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댓글 남기기

홈페이지에 브런치 링크 유입경로

구글 디스커버에 노출되는 방법

홈페이지에 브런치 링크를 달고난 다음에 브런치 유입경로 변화

홈페이지에 브런치 링크를 추가했습니다.

구글 홈이나 구글 크롬의 첫화면에서 나오는 디스커버라는 공간이 있습니다. 그 공간에 노출이 시작되고 네이버, 다음, 카카오 에서도 유입이 되기 시작합니다.

이 링크를 홈페이지에 달아서 생기는 효과는 홈페이지 자체에서 구글 애널리틱스에 추가되어 있기 때문에 검색 로봇.txt 나 다른 검색엔진용 사이트맵에 해당링크가 추가됩니다.

결론 브런치에 글써놓고 브런치에 외부에서 다양한 페이지랭크를 만들거나 구글, 네이버, 다음 등의 검색엔진에 추가될 수 있는 작업을 하지 않으면 브런치가 커지지 않는다.

그 작업을 하려면 홈페이지 링크나 외부랭크를 높히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작성일 댓글 남기기

출판 서평 프로그램을 자동화

서평단이 진짜 일한 것인가?

서평 프로그램을 자동화

서평이 마케팅에 중요한 부분이 된다고 항상 글로 남겨뒀지만 16년간 우리 회사 구매자 서평을 전부 모아서 관리하는 프로그램 및 서평단을 트래킹하는 프로그램을 6년 전에 완성해놓고 혼자서만 사용중입니다.

독자서평이 현재 29747개를 모아둔 상태이고 매일 업데이트합니다.

이 서평을 텔레그램 채널 봇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것도 어느덧 6년 넘게 운영중입니다. 가끔 서평 올리는 것은 여기에 올라온 데이터를 옮기는 것이며 서평마다 별점처럼 순위가 있습니다.

ai분석으로 부정, 긍정 서평을 구분할 수 있기 때문에 API 제공된 몇몇 서비스를 검토중입니다. LLM로 직접 만들어서 사용하는 것도 생각했지만 일단 우리회사 용도로만 사용할 예정이라 서비스시 비용에 대한 부분에 대한 고민을 해보고 추가할 예정입니다.

크롤링도 어려워지고 그 것을 빠져나가는 방법도 다양해지고 있어서 이 것을 이용한 서비스를 안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글 삭제하거나 다른 형식으로 바꾸거나 하는 부분을 찾아내서 서평단에 신뢰성을 높일 생각입니다.

만드는게 어려운게 아니라 만들어서 진짜 내가 서비스할 일인가 라는 생각 때문에 계속 안했습니다. 제가 만든 서비스가 다 그렇기는 하지만

이번에 조금 다른 출판 마케팅용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결론은 내가 다 해야한다… A TO Z 까지

반품서평단 되었건 그냥 서평단이나 북클럽이 되었건 말이죠 ^^ 아주 작지만 회원관리 mailChimp와 연결되는 메시지 관리 프로그램과 연동할 생각입니다. 

https://cafe.naver.com/pubmarketingcafe
작성일 댓글 남기기

블로그 방문자 12404015 명

매일매일 그 지겨운 일을 20년 반복한 결과

온라인 서점 블로그에 1천2백만명 방문자수를 넘겼다. 2004-07-22일 개설을 해서 이제 20년가까운 일을 반복중이다. 

https://blog.yes24.com/blog/blogMain.aspx?blogid=atmark&Gcode=011_9_2

A9press | YES 블로그

blog.yes24.com

매일매일 쓸데 없는거 쓰고 또 쓰고 지우고 반복

블로그 방문 통계

전체 방문자 수 12404015 명

어제 방문자 수 281 명

오늘 방문자 수 236 명

이번달 방문자 수 236 명

이 분들 중 일부는 우리 출판사 책을 사준신 분이고 항상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미안하게 생각하기도 하는데 그 이유는 나중에…

일단 서평마케팅도 안해 뭘 주지도 않아 이벤트도 없어… 

그래서 이번에 회사에 있는 물건 다 날릴 예정입니다. 20년 기념으로 60~ 80%까지 다 할인해서 창고를 다 비우기로

그래서 제목이 용%응%웅% 세일전 출판사 책 다 나가면 더 이상 안찍을 예정입니다. 새출발을 생각해요.

