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블벅 펀딩중] Printed in North Korea 북한 일상생활예술

예술은 핵보다 강하다! 

작년 텀블벅에서 최초로 진행한 크라우드 펀딩이었던 Made In North Korea가 2천만원 모집의 427% 모금을 하였습니다.올해에는 같은 작가의 북한의 일상 생활 예술인 Printed In North Korea를 한국어판 제작을 하게되어 펀딩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북한 최고의 작가들이 그린 그림과 
판화가 수록된 책을 소개합니다.

북한 최고의 작가들이 그린 그림과 판화가 수록된 책을 소개합니다.

이 책은 ‘Made in North Korea’의 저자이며 북한문화기획자로 활동 중인 영국의 건축전문 사진작가 니콜라스 보너(Nicholas Bonner)가 1993년 북한을 첫 방문하면서부터 모은 콜렉션 700여 점 중 엄선한 221점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보너 씨는 1993년 여행으로 북한에 처음 방문했던 당시 느낌을 이렇게 말했습니다.

“평양은 베이징 보다 아름다웠다”

“지하도의 벽화를 포함한 거의 모든 것이 내겐 예술 작품으로 보였다.”

고려여행을 운영중인 보너의 유튜브영상에도 그가 수집하고 있는 미술품에 대한 소개가 있다. 최근 북한모습

북한의 예술은 1950년대 이후 북한의 사상을 선전하기 위한 ‘프로파간다’로 대표됩니다. 다만 다른 사회주의 국가와 달리 북한의 선전물은 북한만의 독특한 주체사상이 가미, 전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볼 수 없는 특별한 형태를 보입니다.

[Printed in North Korea]에 수록된 예술 작품은 북한 최고의 예술가들이 활동하는 ‘만수대창작사(Mansudae Art studio)’ 예술가들의 작품이 주를 이룹니다. 만수대창작사는 북한 최고의 미술제작소로 1000여명의 예술가와 예술가의 작품 활동을 돕는 3000여명의 종업원이 일을 하는 북한 예술의 중심지입니다. 당연히 이 책에 수록된 작품은 최고 수준의 북한 미술품입니다.

프로젝트 소개 영상

니콜라스 보너 영국 BBC인터뷰  https://www.bbc.com/korean/news-43246291

니콜라스 보너 전시 관련 인터뷰

http://www.khan.co.kr/allthatart/art_view.html?art_id=201901101828001

<책 Format>
라운드형 양장/Size: 270 x 205 mm (10 5/8 x 8 1/8 in) / Pages: 240페이지 내외

<책 구성>

FROM THE PROSAIC TO THE POETIC 6

THE MAKING OF A NORTH KOREAN ARTIST 8

PRINTED IN NORTH KOREA 14

CHOP MARKS 232

INDEX 236

“북한의 미술품을 수집하는 일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그러나 좋은 작품을 수집하는 일은 몹시 어렵다. 모조품이 많이 유통되기 때문이다. 진품을 모으기 위해서는 북한의 예술가들과 신뢰를 쌓아야만 한다. 그 과정에서 작품을 보는 눈이 생긴다. 나는 이런 과정을 즐겁게 보냈다. 그래서 지금 이 책에 수록된 작품은 최고의 작품이라고 말할 수 있다.”

한국에도 방문한 니콜라스 보너는 현재 북한미술품 큐레이터로 호주에서 전시한 바 있으며 그가 수집한 북한 미술품을 한 권의 책으로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1.한국어판 3,000부 한정판

<Printed in North Korea>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A9Press가 PHAIDON과 독점 계약, 한국어판을 코에디션으로 제작 배포합니다. 따라서 이 도서는 영국 파이돈에서 출간되는 책과 인쇄, 제본 등이 같고, 출간일도 같습니다. 제작 완료된 책이 한국으로 들어오면 바로 후원자 여러분에게 배송됩니다. 다만 한국판은 영국 파이돈사와 표지 디자인을 달리합니다. 이는 [Made in North Korea]와 디자인의 일관성을 갖기 위함입니다.

