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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HNfMfd3_t1JqYW9yMMGqHMb7o8apBSVmWU1nuJF5gjM/edit?gid=0#gid=0 제미나이 AI 프롬프트 샘플 및 무크지 참여하실 분 모집 봄봄스쿨에서 본격적으로 AI 무크지 시리즈를 만들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생각정리연구소 도서를 이제 다 떠나보내고 다시 새로운 시리즈로 구글만 먼저 파기로 했습니다. 전환의 시점에서 1등할 수 있는 기업은 구글밖에 없고 사실 잘 모르지만 엄청나게 많은 제품군들이 있는데 그것을 경험하는 분들이 적었습니다. 지난 몇년간 사용했지만 지금의 변화속도는 무서울 정도라고 생각됩니다. 하던 일을 꼭 내가해야 할까? 라는 생각을 하다가 준비를 하고 이제 본격화 해볼 생각입니다. 참여는 일단 오픈해서 진행해볼 생각이며 보다 빠르게 출간하는 방향으로 전자책, 강의, 워크샵, POD, 도서 순서로 방향을 잡고 진행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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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markA
    gswcGzINlA9slZSi.mp4 아이디어를 생각하고 까먹고 있었는데 8년만에 MIT 연구소에서 만들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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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디자인과 워드프레스를 활용한 전자책 제작 워크플로우 인디자인(InDesign)과 워드프레스(WordPress)를 연동하여 전자책을 제작하는 혁신적인 워크플로우 이 방법론의 핵심은 로컬 컴퓨터 환경에 '워드프레스 스튜디오'를 설치하고, 인디자인에서 HTML5로 내보낸 파일이나 블로그에 작성된 콘텐츠를 워드프레스에 통합한 후, 'MPL 퍼블리셔'와 같은 플러그인을 사용하여 EPUB 등 다양한 포맷의 전자책으로 신속하게 변환하는 것이다. https://youtu.be/W8c2tNtHmhQ 이 접근법은 기존의 복잡한 전자책 제작 과정을 단순화하고 자동화하여, 전문적인 기술 지식이 없는 사용자도 블로그 글이나 기존 디자인 문서를 기반으로 손쉽게 전자책을 만들 수 있는 길을 열어준다. 핵심적인 부분은 인디자인의 레이아웃을 완벽하게 재현하려는 집착에서 벗어나, 콘텐츠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전자책으로 변환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창작자는 콘텐츠 제작과 유통에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할 수 있다. 1. 핵심 워크플로우 개요 제시된 워크플로우는 콘텐츠 준비, 워드프레스 통합, 전자책 생성의 3단계로 구성된다. 이 과정은 개인 컴퓨터에서 모두 실행 가능하며, 무료로 제공되는 도구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단계 1. 콘텐츠 준비 인디자인 문서를 HTML5로 내보내거나, 워드프레스에 직접 글을 작성한다. Adobe InDesign, WordPress 다양한 소스(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등)의 콘텐츠를 가져오는 작업도 진행 중임. 2. 워드프레스 통합 로컬 서버 환경인 '워드프레스 스튜디오'에 콘텐츠를 업로드하고 통합한다. WordPress Studio 인디자인에서 생성된 HTML 파일은 아이프레임(iframe)을 통해 워드프레스 페이지에 삽입하는 방식을 사용. 3. 전자책 생성 워드프레스 플러그인을 사용하여 통합된 콘텐츠를 전자책 파일로 변환 및 내보내기 한다. MPL Publisher Plugin EPUB 2, EPUB 3, 마크다운 등 다양한 포맷 지원. 내장된 유효성 검사기(Validator)를 통해 규격에 맞는 파일 생성 가능. 2. 주요 도구 및 기술 분석 본 워크플로우는 특정 소프트웨어와 플러그인의 유기적인 결합을 통해 구현된다. 각 도구의 특징과 역할은 다음과 같다. 워드프레스 스튜디오 (WordPress Studio) • 정의 : 개인 컴퓨터에 설치하여 사용하는 로컬 워드프레스 개발 환경. • 특징 : ◦ 로컬 실행 : 인터넷 연결 없이 자신의 컴퓨터에서 독립적으로 워드프레스 사이트를 구동하고 관리할 수 있다. ◦ 경량 데이터베이스 : MySQL보다 가벼운 SQL 라이트(SQLite)를 사용하여 시스템 부담이 적다. ◦ 개발 확장성 : 본래 개발용으로 설계되어 사용자가 필요에 따라 기능을 직접 개발하여 확장할 수 있다. ◦ 다중 사이트 관리 : 하나의 프로그램 내에서 여러 개의 워드프레스 사이트를 동시에 운영할 수 있다. 인디자인의 HTML5 내보내기 기능 • 기능 : 인디자인에서 작업한 디자인 문서를 웹 페이지 형식인 HTML5로 저장하는 기능. • 장점 : 과거와 달리, 최신 버전에서는 "굉장히 자연스럽게 화면에 표기되는 형태"로 결과물이 출력된다. • 한계 : ◦ 도형과 텍스트가 복잡하게 섞인 경우, 배경 이미지가 포함된 고정된 사이즈의 형태로 내보내질 수 있다. ◦ 생성된 HTML을 워드프레스에 직접 통합하는 대신, 아이프레임(iframe)을 통해 페이지 위에 출력하는 방식을 채택하여 호환성을 확보했다. MPL 퍼블리셔 (MPL Publisher) 플러그인 • 정의 : 워드프레스에 작성된 글들을 모아 전자책으로 변환해주는 무료 플러그인. • 주요 기능 : ◦ 포맷 변환 : EPUB 2, EPUB 3, 마크다운(Markdown) 등 다양한 전자책 포맷으로 내보낼 수 있다. ◦ 메타데이터 관리 : 아마존 URL 등 전자책 유통에 필요한 메타 정보를 입력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 오디오북 제작 : 오디오 파일을 추가하면 오디오북 형태로도 제작이 가능하다. ◦ 무료 기반 : 핵심 기능은 모두 무료로 제공되며, 프리미엄 버전은 더 많은 테마(템플릿)를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한다. 기타 언급된 도구 • 시길(Sigil) : 목차 편집 등 보다 전문적인 전자책 편집 작업에 사용되는 프로그램으로 언급되었다. • 옵시디언(Obsidian), 바이트프레스(BytePress), 도키사우러스(Docusaurus) : 마크다운 기반의 문서 및 전자책 제작 도구의 예시로, 콘텐츠를 다루는 다양한 방식이 존재함을 시사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EYAaxSri-zw 3. 핵심 주장 및 제언 본 워크플로우 제시는 단순한 기술 소개를 넘어, 전자책 제작에 대한 근본적인 인식 전환을 촉구한다. 인식의 전환: "완벽한 복제"가 아닌 "효율적 변환" "epub을 만드는 거 자체는 인디자인에서 똑같이 만들겠다라는 생각만 조금 바꾸시면 훨씬 더 쉽게 빨리 만드실 수 있습니다." 가장 핵심적인 주장은 인디자인의 시각적 디자인을 전자책에서 100% 동일하게 구현하려는 목표를 버려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인식의 전환은 제작 과정을 극적으로 단순화하고 속도를 높이는 열쇠가 된다. 잘 만드는 것보다 '만드는 것 자체'의 장벽을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 콘텐츠 재활용과 빠른 실행의 중요성 "빨리 뭔가를 하고 그다음에 나중에 업데이트를 해야 되겠다라고 생각하시면 우선은 해 보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 방법론은 블로그나 카페 등 이미 존재하는 디지털 콘텐츠를 손쉽게 전자책으로 재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다. 특히 정부 지원 사업 등 빠른 결과물이 필요한 경우, 완벽을 추구하며 학습에만 시간을 보내기보다 우선 실행에 옮기고 나중에 보완하는 접근 방식이 더 효과적이라고 강조한다. 플러그인에 내장된 유효성 검사기 등을 활용하면 기술적 고민 없이 규격에 맞는 전자책을 즉시 생산할 수 있다. 전자책 제작의 민주화 다양한 무료 도구와 자동화된 워크플로우를 통해, 전자책 제작은 더 이상 전문가의 영역이 아니다. 이 프로세스는 누구나 자신의 콘텐츠를 가지고 전자책을 만들고, 다른 사람들과 협업하여 다양한 유형의 결과물을 창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는 콘텐츠 제작자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더 빠르고 폭넓게 확산시킬 수 있는 강력한 수단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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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호성 0
    나노바나나로 보다 그럴듯하게 만드는 방법은 실제를 만들고 나머지를 바꿔달라고 하면 됨 [image: 1764563925210-hxsclfifousvnw0xegsrue98qek.jpeg] [image: 1764563941614-f0be3292-c1b9-4432-91e6-6204f3576d0e-image.png] 22세기 메탈릭 로봇 작업장비로 화성에서 건축을 하는 작업중인 수 많은 장비들이 함께 일하고 있는 모습 미니피규어를 우주복으로 변경하고 90년대 SF포스트 스타일로 작업 그리고 다른 각도로 촬영한 연출을 veo3로 작업하면 짧은 영상을 작업이
  •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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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민골짜기의 친구들이라는 시리즈 판권을 사면서 아 이건 된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제 판매 능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절실히 깨닿고 오늘 창고에 있는 모든 책을 정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책은 코에디션이라고 실제 전세계 일시 출간을 해서 컨테이너로 책을 받게 된 책입니다.  북유럽을 대표하는 캐릭터 무민은 인형에서부터 생활용품까지 그동안 우리 일상에 많이 파고든 캐릭터입니다. 북유럽의 신화속 괴물인 트롤을 주인공으로 다소 생소하고 어렵기도 한 스토리나 그림이 아기자기하고 예뻐 일본에서 오히려 더 큰 시장을 창조한 특이한 캐릭터입니다. alt="브런치 글 이미지 1"/> 무민은 캐릭터 제품, 카페, 생활용품, 패션까지 다양한 분야에 굿즈를 만들었고 사이타마현 한노시에 무민 테마 파크를 오픈한 바 있습니다. 이처럼 무민은 우리 일상생활에 디자인제품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무민의 이야기를 알고 있는 사람들도 적고 무민 캐릭터를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이 드물어서 각 캐릭터별 명언과 캐릭터 안내하는 미니노트와 전세계 최초 발간되는 3D 우드 피큐어 포함 도서를 GLOBE 출판사와 함께 코에디션으로 공급하게 되었습니다. alt="브런치 글 이미지 2"/> 우리의 눈길을 끄는 것은 이 작고 귀여운 우드 피규어입니다. 이 우드 피규어는 독립적으로 장식품이 되기도 하고 책과 함께는 역할 놀이가 가능한 장난감이 되기도 합니다. alt="브런치 글 이미지 3"/> alt="브런치 글 이미지 4"/> 책1>은 해변가의 무민 골짜기 친구들 / 210mm*210mm / 총 10page / 보드북 책2>는 무민 골짜기 친구들 / 210mm*210mm / 총 10page/ 보드북 alt="우리의 눈길을 끄는 것은 이 작고 귀여운 우드 피규어입니다. 이 우드 피규어는 독립적으로 장식품이 되기도 하고 책과 함께는 역할 놀이가 가능한 장난감이 되기도 합니다.">우리의 눈길을 끄는 것은 이 작고 귀여운 우드 피규어입니다. 이 우드 피규어는 독립적으로 장식품이 되기도 하고 책과 함께는 역할 놀이가 가능한 장난감이 되기도 합니다. alt="책을 펼쳐보면 각각의 캐릭터 모양에 꼭 맞는 홈이 있어 피규어의 앞, 뒤를 얹으면 예쁘게 맞습니다.">책을 펼쳐보면 각각의 캐릭터 모양에 꼭 맞는 홈이 있어 피규어의 앞, 뒤를 얹으면 예쁘게 맞습니다. alt="브런치 글 이미지 8"/> alt="브런치 글 이미지 9"/> 이 책의 본문은 덴마크어로 된 원서를 한국어로 번역을 했습니다.  두 권의 책에 등장하는 무민과 친구들의 특성을 알아볼까요? alt="브런치 글 이미지 10"/> 무민/Moomintroll 항상 경이로운 행복을 찾아 다닙니다. 돌이나 조개껍질 등을 모으면서도 즐겁고 행복한 무민. 늘 열정적이며 모든 일을 쉽게 받아들이는 낙천적인 성격입니다. 순진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져 누구나 무민을 좋아합니다. alt="브런치 글 이미지 11"/> 스노크메이든/Snorkmaiden 무민의 여자친구죠. 머리에 꽃을 꽂고 발목에 발찌를 하는 등 예쁘게 꾸미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런데 낭만적인 성향으로 엉뚱한 일에 휘말리기도 합니다. 