할인도서는 모두 정가제프리 이니 걱정 마시기 바라며

https://brunch.co.kr/@atmark99/1528

Yes24 블로그 방문 통계 11194493 명 방문

블로그 방문 통계전체 방문자 수 11194493 명 어제 방문자 수 14432 명오늘 방문자 수 7833 명이번달 방문자 수 96930 명 아마 검색해보면 나오겠지만 작년 12월말경에 1000만명 방문을 하고 5월현재 120만

brunch.co.kr/@atmark99/1528

가끔씩 부의 파이프라인이나 자기 돈 벌이 하는 이상한 사람들이 눈에 띄이는데 10년 20년 똑같은 일을 하면 누구나 먹고살 수 있습니다. 똑같고 힘들고 지루한 일이어야 남들이 안하고 경쟁력이 생깁니다.

돈주는 광고도 해야하고 그런데 여기는 제 본진이 아니라서 응?!?

작성일 댓글 남기기

동네 서평단은?

서대문구, 광화문에 있는 출판사

물류 배본 문제로 각 출판사마다 동네에서 서평단을 운영해보는 것을 진행할까 합니다.

출판사 서평단을 모집하면 다 좋은데 책마다 서평단 운영이 어려울 수 있고 동네 서평단은 책공장내 같은 동네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근처에서 만나서 책을 드리거나 출판사에서 함께 모이실 수 있고 도서홍보를 같이 하실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또한 출판사 고질적인 문제인 반품된 도서를 기반으로 한 번에 몇 권의 책을 모아 구간 서평을 모아 진행할 수 있어 출판사에 부담이 되는 반품도서로 연합 이벤트구성을 해서 비용을 줄이고 홍보를 함께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공간에 여유가 있는 지역 출판사 중심으로 진행하면 동네 서평단 모임과 함께 다양한 활동이 가능할 것이라 봅니다. 아이와 함께 자라는 서평단활동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함께 SNS로 출판서포터 역할을 하실 수 있는 지역모임이 생길 수 있게 지원할 생각입니다.

일단 지역에 참여의사가 있는 출판사를 서로 모아서 진행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말머리 앞부분에 참여할 거점지역 (공간제공) 출판사 또는 서점은 [서대문구] 또는 [독립문역] 이렇게 넣어주시면 어떨까 합니다.

https://cafe.naver.com/pubmarketingcafe
작성일 댓글 남기기

반품서평단 진행 프로세스

반품서평단

– 출판사의 문제점인 반품도서로 함께 서평단을 만들어 인플루엔서에게 서평을 요청하여 도서 홍보를 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하지만 출판사가 공동으로 진행해서 책을 발송하기에는 환경이 거기에 맞지 않고 반품이라는 것이 그때그때 다르기 때문에 같은 창고를 쓰는 출판사가 아니면 직접 진행하는 것이 낫겠다는 판단이 듭니다.

진행 프로세스는 

서평 진행할 반품도서 선정 (갯수지정) ->서평관련 자료 및 도서 소개안내(반품서평단)->서평단에 참여하는 분들의 기존 서평URL 확인 -> 리스트 선택 -> 크로스체크

서평단에 참여하시는 분과 서평도서를 제공하시는 출판사가 서로 크로스체크할 수 있게 하여 차후 참여하려는 출판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합니다.

예> 어린이도서 = 아이가 함께 보고 있는 모습을 촬영 (선물 또는 상품권 지급)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로 사진을 올리고 서평을 하시거나 영상으로 제작해주시면됩니다. 

서평을 SNS, 유튜브에 올리시고 별도 공동구매, 판매협력도 진행합니다.