한국판은 3,000부 한정 판매로 더 이상 인쇄 계획이 없습니다.

#2. A9press 프로젝트 멤버가 느낀 책의 매력

시각 디자이너 지선

북한 상업 디자인의 현재를 볼 수 있었던 [Made in North Korea]는 디자이너들이 참고해보기 좋은 레트로 디자인의 정석이었다. 두번째 책은 새로운 예술로 시선을 사로잡고 북한을 자연스럽게 볼 수 있어서 더 신선했다!

출판기획자 혜자

분명히 선전물이다. 그러나 다른 나라의 프로파간다와는 확연히 다르다. 그 다름을 보는 것은 매우 신선하다. 낱장으로 보는 것과 이렇게 모아서는 보는 것에도 차이가 있다. 사진 설명을 하나 하나 읽고, 작품이 그려진 연도를 보면 당시 북한이 어떤 고민을 하고 있었는지도 짐작할 수 있다. 이 책은 그래서 사진 설명을 꼼꼼히 읽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책이 넘쳐나 더 이상 책을 소유하지 않으려 하는데 그럼에도 꼭 갖고 싶은 책, 가져야만 하는 책이 있다. 이 책이 바로 그런 책이다. 책꽂이에 꽃여 있으면 보는 것만으로도 뿌듯한 책!

마케터 예림

언젠가는 통일이 될 것이다. 어찌되었던 우리가 조금 먼저 알고 있어야 할 거 같은 생각이 든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북한을 이해하고 그들의 예술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북한을 조금 더 세밀하게 보는 것 같아 흥미롭다. 그냥 그들의 그림을 보는 것만으로도 흥미롭다.

한국어판은 1권과 같은 아이덴티티를 맞추기 위해 표지디자인은 새롭게 하기로 하였고 파이돈 커버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진행 일정

ex)

2019년 4월 10일~ 6월10일: 텀블벅 런칭 및 펀딩 진행

2019년 7~8월: 파이돈사에서 제작 및 인쇄

2019년 8월 초순: 리워드 제작 완료 및 물류 입고

2019년 8월 중순~하순: 국내 통관 및 물류 입고
2019년 9월 첫 주: 텀블벅 후원자 상품 배송 예정

<해외 공동제작이 끝나고, 도서가 한국에 도착하기까지 통관 등 일정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배송 일정에 약간의 변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 만약 그런 일이 생기면 미리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FAQ

원서와 동일한 내용입니까?

영국 파이돈 출판사에서 편집, 제작, 관리를 모두하고 한국에서는 완제품 도서의 한글화 작업을 맡아 진행하는 코에디션 방식으로 진행, 원서의 영어가 한글화 된 제작 방식입니다.

– 배송을 어떻게 진행되나요?

도서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특수 박스를 제조하여 포장, 안전하게 배송할 계획입니다.

-이 책의 희소성은?

[Printed in North Korea]는 전세계 최초 동시 출간되는 작품이며 여기에 수록된 작품 중에는 한국내 최초 공개되는 작품이 많습니다. 또한 3,000부만 제작, 판매가 완료된 후 한글판 추가 인쇄 계획은 없습니다.

-A9 Press는?

A9 Press는 유아, 아동 출판 브랜드 ‘봄봄스쿨’, 자기계발, 경제경영 도서를 출간하는 ‘생각정리연구소’, 예술, 디자인 도서를 출간하는 ‘아르고나인’ 등의 브랜드가 있는 아르고나인미디어 그룹의 프로젝트 브랜드입니다. A9Press는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소프트웨어 개발, 디자인 문구, 아이디어 상품, 의류 등 굿즈와 함께 도서를 일상생활 상품으로 만드는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프로젝트 임프린트입니다.

