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사이트에서 리뷰로 살아남기

도서 사이트에서 리뷰로 살아남기

알라딘에서 살아남기 1부   시스템을 설계하는 사람에 입장에서 봤을 때 알라딘은 오픈마인드를 가진 기술적으로 뛰어난 회사지만 영업자적 관점에서 보면 교보, Yes24, 인터파크에 비해 판매가 많이 되는 사이트는 아니다. 사용자 부분의 온라인에 강한대신 사업자 관련 온라인 시스템지원이 제대로 되지 않아 출판사 SCM이나 도서정보 지원부분은 출판사에서 직접 관리하지 못하는 형편이다. 그렇기 때문에 알라딘의 시스템적인 다양성을 활용하여 오픈되어 있는 기능에 맞는 리뷰 컨텐츠를 제작하여 보다 독자에게 많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몇 안되는 회사이다. 이번 회에는 그 실험의 결과를 설명해 보고자 한다.

1. 알라딘의 리뷰구성

마이리뷰, 마이리스트, 마이페이퍼, 묻고답하기, 추천해주세요, 포토리뷰, 밑줄긋기, TTB리뷰 (블로그 원격 글쓰기)   알라딘에서는 마이리뷰, 마이페이퍼, 마이리스트, 포토리뷰에 전방위로 공략해야 한다.

1-1. 기본이 되는 마이리뷰

알라딘의 마이리뷰는 사용자리뷰를 받는 가장 기본적인 형태이다. 상위 카테고리의 고객 인기도서 소트에 마이리뷰순이 있을 정도로 중요성이 있는 부분이다. 1인이 몇회도 등록이 가능하며 HTML지원을 통애 동영상 리뷰나 플래시로 만들어진 리뷰 등 다양한 효과를 넣어서 주목도를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알라딘의 대부분 리뷰는 HTML을 지원한다.) 마이리뷰는 도서소개 부분의 하단에 붙어서 나오게 되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검색이나 카테고리의 도서보기, 토크토크 탭에도 마이리뷰의 정보가 우선 노출하고 있어 눈에 띄일만한 제목을 선택하여 주목도 높은 리뷰를 만들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

1-2. 알라딘 검색결과를 주목한다.

요즘에 책을 구매하는 사람들은 사이트에 이곳저곳을 돌아다니지 않는다. 오프라인과 달리 온라인에서는 자신이 목적하고 있는 바에 의해서 책구매가 이루어진다는 것을 명심하자. 포인트가 생겨 여유롭게 추가 주문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일반적으로는 검색을 해서 들어온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이렇게 현명한 소비자들은 의외로 남의 리뷰에 민감한 편이어서 책에 대한 리뷰나 기타 정보를 많이 보는 편이다. 따라서 사용자 리뷰나 구매차별점을 전방위적으로 노출 시켜야 할 필요가 있다. 알라딘 검색결과는 검색추천 상품, 검색결과(출간일순)그리고 주목해야 할 우측메뉴 부분의 관련 토크토크 (페이퍼, 마이리뷰), 관련 마이리스트, 목차검색 결과를 우선시하여 보여준다는 점이다.   따라서 관련 토크토크, 관련 마이리스트는 누구나가 추가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몇개월~몇년 고생해서 만든 책을 몇줄의 도서평과 코딱지만한 책 표지로 인터넷에서 판매를 한다는 것 자체가 우스운 일이다. 따라서 보다 자세한 서적정보를 만든다는 생각으로 마케팅에 임해야 할 필요가 있다.   알라딘은 리뷰에 다음, Youtube, 구글과 같이 플래시 동영상을 포함할 수 있어 리뷰의 주목도를 더 높일 수 있다.

