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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베스트200에 6권 올리다.

교보문고 베스트200에 6권 올리다.

연말에 책이 나와서 무척 정신없고 새로운 분야기 때문에 마케팅 방법에 대한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물론 작가와 이야기한 것들을 하나둘씩 지키고 있지만 1인출판사라는 한계가 발목을 잡기 시작합니다.

마케팅에 사용할 절대시간이 부족한 상황이라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을 좀 하고 있습니다. 신간배본은 다행이 조금 더 한 편이고 주말에 만든 슬라이드쇼의 영향이 조금 보입니다.

지난주에 교보문고 온라인 MD분이 바뀌어서 소개받고 이번주 이벤트 페이지를 드리기로 했고 인터파크도 어린이용 페이지에 제공할 것도 있고 리브로는 신문에 광고도 해야하고 ㅠㅠ

오늘 촬영할 비디오, POP작업, 영풍 이벤트 매대 관리 등을 생각하면 도라에몽 주머니에서 저를 복제하는 총이라도 하나 얻구 싶은 생각이 드네요.

지난주 목요일 교보 베스트셀러에서 책들이 모두 분야 4위로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습니다. 지지난주의 악몽에서 서서히 벗어나고 있고 이번 주에 워낙 과학쪽에 하루특가가 많았고 다이어리 시즌이라서 책 판매량이 늘어도 순위를 지키기 어렵더군요.

인터파크는 여전히 분야 1위를 모두 지켜주고 있습니다. Yes24에서도 순위권에서 크게 밀리지 않았고 재주문도 꾸준히 이어져서 전체적으로 판매는 안정권에 들어선듯 합니다.

There is nothing to show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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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 교보문고 Best 200 에서 제 책 6권이 (아르고나인 2권, 거북이북스 3권, 함께가는길 1권) 올랐습니다.

3% 비율에 들어가는 저자가 됐습니다. ^^;

취미/실용

5 올드독 스도쿠(초급편) 손호성 거북이북스
9 스도쿠 365: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① 손호성 아르고나인
12 올드독 스도쿠(중급편) 손호성 거북이북스
13 매일매일 두뇌 트레이닝 스도쿠 미니북 손호성 함께가는길
15 올드독 스도쿠(고급편) 손호성 거북이북스

과학

4 인도 베다수학 손호성 아르고나인

교보문고 2008년 11월 5주 베스트 셀러 스도쿠365 3위, 인도베다수학 6위

교보문고 2008년 11월 5주 베스트 셀러 (20081127~20081204)

스도쿠 365: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스프링]

취미/스포츠

1    전현지의 자신만만 골프: 퍼펙트 스윙 편    전현지    매일경제신문사    20081120    취미/스포츠    ₩12,000
2    목도리&모자&장갑(처음뜨는 손뜨개)    김정란    중앙M&B    20031205    취미/스포츠    ₩6,000
3    스도쿠 365: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①    손호성    아르고나인    20080710    취미/스포츠    ₩8,800
4    카디건 style 손뜨개(첫눈에 반한)    송영예    동아일보사    20081117    취미/스포츠    ₩13,800
5    올드독 스도쿠(초급편)    손호성    거북이북스    20060731    취미/스포츠    ₩5,800

인도 베다수학: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 세상을 지배하는 숫자의 비밀 인도수학 시크릿

과학

1    화학으로 이루어진 세상    K. 메데페셀헤르만    에코리브르    20070315    과학    ₩27,000
2    이기적 유전자    리처드 도킨스    을유문화사    20060930    과학    ₩15,000
3    뇌 생각의 출현    박문호    휴머니스트    20081027    과학    ₩25,000
4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베르나르 베르베르    열린책들    19960101    과학    ₩8,800
5    미적분 7일만에 끝내기    이시야마 타이라    살림MATH    20080919    과학    ₩9,000
6    인도 베다수학: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손호성    아르고나인    20080520    과학    ₩8,000

2008년에 이어 2009년에도 교보문고 베스트 200위안에 인터파크 올해의 책, Yes24 올해의 책에도 더 높은 비율로 아르고나인, 스펙트럼북스가 들어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책만들고 과정을 즐길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시작한지 7개월째 들어가는 출판사이고 1인 출판사로서는 좋은 성적이라 생각됩니다. 약자를 위한 마케팅의 실천이 곧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그리고 내년에는 아르고나인의 선원들이 타서 함께 기쁨을 나눌 수 있었으면 합니다. (집에서 사무실을 쓰는데도 사람을 뽑을까?)

매서운 바람에도 아르고나인호는 앞으로 ~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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