트롤 종족이 아닌 스노크 종족으로 감정 상태에 따라 색이 변합니다. alt="브런치 글 이미지 12"/> 무민 마마/Moominmama 무민 가족은 물론 무민의 친구들까지 보살필 정도로 자상합니다. 늘 앞치마를 두르고 가방을 들고 다니는데 그 가방 속엔 가족들에게 필요한 모든 것이 들어있어요. 맛있는 요리를 잘하고, 꽃으로 집 주변을 꾸미기 좋아하는 다정한 엄마랍니다. alt="브런치 글 이미지 13"/> 무민 파파/Moomimpappa 모험가였지만 무민마마를 만나면서 무민 골짜기에 머물게 되었어요. 무민 가족의 든든한 기둥이며 재미있는 이야기를 잘 들려주는 친구와 같은 존재랍니다. 모자와 파이프, 지팡이를 늘 가지고 다니죠. 마술 모자에서 나온 구름을 타고 둥둥 떠 다닌 적도 있지만 모험을 떠날 때는 구름을 까마득히 잊고 힘겹게 모든 것을 이겨내는 천상 모험가입니다. alt="브런치 글 이미지 14"/> 미이/Little My 스너프킨과 남매이며 주전자 안에도 들어갈 정도로 작죠. 짓궂은 개구쟁이이며 마음에 들지 않으면 뭐든 물어버릴 정도로 무서울 게 없답니다. 공격적이고 무례하기도 하지만 노는 데는 가히 천재적인 아이디어로 친구들을 즐겁게 하는 특별한 캐릭터입니다. alt="브런치 글 이미지 15"/> 스너프킨/Snufkin 무민의 가장 친한 친구로 겨울이면 남쪽으로 갔다 이듬해 봄에 돌아오는 모험가입니다. 모험을 하면 깨달은 깊이 있는 생각에서 건져낸 이야기로 노래를 만들어내는 예술가이며 방랑자입니다. alt="브런치 글 이미지 16"/> 헤물렌/Hemulen 수집이 취미인 헤물렌은 질서에 대한 신념이 강합니다. 다른 이들을 지배하려 들고 정해진 규칙은 정확하게 지켜지기를 바라죠.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잘 듣지 못하고 유머감각도 전혀 없어 꼰대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alt="브런치 글 이미지 17"/> 스니프/Sniff 귀중한 물건을 좋아하며 그런 것을 대할 때는 극도로 흥분합니다. 무민의 가족은 아니지만 무민하우스에 살죠. 무민의 관심사에 열정을 보이지만 성격은 소심해 위험한 일을 하지 않는아요. 당연히 종종 비겁해 보이죠. alt="브런치 글 이미지 18"/> 스팅키/Stinky 엿듣기의 달인이며, 소소하게 화를 잘 내고 장난을 좋아합니다. 자신은 완벽하게 사기친다고 생각하지만 그의 악의는 늘 들통나죠. 누구에게도 환영받지 못하는 악인이지만 무민 가족은 친구로 받아들입니다. alt="브런치 글 이미지 19"/> 투티키/Too Ticky 고장 난 물건을 잘 고치며 겨울엔 무민하우스의 욕실에서 삽니다. 어떤 문제가 생겨도 이성적이며 현실적인 해결방법을 찾아내는 문제 해결사이기도 합니다. 무민과 친구들의 캐릭터. 우리 일상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그런 다양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매력적입니다.  alt="브런치 글 이미지 20"/> alt="브런치 글 이미지 21"/> 3D 무민 우드 캐릭터 활용법 1. 내 눈이 닿는 곳, 공부나 일을 하는 책상 모니터 앞에 두고 기운이 빠질 때마다 눈을 맞춘다.2. 숨바꼭질하듯, 내가 좋아하는 공간 어느 곳에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두고 데이트하듯 만난다.3. 친구들과 하나씩 들고 역할 놀이를 하며 그날의 기분을 이야기한다.4. 기분에 따라 캐릭터를 골라 카페나 멋진 장소에 함께 나오는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 틱톡에 올린다.  alt="시리즈는 A9Press가 덴마크 GLOBE사와 독점 계약, 한국어판을 코에디션으로 제작 배포합니다. 따라서 이 도서는 GLOBE에서 출간되는 책과 인쇄, ">시리즈는 A9Press가 덴마크 GLOBE사와 독점 계약, 한국어판을 코에디션으로 제작 배포합니다. 따라서 이 도서는 GLOBE에서 출간되는 책과 인쇄를 공동으로 한 전세계 동일한 도서예요 alt="브런치 글 이미지 23"/> alt="브런치 글 이미지 24"/> alt="브런치 글 이미지 25"/> alt="브런치 글 이미지 26"/> alt="브런치 글 이미지 27"/> alt="브런치 글 이미지 28"/> 책을 수집하고 가지고 놀 수 있는 새로운 문화를 아르고나인의 프로젝트 브랜드인 a9press는 현재 4명이 같은 출판사에 근무하고 함께 책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출간된 책을 모두 포기하고 새롭게 팀을 꾸려가며 일반적인 출판방식에서 벗어나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에 맞는 책을 제작, 수입, 워크샵 활동을 생각하는 팀입니다.워낙 무민을 좋아하는 맴버들이 있어 무민의 명언집을 만들 준비를 하는 중 3D 무민이 새로 나오는 것을 보고 국내에서 3D 애니메이션 스토리북을 기획, 출간을 하려 하였으나 국내 라이선스 충돌문제 등으로 코에디션제작을 결심하였습니다. alt="브런치 글 이미지 29"/> 일러스트레이션, 캐릭터, 그림동화 등은 일반 서점에서는 도서중에 유아, 아동 카테고리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성인들이 읽고 마음에 위안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동화들도 유아쪽에 전시되거나 곧바로 사라진 경험을 많이 하였습니다. 디자인 컬렉션에 해당하는 도서나 성인의 마음에 위로가 되는 일러스트레이션 도서, 넌버벌 스토리북, 라가치상을 수상한 책, 판매를 어려워하는 1인출판사들과 함께 향후 오프라인에서 작은 출판사들의 수상한 책을 판매하는 독립서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창고를 정리해야 창고 https://argo9.com/product/%eb%ac%b4%eb%af%bc-%ea%b3%a8%ec%a7%9c%ea%b8%b0%ec%9d%98-%ec%b9%9c%ea%b5%ac%eb%93%a4-%ec%84%b8%ed%8a%b8
  • 주식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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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장탈출 넘버원 이라는 주식툰 작업을 하다가 최근에 만화를 잘 안그리고 글을 가끔 올립니다. 올해 3억에서 7억 만들었다가... 어찌됐건 오늘 테슬라가 슈팅을 했네요 출판사 사장이 주식관련 책을 진짜 해야지 라고 하고 국장에서 털리고 이게 답인가 해서 국장을 탈출 해보고 만든 국장부터 탈출하기 - 코인툰 + 돈에 관련 만화 + 계좌까는 책 준비중 (노트입니다.) 출판사 일을 너무 안해서 이제 다시 본업으로... 주식하기 전에 10억이상 매출내던 회사를 주식에 정신팔려 반토막냈네요 ㅎㅎ 창고에 있는 책도 다 정리해서 주식을 살겁니다 응?!? [image: d4de5b0cfe66.jpg] 최근에 급등주건 뭐건 다 해본 이유는 만화소재로... 써볼 생각으로 미국주식을 별의 별 방법으로 투자해봤습니다. 이제 그냥 가만히 있으려구요... 할건 다 해본거 같고 https://www.a1bbs.com/category/%ec%9e%ac%ed%85%8c%ed%81%ac/%ec%a3%bc%ec%8b%9d%ed%88%b0/
  •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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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나나 우유 레미콘과 연필로 만든다! 접착제가 필요없는 골판지 자동차 공작시대는 바뀌어서 할 수 있는 일이 늘었어요! 바나나 우유 패키지와 연필을 사용하여 접착제없이 조립되는 골판지 자동차 공작을 소개합니다.재료:바나나 우유 레미콘 (패키지)연필(여러 개)골판지(적당량)가위 또는 커터눈금자 카드보드 바나나 우유 자동차 영상 veo3.1 – 00:08— 봄봄스쿨 만드는 방법:레미콘 준비 : 바나나 우유 레미콘을 깨끗이 씻고 건조시킵니다.골판지 절단: 자동차의 섀시(기반)가 되는 골판지를 컷 합니다. 레미콘이 타는 정도의 크기로 합시다. 자동차의 타이어가 되는 원형의 골판지를 4개 컷 합니다. 기타 필요에 따라 자동차 장식이되는 골판지 부품을 잘라냅니다. (예: 윈드스크린, 범퍼 등)레미콘 가공: 레미콘의 밑면에 연필을 꽂을 수 있는 구멍을 여러 개 뚫습니다. (연필의 두께에 맞게 조정)조립: 섀시에 타이어를 연필로 고정합니다. 연필을 타이어의 중심에 통과시켜 섀시에 꽂아 차축으로 합니다. 레미콘을 섀시에 올려 놓고 바닥의 구멍에 연필을 꽂아 고정합니다. 필요에 따라 골판지로 만든 장식 부품을 연필이나 골판지끼리의 조합으로 고정합니다. 포인트:연필을 꽂는 구멍의 위치나 수는 레미콘의 형상이나 크기에 따라 조정해 주십시오.연필을 꽂는 것으로 고정하기 위해, 단단히 고정되도록 구멍의 크기를 조정합시다.타이어 고정에는 연필뿐만 아니라 짧은 빨대와 대나무 꼬치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레미콘의 모양과 색상을 활용하여 오리지널 자동차를 디자인합시다.응용 아이디어:레미콘 대신 다른 음료 팩이나 상자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골판지 대신에 판지나 발포 스티롤 등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타이어를 회전시키기 위한 궁리를 살펴보자. (예: 링 고무 사용)이 공작은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친숙한 재료와 간단한 궁리로 자동차를 만들 수 있습니다. 창조력을 살려 세계에 하나만의 오리지널 자동차를 만들어 봅시다!https://argo9.com/?s=%EC%97%B0%ED%95%84+%EC%9E%90%EB%8F%99%EC%B0%A8
  •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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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markA
    [image: 1764144058429-803c25c1-bd30-4598-8491-4daeacd2e745-image.png] 종이공작 조명 32면체 동물시리즈 스마트조명 공작도면을 판매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안내 자료를 만드는데 앞으로 폰으로 조명을 찍으면 동물 소리가 나오게 할 생각입니다.
  •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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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 비주얼씽킹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15-01-16 10:14:57 1월24일(토) 3시간 김정한 작가의 만화워크샵 1월24일 10시~12시까지 한국스포츠에서 변두리 삼국지,  학습만화 교과서 세계사와 각종 카툰, 일러스트와 만화가로 활동중인 만화가 김정한 선생님의 만화교실이 진행됩니다. 만화가는 어떻게 생각을 정리해서 콘티를 만들고 이야기를 구현하는지 생각하고 있는 것을 그림으로 표현하기 위해서 필요한 요소들을 배워보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커리큘럼은 사람특징을 빨리 캐치하는 캐리커쳐와 간략화, 동작, 스토리보드 그리고 만화일기를 그려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방학중인 아이들과 함께 한다면 그림일기, 만화일기를 표현하는데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교육시간은 3시간 1인 3만원 (어린이, 청소년은 2만원)의 비용으로 진행가능합니다. 신청하신 분들 모두에게는 그림을 그리는 다양한 책, 워크북도 제공예정입니다. 추후 만화교실은 지속적으로 새로운 주제를 가지고 워크샵을 만들어갈 예정입니다. 장소: 홍대 디플레이카페 (홍대입구 8번출구 동교동방향 하나투어건물 8층에 위치) 연락: 문의 070-7535-2958 [image: FuUg0RQuU7tZDPDjgg7qLDTwaDEFYErl.jpg] 김정한 프로필 1991 국제만화공모전 가작 1991 (일본)요미우리 카툰대회 우수상 1992 제2회 서울만화전 금상 1994 제4회 서울만화전 금상/은상 1996 신한은행 새싹만화전 은상 1996 서울정도600년기념 타임캡슐에 일러스트집 보관 1997 (만화잡지)아이큐점프 신인만화 공모전 1위 1992-1997 일요신문사 삽화 및 만평 연재 1997 현대 아토즈 광고 일러스트 1998 (주)높은음자리 캐릭터 디자인 실장 1998 (만화잡지)영점프 뒷북맨 연재 1998 (두산동아)환상특급체험(전5권)100만부 판매 1998 영풍문고 아동도서베스트셀러부문 3달간 1위 2000 (만화잡지)엔진 폭탄맨 연재 2001 (만화잡지)주니어 챔프 열혈남아 연재 2004 네이트 드라이브 광고 일러스트 2004 (일본) 코믹블래이드 만화공모전 명랑부분 최우수상 2005 (중앙일보)한국플래시를 이끄는 5인에 선정 2005 제46회 백상 한국출판문화상 대상 2006 서울신문 변두리삼국지 연재 2007 스포츠한국 신변두리삼국지 연재 2009 영화 미안하다 독도야 지도일러스트 2010 (주)아이세움 교과서한국사(전5권)집필 2013 (주)아이세움 교과서세계사(전5권)집필 2014 성신여대 디지털만화작법 출강중 김정한 작가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1528936334&fref=ts 신청 온오프믹스 http://onoffmix.com/event/40047