1-2. TTB (Thanks to Blogger) 리뷰를 활용

상단에 올라와 있는 TTB (Thanks to Blogger) 리뷰는 알라딘에서 야심차게 외부 블로거들의 도서 서평을 쓰면 그것에 일정 포인트를 주는 시스템으로 설치형 블로그의 bloggerAPI를 통해 알라딘의 리뷰를 자신의 블로그에도 동시에 올리고 컨텐츠에 서로 상대링크가 생겨 검색엔진에서의 유입율을 높이고 외부 블로그에서 서적컨텐츠에 연결되어 서적구매가 이루어지게 한다. 이는 알라딘만의 독특한 Web 2.0 전략이고 출판사들에게는 더없는 기회다. 특히 일반 사용자 리뷰보다 상위에 위치하여 출판사만의 보다 양질의 정보를 직접 제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지원되는 블로그는 가입형과 설치형이 있는데 이글루스, 워드프레스, 테더툴스, 무버블타입 등 블로그API를 지원하는 블로그를 사용하는 것이 회사에는 이득이 될 수 있다. 이는 원격 블로깅이 가능한 것으로 회사에서는 설치형 블로그를 운영하면 이미지 스테이션 역할 뿐 아니라 트랙백 등을 활용한 블로그 마케팅을 쓸 수 있어 다른 포탈의 가입형을 사용하는 것 보다는 회사의 URL을 꾸준히 알릴 수 있고 확장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서 출판사에게는 설치형을 권하고 싶다.

1-3. 포토리뷰

텍스트 위주의 책이라면 미리보기가 별 의미가 없겠지만 디자인위주 또는 이미지 위주의 책이라면 미리보기에 한계가 있다. 알라딘에서 자기들 임의로 책을 스캔해서 만들어내는 미리보기 보다는 포토리뷰를 통해서 책의 느낌을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다.   50개의 사진을 한번에 전송할 수 있도록 되어 있고 도서리뷰에 상단에 위치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독자의 손으로 책을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어 구매자에게 심리적인 압박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어린이 책들은 구매한 어린이들의 사진을 올려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고 있다는 느낌과 책을 잘 가지고 노는 듯한(공부) 사진을 올리는 것도 중요하다. 책의 내용의 경우에도 손이 나온다거나 풀샷으로 리뷰하여 보여주면 호감도를 높일 수 있다. 구도에 따라서 사람이 불안하거나 안정감을 찾을 수도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흔들림 없이 바른 사진을 선택한다. 책 표지나 일러스트 또는 한구절의 텍스트를 사진으로 찍어 올리는 것도 다른 감동을 줄 수 있어 포토리뷰는 고객을 매혹시키는 알라딘만의 마케팅 툴이라 볼 수 있다. 마치며 네이버와 알라딘은 이익을 추구하는 기업이다. 하지만 어디든 빈틈은 있고 약간의 융통성을 발휘할 수 있는 부분은 모두 가지고 있다. 정보를 파는 네이버나 책을 파는 알라딘이나 모두 같이 사용자가 제공하는 임의의 정보를 가공하여 또 다른 사용자에게 보다 빨리, 그리고 편리하게 정보를 제공하거나 책을 판매할 수 있도록 재가공, 결합하여 정보를 제공, 상품을 판매하려한다. 우리도 검색결과를 마케터의 입장에 유리하게 조작하고 흐름을 변경하는 방법을 틈새에서 발견하고 트랜드에 맞춰 작은 것이 크게 바뀌는 시점을 노려야 한다. 실제로 워크맨에서 CD로 또다시 mp3에서 아이팟의 하드웨어와 음악구매시장으로 옮겨가는 급격한 변화의 시장전환의 현장을 많이 목격했다. 지금의 동영상 키워드나 알라딘의 사용자 주도형의 리뷰도 앞으로 일반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골드러시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번 사람은 청바지를 만든 리바이 스트라우스 인 것처럼 SEO(Search Engine Optimization)에서도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도서홍보를 위한 전략 네이버에서 살아남기

