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note korea 생각정리기술 세미나 지원

어제 생각정리 세미나 팀과 점심을 함께 하면서 모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와 에버노트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에버노트 아시아 태평양 지역 트로이 말론 사장은 손으로 기록한 노트에 큰 관심을 가져서 염지홍(Passion Design)대표와 정밀한 한글인식에 관련된 기술적 자료부분을 제공하기로 (노트 스캔) 했고 식사 전에 염지홍 대표가 옷걸이로 만든 거치대(Book StandUP)의 새로운 버전들을 한번에 모두 보여줘서 모두들 즐거워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12월에 출시되는 비즈니스 에버노트에 궁금증이 있었는데 한국은 선출시국이 아니라 두번째 정도 되어 내년 2월 정도가 되지 않을까 한다고 들었습니다. 기업에서 에버노트를 운영하는데 편리한 기능들이 추가된다고 하여 기대하고 있습니다.

진대연님과는 enex to xml-rpc와 에버노트 컨버터 쪽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이야기를 나눴는데 사용자 편의를 위한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끝으로 Evernote korea 생각정리기술 세미나에서 즐거운 선물을 마련해주시기로 했습니다. 선물은 최환진대표님 강의 시간에 추첨을 할 예정입니다.

IMG_4747

IMG_4746

IMG_4745

IMG_4744

IMG_4743

IMG_4742

IMG_4741

IMG_4740

비즈니스 에버노트

[도서] 비즈니스 에버노트 : 업무를 효율화하는

일경NETWORK 편집부 저/김정환 역 | 스펙트럼북스

제1회 생각정리을 정리하는 업무의 기술 세미나 자료 정리

제1회 생각정리을 정리하는 업무의 기술 세미나 자료 정리

 

1. 아이디어는 낙서로 시작하자. – 손호성 (아르고나인)

http://www.slideshare.net/atmark99/ss-13723193

http://www.slideshare.net/atmark99/ss-13723185

 

2. 의미와 흐름을 만들어내는 도형 – 김용석(Sonar & Radar)

http://www.demitrio.com/think.pdf

http://www.slideshare.net/phploveme/2-13711455

 

3. 업무에 활용하자 (포스트잇, 문구류) – 이상혁(로이컨설팅)

http://www.slideshare.net/phploveme/ss-13711421

 

4. 기업 내에서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비주얼 대시보드) – 김태영소장(프로젝트 리서치)

http://www.slideshare.net/tykim21/visual-communication-13740400?ref=http://projectresearch.co.kr/2012/07/24/가치-및-의미지향적-소통기법인-visual-communication-발표-자료-전략/

http://www.slideshare.net/phploveme/ss-13711514

 

5. 스타트업에 필요한 프레임 – 최환진(IgniteSpark CEO)

http://www.slideshare.net/pletalk/ss-13721053

http://www.slideshare.net/phploveme/ss-13711783

 

6. 생각을 정리하자. – 정진호(SK커뮤니케이션즈)

http://www.slideshare.net/phploveme/mindmap-13701081

 

7. 우리가 만화로부터 배울 수 있는 것들– 김국현(Editoy CEO)

http://www.slideshare.net/atmark99/ss-13745504

http://www.slideshare.net/phploveme/ss-13712308

 

8. 비즈니스 컨셉과 아이디어 도출과 표현법 – 강함수(SCOTOSS Consulting)

http://www.slideshare.net/phploveme/ss-13712398

생각정리 프레임워크 50

생각정리 프레임워크 50

EMB0000139416a1

제 목: 생각정리 프레임워크 50

저 자: 요시자와 준토쿠

역 자 : 김정환

펴낸 곳: 스펙트럼북스

판 형: 148*210

면 수 : 248

발행일 : 2012년 4월 15일

정 가 : 13,800원

I S B N : 978-89-97227-36-5 13320

————————————————————————

1. 책 소개

문제 해결․기획력․분석력을 키우는 50개의 열쇠

머릿속의 생각을 질서 있게 정리하는 해결의 프레임워크

프레임워크란 업무를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툴이다. 프레임워크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업무 시간을 줄일 수 있으며 예정되어 있던 프로젝트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프레임워크를 잘만 쓰면, 그만큼 다른 일에 시간을 사용할 수 있고, 단축한 시간만큼 자유를 획득할 수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프레임워크에 거리감을 느끼고 서점의 수많은 책들은 교과서처럼 프레임워크를 암기하게 만들고 있다. 좀 더 쉽게 프레임워크를 익혀서 자유자재로 생각을 정리하고 이상적인 결과를 끌어낼 수는 없을까?