  • 일러스트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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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 질문답변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20-04-23 00:16:14 https://www.youtube.com/watch?v=6SKQsULasTg - 일러스트레이터로 작가로 유명한 마이크 로데스 - 그의 노트와 작업 이야기. Posted by EverPress for Node
  • 사장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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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두뇌 트레이닝 스도쿠100+ 사장툰 [image: image-121.jpeg] [image: image-122.jpeg] 제 목 :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스도쿠 100+ 사장툰 저   자 : 손호성 펴낸 곳 : 봄봄스쿨 판   형 : 104*182 면   수 : 128 발행일 : 2022년 8월 18일 (8월20일 입고) 정   가 : 5,000원 I S B N : 9791158951665 13690 ------------------------------------------------------------------------ 1. 책 소개 100문제의 스도쿠와 사장툰이 만나다! <매일매일두뇌트레이닝 스도쿠100+ 사장툰>은 악당의 명언 작가이자 출판사 대표가 지난 15년간 출판사를 운영하면서 느낀 감정을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페이지에 연재한 만화입니다.  사장툰은 사장의 애환과 일, 조직, 성공, 실패를 다룬 이야기인 동시에 본인의 실제 경험을 다루었습니다. CEO가 아닌 작은 회사를 대표하는 사장 일상을 다룬 공감툰으로 100만뷰 이상의 조회수를 올리기도 하였습니다. 그냥 만화책으로 제작하는 것보다 쓸모 있는 것을 만들 생각으로 퍼즐 패턴을 직접 디자인해서 제작한 100개의 스도쿠와 사장툰 에피소드를 하나씩 볼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이 책은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사이즈로 만들어서 지하철, 여행, 학교에서 쉬는 시간에 두뇌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중급 유형의 스도쿠 구성하여 도전 의욕과 지적 쾌감을 제공해 드립니다. 세계적으로 대 히트를 한 퍼즐인 스도쿠는 스위스의 수학자 레온하르트 오일러가 만든 그레코라틴스퀘어를 일본의 퍼즐회사에서 변형한 퍼즐 게임입니다. 미리 제시된 숫자를 바탕으로 가로 세로 9개의 칸에 숫자를 채워넣어야 하죠. 규칙이 간단하고 수학적 원리와 논리력, 사고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영국과 미국, 유럽, 일본 등 많은 나라에서는 두뇌개발을 위한 학습 교재로 활용되고 있기도 합니다. 이 책은 여행이나 출퇴근시 틈틈이 시간 날 때 스마트폰이 아닌 아날로그로 생각의 근육을 매일매일 단련할 수 있는 구성을 취하고 있습니다. 스도쿠는 몰입의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단계별 난이도로 구성했습니다. 어려운 수학 공식이나 법칙을 몰라도 상관없으며 처음 부분에 실려 있는 풀이방법을 읽어보고 누구나 어렵지 않게 정답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정해진 규칙에 따라 빈칸에 숫자를 채워 나가면서 자연스럽게 논리적으로 사고하는 능력과 집중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손안에 들어가는 사이즈로 언제 어디서나 연필만 있으면 재미있게 풀어볼 간단히 즐기기에 좋습니다. 모든 문제는QR코드가 있어 해답을 확인해 보실 수 있으며 PDF로 정답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퍼즐 문제를 푼 분들이 사진을 찍어 올리면 추첨을 통해 매달 선물을 받을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두뇌훈련이 필요한 이유 깜빡 물건을 잊어버려 찾으러 간다거나, 간단한 계산도 계산기가 없이는 아무것도 못하고 스마트폰 없이는 친구의 전화번호도 기억하지 못할 때가 한번쯤은 있으실 겁니다. 바로 현대인에게 가장 많은 디지털 치매현상으로 문명의 이기를 활용하면서 더 이상 기억이나 계산 기능을 자주 사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영국의 택시 운전기사들은 일반인들보다 해마가 크고 발달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는 복잡하고 정체된 길을 막히지 않게 운행해야 하는 직업적 특성 때문에 두뇌가 발달되고 새로운 정보를 쉽게 쌓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뇌의 기능은 청년기를 지나면 체력이나 근력과 같이 해마다 기능이 저하됩니다. 그러나 뇌도 체력이나 근력과 마찬가지로 매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에 의해 기능저하를 막을 수 있습니다. 케임브리지 대학의 신경과학교수 LanRobertsond은 크로스워드 또는 퍼즐이 65세 이상의 두뇌가 쇠퇴하는 것을 보호할 수 있다고 했으며 문제풀기와 기억기술 훈련, 회의를 통해 자신의 나이보다 14년 젊은 두뇌능력을 보인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우리들의 신체는 모두 건강해지고 우리는 더 오래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즐기기위해 가장 위협적인 것은 우리들의 두뇌작용입니다” LanRobertsond 매일 운동을 통해서 몸을 건강하게 하는 것처럼 두뇌를 단련해서 두뇌를 건강하게 해볼까요? **2. 본문보기   ** **  첨부파일 참조** 3. 목차 스도쿠 풀이법 스도쿠의 기본규칙과 문제를 푸는 방법…………… 003 예제로 풀어보는 방법… ……………………………… 004 스도쿠 Easy… …………………………………… 008 스도쿠 Medium… …………………………………018 스도쿠 Hard……………………………………… 060 정답……………………………………………………108 4. 저자 소개 저자  | 손호성 아르고나인 미디어그룹 대표로 국내 최초 매직아이, 스도쿠, 글자나오는 미로찾기 등의 각종 퍼즐소프트웨어를 개발, 신문 및 매체에 스도쿠와 퍼즐을 연재 중이다. 공인 LEGOⓡ SERIOUS PLAYⓡ 퍼실리테이터로 기업에서 온라인마케팅, 경영전략, 혁신제품개발, 웹서비스, 앱서비스 개발에 관련된 강의를 하고 있다. 『악당의 명언』, 『인도 베다수학』, 『말랑말랑 두뇌 트레이닝 어린이 스도쿠』, 『매일매일 두뇌 트레이닝 매직아이』 등 200여 종의 도서를 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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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v_slider alias="lingerie-store-website-slider1-1" slidertitle="Lingerie Store Website Slider1 1"][/rev_slider] T3인증을 받은 퍼실리테이터 공인 퍼실리테이터의 교육 LEGO® SERIOUS PLAY®를 개발한 로버트 라스무센의 공인 레고시리어스플레이 퍼실리테이터 과정을 수료한 컨설턴트 2명이 기업이 필요로하는 과정을 설계하여 교육시나리오를 만들고 레고시리어스플레이 방법론을 이용한 워크샵을 퍼실리테이션 하여 도와드립니다. 혁신 및 제품개발, 팀과 조직개발, 비즈니스모델, 의사결정, 창의력과 통찰력 발현 등 다양한 과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레고시리어스플레이는 최소 4명~12명까지 팀을 구성하여 교육을 제공합니다.레고시리어스플레이 방법론을 국내 최초로 교육·컨설팅하는 업체로 T3인증을 받은 한국인 퍼실리테이터가 교육을 제공합니다. alt="" class="wp-image-46944"/> “Better Process Consultancy offers Participatory Strategic Development Workshop using the LEGO® SERIOUS PLAY® materials and methodology”. 저희는 한국에 소개되지 않은 다양한 방법론, 퍼실리테이팅 기법을 해외에서 직접 배워 한국에서 전파하는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d.School의 MakeSpace, Design Thinking, IDEO의 Design Innovation, LEGO® LEGO® SERIOUS PLAY™, Picto® Business Model Generation, BusinessOrigami 등의 방법론과 퍼실리테이팅 기법을 제공합니다. alt="" class="wp-image-46945"/> 워크샵에 참여한 모든 분들이 하나의 팀으로 스토리텔링 기법을 사용 핵심을 찾아가는 여정을 시작합니다. 개인과 개인이 하나의 모델을 결합하여 팀원의 생각을 대화를 통해 팀 및 회사 비전 설계에서 개별 미션수행 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LEGO® SERIOUS PLAY®의 목적은 참여와 참여도가 낮은 기존 회의의 형식을 100-100 참여 모델로 바꾸는 것입니다. 즉, 모든 사람이 아이디어와 의사 결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입니다. LEGO® SERIOUS PLAY® 방식은 더 많은 참여, 통찰력, 참여 및 솔루션 구현에 대한 헌신으로 이어집니다. LEGO® SERIOUS PLAY®는 리더십과 조직에 대한 핵심 신념을 기반으로 합니다. 리더가 모든 답을 알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당신의 성공은 방 안의 모든 목소리를 듣는 데 달려 있습니다.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기여하고, 더 큰 무언가에 참여하고, 책임을 지고 싶어합니다. 팀이 최적의 상태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 팀원들의 지식이 활용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우리는 정교하고 적응력이 뛰어난 세상에 살고 있으며, 각 구성원이 더욱 지속 가능한 사업에 기여하고 결과를 전파할 수 있습니다. LEGO® SERIOUS PLAY® 방법론은 다음에 적용됩니다. 사람의 잠재력과 가치를 깨워줍니다. 팀, 리더십, 대인관계를 개발하세요.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검증합니다. 전략적 계획 회의를 진행합니다. 사명, 비전, 기관의 가치를 파악하고 정의합니다.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드세요. 시나리오를 분석하고 해결책을 찾으세요. LEGO® SERIOUS PLAY® 방법론 의 핵심 프로세스는 4단계로 구성됩니다. 진행자가 질문을 던진다. 각 참가자는 질문에 대한 응답으로 모델을 구축합니다. LEGO® 블록은 이 애플리케이션의 3D 모델 구축을 위해 특별히 선택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 은유적 모델을 공유합니다. 이 모델은 지식 교환과 다양한 관점, 문제 해결 및 의사 결정에 대한 탐구의 기초가 됩니다. 참가자들이 무엇을 만들었는지 되돌아보고, 그들의 이야기를 공유했습니다. LEGO® SERIOUS PLAY®가 효과적인 이유는 무엇인가요 ? LEGO® 브릭은 경험, 지위, 교육 또는 문화에 관계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보편적인 언어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됩니다. LEGO® SERIOUS PLAY® 방법은 모든 사람이 지식과 ​​통찰력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합니다. LEGO® SERIOUS PLAY®의 초기 초점은 그룹이 아닌 개인에게 맞춰져 있습니다. LEGO® SERIOUS PLAY® 워크숍의 구조는 모든 사람이 의사 결정 및 솔루션 구축 프로세스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는 것을 요구합니다. 이는 각 참가자가 워크숍 이후에 의사 결정 및 합의를 이행하는 데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헌신할 가능성을 높입니다. LEGO® SERIOUS PLAY®에서는 모든 사람이 대화를 시작하고 라운드를 공유하기 전에도 답변과 아이디어를 구축할 수 있는 동등한 시간이 주어지기 때문에 더 많은 아이디어와 구체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LEGO® SERIOUS PLAY®는 개방적인 의사소통을 장려하고 참여자 간의 깊은 경청을 촉진합니다. 