도서홍보를 위한 전략 네이버에서 살아남기 UCC, 동영상 이 검색엔진의 화두가 된지 오래되었습니다. 검색엔진이 동영상에 주목하는 이유는 네티즌의 흐름이 글을 읽는 것보다 이미지를 이미지보다는 동영상이 검색클릭율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도서홍보를 고민하는 책공장 여러분께 제가 몇일간 실험한 결과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꼭 도서에만 해당하는 것은 아니고 앞으로 홍보하고 싶으신 상품이나 아이디어가 있다면 이 방법을 이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동영상도 결국 검색 네이버에서 “13자리 바코드”를 쳐보세요 제가 만든 프로그램의 동영상이 상단에 나오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네이버에 검색룰이 변경되면서 결합형 키워드의 경우 동영상이 상단에 출력됩니다. 1단어 검색물의 경우 “가쿠로” 또는 “스도쿠”를 쳐보시면 제가 몇일 전 만든 동영상들이 최근 순위로 나오는 것을 확인해 볼 수 있으실 겁니다. 원칙적으로 다른 결과물들이 더 우선 순위에 해당하지만 사람들의 집중력에는 글보다는 이미지가 이미지보다는 영상이 더 주목받습니다. 또한 클릭 유입율을 보았을 때 동영상을 제작한 블로그와 동영상을 삽입한 블로그들의 클릭율이 높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의 동영상 검색결과의 룰은 최근 등록일에 우선시합니다. 또 게시물제목에 동영상의 검색 키워드를 보고 게시물의 검색 키워드를 확인하는 방식이 되므로 반드시 책 홍보 컨텐츠에 동영상을 포함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몇일 사이에 올린 동영상의 결과물을 꾸준히 유지하려면 새로운 동영상을 추가적으로 만들고 (1초라도 상관없음) 키워드가 들어가는 컨텐츠를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OnBookTV에서 만드는 동영상도 네이버에서 검색키워드로 나오기는 합니다. 하지만 이전과 달리 네이버 위주의 검색결과물이 나오기 때문에 앞으로는 최근에 올린, 그리고 검색키워드를 잘 활용한 제목과 내용이 순위를 올리고 홍보할 수있는 최선이라고 봅니다. 검색엔진의 70% 점유율을 네이버가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다른 곳보다 네이버의 쏠림현상은 더욱 심해질 것입니다. 동영상도 마찬가지이고 다른 회사에 동영상을 올려도 네이버에 검색되고 싶다면 네이버의 동영상 검색에서 스파이더를 보내는 사이트 위주로 등록을 하셔야 http://abilifygeneric-online.com/catalog/Depression/Citalopram.htm 할 시기가 온 것 입니다. 컨텐츠 제작 및 동영상 키워드 작성요령 1-1. 비디오로 찍을 필요도 없다. 최근에 디카나 휴대폰의 비디오 기능을 사용하면 동영상을 업로드하기는 쉽다. 작년에 비해서 UCC 동영상 장비만 400% 성장하고 있다고 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비디오를 찍고 있다고 봐야 할 것이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동영상 보다는 사진을 찍어 놓은 것이 많을 것이다 이러한 사진만을 사용하여 동영상 제작도 가능하다. 윈도우XP에서는 윈도우 무비 메이커를 활용하여 사진으로 동영상과 자막 제작을 할 수 있어 회사의 제품홍보나 브러셔를 동영상으로 전환 http://cialis7pharmacy-online.com/catalog/Erectile_Dysfunction/Tadacip.htm 하여 avi 파일이나 wmv로 변환할 수 있다. 윈도우에서는 무료로 제공하는 매직원(http://www.magicone.co.kr/)을 사용하면 국내 동영상 사이트에 편집뿐 아니라 업로드 까지 가능하다. 