요청을 하시면 거기에 맞춰서 진행하시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출판사는 반품서평단에 글을 남기고 서평단을 추천 받으시면 됩니다. 네이버카페에서 진행되기 힘든 평가부분은 출판사게시판이나 책공장의 개별 사이트로 운영할 생각입니다.

https://docs.google.com/forms/d/14VQ3Kin8JNbfZaPa8GaGcOv64RrUtz5NBtdEAsjRkqA

         SNS 슈퍼스타 – 반품도서 서평단 참여신청서

네이버 꿈꾸는 책공장 공동북클럽에서는 출판계의 사회적문제를 해결하고자 반품 서평단을 운영합니다. 반품창고로 쌓여가는 책들을 어떻게든 살려보기 위해 반품도서 서평단을 만들었습니다. 출판사마다 도서정가제로 재판매가 불가능한 이 도서들은 파기할 수 밖에 없습니다. 서평으로 도서에 대한 소개를 통해 다시 책을 살려주실 SNS 슈퍼스타를 찾아 각 분야별 출판사들이 책을 모아서 일괄 발송해드립니다. 신청하신 분야의 책을 모아 5권~10권 팩으로 보내드립니다.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로 사진을 올리고 서평을 하시거나 영상으로 제작해주시면됩니다. …

docs.google.com

작성일 댓글 남기기

1인출판사들의 출판수첩 2024

1인출판사들의 출판수첩 2024

누구나 편집가능  책만드는 책입니다. 책쓰시는 분이나 출판을 희망하는 분들에게 공유해주세요~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6iy6_vmxspK9fjJ32xnScFR3i2N53AKqa0IBJS_j54Y/edit#gid=10

2024 책공장 출판수첩 – 업체(가나다 순)

공지사항 내용,댓글 의견 책공장이 계속해서 좋은 공간으로 남을 수 있었던 이유

누구나 편집가능

작성일 댓글 남기기

박스로 책 받고 서평 쓰실 분 찾습니다.

봄봄스쿨 서평단 모집

https://cafe.naver.com/pubmarketingcafe/2673

한 두권 보내는게 아니라 박스로 책 받고 서평 쓰실 분 찾습니다. 그동안 서평단을 너무 안해서… 수고료도 권당 도서상품권 5천원~1만원 드립니다.

봄봄스쿨 도서중에 3권 먼저 진행해보시고 그 이후 검증이 된 분에게 30권 단위로 보내드립니다.

반품도서는 오는데 할 수 있는 방법은 없고 반품도서 서평단을 운영하려고 합니다.

작성일 댓글 남기기

바람빠진 나에게 완충을 해주는

샤오미 미지아 휴대용 타이어 공기주입기 2세대

하루하루 힘들어…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물건을 주문…

퇴근하고 반갑게 맞이했어요.

샤오미 미지아 휴대용 타이어 공기주입기 2세대 시끄럽다고 후기가 있어서 뭔가 했더니 웅 소리가 크네요. 펌프 돌아가는 소리가 작은 몸체에 비해 엄청 큽니다.

일단 37 psi 였던 4짝에 공기를 넣었습니다. 한짝당 대략 2분정도 

총 8분 정도 걸렸으며 바퀴에 대롱대롱 매달려서 열심히 공기를 넣어줍니다.

원래 동네 정비소에서 공기압이 많이 떨어지거나 했을 때 5천원 주고 썼는데 이 제품이 있으면 돈 나갈 일은 없습니다. 대신 6번만 넣으면 해결 됩니다. 응?!?  계절이 바뀔 때 한 번씩 넣어주면 한 해가 갈거 같네요

충전은 usb c 타입이라 편합니다.

4짝 다 하고 났더니 배터리 0

작성일 댓글 남기기

출판썰 풀어보자 – 속지 않는 교육

정보의 비대칭은 약자와 루키에게만 

출판썰 – 속지 않는 교육

왜 이런걸 만들어야 하냐면 대부분 이상한 샘플이나 책보고 본인이 생각한 것과 다른 결과물이 나오게 되며 그 과정에서 여러가지 시행착오와 경험을 제대로 이야기하지 않기 때문에 반복됨

예를들어 색상차트는 인쇄장비 1대에 제한된 차트입니다. 실제 여러분이 쓰고 있는 인쇄소의 장비는 30여종의 기계중 하나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각기 다른 색상이 나옵니다. 실장비가 아닌 다른 장비로 만들어진 차트를 가지고 색상을 보고 작업하는 것은 그냥 시뮬레이션을 할 뿐 같은 결과가 나오지 않습니다.