3D 모델을 보고, 은유와 스토리를 구축하면 흥미가 생기고 제시된 콘텐츠에 대한 기억력이 향상되며, 이는 더 나은 이해, 소음 감소 및 필터링에도 기여합니다. LEGO® SERIOUS PLAY®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며 참여자 간에 공모 관계를 구축합니다. 이 방법론의 초점은 LEGO® 블록으로 만든 답변에 맞춰져 있으며, 답변하는 사람에게 맞춰져 있지 않습니다. 이를 통해 실제 사실과 문제에 대한 보다 심도 있는 토론이 가능해져 개인적 갈등이 최소화됩니다.   손호성 아르고나인 미디어그룹 대표 대한민국 프레젠테이션 대회 1,2회 심사위원, 온라인마케팅, 경영전략, 혁신제품개발, 웹서비스, 앱서비스 개발에 관련된 전문가, 비주얼씽킹, 레고시리어스플레이 공식 퍼실리테이터” [contact-form-7 id="97b236b" title="Contact 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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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12월 연방준비제도 유동성 위기와 통화 정책의 구조적 전환: 닷컴 버블의 재림인가? 서문: 유동성의 역설과 시장의 경고 2025년 12월 1일, 뉴욕 연방준비은행(Federal Reserve Bank of New York)의 공개시장조작 데스크(Open Market Trading Desk)에서 실행된 135억 달러(약 13.5 Billion USD) 규모의 오버나이트 환매조건부채권(Repo, 이하 레포) 매입 운영은 단순한 자금 시장의 기술적 조정을 넘어선 중대한 거시경제적 신호로 해석된다.1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기록된 두 번째로 큰 규모의 단일 유동성 주입으로, 2025년 10월 31일에 발생한 294억 달러 규모의 1차 충격에 이은 연쇄적인 시스템 경색을 시사하기 때문이다.2 표면적으로 연방준비제도(Fed, 이하 연준)는 이를 월말 및 분기말 효과에 따른 일시적 자금 수요로 일축하려 하지만, 시장 참여자들과 금융 전문가들은 이러한 일련의 조치가 1999년 말 '닷컴 버블(Dot-com Bubble)'의 정점을 앞두고 발생했던 'Y2K 유동성 공급' 사태와 소름 끼치도록 유사한 궤적을 그리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본 보고서는 2025년 하반기 미국 자금 시장에서 관측되고 있는 구조적 유동성 부족 현상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연준의 스탠딩 레포 기구(Standing Repo Facility, SRF) 가동이 함의하는 통화 정책의 암묵적 전환(Pivot)을 규명한다. 또한, 현재의 은행 지급준비금(Bank Reserves) 고갈 사태가 어떻게 인공지능(AI) 관련 기술주 중심의 자산 버블을 최후의 정점으로 밀어 올리고 있는지, 그리고 이것이 2026년 글로벌 금융 시장에 어떤 파급 효과를 미칠지에 대해 역사적, 구조적 관점에서 포괄적인 분석을 제공한다. 우리는 현재의 상황을 단순한 '유동성 지원'이 아닌, 양적 긴축(QT)의 한계점 도달과 '스텔스 양적 완화(Stealth QE)'의 시작점으로 정의하며, 이에 따른 다층적인 리스크 시나리오를 제시하고자 한다. 2025년 12월 유동성 주입의 구조적 해부 1.1 12월 1일 작전: 135억 달러의 의미 2025년 12월 1일 월요일, 연준은 오버나이트 레포 운영을 통해 시중에 135억 달러의 유동성을 공급했다.1 이 수치는 절대적인 금액 측면에서는 수조 달러가 거래되는 미국 단기 자금 시장에서 미미해 보일 수 있으나, 그 발생 시점과 배경을 고려할 때 시장 내부의 '배관(Plumbing)'이 심각하게 손상되었음을 알리는 경고음이다. 통상적으로 월말(Month-end)이나 분기말은 은행들의 규제 비율 준수를 위한 대차대조표 조정(Window Dressing)으로 인해 레포 수요가 일시적으로 급증하는 시기이다. 그러나 12월 1일은 월말을 넘긴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유동성 부족 현상이 해소되지 않고 오히려 심화되는 양상을 보였다. 뉴욕 연준의 데이터에 따르면, 11월 말부터 레포 수요는 급격한 상승 곡선을 그렸다. 11월 25일 27.5억 달러, 11월 26일 40억 달러, 11월 28일 112.5억 달러를 기록한 데 이어, 12월 1일에는 135억 달러로 치솟았다.1 이러한 추세는 자금 시장의 프라이머리 딜러(Primary Dealers)들이 민간 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하는 데 실패하거나, 민간 금리가 연준의 SRF 금리 상한을 돌파할 정도로 자금 경색이 심각해졌음을 의미한다. 즉, 은행 시스템 내부의 자생적인 유동성 순환 기능이 마비되었으며, 연준이라는 '최종 대부자(Lender of Last Resort)'의 개입 없이는 하루짜리 자금 융통조차 원활하지 않은 상태에 직면한 것이다. 1.2 "코로나 이후 두 번째": 10월 31일 쇼크와의 연결고리 본 보고서의 분석 대상인 135억 달러 주입이 "코로나 이후 두 번째로 큰 유동성 주입"이라는 점은 2025년 10월 31일에 발생한 사건을 떼어놓고는 설명할 수 없다. 당시 연준은 하루 동안 무려 294억 달러를 투입했는데, 이는 2019년 9월 레포 발작(Repo Crisis) 이후, 그리고 2020년 3월 팬데믹 초기 대응 이후 가장 큰 규모의 시장 개입이었다.2 10월 31일의 294억 달러 주입은 2000년대 초반 닷컴 버블 시기 이후 최대 규모의 단일 레포 운영으로 기록되었다.3 금융 시장의 베테랑들은 이 수치를 단순한 통계적 이상치가 아닌, 구조적 균열의 확증으로 받아들였다. 12월 1일의 135억 달러 주입은 10월의 충격이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었음을 증명한다. 오히려 이는 미국 은행 시스템의 지급준비금이 임계점(Tipping Point) 아래로 떨어졌으며, 연준이 공언해 온 '풍부한 지급준비금(Ample Reserves)' 체제가 사실상 붕괴되었음을 시사한다. 1.3 스탠딩 레포 기구(SRF)의 역할과 한계 이번 유동성 공급의 주된 통로인 스탠딩 레포 기구(SRF)는 2019년 레포 위기의 재발을 막기 위해 2021년 상설화된 제도이다.4 SRF는 은행들이 보유한 미국 국채(Treasuries), 기관채(Agency Debt), 주택저당증권(MBS)을 담보로 연준으로부터 현금을 빌릴 수 있게 해주는 장치로, 금리는 통상적으로 시장 금리보다 다소 높게 설정되어 비상시에만 사용되도록 설계되었다. 그러나 2025년 12월 현재, SRF의 빈번한 사용은 이 기구가 더 이상 '비상용 안전장치'가 아닌 '상시적 생명줄'로 변질되었음을 보여준다. 프라이머리 딜러와 대형 은행들이 SRF 창구를 두드린다는 것은 민간 레포 시장의 금리(SOFR)가 연준이 설정한 상한선을 뚫고 올라갔다는 뜻이며, 이는 담보 가치의 하락이나 거래 상대방 리스크의 증가보다는 '현금(Cash)' 그 자체의 절대적 부족에 기인한다. 지급준비금 고갈과 구조적 유동성 위기 2.1 4년 만의 최저치: 2.8조 달러의 공포 현재 미국 은행 시스템의 지급준비금 총액은 약 2조 8,000억 달러(2.8 Trillion USD) 수준으로 급감했다.6 이는 4년 만에 기록된 최저치로, 불과 일주일 사이에 1,020억 달러가 증발하는 등 감소 속도가 가속화되고 있다.6 2020년 이후 연준의 양적 완화로 인해 한때 4조 달러를 상회했던 지급준비금이 이토록 빠르게 소진된 원인은 복합적이다. 가장 직접적인 원인은 연준의 양적 긴축(QT) 지속과 재무부의 대규모 국채 발행이다. 연준이 보유 자산을 만기 상환시키며 대차대조표를 축소하는 동안, 시중의 유동성은 지속적으로 흡수되었다. 동시에 미 재무부는 재정 적자를 메우기 위해 기록적인 규모의 국채를 발행했고, 민간 부문이 이를 매입하는 과정에서 은행의 지급준비금이 국고계정(TGA)으로 빨려 들어갔다. 2.2 '풍부한(Ample)' 수준에 대한 오판 연준은 그동안 지급준비금의 적정 수준을 GDP의 8~10% 수준, 혹은 약 3조 달러 내외로 추정해 왔다. 그러나 2.8조 달러라는 수치가 위기를 촉발했다는 사실은 연준의 추정 모델이 현실을 반영하지 못했음을 드러낸다. 이는 2019년 9월 사태의 데자뷔(Déjà vu)이다. 당시에도 연준은 지급준비금이 충분하다고 믿었으나, 실제로는 대형 은행들의 규제 비용과 유동성 선호 심리로 인해 자금이 돌지 않아 시장 금리가 10%까지 치솟는 발작이 일어났다. 현재의 2.8조 달러가 '부족한(Scarce)' 수준으로 인식되는 이유는 은행들의 자산 규모가 커졌고, 규제 환경(LCR 등) 하에서 요구되는 고유동성자산(HQLA)의 수요가 구조적으로 증가했기 때문이다. 특히 대형 은행들이 초과 지급준비금을 시장에 풀지 않고 홀딩(Hoarding)하는 현상이 심화되면서, 중소형 은행들은 더욱 극심한 유동성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 2.3 역레포(ON RRP) 잔고의 소멸 지난 2년간 유동성의 완충 지대 역할을 했던 오버나이트 역레포(ON RRP) 잔고의 고갈 또한 이번 사태의 핵심 요인이다. 2023년 한때 2.5조 달러를 넘었던 RRP 잔고는 2025년 11월 말 기준 수십억 달러 수준으로 쪼그라들었다.8 머니마켓펀드(MMF)들이 연준의 RRP 시설 대신 수익률이 더 높은 단기 국채(T-Bills)로 자금을 이동시켰기 때문이다. RRP 잔고가 충분할 때는 국채 발행이나 QT로 인한 유동성 흡수가 RRP에서 빠져나오는 자금으로 상쇄되었다. 그러나 이제 그 완충제가 사라진 상태에서 모든 유동성 충격은 은행 지급준비금으로 직격타를 날리고 있다. 12월 1일의 135억 달러 주입은 '맨몸으로' 충격을 받아내야 하는 은행 시스템의 비명과도 같다. 닷컴 버블의 정점과 2025년의 데칼코마니 본 보고서의 핵심적인 통찰은 현재의 유동성 환경이 1999년 말에서 2000년 초, 즉 닷컴 버블이 붕괴하기 직전의 상황과 놀라울 정도로 유사하다는 점이다. 3.1 Y2K 유동성과 AI 버블 1999년 말, 연준의 앨런 그린스펀 의장은 다가올 2000년 'Y2K 문제(밀레니엄 버그)'가 금융 시스템의 전산 마비를 초래할 것을 우려했다. 이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연준은 레포 시장을 통해 막대한 규모의 유동성을 공급했다. 당시의 명분은 "시스템 안정성 확보"였으나, 그 결과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투기적 버블의 형성이었다. 시스템 붕괴를 막기 위해 풀린 돈은 실물 경제가 아닌 나스닥(NASDAQ) 기술주로 흘러들어갔다. 1999년 4분기부터 2000년 1분기까지 나스닥 지수는 수직 상승하며 '이성적 과열(Irrational Exuberance)'의 정점을 찍었다. 그리고 2000년 초, Y2K 우려가 해소되고 연준이 유동성을 회수하기 시작하자 버블은 순식간에 붕괴했다. 2025년 12월 현재, 우리는 동일한 패턴을 목격하고 있다. 명분: 1999년의 명분이 'Y2K'였다면, 2025년의 명분은 '국채 시장 안정'과 '레포 시장 발작 방지'이다. 행위: 연준은 10월 31일과 12월 1일, 대규모 레포 운용을 통해 유동성을 주입하고 있다. 결과: 이 유동성은 생산적인 투자보다는 엔비디아(NVIDIA),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등 AI 관련 주식과 비트코인(Bitcoin) 같은 암호화폐 자산으로 쏠리고 있다. S&P 500 지수는 6,800선을 넘나들며 역사적 고점에 근접해 있고 10, 기술주 중심의 랠리는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1999년과 마찬가지로, 시장 참여자들은 "연준이 시스템 붕괴를 막기 위해 돈을 풀 수밖에 없다"는 '연준 풋(Fed Put)'을 확신하고 있으며, 이는 모럴 해저드(Moral Hazard)를 기반으로 한 '멜트업(Melt-up)' 장세를 연출하고 있다. 3.2 밸류에이션의 평행이론 현재 AI 섹터의 밸류에이션은 닷컴 버블 당시와 비교될 만큼 과열되어 있다.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Forward P/E)이나 주가매출비율(P/S) 등의 지표는 역사적 상단에 위치해 있다. 특히, Snippet 11에서 지적하듯, 현재의 AI 데이터센터 및 인프라에 대한 막대한 설비투자(Capex) 붐은 1990년대 후반의 광통신망 투자 붐과 유사하다. 당시 수천억 달러가 깔린 광케이블 중 상당수가 버블 붕괴 후 무용지물이 되었듯, 현재의 AI 투자 역시 명확한 수익 모델 없이 유동성의 힘으로만 지탱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3.3 '스텔스 QE'와 심리적 임계점 시장 전문가들은 이번 레포 주입을 '스텔스 양적 완화(Stealth QE)'라고 부른다.12 공식적으로는 긴축 기조를 유지한다고 말하지만, 뒷문으로는 돈을 풀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2019년 9월 레포 사태 이후 연준이 단기 국채 매입을 시작하면서 "이것은 QE가 아니다(Not QE)"라고 강변했던 상황을 연상시킨다. 비트코인이 10만 달러 선을 넘나들며 등락을 거듭하는 것 13은 이러한 스텔스 유동성에 대한 가장 민감한 반응이다. 