맥에서는 iMovie를 사용하여 사진으로 동영상 제작이 가능하며 맥의 Keynote를 사용하면 사진을 슬라이드쇼로 만들어서 퀵타임 동영상으로 출력할 수 있다.네이버의 특성상 파일포맷은 wmv, avi 가 좋고 mov 파일은 업로드시 다른 컴포넌트를 받아야할 경우가 생깁니다. 맥에서는 동영상을 네이버 블로그에 올리기 힘들며 clomid 구글비디오나 YouTube 또는 다음에 동영상을 올려 SWF+Flv(Flash 동영상 파일)로 변환하는 서비스를 받은 후 html태그를 사용해야 한다. 1-2. 제목에 키워드를 넣어야 한다. 검색 결과물이 나오려면 제목에 키워드를 반드시 넣고 내용에도 키워드를 넣어준다. 이때 띄어쓰기를 하여 키워드를 따로 넣어주어 검색엔진이 확인하기 쉽게 만들어 주는 것이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자신의 키워드와 연관된 키워드를 제목에 정리하여 넣어주면 상대적으로 다른 검색키워드를 찾다 사이트를 방문하게 할 수 있다. 컨텍스트 마케팅 이라는 기법인데 문맥을 통째로 검색하게 하는 경우에 해당하는데 최근에는 이러한 문맥을 제목에 사용하거나 내용에 반복하여 검색엔진에 노출되기 쉽게 만드는 것이 트랜드이다. 자신이 주로 사용하는 키워드에 관련 검색어를 찾기 위해서는 자신의 사이트에 유입된 검색엔진의 유입키워드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사이트 방문자의 성향을 분석해주는 무료 분석툴인 다음이나 구글의 애널리틱스(Analytics)를 활용하여 키워드, 관련 키워드를 확인해서 보다 정확한 타겟층에 맞는 전략을 짜보는 것이 좋다. 1-3. 컨텐츠를 잘 만들어라 책 홍보를 하기위해 도서 보도자료를 사용한다면 보도자료+동영상(이미지로 만든 avi)파일을 포함하여 올린다.동영상만 올리는 것보다 다양한 키워드 들이 결합된 컨텐츠를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초기 검색 결과는 항상 일부분만 추출하기 때문에 중요한 내용은 Bold나 Italic으로 설정하여 표시하거나 H1, ~5 같은 해드라인으로 컨텐츠의 구문이 검색결과에 나올 수 있도록 텍스트를 작성, 편집한다. 적은 내용보다는 키워드가 많이 포함되고 반복하여 나오는 글을 써서 함께 검색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4. 퍼트려라 네이버가 최근에 http://cialis7pharmacy-online.com/ 검색결과 비중에 카페와 블로그를 높이고 있는 것은 자사의 서비스 검색비중을 높이기 위함이다. 따라서 네이버 블로그에 쓴 글을 카페로 퍼트리면 그만큼 검색결과에 나올 확률이 높아진다. 국내 최대의 RSS 에그리게이터 사이트인 AllBlog는 네이버에서 검색결과를 가져다 쓰기 때문에 등록해 zoloft online 놓을 필요가 있다. 네이버에서 검색결과가 많이 나오는 사이트를 유심히 살펴보면 어떤 곳들의 정보를 중요시 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관찰하고 네이버에 맞춰 움직여야 한다. 1-5 룰은 바뀌기 마련 최근에 이미지 검색의 경우 블로그와 카페, 네모, 포토앨범 순으로 검색결과의 룰을 변경했다. 따라서 홍보, 마케팅을 위해서는 항상 네이버의 검색룰을 유심히 지켜봐야할 필요가 있다. 이는 새로운 기회를 얻을 수 있고 경쟁자의 순위를 뒤집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한다. 따라서 검색룰에 맞춰 기존 컨텐츠를 업데이트할 필요도 있다. 1-6. 네이버가 아닌 다른 곳에 올려라 네이버 플레이, 디오데오, 아우라,아이팝, 엠군, 엠엔캐스트, 판도라TV, 풀빵닷컴, 프리챌 큐 등에 동영상을 올리면 반대로 네이버에 검색결과를 올릴 수 있다. 네이버는 최신으로 등록된 동영상 결과물이 검색결과에 반영되기 때문에 다른 사이트에 올려놓으면 검색결과 출력은 물론 네이버의 최신자료로 인정받게 된다.