책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펀딩 리워드, 얼리버드 혜택은 텀블벅링크를 참조해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이번에는 혼자하는 프로젝트가 아닌 회사 프로젝트로 전 직원이 참여하여 함께 책과 리워드상품, 패키지까지 완성도 높게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100명 한정 얼리버드 A, H 세트는 특별한 구성품이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으니 책공장 회원님들이 선택해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www.tumblbug.com/printedinnorthkorea

[뉴스 전에 책이 있었다] 겸손하고 완벽한 무기, 그가 사랑한 연필 이야기

펜슬퍼펙트 기사가 나왔습니다. 이번주부터 언론에 나왔습니다. 신간릴리스를 그동안 너무 안해서 a9press만 하고 있는데 이번주에는 펜슬퍼펙트와 퀸이 동시에 나와 퀸은 다음주에 보내기로 했습니다.

[뉴스 전에 책이 있었다] 겸손하고 완벽한 무기, 그가 사랑한 연필 이야기

서울신문-2019. 4. 4.

‘펜슬 퍼펙트’이다. 저자 캐롤라인 위버는 세계를 돌아다니며 연필을 수집하고, 그것을 전시·판매하는 연필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그만큼 연필 사랑이 남다른데, 책 제목에서부터 그런 뉘앙스가 물씬 풍긴다. 그가 보기에 연필만큼 완벽한 필기도구가 없다. 연필은 시작부터 완벽했다. 18세기 중반까지 가공하지 않은 흑연을 간단한 필기구로 사용했는데, 프랑스 화가이자 화학자인 니콜라스 자크 콩테가 흑연을 분쇄해서 분말 점토와 물을 섞어 반죽을 만드는 방법을 개발했다. 틀에 반죽을 부어 가마에서 굽자 아주 단단한 흑연심이 탄생했다. 18세기 후반 완성된 제조법은 지금도 그대로 사용된다. 연필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완벽한’ 필기구였던 셈이다.

[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0405037002#csidx3c7eca144f6501da4b011d8c442f25d 

장동석 출판평론가·뉴필로소퍼 편집장

싸이·K팝 열풍, BTS는 어떻게 넘었나 중앙일보-2019. 3. 29. 소개

https://news.joins.com/article/23426767

싸이·K팝 열풍, BTS는 어떻게 넘었나

중앙일보-2019. 3. 29.하나는 영국 BBC 전기 작가 출신인 안드리안 베슬리가 쓴 『BTS케이팝의 아이콘』이고, 다른 하나는 미국 시애틀에 살고 있는 음악평론가 김영대씨 …

중앙일보 주말판 중앙선데이에서 소개된 기사는 K팝을 뛰어넘은 BTS에 대한 이야기를 깊이 파고들어간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물론 『BTS케이팝의 아이콘』에 대해서도 자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그동안 나온 보도자료보다는 충실한 기사라 생각됩니다.

[신간]방탄소년단(BTS) 현상에 대하여: ‘BTS: The Icon of K-Pop 문화뉴스, 매일경제

[신간]방탄소년단(BTS) 현상에 대하여: ‘BTS: The Icon of K-Pop

이 책은 세계 첫 비공식 방탄소년단(BTS) 전기이다.

저자는 영국의 BBC 전기작가 출신으로, 아내와 딸의 영향으로 방탄소년단에 대해 알게 되었으며, 이들이 전세계적인 인기를 끄는 이유에 궁금증을 느껴 방탄소년단의 데뷔부터 현재까지 상세히 분석한다.

출처 : 문화뉴스(http://www.mhns.co.kr)

한 사람의 생애를 기록한 전기(傳記)의 주인공으로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더 많은 20대 청년은 어울리지 않아 보일 수 있다. 하지만 그 대상이 슈퍼그룹 방탄소년단(BTS)이라면 얘기가 다르다.

책은 영국 공영방송 BBC 전기작가 출신인 안드리안 베슬리가 영국에서 출간한 세계 첫 비공식 방탄소년단 전기다. 저자는 방탄소년단에 빠진 딸과 아내 덕분에 한국의 일곱 소년을 알게 됐다.