처음 스타벅스에 갔을 때, 그 복잡한 메뉴판 앞에서 주문을 망설여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톨과 그란데 크기는 얼마나 다른 거지?’, ‘저 복잡한 이름들은 다 뭐지?’ 등등. 그러나 두 번째 이후에는 좀 더 자연스럽게 주문할 수 있을 것이다. 프레임워크란 바로 이런 것이다. 매일 같은 작업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자신만의 방식이 정해진다. 즉 일상의 경험을 효율화하기 위한 규칙이 만들어진다. 복잡해 보이는 프레임워크도 사실은 뛰어난 선인들이 자신의 경험을 살려 만들어낸 효율적인 규칙이다. 머릿속에 들어 있는 수만 가지 생각들 가운데서 지금 꼭 필요하고 가장 적확한 것을 끄집어내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실천할 수만 있다면! 그 열쇠는 바로 프레임워크다!

골치 아픈 문제의 개선점이 또렷하게 보이고,

완벽한 비즈니스 사이클이 구현된다!!

<생각정리 프레임워크 50>은 수백 가지의 프레임워크 가운데 가장 활용 빈도가 높은 50가지의 프레임워크를, 실천 사례를 중심으로 해설한다. 1장부터 4장까지는 나이스하베스트라는 베이커리 회사를 배경으로 신입사원 김보리가 실제 업무에서 부딪히는 문제들을 프레임워크를 통해 해결해 나간다. 각 장마다 5~6개의 과제가 주어지며 가장 효과적으로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할 수 있는 프레임워크를 운용하는 방법이 제시된다. 특정 프로젝트나 과제에 밀접하지는 않지만, 일상적인 잡무와 사고정리에 유용하게 활용하여 작업 효율을 높이는 프레임워크도 소개된다.

여타의 프레임워크 서적들이 프레임워크 자체에 중점을 두고 해설하고 있다면, <생각정리 프레임워크 50>은 프레임워크 입문자가 어떤 과정을 통해 프레임워크를 선택하고 문제에 적용하고 해결에 도달하는지에 중점을 둔다. 따라서 최초의 문제 분석과 생각 정리, 사고의 흐름과 프레임워크의 응용이라는 사이클이 마치 이야기가 술술 풀려나가듯 쉽고 재미있게, 그리고 비약 없이 전개된다. 프레임워크에 막연한 두려움을 갖고 있는 신입사원, 팀 리더나 조직 관리자 등도 부담 없이 접하고 직접 실천할 수 있다.

6장에서는 프레임워크를 사용하는 궁극적인 목적, 즉 기존의 프레임워크에서 필요한 요소와 장점, 유효한 것들을 뽑아내어 자신만의 오리지널 프레임워크를 만드는 방법을 코칭한다. 또한 프레임워크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가시화하는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그래프와 도표 등 차트를 사용하는 방법도 소개한다. 이제 <생각정리 프레임워크 50>을 통해 복잡한 사고를 정리하고, 자신만만하게 프레임워크를 다뤄보자.

2. 본문 보기

 

020-021

 

042-043

066-067

118-119

204-205

240-241

 

3. 목 차

Prologue

이 책을 활용하는 법

서장 프레임워크를 공부하기 전에

왜 프레임워크를 사용하는 것일까?

등장인물과 배경

제1장 비즈니스를 대략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기본 프레임워크

1-1 대량의 자사 상품을 정리한다 (MECE)

1-2 실적 부진의 이유를 체계적으로 정리한다(로직트리)

1-3 매출액과 이익을 바탕으로 직영점의 실적을 분석한다 (KPI)

1-4 부서 내의 과제를 포착해 개선으로 연결한다 (PDCA)

1-5 신상품의 진퇴에 관해 의견을 말한다! (톱다운/보텀업)

1-6 과제를 정리해 일정에 반영한다 (IPO)

WORK HACK COLUMN 긴급/중요 매트릭스

제2장 문제 발견을 위한 프레임워크

2-1 새 공장 건설에 얼마까지 투자할 수 있을까? (P/L)

2-2 시장의 상황을 분석해 중점 상품을 결정한다 (PPM)

2-3 제빵 사업부의 미래의 모습을 도표로 나타낸다 (조직도)

2-4 의견 청취를 바탕으로 사업부의 강점과 약점을 정리한다 (SWOT 분석)

2-5 제빵 사업부의 업무 프로세스를 정리한다 (밸류체인)

2-6 자유롭게 토론하고 명확한 형태로 남긴다 (마인드맵)