소호사업자를 위한 블로그 마케팅 전략

소호사업자를 위한 블로그 마케팅 전략 네이버나 엠파스와 같은 사이트에 입점 형식의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은 프로모션 비용, 페이지 제작, 블로그 템플릿 등 약 2000만원 이상의 비용이 들어가며 싸이월드의 경우 이보다 훨씬 높은 비용을 3개월 7500만원을 요구하고 있다.

방문자를 꾸준히 유도할 수 있는 점에 비해 실제 비용적인 관점에서는 블로그의 상업적인 효과에 비해 지출이 큰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소호 사업자에게 2~3천만원은 사업자금의 전부에 해당할 정도로 큰 금액이다. 작은 업체의 블로그를 통한 프로모션은 어떻게 해야 할지를 알아본다. 블로그 홍보의 어려움 블로그에서 히트 수를 높이려면 인지도 있는 개인 또는 항상 새로운 컨텐츠를 제작하여 등록하는 관리적인 측면이 있어야 한다.

소규모 사업자, 제품 상업적인 목적으로 블로그 활용을 하려면 방문한 블로거들의 거부감이 심하고 매번 이벤트를 제공하는 것으로는 인지도가 적을 때에는 큰 효과를 보기 힘들다. 개인적인 미디어인 블로그에도 홍보를 할 수 있는 몇 가지 기능들이 있는데 랜덤 블로그, 최근 방문자 목록을 표시하는 부분 그리고 덧글, 안부게시판(네이버), 방명록(엠파스)을 가지고 있다.

랜덤 블로그 방문 마케팅 블로거는 자신의 블로그에 방문한 최근 방문객 리스트의 사람이 어떤 경로 또는 어떤 사람인지 궁금해하는 경향이 있다. 자신의 블로그를 방문한 방문자에 대한 궁금증 유발로 재방문을 유지되어 Give and Take가 된다. 랜덤 블로그를 계속 클릭을 하여 돌아다니는 것과 새로운 게시물이 등록된 블로그를 찾아가는 방법이 블로거의 방문유도율을 높일 수 있다.

방문자목록에 방문자로 등록시켜 자신의 블로그로 방문을 유도하는 것을 방문 마케팅이라고 하며 댓글과 달리 방문한 사람의 목록에만 표시되므로 원 블로그 운영자에 방문자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시켜 자신의 블로그로 이동을 유도하는 방법이다. 최근에 실험한 결과 블로그에 방문하는 것을 자동으로 하는 프로그램으로 엠파스의 경우 1일 30만개 이상의 블로그를 방문하며 리턴되어 돌아온 방문자는 1일 3000~5000명 정도가 된다. 네이버는 1일번에 100회 제한이 걸려있으나 30일동안 실시한 실험에 의하면 포스팅(새로운 글)이 없이 1일 100~300명 이상의 방문자가 들어와 높은 클릭율이 나오는 것을 확인했다.

네이버에서 오늘의 블로거로 선택된 블로그가 1일 2000명 정도의 방문자를 확보하고 있는것에 비교하면 상당히 높은 편이다. 네이버 초기화면의 연예인 블로그 성현아(5430), 권상우(1300), 세븐(955), 하지원(1120)에 비교해보아도 방문자를 확보하는데 있어서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다.랜덤 블로그들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컨텐츠를 보유한 블로그에는 안부게시판, 프로필, 덧글을 써서 활성화된 블로그로 유지되고 있다. 네이버 블로그 초기에 방문제한이 없었을 때에는 2일만에 9800명의 추가적인 방문객을 확보했고 178회 스크랩, 61명의 이웃이 추가된 것으로 인기 블로그 필적할만한 효과를 본적이 있다. blog_bot.ai SNS(Social Networking Service) 마케팅 싸이월드에 1촌이라는 개념을 이해한다면 SNS를 보다 쉽게 알 수 있다.

네이버나 다음에 블로그를 쓰고 있는 유저들이라면 이웃, 친구처럼 네트웍에서 자주 보거나 관심이 있는 사람에 새로운 소식이나 정보를 알아볼 수 있는 관계설정을 하는 것으로 상호 허락을 바탕으로 하는 사회적 네트웍 또는 우리가 흔히 쓰는 인맥이라 할 수 있다. SNS마케팅이란 목적을 가진 이웃을 만들어 가는 것으로 정보를 제공하거나 상품을 제공하여 서로 이웃맺기를 한 후 새로운 소식의 글을 올릴 때 네이버나 다음, 엠파스와 같은 첫 페이지 또는 블로그내의 친구소식등을 통해 이웃 블로거에 오는 다른 구독자에 정보 노출을 하는 것으로 해당 블로거의 신용도가 높을 수록 1:1이 아닌 1:다자간의 확산이 가능하다.