가상자산 시장은 연준의 대차대조표 확장을 선반영하여 움직이는 경향이 있으며, 135억 달러라는 구체적인 숫자는 '유동성 파티'가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작용하고 있다. 2025년 하반기 거시경제 및 정책 환경 분석 4.1 양적 긴축(QT)의 조기 종료 선언 이번 유동성 위기에 대응하여 연준은 2025년 12월 1일부로 자산 보유액 축소(Runoff)를 중단하겠다고 전격 발표했다.2 이는 당초 예상보다 훨씬 빠른 긴축 종료 선언이다. 11월 FOMC 회의록과 연준 위원들의 발언은 "지급준비금이 예상보다 빠르게 감소하여 '풍부한' 수준의 하한선에 도달했다"는 인식을 공유하고 있다. QT의 종료는 통화 정책의 중대한 변곡점이다. 이는 연준이 인플레이션 통제보다 금융 시스템의 안정을 우선순위에 두기 시작했음을 의미한다. 채권 시장은 이를 '긴축의 끝'이자 '완화의 시작'으로 받아들이고 있으며, 이는 국채 금리의 하락 압력이 아닌 기대 인플레이션 상승에 따른 장기 금리 상승(Bear Steepening)으로 이어지고 있다.16 4.2 국채 시장의 수급 불균형과 재무부의 딜레마 연준이 QT를 멈추더라도, 미 재무부의 국채 발행 물량은 줄어들지 않는다. 미국의 재정 적자는 여전히 GDP의 6~7%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를 메우기 위한 국채 공급은 민간 시장의 소화 능력을 초과하고 있다. 특히 일본은행(BOJ)의 통화 정책 정상화(금리 인상) 움직임은 미국 국채의 주요 매수자인 일본계 자금의 이탈을 부추기고 있다.16 외국인 수요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연준마저 국채를 사주지 않는다면, 그 물량은 고스란히 프라이머리 딜러들이 떠안아야 한다. 이것이 딜러들의 대차대조표를 막히게 하고, 결국 레포 시장에서의 자금 수요 폭발로 이어지는 근본 원인이다. 4.3 인플레이션의 불씨 문제는 인플레이션이 완전히 잡히지 않았다는 점이다. 2025년 말 기준 미국의 PCE 물가상승률은 2.6% 수준으로 여전히 목표치인 2%를 상회하고 있다.17 '스텔스 QE'를 통한 유동성 공급은 자산 가격 상승을 유발하여 부의 효과(Wealth Effect)를 통해 소비를 자극하고, 이는 다시 인플레이션을 부채질할 수 있다. 연준은 '금융 안정'과 '물가 안정'이라는 두 마리 토끼 사이에서 딜레마에 빠져 있으며, 현재는 금융 안정을 위해 물가 리스크를 감수하는 도박을 하고 있는 셈이다. 자산 시장 파급 효과 및 투자 시사점 5.1 주식 시장: 마지막 불꽃놀이 S&P 500과 나스닥은 연준의 유동성 지원에 힘입어 2026년 1분기까지 추가적인 상승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 특히 AI, 반도체, 양자 컴퓨팅 등 미래 기술 관련주는 닷컴 버블 당시의 인터넷 기업들처럼 밸류에이션의 중력을 무시하고 상승할 수 있다. 그러나 이는 펀더멘털의 개선이 아닌 유동성 주입에 의한 '화폐적 현상'이므로, 변동성은 극도로 확대될 것이다. 5.2 채권 시장: 채권 자경단(Bond Vigilantes)의 귀환 장기 국채 금리는 연준의 유동성 공급에도 불구하고 상승할 위험이 크다. 시장은 연준이 돈을 찍어 국채를 방어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순간, 장기적인 인플레이션 프리미엄을 요구하게 된다. 10년물 국채 금리가 4.5%~5.0% 구간으로 재진입할 경우, 이는 주식 시장의 밸류에이션 부담을 가중시켜 버블 붕괴의 트리거(Trigger)가 될 수 있다.11 5.3 암호화폐: 디지털 금의 시험대 비트코인을 위시한 가상자산 시장은 이번 사태의 최대 수혜자가 될 수 있다. 법정화폐 시스템의 신뢰가 흔들리고 중앙은행이 유동성을 공급할 때마다 비트코인은 강력한 헷지 수단이자 투기 자산으로 기능해 왔다. 2019년 레포 사태 이후 비트코인이 급등했듯이, 2025년 말의 135억 달러 주입은 암호화폐 시장에 강력한 모멘텀을 제공할 것이다.12 결론: "역사는 반복되지 않지만, 각운을 맞춘다" 2025년 12월 1일의 135억 달러 레포 주입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다. 이는 미국 금융 시스템이 '제로 금리'와 '무제한 양적 완화'라는 마약에서 벗어나는 과정에서 겪는 극심한 금단 증상이다. 2.8조 달러라는 지급준비금의 바닥이 확인된 이상, 연준은 더 이상 긴축적인 척할 수 없다. 우리는 지금 1999년의 데자뷔를 경험하고 있다. 시스템 붕괴를 막기 위한 유동성 공급은 성공할 것이다. 그러나 그 대가는 실물 경제와 괴리된 자산 가격의 폭등, 그리고 그 필연적인 결과인 버블의 붕괴가 될 것이다. 닷컴 버블의 정점이 화려했던 만큼 그 추락이 고통스러웠듯이, AI와 첨단 기술주가 이끄는 2025~2026년의 시장 역시 유동성의 파도 위에서 위태로운 줄타기를 지속할 것이다. 투자자들은 135억 달러라는 숫자에 담긴 경고를 읽어야 한다. 파티는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출구는 좁아지고 있다. 연준이 쏘아 올린 135억 달러의 신호탄은 이제 '관리된 안착(Soft Landing)'이 아닌 '통제 불능의 비행(No Landing)'으로 향하는 여정의 시작일지도 모른다. 부록: 주요 데이터 요약 [표 1] 2025년 주요 연준 오버나이트 레포 운영 현황 날짜 운영 유형 승인 금액 (십억 달러) 비고 출처 2025-12-01 Overnight Repo 13.50 코로나 이후 두 번째 규모 (단기 급등) 1 2025-11-28 Overnight Repo 11.25 추수감사절 연휴 영향 1 2025-11-26 Overnight Repo 4.00 월말 자금 수요 증가 시작 1 2025-10-31 Overnight Repo 29.40 닷컴 버블 이후 최대 규모 (1위) 2 [표 2] 미국 은행 지급준비금 추이 및 임계점 구분 수치 (조 달러) 상태 함의 출처 2025년 11월 말 2.80 위험 (Scarce) 시스템 작동을 위한 최소 수준 위협 6 적정 추정치 (LCLOR) 3.00 ~ 3.20 권장 (Ample) 연준이 목표로 하는 안정권 18 2021년 고점 4.20+ 과잉 (Abundant) 양적 완화의 정점 [표 3] 1999년 닷컴 버블 vs 2025년 AI 버블 비교 비교 항목 1999년 (Y2K Liquidity) 2025년 (Stealth QE) 유동성 공급 명분 Y2K 컴퓨터 오류 대비 시스템 안정 국채/레포 시장 붕괴 방지 주도 섹터 인터넷, 통신 (닷컴) 인공지능(AI), 반도체, 암호화폐 시장 심리 새로운 경제(New Economy)에 대한 맹신 연준 피벗(Pivot)에 대한 확신 결말 유동성 회수 후 버블 붕괴 (-78% 폭락) 진행 중 (2026년 리스크 고조) 면책 조항: 본 보고서는 제공된 연구 자료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작성된 분석 리포트이며, 특정 자산에 대한 투자 권유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참고 자료 Overnight Repurchase Agreements: Treasury Securities Purchased by the Federal Reserve in the Temporary Open Market Operations (RPONTSYD) | FRED, 12월 2, 2025에 액세스, https://fred.stlouisfed.org/series/RPONTSYD Fed Injects $125B Into Banking System as Liquidity Tightens - The MortgagePoint, 12월 2, 2025에 액세스, https://themortgagepoint.com/2025/11/05/fed-injects-125b-into-banking-system-as-liquidity-tightens/ Federal Reserve Repo Operation: What Advisors Need to Know, 12월 2, 2025에 액세스, https://get.ycharts.com/resources/blog/federal-reserve-repo-operation-2025/ Standing Repo Facility Counterparties - Federal Reserve Bank of New York, 12월 2, 2025에 액세스, https://www.newyorkfed.org/markets/standing-repo-facility-counterparties Statement Regarding the Standing Repo Facility from December 30, 2024, through January 3, 2025, 12월 2, 2025에 액세스, https://www.newyorkfed.org/markets/opolicy/operating_policy_241219 US bank reserves nosedive to $2.8 trillion, crash to 4-year low - analysts say crisis could be near - The Economic Times, 12월 2, 2025에 액세스, https://m.economictimes.com/news/international/us/us-bank-reserves-nosedive-to-2-8-trillion-crash-to-4-year-low-analysts-say-crisis-could-be-near/articleshow/124993572.cms Federal Reserve $29.4 billion liquidity injection: Is the Fed quietly ..., 12월 2, 2025에 액세스, https://m.economictimes.com/news/international/us/is-the-fed-quietly-signaling-trouble-ahead-powell-injects-29-4-billion-into-the-banking-system-biggest-repo-operation-since-2020-as-u-s-bank-reserves-crash-to-2-8-trillion/articleshow/125017706.cms Overnight Reverse Repurchase Agreements: Treasury Securities Sold by the Federal Reserve in the Temporary Open Market Operations (RRPONTSYD) | FRED, 12월 2, 2025에 액세스, https://fred.stlouisfed.org/series/RRPONTSYD US - Fed Overnight Reverse Repurchase Agreements (ON RRP) Trading Volume, 12월 2, 2025에 액세스, https://en.macromicro.me/charts/34394/us-fed-onrrp-trading-flow How major US stock indexes fared Monday, 12/1/2025 | kvue.com, 12월 2, 2025에 액세스, https://www.kvue.com/article/syndication/associatedpress/how-major-us-stock-indexes-fared-monday-1212025/616-ee4f3e78-5989-4680-8509-6e0d7d8898df 2025 - A Pivotal Year - Morgan Stanley, 12월 2, 2025에 액세스, https://www.morganstanley.com/im/en-ie/intermediary-investor/insights/articles/2025-a-pivotal-year.html FED News Today: Liquidity Shift Could Spark Next Big Crypto Bull Run - TradingView, 12월 2, 2025에 액세스, https://www.tradingview.com/news/coinpedia:08fa4e760094b:0-fed-news-today-liquidity-shift-could-spark-next-big-crypto-bull-run/ Bitcoin Updates: Bitcoin's Sharp Drop and Federal Reserve's Quiet Easing Fuel Optimism for a Bull Market | Bitget News, 12월 2, 2025에 액세스, https://www.bitget.com/asia/news/detail/12560605046768 Ample liquidity for a safe and efficient banking system - Dallasfed.org, 12월 2, 2025에 액세스, https://www.dallasfed.org/news/speeches/logan/2025/lkl251031 Fed Balance Sheet Reduction Programme Concludes December 2025, 12월 2, 2025에 액세스, https://discoveryalert.com.au/federal-reserve-quantitative-tightening-2025-conclusion/ Treasury Yields Rise Sharply, 12월 2, 2025에 액세스, https://tradingeconomics.com/united-states/government-bond-yield/news/506401 Monetary Policy Report – February 2025 - Federal Reserve Board, 12월 2, 2025에 액세스, https://www.federalreserve.gov/monetarypolicy/2025-02-mpr-part1.htm The Fed - 4. Funding Risks - Federal Reserve Board, 12월 2, 2025에 액세스, https://www.federalreserve.gov/publications/november-2025-financial-stability-report-funding-risks.htm
  • 2025년 12월 연방준비제도 유동성 위기와 통화 정책의 구조적 전환: 닷컴 버블의 재림인가?