저자는 방탄소년단 멤버 한명 한명의 데뷔 전 모습과 그룹 내 포지션을 상세히 소개한다. 이들이 출연한 한국의 예능 프로그램도 깨알같이 설명했다. 중간중간 휴대전화로 QR코드를 스캔하면 방탄소년단의 다양한 영상도 볼 수 있다. 외국인들에게는 흥미로운 한국 대중문화 입문서가 될 만하다.

a9press. 242쪽. 1만8천원.

니콜라스보너 메이드인 노스코리아 2 출간예정

니콜라스보너 메이드인 노스코리아 2 출간예정입니다. 이번에 만수대 아트스튜디오의 작품을 모아 진열을 하였고 그 작품들을 모아 그의 두번째 책을 영국 파이돈 출판사에서 전세계 동시 출판을 목표로 진행합니다.

1959년 생긴 북한의 만수대예술 스튜디오는 북한 평양에 있는 공식 미술관(창작사)으로 그림, 그림, 자수, 모자이크 등의 분야에 걸쳐 1000여 명의 예술인을 고용하고 있다.

북한에는 예술작품과 관련된 풍부한 문화유산이 있으며, 특히 수묵화는 존경받는 관습이다. 예술적 주제는 다양하며 내용상 혁명적, 사회적, 정치적, 역사적, 또는 순수 미학일 수 있으며 조각, 포스터 예술, 도자기, 그림 등 다른 매체로 표현된다. 

니콜라스 보너(Nicholas Bonner)는 베이징에 본부를 둔 영국 태생의 영화 제작자 겸 조경 건축가다. 1992년 처음 북한(DPRK)을 방문했고 곧이어 고려투어(조시그린과 함께)를 설립해 북한 여행(DPRK)을 조직하고 문화교류를 촉진했다.  그의 25년 수집품을 정리한 메이드인 노스코리아를 출간하여 전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로 등극했고 그의 두번째 책은 북한의 숨겨진 미술사를 소개할 예정이다.

퀸: 위아더 챔피언 목업

오늘 인쇄소에 작업과정 사진촬영을 부탁해서 현재까지의 작업과정을 확인해보았습니다.

퀸: 위아더 챔피언 목업 띠지의 크기를 변경했으며 좌우 여백과 안쪽까지 칼선을 넣어 그래픽노블에 포함된 퀸 앨범 일러스트를 스티커로 제작했습니다. 은색용지에 앨범별로 앞뒤 안쪽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띠지에 대해서 부정적인 인식이 많이 있습니다. 한 번 쓰고 버려질 것인데 나무가 아깝다고 그래서 저희는 굿즈를 아예 띠지로 만들었습니다. 표지를 만들 생각이었는데 그건 이 책이 아닌 다른 책에 사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버려지는 곳에 대한 쓸모도 책을 제작하는 저희가 새롭게 만들고 저희 쇼핑몰에서만 판매할 예정입니다!

BTS : 케이팝의 아이콘 – 조선일보|연합뉴스 기사

집안 일때문에 신간이 나오고 한참 뒤에 언론릴리스를 했습니다. 이번주 조선일보와 연합뉴스에 책소개가 나왔습니다. BTS관련 책이 저희 말고 다른 출판사 책하고 함께 나와서 묶어서 소개되는 것 같습니다.

시너지가 생기는 것도 좋죠. 그리고 이후에 4월12일까지 BTS관련 소식은 계속 있을거 같아서 책 광고도 서서히 준비하려고 합니다. 아직도 끝나지 않은 문제가 일진행이 더뎌지고 있는 느낌입니다.