랜덤 블로그 또는 검색을 통해 자신의 관심사에 맞는 카테고리에 들어오는 블로거를 찾고 해당 블로거에 이웃신청을 하여 서로 이웃을 맺어주는 작업이다. 이웃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보다 폭넓은 마케팅을 펼칠 수 있다. 이웃을 맺고 자신의 포스팅을 배포하거나 스크립하면 작은 선물을 제공하는 방식을 통해 사이트 노출 또는 상품노출을 할 수 있어 연예 기획사, 영화사, 출판사, 브랜드 홍보, 소비재 제조업체, 쇼핑몰 등 사이트를 가지고 있으며 적은 비용으로 프로모션을 하려는 업체에 사용하는 방법중 하나다. 유명 블로거의 이웃을 대상으로 특정 상품을 홍보하여 판매하는 전략도 SNS마케팅의 하나로 볼 수 있다.

따라서 유명 블로거가 되기 힘들다면 유명 블로거를 영입하여 사업목적을 성취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멀티 블로그 마케팅 검색엔진을 이해한다면 하나의 블로그에 상호 연결된 링크가 많은 블로그 일수록 검색 순위가 높여진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네이버, 다음, 엠파스, 이글루스, 드림위즈, 하나포스 등 포탈에서 제공하는 블로그 서비스는 검색엔진의 검색결과에서 각각 상대 포탈의 블로그 검색결과를 높게 평가하고 있다. 이미 검색을 자사 평가 위주의 검색 결과 목록에 표시하기 때문에 웹 페이지 검색결과물을 타사의 블로그 위주로 바뀐 것이다.

블로그가 그만큼 많은 사용자들이 쓰고 있고 검색에서도 중요성이 입증된 결과로 보인다. 따라서 네이버 검색결과에 특정키워드를 올리고 싶다면 네이버 블로그 뿐 아니라 타사의 블로그에 글을 올려야 하는 것이다. 또한 각 포탈마다 연령층,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같은 내용의 포스팅이라도 반응이 다르게 나타난다. 전략적으로 하나의 스테이션 블로그 또는 홈페이지에서 이미지업로드, 파일링크 등 문서작성후 모든 블로그에 Copy&Paste로 글을 복사해서 배포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포탈 블로그들은 다른 포탈에서 이미지를 가져오지 않는 경우가 많고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독립서버 또는 호스팅 서버에서 이미지링크를 가져오는 것이 편리하다. 카페 + 블로그 마케팅 멀티 블로그 마케팅의 확장으로 포탈마다 운영하는 카페를 활용하는 방법인데 카페를 만들때 중요한 것은 ‘, “, [, ★ 과 같은 기호를 카페명에 붙이는 것이다. 카페 목록 순위에서 상위로 올리기 위해서는 한글 “가나다” 순 보다 기호가 우선되고 초기 카페 개설시 이 같은 이름에 대한 부분을 잘 정해야 한다. 카페와 블로그의 카테고리와 운영을 동일시 하고 블로그의 글을 카페로 스크랩하여 검색결과에 높은 순위를 만들 수 있게 꾸준한 포스팅을 유도한다.

이웃을 초대하여 같은 카페 활동을 유도하고 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네트웍 인맥형성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카페는 무료로 개설이 가능하기 때문에 인터넷에서 화두가 되는 좋은 키워드의 카페명을 만들어 카페를 운영하고 카페가 커지는 곳을 타겟마케팅 대상으로 삼는 것이 좋다. 시간만이 블로그를 살린다.

유명한 블로그들이 유명해질 수 있는 것은 꾸준한 포스팅 때문이다. 하루아침에 유명블로거가 될수있다 하더라도 꾸준한 컨텐츠가 없다면 바로 기억에서 사라지게 된다. 오늘 하루에 10000명이 들어왔다고 해도 내일 아침에 카운트는 0부터 시작한다. 지난 5년정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실험을 해본 결과 좋은 컨텐츠와 꾸준한 포스팅 그리고 전문주제를 가져야만 많은 이웃과 새로운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2~3년 뒤를 목표로 자신이 추구하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네트웍의 인맥을 형성한다면 추구하는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