멀리 날릴 수 있을지 한 번 해 볼까요? 처음엔 잘 안 될지도 모르지만, 집중하면서 조금씩 몰입을 할 수 있어요. 처음 종이비행기 모형을 할 때는 모방으로 시작하지만, 점차 응용력과 창의성을 키워 나만의 비행기를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책에 나와 있는 작품들을 만들 때 필요한 기법을 사진과 도면으로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답니다. 이제 양력과 항력을 이용하여 멋진 비행에 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