그래도 다음주에는 Queen : We Are The Champion 이라는 책이 출간될 예정입니다. 이번엔 온라인에서는 argo9.com 에서만 판매할 예정입니다. ^^

본격 책82방송 테스트중

본격 책82방송 테스트중

전 출판사 기획자, 현 다양한 모임 기획자이신 윤혜자님과 함께 책을 판매하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을 올린 이후 실제로 주문이 늘어나고 있어서 고무적인 상황입니다. 물론 엄청 많은 것은 아니지만 테스트로서 어느정도 방향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다양한 재능중 판매에 재능이 있는 분들에게 맞는 책을 선택할 수 있게 하고 가이드를 한 이후

내가 팔아도 너희보다 더 낫게 팔겠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녹음,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스탭을 제공하여 함께 제작지원을 해볼 예정입니다. 오디오로도 책판매를 위해 비트를 받고 타령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아동책은 아이랑 함께 찍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볼 생각입니다. 현재 사무실이 일반 아파트라서 활용은 가능합니다. 8월 이내에 촬영할 수 있는 현실공간(디플레이2)을 오픈할 예정입니다.

종로구, 서대문구 안에 계시는 분들과 함께 테스트를 하고 현재 저희 사이트에서 쿠폰, 1+1 반품도서 사회적기업 또는 도서관지원, 도서 유통을 지원하고 판매수익도 드릴 계획입니다. 그 방법은 인플루엔서에게 통할 것이라 생각하지만 저희는 기반이 없는 분이더라도 함께할 생각입니다.

10×10펜슬퍼펙트 기획전

텐바이텐에서 펜슬퍼펙트 특별전을 오픈했습니다.
미국에서 잘 다니던 은행을 때려치고 뉴욕에서 연필가게를 오픈한 저자가 선별한 cwpecilfactory의 완벽한 연필과 텐텐에서 책 내용에 포함된 연필브랜드와 연결되게 큐레이션을 해주셨습니다.

책크-인 이라는 브랜드로 책과 연결되는 코너를 만들어주셨어요. 앞으로 문구와 관련된 책은 텐텐으로!!!! 가즈아!!!!
펜슬퍼펙트 텐바이텐 기획전

#텐바이텐 #흥해라 #펜슬퍼펙트 #연필 #마니아 #즐거움이tVN에만있을리가요 #사줘요ㅠㅠ #pencilperfect


http://www.10×10.co.kr/event/eventmain.asp?eventid=93203&fbclid=IwAR0t2A1TPYBtgHqWa2hFlNLvuxj9h50KJwaCrl9dKhxVMFV_Y8jYCIKE__o

애플개발자 재등록 및 CMYK 프린트 커스터마이징

최근에 바쁜 일이 계속되어 진행을 못했던 개발자등록을 2년만에 연장했습니다. 10년전부터 개발자등록해서 앱도 팔고 하다가 최근 2년 카드가 말썽이라서 연장을 안했습니다. 해봐야 개발할 것도 없고… 에버프레스나 다른 솔루션은 모두 node.js로 바꿔버려서 앱이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새로 앱개발을 하려고 하는 것은 인쇄물과 관련된 제품입니다. argo9.com에도 테스트용으로 수염마니아의 온라인버전을 작업해서 rgb->cmyk로 변경하는 명함, 도서, 브로셔 같은 인쇄물 뿐 아니라 캐릭터 공모전이나 문구 공모전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되어 테스트 오픈했습니다.

사실 디자인 샘플을 가지고 다양한 셰이프(모양)을 이용한 한글캐릭터 디자인 공모전이나 제한된 사양을 가진 페이지디자인, 만화대사 변경 등 용도는 다양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뭘할지는 빼고 이야기 한 것이지만 앞으로 안보이는 AR에 옷이나 디자인을 전시할 수 있는 쇼핑, 영상제작 등에도 활용해볼 예정입니다.

http://www.10×10.co.kr/event/eventmain.asp?eventid=93032
무엇보다 큰손고양이 쿠션이 좀 팔려야 할텐데 =3=3=3 지금은 3등으로 올라오긴 했습니다. 가격대가 있으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