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브릭 기차

기차가 은하수 건너서~

페이퍼브릭 기차 – 종이로 얼기설기 만들어도 AI가 그럴듯하게 만들어줍니다.

굴러가는 기차는 바퀴를 기차 안쪽에 넣어야해서 구조가 조금 다르게 만들었습니다. 열차에 바퀴 4개 객차에 2개가 들어갑니다.

옛날 석탄 증기기차 모양으로 제작했습니다. 은하철도999가 연상됩니다.

서부시대에 열차타고 황량한 대지를 지나가는 열차

레일을 안만들었네요.

AI는 지멋대로 이미지를 만들어서 수정하는데 시간이 무척 오래 걸립니다.

다산 정약용의 집필시스템

작가가 아닌 출판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중요

덕후처럼 수집 – 끌어모을 수 있는 모든 책, 정보, 자료를 모은다.

정리 – 해당하는 항목에 맞춰 정보를 정리하고 새로 써서 넣는다.

편집 – 목차를 만들고 문장을 다듬는다.

출판 – 책임편집자가 저자

정약용의 시스템은 문하생을 둔 출판사

아르고나인 https://cafe.naver.com/argonine/

연필과 박스를 끼워서 만드는 자동차

박스크래프트 시리즈

연필과 박스를 끼워서 만드는 자동차 박스크래프트 시리즈를 만들어 놓고 이게  박스라고 하니까 사람들이 싸구려라 생각해서 재질을 변경  AI 덕에 디자인 안해도 되고… 좋은듯 싫음

사실 연필로 끼워서 만드는 자동차를 만들기 전에 수많은 실험을 했어요

원래는 이쑤시개와 명함으로  제작한 프로토타입

오로지로 만든 샘플 자동차 이쑤시개 포함해서 8cm 이내 명함 두장으로 제작

제작과정 및 놀이 방법

박스크래프트 공룡만들기 시리즈 컬러링을 할 수 있어요

휠북의 용도는 다양함 PHENAKISTOSCOPE

페이퍼브릭시리즈의 문구

페이퍼브릭시리즈의 문구버전입니다. 디스크형태의 용지와 그것을 어떤 용도로 사용하느냐에 따라 달력, 문구, 놀이, 게임, 공부 등 다양한 형태로 사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품으로 확정지었습니다.

2개의 디스크로 마치 릴테이프 레코더 같은 느낌의 휠북 알고보면 안에 날짜, 시간을 넣은 디스크로 일정관리를 할 수 있는 용도로 사용이 가능, 아이들에게는 구구단이나 한자, 영단어를 볼 수 있게 칸을 구성했습니다.

사실 이 제품 디자인은 최근은 아니고 거의 몇년 전에 만들어 놓고 다른 일 하느라 못하던 것으로 아주 옛날에 애니메이션을 보여줄 때 사용했던 Phenakistoscope를 기반으로 한 책을 만들려고 했는데 책 중간을 떼어 애니메이션을 보는 형태였어요. 물론 휴대폰으로 다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요즘에 앱으로 못하는게 어디있나요 ^^

일단 달력이나 포스트잇을 안쪽에 붙여 일정이나 중요한 기록을 확인하거나 별자리, 달력, 월력 및 시계로도 활용할 수 있는 구성입니다.

그냥 바퀴로 만들어 놀수도 (고정이 안되어 있으므로 놀면 부서집니다.)

포스트잇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형태가 되는 디자인하고 관련되어 있습니다. 

진짜 목적은 빨대로 끼워서 새로운 휠북을 갈아넣을 수 있습니다. 휠이니 밖에서 돌리면 애니메이션이 되겠죠. 휠북의 용도는 다양하며 Phenakistoscope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새로운 것으로 갈아 끼우는 것도 쉽습니다. 그리고 프린트용지를 아예 칼선이 들어간 휠로 제공할 수도 있어 다운로드 받아 새로운 애니메이션이나 직접 그려만들 수 있는 가이드를 제공하기도 할 예정입니다.

https://youtu.be/WO2qxXQvvEchttps://www.youtube.com/embed/WO2qxXQvvEc

아이들 놀이나 학습용으로 좋을 것이고 디자인적으로도 활용도가 높습니다. 구조에 따라 구구단, 숫자놀이, 랜덤미션, 게임, 뺑뺑이(놀이?) 등으로 활용도 가능합니다.

학습용으로 준비한 것도 있는데 일단 구조를 최적화 하는 것이 지금 해야할 일이고 다음은 웹에서 동영상을 업로드 하면 프린트해주는 기능을 만드는 것입니다.

네모난 책에서 벗어나 동그란 책이나 노트는 어떨까요?

박스크래프트 시리즈를 펀딩해보려고 열심히 준비중입니다. – 원재료인 E골을 구하지 못하고 제작만 1개월 이상걸리는 현실이 좀 ㅠㅠ

휠 캘린더 시리즈 도서 작업

박스크레프트 시리즈 그냥 도면까지 다 공개하자

대략 내일 뭘 할지를 돌려보는 것을 아이디어 삼아 제작중입니다.

예를 들어 주가 (파랑, 빨강), 우측은 주식 코드 

왼쪽, 오른쪽 동시에 돌려서 내일을 예측… 응?!? 

그냥 캘린더 작업을 했습니다.

휠 캘린더 시리즈 도서 작업

박스로 만들어진 패키지를 도서의 틀을 만드는 시리즈로 기획되었고 아이들 용도의 콘텐츠에서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놀이북, 소품으로 사용할 수 있는 도서로 준비했습니다.

카드북을 휠로 끼워 돌리면 한글, 영어, 중국어 그림과 글자를 보여주는  형태나 유명한 디자이너의 스타일을 직접 제작하여 소유할 수 있게 할 예정입니다.