    서문: 유동성의 역설과 시장의 경고

    2025년 12월 1일, 뉴욕 연방준비은행(Federal Reserve Bank of New York)의 공개시장조작 데스크(Open Market Trading Desk)에서 실행된 135억 달러(약 13.5 Billion USD) 규모의 오버나이트 환매조건부채권(Repo, 이하 레포) 매입 운영은 단순한 자금 시장의 기술적 조정을 넘어선 중대한 거시경제적 신호로 해석된다.1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기록된 두 번째로 큰 규모의 단일 유동성 주입으로, 2025년 10월 31일에 발생한 294억 달러 규모의 1차 충격에 이은 연쇄적인 시스템 경색을 시사하기 때문이다.2 표면적으로 연방준비제도(Fed, 이하 연준)는 이를 월말 및 분기말 효과에 따른 일시적 자금 수요로 일축하려 하지만, 시장 참여자들과 금융 전문가들은 이러한 일련의 조치가 1999년 말 '닷컴 버블(Dot-com Bubble)'의 정점을 앞두고 발생했던 'Y2K 유동성 공급' 사태와 소름 끼치도록 유사한 궤적을 그리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본 보고서는 2025년 하반기 미국 자금 시장에서 관측되고 있는 구조적 유동성 부족 현상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연준의 스탠딩 레포 기구(Standing Repo Facility, SRF) 가동이 함의하는 통화 정책의 암묵적 전환(Pivot)을 규명한다. 또한, 현재의 은행 지급준비금(Bank Reserves) 고갈 사태가 어떻게 인공지능(AI) 관련 기술주 중심의 자산 버블을 최후의 정점으로 밀어 올리고 있는지, 그리고 이것이 2026년 글로벌 금융 시장에 어떤 파급 효과를 미칠지에 대해 역사적, 구조적 관점에서 포괄적인 분석을 제공한다. 우리는 현재의 상황을 단순한 '유동성 지원'이 아닌, 양적 긴축(QT)의 한계점 도달과 '스텔스 양적 완화(Stealth QE)'의 시작점으로 정의하며, 이에 따른 다층적인 리스크 시나리오를 제시하고자 한다.

    2025년 12월 유동성 주입의 구조적 해부

    1.1 12월 1일 작전: 135억 달러의 의미

    2025년 12월 1일 월요일, 연준은 오버나이트 레포 운영을 통해 시중에 135억 달러의 유동성을 공급했다.1 이 수치는 절대적인 금액 측면에서는 수조 달러가 거래되는 미국 단기 자금 시장에서 미미해 보일 수 있으나, 그 발생 시점과 배경을 고려할 때 시장 내부의 '배관(Plumbing)'이 심각하게 손상되었음을 알리는 경고음이다. 통상적으로 월말(Month-end)이나 분기말은 은행들의 규제 비율 준수를 위한 대차대조표 조정(Window Dressing)으로 인해 레포 수요가 일시적으로 급증하는 시기이다. 그러나 12월 1일은 월말을 넘긴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유동성 부족 현상이 해소되지 않고 오히려 심화되는 양상을 보였다.
    뉴욕 연준의 데이터에 따르면, 11월 말부터 레포 수요는 급격한 상승 곡선을 그렸다. 11월 25일 27.5억 달러, 11월 26일 40억 달러, 11월 28일 112.5억 달러를 기록한 데 이어, 12월 1일에는 135억 달러로 치솟았다.1 이러한 추세는 자금 시장의 프라이머리 딜러(Primary Dealers)들이 민간 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하는 데 실패하거나, 민간 금리가 연준의 SRF 금리 상한을 돌파할 정도로 자금 경색이 심각해졌음을 의미한다. 즉, 은행 시스템 내부의 자생적인 유동성 순환 기능이 마비되었으며, 연준이라는 '최종 대부자(Lender of Last Resort)'의 개입 없이는 하루짜리 자금 융통조차 원활하지 않은 상태에 직면한 것이다.

    1.2 "코로나 이후 두 번째": 10월 31일 쇼크와의 연결고리

    본 보고서의 분석 대상인 135억 달러 주입이 "코로나 이후 두 번째로 큰 유동성 주입"이라는 점은 2025년 10월 31일에 발생한 사건을 떼어놓고는 설명할 수 없다. 당시 연준은 하루 동안 무려 294억 달러를 투입했는데, 이는 2019년 9월 레포 발작(Repo Crisis) 이후, 그리고 2020년 3월 팬데믹 초기 대응 이후 가장 큰 규모의 시장 개입이었다.2
    10월 31일의 294억 달러 주입은 2000년대 초반 닷컴 버블 시기 이후 최대 규모의 단일 레포 운영으로 기록되었다.3 금융 시장의 베테랑들은 이 수치를 단순한 통계적 이상치가 아닌, 구조적 균열의 확증으로 받아들였다. 12월 1일의 135억 달러 주입은 10월의 충격이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었음을 증명한다. 오히려 이는 미국 은행 시스템의 지급준비금이 임계점(Tipping Point) 아래로 떨어졌으며, 연준이 공언해 온 '풍부한 지급준비금(Ample Reserves)' 체제가 사실상 붕괴되었음을 시사한다.

