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 책소개
- 이 책을 읽고 필드에 나가면 당장 10타를 줄일 수 있다!
‘아무리 노력해도 실력이 늘지 않는 초보 골퍼’, ‘젊었을 때보다 실력이 떨어져 한숨 쉬는 시니어 골퍼’, ‘남성 골퍼를 따라잡을 수 없는 여성 골퍼’, ‘싱글에 도달하기 위해 한창 연습 중인 골퍼’라면 이 책을 탐독할 필요가 있다. 운동 신경 제로에다 다 늙은 나이에 골프를 시작한 노년의 물리학 교수가 찾아낸 골프 비법이 이 한 권에 오롯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평소에 ‘스포츠는 머리를 쓰지 않고 몸으로만 때우는 행위!’라 생각했던 저자 오츠키 요시히코 교수는 뒤늦게 골프에 빠진 뒤로 자신보다 먼저 골프를 시작한 친구들의 코를 납작하게 해줄 방법을 연구하였고 마침내 골프를 잘 칠 수 있는 비결을 찾아낼 수 있었다.저자는 자신의 전공을 살려 운동신경이 둔한 이들도 골프를 잘 칠 수 있는 요령을 물리학 원리에서 찾았고 그 결과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자신감을 얻은 저자는
이 경험을 바탕으로 본격적으로 물리학의 관점에서 골프를 관찰, 분석했다. 이 책에서 밝히는 ‘그립을 잡고, 볼을 배치하고, 클럽을 선택하는’ 모든 내용을 따라가면서 연습을 하면 단기간에 기본 수준의 실력을 만들 수 있다. 특히 물리학적으로 상황을 이해하고 원리를 적용하다보면 실력이 가파르게 향상된다. 이 책에서는 겨울철, 잔디가 말라죽은 페어웨이에서 볼이 뜨지 않을 때, 프로골퍼에게 혼나면서 눈물겹게 연습할 필요가 없다. 헤드가 얇은 3번
우드를 사면 그만인 식이다.그동안 사람들의 시선과 자존심 때문에 필드에 나가지 못하고 연습장에서만 화풀이하듯 골프채만 휘두르는 이들은 이 책을 반드시 읽기 바란다. 몸을 생각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심각한 ‘운동치’라도 물리학적 원리에 따라 그립을 잡고, 볼을 배치하고, 클럽을 선택하면 금방 달라진 실력을 느끼게 될 것이다.
- 상세이미지
-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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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오츠키 요시히코 (大槻義彦)
- 1936년생 와세다대학교 명예교수로, 도쿄교육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도쿄대학교 대학원 수학물리계 연구과를 수료했다. 일본의 유명한 물리학자로 방송가에도 알려진 오츠키 교수는 환갑의 나이에 골프를 시작,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듭하였으나 물리학자 특유의 관점으로 골프의 원리를 스스로 체득하여 초보자도 과학적으로 골프를 플레이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골프관련 저서로는 《골프 달인으로 만들어주는 과학》(고단샤), 《잘 듣는 골프채
고르는 방법》(골프다이제스트사), 《프로가 쓰는 골프공은 왜 무거운가?》(골프다이제스트사), 《오츠키 교수의 완전 초보를 위한 골프 교실》(NHK출판) 등이 있다.
- 역자 : 이용택
-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일본어를 전공했다. 출판사에서 다년간 기획, 번역 및 편집 업무를 담당했고 현재는 출판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인물사진 스타일』 외 다수가 있다.
- 목차
- 머리말
제1장_ 장타를 치는 비법
| 모든 관절을 사용하여 볼의 초속도(初速度)를 높이는 비법 | 볼의 궤도를 조절하는 비법 | 하루의 첫 라운딩 제1타에 주의한다 | 바람에 맞서는 비법 | 원심력을 이용하는 비법 | 스위트 스폿을 의식하여 치는 비법| 볼을 고르는 비법제2장_ 페어웨이 우드의 비법
| 더프와 톱볼을 방지하는 비법 | 페어웨이 우드는 방향성이 생명이다 | 3번
우드를 두 자루 준비하라 | | 왼발 내리막, 왼발 오르막 경사에서 치는 비법 | 발끝 오르막, 발끝 내리막 경사에서 치는 비법 | 나무 아래에서 멈춘 볼은 드라이버로 친다 | 깊은 잔디에 빠진 볼은 V자형 스윙으로 친다제3장_ 아이언의 비법
| 아이언의 특성과 사용법 | 섕크를 극복하는 역학(1) | 섕크를 극복하는 역학(2) | 섕크를 극복하는 역학(3) | 벙커 탈출의 비법 | 피치 앤드 런의 비법
| 피치 샷의 비법제4장_ 퍼팅의 비법
| 퍼팅의 세 가지 방법 | ‘5분의 2 타법’의 비법 | 경사진 그린에서 포물선 궤도를 그리는 비법 | 등고선의 법칙 | 오르막 퍼팅의 비법 | 그린의 잔디결을 판단하는 비법 | 횡결에서 치는 비법 | 퍼팅이 왼쪽으로 휘지 않는 비법제5장_ 클럽의 특성을 살려 치는 비법
| 로프트각과 타구의 관계 | 샤프트의 플렉스 | 무게중심 심도와
스위트 에어리어 | ‘저중심 클럽’으로 볼을 높이 띄우는 비법 | 무게중심 거리, 무게중심각, 페이스 프로그레션 | 방향성을 안정시키는 벌지와 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