기업 피라미드 / B/S / 코틀러의 경쟁 지위 전략 / 핵심 역량 분석 / 이노베이터 이론과 캐즘 이론 / 브레인스토밍

마케팅의 기본 프레임워크 3C, 4C, 4P

WORK HACK COLUMN GTD

제3장 과제 분석을 위한 프레임워크

3-1 같은 잣대로 다른 업무를 평가한다 (CMMI)

3-2 어느 쪽이 정말 이익을 내는 신제품인가? (손익분기점)

3-3 강습회는 현장에서? 아니면 원격으로? (프로스 앤 콘스)

3-4 배송 비용을 절약하기 위한 조합을 모색한다 (디컨스트럭션)

3-5 신규 출점까지 필요한 시간과 절차는? (PERT 차트)

3-6 브랜드 이미지를 향상시킬 신규 사업은 어느 쪽? (5F)

5F / ROI / 파레토 법칙 / 롱테일 / 경험 곡선 / 결점/희망 열거법

마케팅의 기본 프레임워크 STP, 블루 오션 전략, AIDMA, AISAS

WORK HACK COLUMN 오픈 서브젝트

제4장 평가․해결을 위한 프레임워크

4-1 현장에서 나오는 불만의 원인을 찾아라! (친화도법)

4-2 과거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제2의 히트 상품을 만든다 (SCAMPER)

4-3 폐기량 증가의 원인을 찾아 적자를 줄인다 (피시본 다이어그램)

4-4 제빵 교실 개설! 운영 수칙을 정하려면? (스토리법)

4-5 예산 vs 품질, 무엇에 얼마나 투자해야 할까? (크로스법)

KJ법 / 속성 열거법 / 형태 분석법 / 시네틱스법

마케팅의 기본 프레임워크 델타 모델

WORK HACK COLUMN 미팅 어젠더

제5장 프레임워크를 좀 더 효과적으로 활용하자

5-1 프레임워크 사고의 의의와 이점

5-2 프레임워크를 활용하는 세 가지 시점

5-3 상황에 맞춰 새로운 프레임워크를 만든다

5-4 문제 발견에서 해결까지 사용할 수 있는 토털 프레임워크 (EM법)

5-5 차트를 이용해 프레임워크의 효과를 높인다

4. 저자 소개

저자 요시자와 준토쿠(吉澤準特)

외자계 컨설팅 펌에서 근무하며 비즈니스부터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컨설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문 분야는 비즈니스 시스템 운용 개선을 비롯한 인프라 영역이지만, 클라이언트와의 교섭 경험도 풍부하며 간편화와 코칭에도 조예가 깊다. 저서로는 <최신 회의 운영의 기본과 실천 가이드북(最新会議運営の基本と実践がよーくわかる本ホ)>(슈와시스템(秀和システム))이 있다. ITIL Manager 자격자다. Twitter: @juntoku_y

역자 김정환

건국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일본외국어전문학교 일한통역과를 수료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주)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 <55가지 프레임워크로 배우는 아이디어 창조기술>, <조지 소로스>, <마크 모비우스>, <세계금융을 움직이는 어둠의 세력>, <핑크머니 경제학>, <보틀넥>, <이과계 사람들1, 2권>, <인생역전의 명언60>, <스티브 잡스 그가 우리에게 남긴 말들>, <투자자를 위한 경제학은 따로 있다>, <트위터 혁명> 외 다수가 있다.

EMB0000139416a2

스펙트럼북스는 아르고나인의 경제경영 임프린트입니다.

e-mail | atmark@argo9.com Home page | http://www.argo9.com

생각정리 프레임워크 50 : 문제 해결, 기획력, 분석력을 높여주는|13800 |9788997227365 |
       

A4 종이접기로 생각정리 프레임웍 구축하기

A4 종이접기로 생각정리 프레임웍 구축하기

 

생각을 정리하는데는 다양한 방법이 있다. 우선 매트릭스를 만들고 그에 내용을 넣는 형식이 있다. 이런방법 저런방법을 감안해도 결국에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 해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렇다면 어떤 템플릿, 프레임웍을 사용할지 머리가 복잡해진다.

우선 생각의 프레임웍을 구축하기 위해 기본이 되는 프레임을 나누는 방법부터 생각해본다.

주변에서 흔하게 쓸 수 있는 A4용지를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접고 선을 그어 프레임을 나눈다. 원은 그냥 그리기만 하면 된다. ^^

자가 없어도 1/3로 정확하게 접는 방법은 A4용지 2장을 가로, 세로로 겹치면 정확하게 1/3이 나뉜다. 그대로 접기만 하면 1/3로 나눌 수 있다.