    1.3 스탠딩 레포 기구(SRF)의 역할과 한계

    이번 유동성 공급의 주된 통로인 스탠딩 레포 기구(SRF)는 2019년 레포 위기의 재발을 막기 위해 2021년 상설화된 제도이다.4 SRF는 은행들이 보유한 미국 국채(Treasuries), 기관채(Agency Debt), 주택저당증권(MBS)을 담보로 연준으로부터 현금을 빌릴 수 있게 해주는 장치로, 금리는 통상적으로 시장 금리보다 다소 높게 설정되어 비상시에만 사용되도록 설계되었다.
    그러나 2025년 12월 현재, SRF의 빈번한 사용은 이 기구가 더 이상 '비상용 안전장치'가 아닌 '상시적 생명줄'로 변질되었음을 보여준다. 프라이머리 딜러와 대형 은행들이 SRF 창구를 두드린다는 것은 민간 레포 시장의 금리(SOFR)가 연준이 설정한 상한선을 뚫고 올라갔다는 뜻이며, 이는 담보 가치의 하락이나 거래 상대방 리스크의 증가보다는 '현금(Cash)' 그 자체의 절대적 부족에 기인한다.

    지급준비금 고갈과 구조적 유동성 위기

    2.1 4년 만의 최저치: 2.8조 달러의 공포

    현재 미국 은행 시스템의 지급준비금 총액은 약 2조 8,000억 달러(2.8 Trillion USD) 수준으로 급감했다.6 이는 4년 만에 기록된 최저치로, 불과 일주일 사이에 1,020억 달러가 증발하는 등 감소 속도가 가속화되고 있다.6 2020년 이후 연준의 양적 완화로 인해 한때 4조 달러를 상회했던 지급준비금이 이토록 빠르게 소진된 원인은 복합적이다.
    가장 직접적인 원인은 연준의 양적 긴축(QT) 지속과 재무부의 대규모 국채 발행이다. 연준이 보유 자산을 만기 상환시키며 대차대조표를 축소하는 동안, 시중의 유동성은 지속적으로 흡수되었다. 동시에 미 재무부는 재정 적자를 메우기 위해 기록적인 규모의 국채를 발행했고, 민간 부문이 이를 매입하는 과정에서 은행의 지급준비금이 국고계정(TGA)으로 빨려 들어갔다.

    2.2 '풍부한(Ample)' 수준에 대한 오판

    연준은 그동안 지급준비금의 적정 수준을 GDP의 8~10% 수준, 혹은 약 3조 달러 내외로 추정해 왔다. 그러나 2.8조 달러라는 수치가 위기를 촉발했다는 사실은 연준의 추정 모델이 현실을 반영하지 못했음을 드러낸다. 이는 2019년 9월 사태의 데자뷔(Déjà vu)이다. 당시에도 연준은 지급준비금이 충분하다고 믿었으나, 실제로는 대형 은행들의 규제 비용과 유동성 선호 심리로 인해 자금이 돌지 않아 시장 금리가 10%까지 치솟는 발작이 일어났다.
    현재의 2.8조 달러가 '부족한(Scarce)' 수준으로 인식되는 이유는 은행들의 자산 규모가 커졌고, 규제 환경(LCR 등) 하에서 요구되는 고유동성자산(HQLA)의 수요가 구조적으로 증가했기 때문이다. 특히 대형 은행들이 초과 지급준비금을 시장에 풀지 않고 홀딩(Hoarding)하는 현상이 심화되면서, 중소형 은행들은 더욱 극심한 유동성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

    2.3 역레포(ON RRP) 잔고의 소멸

    지난 2년간 유동성의 완충 지대 역할을 했던 오버나이트 역레포(ON RRP) 잔고의 고갈 또한 이번 사태의 핵심 요인이다. 2023년 한때 2.5조 달러를 넘었던 RRP 잔고는 2025년 11월 말 기준 수십억 달러 수준으로 쪼그라들었다.8 머니마켓펀드(MMF)들이 연준의 RRP 시설 대신 수익률이 더 높은 단기 국채(T-Bills)로 자금을 이동시켰기 때문이다.
    RRP 잔고가 충분할 때는 국채 발행이나 QT로 인한 유동성 흡수가 RRP에서 빠져나오는 자금으로 상쇄되었다. 그러나 이제 그 완충제가 사라진 상태에서 모든 유동성 충격은 은행 지급준비금으로 직격타를 날리고 있다. 12월 1일의 135억 달러 주입은 '맨몸으로' 충격을 받아내야 하는 은행 시스템의 비명과도 같다.

    닷컴 버블의 정점과 2025년의 데칼코마니

    본 보고서의 핵심적인 통찰은 현재의 유동성 환경이 1999년 말에서 2000년 초, 즉 닷컴 버블이 붕괴하기 직전의 상황과 놀라울 정도로 유사하다는 점이다.

    3.1 Y2K 유동성과 AI 버블

    1999년 말, 연준의 앨런 그린스펀 의장은 다가올 2000년 'Y2K 문제(밀레니엄 버그)'가 금융 시스템의 전산 마비를 초래할 것을 우려했다. 이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연준은 레포 시장을 통해 막대한 규모의 유동성을 공급했다. 당시의 명분은 "시스템 안정성 확보"였으나, 그 결과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투기적 버블의 형성이었다.
    시스템 붕괴를 막기 위해 풀린 돈은 실물 경제가 아닌 나스닥(NASDAQ) 기술주로 흘러들어갔다. 1999년 4분기부터 2000년 1분기까지 나스닥 지수는 수직 상승하며 '이성적 과열(Irrational Exuberance)'의 정점을 찍었다. 그리고 2000년 초, Y2K 우려가 해소되고 연준이 유동성을 회수하기 시작하자 버블은 순식간에 붕괴했다.
    2025년 12월 현재, 우리는 동일한 패턴을 목격하고 있다.
    명분: 1999년의 명분이 'Y2K'였다면, 2025년의 명분은 '국채 시장 안정'과 '레포 시장 발작 방지'이다.
    행위: 연준은 10월 31일과 12월 1일, 대규모 레포 운용을 통해 유동성을 주입하고 있다.
    결과: 이 유동성은 생산적인 투자보다는 엔비디아(NVIDIA),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등 AI 관련 주식과 비트코인(Bitcoin) 같은 암호화폐 자산으로 쏠리고 있다.
    S&P 500 지수는 6,800선을 넘나들며 역사적 고점에 근접해 있고 10, 기술주 중심의 랠리는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1999년과 마찬가지로, 시장 참여자들은 "연준이 시스템 붕괴를 막기 위해 돈을 풀 수밖에 없다"는 '연준 풋(Fed Put)'을 확신하고 있으며, 이는 모럴 해저드(Moral Hazard)를 기반으로 한 '멜트업(Melt-up)' 장세를 연출하고 있다.

    3.2 밸류에이션의 평행이론

    현재 AI 섹터의 밸류에이션은 닷컴 버블 당시와 비교될 만큼 과열되어 있다.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Forward P/E)이나 주가매출비율(P/S) 등의 지표는 역사적 상단에 위치해 있다. 특히, Snippet 11에서 지적하듯, 현재의 AI 데이터센터 및 인프라에 대한 막대한 설비투자(Capex) 붐은 1990년대 후반의 광통신망 투자 붐과 유사하다. 당시 수천억 달러가 깔린 광케이블 중 상당수가 버블 붕괴 후 무용지물이 되었듯, 현재의 AI 투자 역시 명확한 수익 모델 없이 유동성의 힘으로만 지탱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3.3 '스텔스 QE'와 심리적 임계점

    시장 전문가들은 이번 레포 주입을 '스텔스 양적 완화(Stealth QE)'라고 부른다.12 공식적으로는 긴축 기조를 유지한다고 말하지만, 뒷문으로는 돈을 풀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2019년 9월 레포 사태 이후 연준이 단기 국채 매입을 시작하면서 "이것은 QE가 아니다(Not QE)"라고 강변했던 상황을 연상시킨다.
    비트코인이 10만 달러 선을 넘나들며 등락을 거듭하는 것 13은 이러한 스텔스 유동성에 대한 가장 민감한 반응이다. 가상자산 시장은 연준의 대차대조표 확장을 선반영하여 움직이는 경향이 있으며, 135억 달러라는 구체적인 숫자는 '유동성 파티'가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작용하고 있다.

    2025년 하반기 거시경제 및 정책 환경 분석

    4.1 양적 긴축(QT)의 조기 종료 선언

    이번 유동성 위기에 대응하여 연준은 2025년 12월 1일부로 자산 보유액 축소(Runoff)를 중단하겠다고 전격 발표했다.2 이는 당초 예상보다 훨씬 빠른 긴축 종료 선언이다. 11월 FOMC 회의록과 연준 위원들의 발언은 "지급준비금이 예상보다 빠르게 감소하여 '풍부한' 수준의 하한선에 도달했다"는 인식을 공유하고 있다.
    QT의 종료는 통화 정책의 중대한 변곡점이다. 이는 연준이 인플레이션 통제보다 금융 시스템의 안정을 우선순위에 두기 시작했음을 의미한다. 채권 시장은 이를 '긴축의 끝'이자 '완화의 시작'으로 받아들이고 있으며, 이는 국채 금리의 하락 압력이 아닌 기대 인플레이션 상승에 따른 장기 금리 상승(Bear Steepening)으로 이어지고 있다.16

    4.2 국채 시장의 수급 불균형과 재무부의 딜레마

    연준이 QT를 멈추더라도, 미 재무부의 국채 발행 물량은 줄어들지 않는다. 미국의 재정 적자는 여전히 GDP의 6~7%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를 메우기 위한 국채 공급은 민간 시장의 소화 능력을 초과하고 있다.
    특히 일본은행(BOJ)의 통화 정책 정상화(금리 인상) 움직임은 미국 국채의 주요 매수자인 일본계 자금의 이탈을 부추기고 있다.16 외국인 수요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연준마저 국채를 사주지 않는다면, 그 물량은 고스란히 프라이머리 딜러들이 떠안아야 한다. 이것이 딜러들의 대차대조표를 막히게 하고, 결국 레포 시장에서의 자금 수요 폭발로 이어지는 근본 원인이다.

    4.3 인플레이션의 불씨

    문제는 인플레이션이 완전히 잡히지 않았다는 점이다. 2025년 말 기준 미국의 PCE 물가상승률은 2.6% 수준으로 여전히 목표치인 2%를 상회하고 있다.17 '스텔스 QE'를 통한 유동성 공급은 자산 가격 상승을 유발하여 부의 효과(Wealth Effect)를 통해 소비를 자극하고, 이는 다시 인플레이션을 부채질할 수 있다. 연준은 '금융 안정'과 '물가 안정'이라는 두 마리 토끼 사이에서 딜레마에 빠져 있으며, 현재는 금융 안정을 위해 물가 리스크를 감수하는 도박을 하고 있는 셈이다.

    자산 시장 파급 효과 및 투자 시사점

    5.1 주식 시장: 마지막 불꽃놀이

    S&P 500과 나스닥은 연준의 유동성 지원에 힘입어 2026년 1분기까지 추가적인 상승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 특히 AI, 반도체, 양자 컴퓨팅 등 미래 기술 관련주는 닷컴 버블 당시의 인터넷 기업들처럼 밸류에이션의 중력을 무시하고 상승할 수 있다. 그러나 이는 펀더멘털의 개선이 아닌 유동성 주입에 의한 '화폐적 현상'이므로, 변동성은 극도로 확대될 것이다.