컬러차트 살 돈으로 그냥 인쇄 샘플 만들어 보시는게 훨씬 낫습니다.

출판은 시작과 끝이 서로 다 다르기 때문에 비대칭형 정보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누군가가 했던 경험은 다른 사람은 격어보지 않습니다. 그건 이 시장만의 특징이 시기와 시점에 따라 같은 견적을 받을 수 없고 같은 결과물이 나온다고 장담을 못합니다. 피해자 가해자 이런 것으로 나누려고 하는게 아니라 미리 알아둬야할 기본을 몰라서 생기는 문제가 많습니다. 그 것을 예방차원에서 알려주는 교육이 필요해서 정리해봅니다.

책공장에서 지겹게 봐온 패턴인데 알고보면 다 뒤로 접근해서 활동함

출판사가 속지 않는 교육을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숙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판 계약서

출판 계약서는 출판사와 저자 사이에 체결되는 계약으로, 저작권 이전, 인세율, 출판물의 내용 및 형식, 출판 일정, 인쇄비, 판매 및 홍보 등 출판물의 출간과 관련된 모든 사항을 규정하는 문서입니다. 따라서 출판 계약서를 체결하기 전에 반드시 계약서의 내용을 꼼꼼히 읽고, 이해되지 않는 부분은 출판사와 충분히 협의하여 정리해야 합니다.

표준계약서를 만들어 사용해야하며 저작권은 원 저자의 소유물이므로 포괄계약은 무효인 경우가 발생합니다. 

인쇄 계약서

인쇄비

인쇄비는 출판물의 종류, 인쇄 수량, 인쇄 품질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따라서 인쇄비를 책정하기 전에 출판물의 종류와 인쇄 수량을 결정하고, 인쇄소에 견적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인쇄소의 인쇄 실적과 신뢰도를 확인하여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견적을 받는다고 실제 해당 장비로 하고 있는지 확인을 해야하며 인쇄샘플은 내가 사용하지 않는 용지로 되어 있을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컬러차트의 경우 종이책으로 된 것을 보고 인쇄소의 장비, 잉크, 장비 세팅값이 다르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인쇄 품질은 출판물의 완성도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따라서 인쇄소와 인쇄 품질에 대한 협의를 충분히 진행하고, 인쇄물의 시안을 받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인쇄 후에도 출판물의 품질을 다시 한번 확인하여 이상이 없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끝없이 확인하고 결정해야하며 RGB->CMYK변환이 쉽다고 하는 업체는 그냥 빨리 쳐내기 바쁜 곳입니다. 본인이 해결해야함

제작대행

인쇄일정에 대해서는 일원화 할 수 있는 영업자와 함께 상담을 하는 것이 훨씬 편합니다. 대신 비용이 올라가는 것을 감안해야하고 대신 종이 할인율을 더 좋게 받아주거나 제본, 후가공 기타 작업에서 비용을 높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부분은 복수견적으로 감안을 하고 어느정도 차이가 있어도 영업비용을 따로 주는 경우가 아니라면 감안을 해서 지급을 하시면 됩니다.

본인이 할 수 없으면 비용이 들어가는 것을 잊지 마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동선이 비슷한 곳으로 짜기 때문에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만일 인쇄->후가공->재본 등등의 작업과정이 서로 다른 장소에 있으면 용차비용이 추가됩니다.

비용청구 부분을 잘 검토하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창고로 입고하는데도 지방에서 인쇄해서 올리게 되면 용차비용이 상당히 큽니다. 

서점 광고

광고 효과 측정은 광고가 목표를 달성했는지 확인하기 위한 과정을 말합니다. 광고 효과는 광고 노출 수, 클릭 수, 전환 수 등 다양한 지표로 측정할 수 있습니다. 광고 효과를 측정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광고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온라인 서점에서의 광고 비용은 집행만 있지 효과를 측정해서 주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유는 아무도 그 결과를 공유하지 않기 때문이죠. 그리고 회사에서도 대외비라서 그 결과물에 대해서도 공유하지 않습니다.

계속 수정중 댓글로 추가내역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