만들어진 템플릿은 스토리텔링으로 업무 배분으로 또는 체크리스트로 다양하게 선택하여 사용가능하다. 단순히 지면을 나눈 것 만으로 새로운 양식을 만들어 자신만의 창조적인 업무스타일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일이 복잡하다면 원인과 결과를 나눠보면 어떨까?

연필로 무언가를 쓰고, 그리게 된다면 생각이 차분히 정리되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If A4 paper and leftover paper folding method

교보문고 10월 3주간베스트셀러 – 그림으로 그리는 생각정리기술 4

교보문고 10월 3주간베스트셀러 2010/10/13 ~ 2010/10/19)
58위 생각정리 기술(그림으로 그리는) 나가타 도요시 스펙트럼북스 자기계발

자기계발 순위
18 생각정리 기술(그림으로 그리는) 나가타 도요시 스펙트럼북스

생각정리 기술

국내도서 주간베스트 48위 ㅣ  자기계발 주간베스트 14위

Bestselling Books Kyobo three weeks in October (2010/10/13 ~ 2010/10/19)

만다라트 프레임워크

만다라트 – 10년을 준비하는 목표설정

만다라트에 대해서 두 가지 프레임워크가 있는데 하나는 1979년에 만들었던 만다라 차트는 삶과 사업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 마츠무라 야스오가 개발한 방법입니다.


구체적으로

1. 만다라 사고: 부처님의 지혜를 바탕으로 발전된 사고방식

2. Mandalachart: 만다라 지도를 기반으로 개발된 중앙 코어가 있는 3×3 프레임이다.

이 방법론이 원래는 MY프레임워크라는 이름으로 불리었고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는 다르지만 일본에서는 만다라차트가 대표적인 상품, 서비스로 상업화하고 있다.

다른 하나는 일본의 디자이너 이마이즈미 히로아키가 1987년 발상의 기법으로 만다라트라 불리게 된다. 앱으로도 만들었었는데 분쟁으로 인해 마츠무라 야스오 측에서만 공식앱을 제공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출판사를 하면서 평소 관심이 있었던 해외 생각정리 프레임워크에 관련된 거의 모든 책을 읽었고 만다라트 앱의 최초 사용자였을 뿐 아니라 업데이트가 안 되는 이유도 분쟁 때문임을 알게 되었다. 현재는 만다라 차트라는 이름이 공식화되었지만 국내에서는 만다라트라고 소개되어 그에 따르기로 한다.

요즘에는 목표달성을 위한 프레임워크로 많은 사람들에게 이름이 알려졌으나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지게 된 이유는 바로 프로야구 선수 오타니 쇼헤이 때문이다. 그가 고등학생이던 10년 전에 작성한 만다라트가 SNS에 소개되기 시작한 5년 전 즈음이다. 오타니는 고교 1학년 때 ‘8 구단 드래프트 1순위’를 목표로 만다라트를 만들었고, 2년 만에 일본 구단뿐 아니라 메이저리그에서도 스카우트 제의를 받아 성공을 이뤘다.

만다라트는 ‘가로 3 ×세로 3’으로 이뤄진 9칸짜리 사각형 9개가 기본 형태다. 사각형 9개 중 가장 중심 사각형의 중심칸에 제일 중요한 목표를, 이를 둘러싼 8칸에 그 목표를 이루는 데 필요한 세부목표들을 적는다. 이렇게 되면 한가운데 사각형 하나가 채워진다. 만다라트의 장점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행동계획을 64개까지 확장해 궁극적으로 가장 중요한 목표를 실천하게 해 준다는 것이다.

작심삼일을 멈추는 방법은 일단 쓰는 것이다. 64개의 세부항목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행동계획을 다시 세분화하여 더 늘려가서 구체화하는 것이다.

이 프레임워크는 + x 가 시계방향으로 돌아가게 만드는 형태가 있고 서로 다른 4가지를 먼저 쓰고 대각선 4개는 + 사이의 보완되는 키워드를 찾아 기입하는 방법도 있다.

예를 들어 비즈니스모델 캔버스도 9블록인데 이를 나를 중심으로 8가지 요소를 넣어 사용할 수도 있다. 개별 방법에 대해서는 따로 정리하겠지만 빈 노트를 못 채우는 사람에게 프레임워크는 정답은 아니지만 아주 빠른 결과를 낼 수 있고 온전히 자신의 시간에 집중하여 내가 무언가를 해야 할 방향을 찾아준다.