    5.2 채권 시장: 채권 자경단(Bond Vigilantes)의 귀환

    장기 국채 금리는 연준의 유동성 공급에도 불구하고 상승할 위험이 크다. 시장은 연준이 돈을 찍어 국채를 방어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순간, 장기적인 인플레이션 프리미엄을 요구하게 된다. 10년물 국채 금리가 4.5%~5.0% 구간으로 재진입할 경우, 이는 주식 시장의 밸류에이션 부담을 가중시켜 버블 붕괴의 트리거(Trigger)가 될 수 있다.11

    5.3 암호화폐: 디지털 금의 시험대

    비트코인을 위시한 가상자산 시장은 이번 사태의 최대 수혜자가 될 수 있다. 법정화폐 시스템의 신뢰가 흔들리고 중앙은행이 유동성을 공급할 때마다 비트코인은 강력한 헷지 수단이자 투기 자산으로 기능해 왔다. 2019년 레포 사태 이후 비트코인이 급등했듯이, 2025년 말의 135억 달러 주입은 암호화폐 시장에 강력한 모멘텀을 제공할 것이다.12

    결론: "역사는 반복되지 않지만, 각운을 맞춘다"

    2025년 12월 1일의 135억 달러 레포 주입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다. 이는 미국 금융 시스템이 '제로 금리'와 '무제한 양적 완화'라는 마약에서 벗어나는 과정에서 겪는 극심한 금단 증상이다. 2.8조 달러라는 지급준비금의 바닥이 확인된 이상, 연준은 더 이상 긴축적인 척할 수 없다.
    우리는 지금 1999년의 데자뷔를 경험하고 있다. 시스템 붕괴를 막기 위한 유동성 공급은 성공할 것이다. 그러나 그 대가는 실물 경제와 괴리된 자산 가격의 폭등, 그리고 그 필연적인 결과인 버블의 붕괴가 될 것이다. 닷컴 버블의 정점이 화려했던 만큼 그 추락이 고통스러웠듯이, AI와 첨단 기술주가 이끄는 2025~2026년의 시장 역시 유동성의 파도 위에서 위태로운 줄타기를 지속할 것이다.
    투자자들은 135억 달러라는 숫자에 담긴 경고를 읽어야 한다. 파티는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출구는 좁아지고 있다. 연준이 쏘아 올린 135억 달러의 신호탄은 이제 '관리된 안착(Soft Landing)'이 아닌 '통제 불능의 비행(No Landing)'으로 향하는 여정의 시작일지도 모른다.

    부록: 주요 데이터 요약

    [표 1] 2025년 주요 연준 오버나이트 레포 운영 현황

    날짜
    운영 유형
    승인 금액 (십억 달러)
    비고
    출처
    2025-12-01
    Overnight Repo
    13.50
    코로나 이후 두 번째 규모 (단기 급등)
    1
    2025-11-28
    Overnight Repo
    11.25
    추수감사절 연휴 영향
    1
    2025-11-26
    Overnight Repo
    4.00
    월말 자금 수요 증가 시작
    1
    2025-10-31
    Overnight Repo
    29.40
    닷컴 버블 이후 최대 규모 (1위)
    2

    [표 2] 미국 은행 지급준비금 추이 및 임계점

    구분
    수치 (조 달러)
    상태
    함의
    출처
    2025년 11월 말
    2.80
    위험 (Scarce)
    시스템 작동을 위한 최소 수준 위협
    6
    적정 추정치 (LCLOR)
    3.00 ~ 3.20
    권장 (Ample)
    연준이 목표로 하는 안정권
    18
    2021년 고점
    4.20+
    과잉 (Abundant)
    양적 완화의 정점

    [표 3] 1999년 닷컴 버블 vs 2025년 AI 버블 비교
    비교 항목
    1999년 (Y2K Liquidity)
    2025년 (Stealth QE)
    유동성 공급 명분
    Y2K 컴퓨터 오류 대비 시스템 안정
    국채/레포 시장 붕괴 방지
    주도 섹터
    인터넷, 통신 (닷컴)
    인공지능(AI), 반도체, 암호화폐
    시장 심리
    새로운 경제(New Economy)에 대한 맹신
    연준 피벗(Pivot)에 대한 확신
    결말
    유동성 회수 후 버블 붕괴 (-78% 폭락)
    진행 중 (2026년 리스크 고조)

    면책 조항: 본 보고서는 제공된 연구 자료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작성된 분석 리포트이며, 특정 자산에 대한 투자 권유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참고 자료
    Overnight Repurchase Agreements: Treasury Securities Purchased by the Federal Reserve in the Temporary Open Market Operations (RPONTSYD) | FRED, 12월 2, 2025에 액세스, https://fred.stlouisfed.org/series/RPONTSYD
    Fed Injects $125B Into Banking System as Liquidity Tightens - The MortgagePoint, 12월 2, 2025에 액세스, https://themortgagepoint.com/2025/11/05/fed-injects-125b-into-banking-system-as-liquidity-tightens/
    Federal Reserve Repo Operation: What Advisors Need to Know, 12월 2, 2025에 액세스, https://get.ycharts.com/resources/blog/federal-reserve-repo-operation-2025/
    Standing Repo Facility Counterparties - Federal Reserve Bank of New York, 12월 2, 2025에 액세스, https://www.newyorkfed.org/markets/standing-repo-facility-counterparties
    Statement Regarding the Standing Repo Facility from December 30, 2024, through January 3, 2025, 12월 2, 2025에 액세스, https://www.newyorkfed.org/markets/opolicy/operating_policy_241219
    US bank reserves nosedive to $2.8 trillion, crash to 4-year low - analysts say crisis could be near - The Economic Times, 12월 2, 2025에 액세스, https://m.economictimes.com/news/international/us/us-bank-reserves-nosedive-to-2-8-trillion-crash-to-4-year-low-analysts-say-crisis-could-be-near/articleshow/124993572.cms
    Federal Reserve $29.4 billion liquidity injection: Is the Fed quietly ..., 12월 2, 2025에 액세스, https://m.economictimes.com/news/international/us/is-the-fed-quietly-signaling-trouble-ahead-powell-injects-29-4-billion-into-the-banking-system-biggest-repo-operation-since-2020-as-u-s-bank-reserves-crash-to-2-8-trillion/articleshow/125017706.cms
    Overnight Reverse Repurchase Agreements: Treasury Securities Sold by the Federal Reserve in the Temporary Open Market Operations (RRPONTSYD) | FRED, 12월 2, 2025에 액세스, https://fred.stlouisfed.org/series/RRPONTSYD
    US - Fed Overnight Reverse Repurchase Agreements (ON RRP) Trading Volume, 12월 2, 2025에 액세스, https://en.macromicro.me/charts/34394/us-fed-onrrp-trading-flow
    How major US stock indexes fared Monday, 12/1/2025 | kvue.com, 12월 2, 2025에 액세스, https://www.kvue.com/article/syndication/associatedpress/how-major-us-stock-indexes-fared-monday-1212025/616-ee4f3e78-5989-4680-8509-6e0d7d8898df
    2025 - A Pivotal Year - Morgan Stanley, 12월 2, 2025에 액세스, https://www.morganstanley.com/im/en-ie/intermediary-investor/insights/articles/2025-a-pivotal-year.html
    FED News Today: Liquidity Shift Could Spark Next Big Crypto Bull Run - TradingView, 12월 2, 2025에 액세스, https://www.tradingview.com/news/coinpedia:08fa4e760094b:0-fed-news-today-liquidity-shift-could-spark-next-big-crypto-bull-run/
    Bitcoin Updates: Bitcoin's Sharp Drop and Federal Reserve's Quiet Easing Fuel Optimism for a Bull Market | Bitget News, 12월 2, 2025에 액세스, https://www.bitget.com/asia/news/detail/12560605046768
    Ample liquidity for a safe and efficient banking system - Dallasfed.org, 12월 2, 2025에 액세스, https://www.dallasfed.org/news/speeches/logan/2025/lkl251031
    Fed Balance Sheet Reduction Programme Concludes December 2025, 12월 2, 2025에 액세스, https://discoveryalert.com.au/federal-reserve-quantitative-tightening-2025-conclusion/
    Treasury Yields Rise Sharply, 12월 2, 2025에 액세스, https://tradingeconomics.com/united-states/government-bond-yield/news/506401
    Monetary Policy Report – February 2025 - Federal Reserve Board, 12월 2, 2025에 액세스, https://www.federalreserve.gov/monetarypolicy/2025-02-mpr-part1.htm
    The Fed - 4. Funding Risks - Federal Reserve Board, 12월 2, 2025에 액세스, https://www.federalreserve.gov/publications/november-2025-financial-stability-report-funding-risks.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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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말 12월에는 종부세 납부를 비롯해 원천세·가상자산·간이지급명세서 등 다양한 신고·납부 기한이 몰려 있습니다.

    12월 핵심 포인트
    12월 15일까지 2025년분 종합부동산세 납부 (고지서 받은 개인·법인 대상).

    12월 1일, 10일, 15일, 26일, 31일에 세무 관련 주요 기한이 집중되어 있어 일정 관리가 중요합니다.

    종합부동산세 관련
    국세청이 2025년 귀속 종부세 고지서를 11월 24일부터 발송했으며, 납부 기한은 12월 15일까지입니다.

    과세 기준은 6월 1일 현재 보유 부동산의 공시가격이며, 자산별 공제액은 대체로 주택 9억(1세대 1주택 12억), 종합합산 토지 5억, 별도합산 토지 80억 등이고 일반 법인 보유 주택은 공제가 없습니다.

    12월 1일 세무 일정
    가상자산 거래명세서(분기별) 제출기한.

    근로·자녀장려금 기한 후 신청 마감.

    일용근로소득 지급명세서 제출, 간이지급명세서(거주자 사업·기타소득) 제출, 용역제공자 과세자료 제출 기한.

    11월분 개별소비세(석유류·담배) 및 교통·에너지·환경세 신고·납부 기한.

    12월 중순 이후 일정
    12월 10일: 인지세 납부 및 원천세 신고·납부 기한으로, 원천징수 의무자는 기한 미준수 시 가산세 위험이 있습니다.

    12월 15일: 종합부동산세 납부 기한.

    12월 26일: 개별소비세 과세 유흥장소 사업자의 개별소비세 신고·납부 기한 (유흥주점 등 해당).

    12월 31일까지 마감되는 사항
    12월분 개별소비세(석유류·담배) 및 교통·에너지·환경세 신고·납부 기한.

    간이지급명세서(거주자의 기타·사업소득) 제출 및 일용근로소득 지급명세서 제출기한으로, 연말까지 다시 한 번 정리해야 합니다.

    주요 세무기한 요약 표
    날짜 주요 세무 업무
    12월 1일 가상자산 거래명세서, 근로·자녀장려금 기한 후 신청, 일용·간이지급·용역 과세자료, 11월분 개별소비세·교통·에너지·환경세 신고·납부.
    12월 10일 인지세 납부, 원천세 신고·납부.
    12월 15일 종합부동산세 납부.
    12월 26일 개별소비세 과세유흥장소 신고·납부.
    12월 31일 12월분 개별소비세·교통·에너지·환경세 신고·납부, 간이지급명세서·일용근로소득지급명세서 제출.
    필요하면 사업자/개인(근로소득자·임대소득자 등) 유형별로 챙겨야 할 것만 따로 추려서 체크리스트 형태로도 정리해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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