캘린더

성좌도 휠

박스로 만든 제품 하지만 현재 박스수급이 불가하여 제작을 못하게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다시 디자인해서 판매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4128317

페이퍼브릭 변신로봇 AI로 업그레이드

빨대로 관절을 만드는 로봇

페이퍼브릭 변신로봇 트랜스포머 스타일로 빨대로 끼워 바퀴를 돌려요

AI로 컨셉을 줘서 로봇을 바꿔봤습니다.

로봇 자동차로 변신

농기구 로봇으로도 

AI는 포토샵같은 것이라고 보고 컨셉을 잡아서 작업해봤습니다.

https://www.yes24.com/Product/Search?domain=ALL&query=%EB%B4%84%EB%B4%84%EC%8A%A4%EC%BF%A8%20%ED%8E%98%EC%9D%B4%ED%8D%BC%EB%B8%8C%EB%A6%AD

빌런마스크 시리즈

특촬물의 세계관을 만들어봤는데

빌런마스크 시리즈

몇년 전에 페이퍼브릭을 하면서 마스크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한 두개를 넘어서 꽤 많이 만들었는데 페이퍼브릭은 작아서 목업을 하기에는 좋지만 이걸 전용 마스크 키트를 만들 계획을 세우고 레이저커팅기로 몇개의 부품을 만들어 아군과 적군의 특징을 부여하는 컨셉을 나눠봤습니다.

일단 기술의 방식이 다른 대척점에 있는 회사라서 빌런마스크도 대기업 히어로마스크도 대기업 간의 영역싸움을 테마로 컨셉을 

메뚜기 스타일의 본부장 컨셉 키가 작아서 항상 까치발을…

카리스마가 있어야 해서 항상 키높이 신발을 신고 까치발을…

빌런마스크 사원버전

평사원

대리

왜 19세 미만의 아이들이 나와서 싸우는가 배나온 희망 퇴직 50대도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악당기업 부장에서 구조조정으로 희망 퇴직을 당한 김** 부장은 1년간 이것저것 투자와 프랜차이즈 치킨집이 망해 고2 아이와 아프신 부모님 병원비를 위해 비정규직 용역 청소부로 취업해서 연구소 청소중 히어로 마스크를 몰래 써보다가 장착되어 버리는데.

어느덧 프로토타입을 만든지 10년이 다 되어갑니다.

https://www.yes24.com/eWorld/EventWorld/Event?eventno=240049

빵빠레 아이스크림 조명

재활용을 하라고 하지말고 만들어보자

빵빠레 

아마 이 제품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어릴 대 한 번쯤 드셔본 적이 있을거예요. 먹고나면 투명한 뚜껑, 불투명한 손잡이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는 재활용하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알리익스프레스에 1천원짜리 usb조명을 활용해서 새로운 조명을 만들어봤습니다. 

만일 제품화 한다면 USB배터리와 삼각대 형태로 야외에서도 사용할 무드등? 또는 침대 조명으로 사용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다이소에서 팔아야겠죠? 3천원 정도면 제작할 수 있으니까 

USB 연장케이블도 500원 이내라서 손잡이 부품에 USB조명을 끼우고 그 위에 아이스크림 케이스 부분을 올리면 멋진 조명이 됩니다. 불투명한 플라스틱이 오히려 은은한 색상으로 조명이 퍼지게 됩니다.

클립토 나이트처럼 초록색 레이저포로 공격용 무기로 만들어 보기도 하고 이런저런 놀이를 했어요

https://www.yes24.com/Product/Goods/95855467

휠로 된 달력 디자인 컨셉을 잡을 때

AI에 도움을 받아 완성도를 높여보는 낙서광

낙서한 로봇 디자인을 AI가 컬러링해준 결과 이제 범용로봇은 그냥 뽑아낼 수 있고 컬러링 안해도 되고 일자리가 없어지거나 아마추어도 결과물은 프로처럼 보이는 시대

하지만 제조의 영역으로 들어가면 전혀 다른 과정이 기다리고 있고 제조에서 다시 양산으로 넘어가면 제품에 컨셉이 잘못된 것을 수정하기를 반복해야한다. 

AI가 찍어준 그림 내가 만화를 하루에 5분 이상 안하기로 약속했기 때문에 그림 그리는 것을 자제하고 있으나 할 일이 없어지는 시대가 왔으니 슬슬 그림을 그려봐야겠다.

모델링을 하게되면 저 디자인을 100% 수용할 수 없을 것이고 관절 움직이는 각도가 외골격 디자인 때문에 인간보다 좁게 된다. 전면 수정을 해야함.

컨셉은 뭐든 가능하지만 그림 한 장 컨셉아트 라면 몰라도 동작하는 제품이라면 동세, 연출, 기능 제한점도 겉으로 보이는 것에 기능이 드러날 수 있게 해야한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한 상황이지만 현재로서는 만족한다. 왜 만화는 멋대로 해도 되니까

제품디자인도 실제 목업으로 어떤 느낌이고 사이즈, 사람 손에 잘 맞는지 프로토타입으로 실체화를 하고 제작한다. 

멋지게 보이는 것은 중요하다. 하지만 이제 원가도 따져야

원고지를 거치하는 거치대 아마 원형 원고지에 달력을 만들거나 시간을 보여주거나 하는 생각을 실제 박스로 제작했고 휠 원고지는 CD 사이즈인 18cm로 구성했다. 요즘 CD가 뭔지 알려나?

레이저 가공으로 아크릴에 휠로 된 달력 2개를 맞물리게 돌릴 아이디어를 내봤으나 현재로서는 원고지만 제작할 생각이다. 기존에 제작한 칼판을 그대로 활용해서 제작비를 낮춰야함

멋진 것은 이미지로만 ^^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4128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