종이에 쓰거나 태블릿에 쓰거나 무엇을 해도 상관없지만 기록하면 기억하게 되고 기억한 것은 실행하게 된다. 나 스스로 생각하고 실천방향과 실행 안을 세우는 한 해의 시작이 되면 어떨까?

출판사 미래를 정리했던 한 장의 낙서

미래를 설계하는 낙서의 비밀

미래를 정리하는 프레임웍크 중에 가장 유명한 것은 아마 오타니의 만다라차트일 것이다. 2013년에 미래를 위한 준비한 내용인데 그건 검색해서 보시고 이 것은 제프베조스가 커피샵 넵킨에 그린 아마존의 휠 처럼 한 장의 낙서로 출판사의 방향을 그려본 그림이었는데 5년 만에 다시 꺼내보았다. 

현재란 과거에 내가 설계한 결과

제가 생각하는 출판이란 쓰고 버리는 책을 만드는 것이고 그게 스티커, 퍼즐, 만들기 같은 책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시 리브랜딩 한 것은 봄봄스쿨로 학교 외 학교를 추구하는 출판물을 만들었습니다.

경제경영 브랜드였던 스펙트럼북스는 다양한 색깔을 보여주는 책을 만들었다면 이걸 강연과 워크숍 위주의 생각정리연구소로 이어집니다.

매월 6천~1억 2천을 목표로 하고 1만 권 이상 판매 목표로 4개의 브랜드로 나눠 남성, 여성, 아동, 유아 종합출판사로 진행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1년 25억까지 매출을 늘렸으나 개인적인 문제로 회사를 줄여가게 됩니다.

목표한 것은 5만 명의 팬을 만드는 것 퍼즐 카페가 현재 2만 5천, 책공장카페는 3만 정도 그런데 출판사와 직접적인 관계의 커뮤니티가 아닌 경우가 있어서 조금 집중해서 앱으로 전환해 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 상황에 따라 어떻게 대응할지 정리한 것인데 성인학습지와 무료학습지에 대한 부분을 설계한 게 이때입니다. 그건 이달 안에 결과가 나올 거 같습니다. 

결론 출판은 영세하지만 네이버도 삼성도 안 들어오는 곳이라 근근이 먹고살만한 분야이지만 히트상품이 없으면 부동산으로 먹고살아야 하는 운명입니다. (응?)

2019년까지 계획한 전체의 내용이고 12명 맥스로 25억을 찍었는데 사람에 대한 배신과 몸이 아파서 서서히 회사를 줄여갔습니다. 이제 코로나를 지나 다시 변화의 자리에 와 있습니다. 그리고 과거에 낙서로 남겨뒀던 출판사의 역사? 를 낙서로 설계한 미래와 비슷한지 맞춰보고 있습니다.

책의 인생은 2~3달 안팎에 결정 납니다. 출판사가 얻을 수 있는 것, 저자가 얻을 수 있는 것…

생각보다 얻을 수 있는 게 별로 없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도전하지 않으면 아무런 결과물이 나오지 않습니다. 제가 항상 책은 한 권이 하나의 벤처다라고 하는 이유입니다.

저자 찾으려고 하는 게 아니라 복기를 해야 다시 미래를 준비할 힘을 얻기 때문입니다. 하나의 낙서는 자신의 모든 일을 지나온 과거를 그림으로 그래프로 입체적으로 볼 수 있기 때문이죠

여기서 빠진 건 배드뉴스인데… 그건 정말 책으로 남기겠습니다. 누구나 숫자를 보일 수 있지만 그게 어떤 숫자인지에 대한 것은 결과가 아닌 과정에 경험한 사람의 몫입니다.

결국 자신의 경험을 하는 기록지입니다. 낙서로 설계하고 관계를 통해 이야기의 풍성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글로 어떤 사람은 낙서로 자신의 것을 남깁니다.

그런 책을 만들 생각입니다. 통찰과 낙서로 한눈에 알 수 있는 인생의 한 페이지

김용석님의 공개강의에 이어 이상혁님의 공개강의가 6월말 열립니다. 저희…

김용석님의 공개강의에 이어 이상혁님의 공개강의가 6월말 열립니다. 저희 공간에서 열리는 생각정리를 위한 메모와 노트의 기술~

하루노트, 노트의 기술 도서를 진열하고 판매해야겠네요 ^^

https://docs.google.com/forms/d/18KSj3_h9RH1lI6McssJQasbEBxsleYE21EtRNhlR8vc/viewform?usp=send_form

Posted by EverPress for N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